미쳐야 미친다 - 조선 지식인의 내면읽기
정민 지음 / 푸른역사 / 2004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음 반복이 아니라

세상에 미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큰일이란 없다는 말

멋지다, 완전 공감

우연히 왕희지와 같게 써진 글씨에 제가 취해서 과거 답안지를 차마 제출할 수 없었던 최흥효

몰두한다는 것,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 행복이라는 것,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

갑자기 한문공부를 하고 싶다는 욕구

한시원문을 읽어 보고 싶다는 욕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끄 상뻬 글 그림, 김호영 옮김 / 열린책들 / 199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유없이 얼굴 빨개지는 아이와 감기 걸리지 않았는데도 늘상 재채기 하는 아이의 우정

남들에겐 이상하게 보이는 점도 서로가 진심으로 이해하고 감싸안아준다면

그것이 오히려 우정의 바탕이 될 수 있다는 교훈

내용보다는 간결하면도 부드러운 그림체가 인상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꿈
원종국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스꽝스런 책표지와 달리 의미심장한 메세지

가벼운 듯 진지한 그러면서도 지루하지 않는 유려한 글솜씨

다음 작품에 대단한 기대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아직도 스타크래프트를 할 줄 모르는 자신에 대한 원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곽재구의 포구기행 - MBC 느낌표 선정도서, 해뜨는 마을 해지는 마을의 여행자
곽재구 글.사진 / 열림원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그저 자연 풍광만 보고 감탄만 늘어놓는 기행문이 아닙니다

자연에 대한,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넘쳐나는

그가 쓴 시만큼이나 시적입니다.

책을 덮고 나면 나 역시 그를 따라 그 포구들을 가고 싶다는 무한의 충동

나들이를 좋아하는 희망찬 엄마에게는 비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심 - 상 - 파리의 조선 궁녀
김탁환 지음 / 민음사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구한말 조선의 궁녀로서 프랑스 외교관의 아내가 된 리심
 
드라마틱하되 더 나아가지 못한 아쉬움

고종, 명성황후, 김옥균, 홍종우, 그리고 빅토르 콜랭

전작이 오히려 더 그립다

그러나, 프랑스, 모로코로 취재 여행 다니는 김탁환이 부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