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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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책입니다. 선생님이 좋아하는 책이라는 소개 한 마디에 제자들이 이 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4학년부터 읽어내는 아이가 여럿 있어요. 이 다음에 크면 꼭 한 번 더 읽어보라 부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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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 수학 E단계 1집 - 초등 1학년 기탄수학(초등) 시리즈 1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기탄교육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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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건너 뛰려고 하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샀습니다. 쉬우니 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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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국어사전 - 남녘과 북녘의 초.중등 학생들이 함께 보는
토박이 사전 편찬실 엮음, 윤구병 감수 / 보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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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에서 처음 만나는 사전찾기! 이 사전을 낑낑거리고 들고다니면서 열공하고 있어요. 오늘은 동음이의어와 다의어에 대해서 배웠다면서 열심히 단어들을 찾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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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8
박연철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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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아이들을 야단칠 때 가끔 누군가에게 악역을 맡기고 싶어한다. 그 악역에 관한 이야기라고 간단히 소개해 볼까? 

말 안 듣는 아이는 망태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다 잡아가서는 말 잘 듣는 아이로 만들어 준단다. 망태 할아버지 손을 거쳐서 착해지는 도장을 받은 아이들은 로봇처럼 걷는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아이들이 말을 잘 듣는 세상은 어쩜 너무 재미없고 시시할 것 같다. 말 잘 듣는 아이들만 살면, 고함 지르는 부모도 없겠고,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도 없겠고... 싱거워질 것 같다.  

사실 이 책을 읽어 준 이유는 아이들에게 조금 긴 책을 읽히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라는 책에 망태 할아버지가 나오는데 그 배경 지식으로 망태 할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해 주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두 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기분이 좋아졌다.  

하나는 그림에 나오는 피노키오를 보는 순간 <<피노키오는 왜 엄펑쏘니를 꿀꺽했을까>> 책이 떠올랐다는 거고(같은 작가의 작품이다!) 

또 하나는 맨 마지막 장면을 보면 엄마의 등에 도장이 찍혀 있다는 것을 아이들 덕에 알았다는 거다. 맘씨 고운 엄마가 된 이유가, 아이를 꼭 안아 준 이유가 망태할아버지에게 한 번 잡혀갔다 왔기 때문이라는 거지!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면서 들었다.  책을 꽂아두자마자 사라졌으니 이 책도 우리 반의 인기도서가 되겠다.

조만간, 비오는 날 읽어주면 좋을 (으스스한) 그림책을 페이퍼로 정리 해 보아야겠다. (비 오는 날 불 끄고 이 책 읽어 주었다는 우리 옆반 샘님~ 아이들이 으악~ 하면서 들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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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1-05-25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엄마의 등판에 도장이 찍혀 있어요? 난 모르고 지나쳤는데...
역시 아이들의 눈썰미가 섬세하다니까... 도서관에 가면 다시 찾아볼게요.^^

희망찬샘 2011-05-25 14:31   좋아요 0 | URL
저도 왜 못 봤을까요? 이 작가의 그림책에도 이렇게 숨은그림 장치가 많이 들어 있더라구요. <<엄펑소니~ >>책도 너무 좋아해요. 읽어 보셨나요?!

수피아 2011-05-30 0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우연히 검색하다 들어왔어요. 좋은책들이 많네요. 저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어 도움받고 갑니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아하는 그림책 몇권 추천할게요. ~ 줄무늬가 생겼어요. 도서관 생쥐1,2 (3까지 나와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그래 책이야, 유령도서관, 그리고 6월 추천도서로 '온양이'를 추천합니다. 초등2학년에게 읽어주고 있어요. 왕추천할 도서 있으면 추천해주심 감사^^~~

희망찬샘 2011-05-30 06:21   좋아요 0 | URL
네. 반갑습니다. 도서관 생쥐와 그래 책이야, 온양이는 모르겠군요.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책읽어주기는 정말 좋은 활동이에요. 저도 계속 할 생각입니다. 반응이 뜨겁거든요.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네요. ^^
 
왕창 세일! 엄마 아빠 팔아요 신나는 책읽기 29
이용포 지음, 노인경 그림 / 창비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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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 겁이 난다.  

우리 아이들도 나를 팔고 싶다고 메일을 보내는 것은 아닐까?

잔소리쟁이 엄마, 권위적인 아빠의 탈을 벗어 버리기 위해 많은 엄마, 아빠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의 우리나라 버전이랄까?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도 놀랍지만, 어쩜 이리도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지 그것이 신기하기도 하다.  

이제 두 권 읽었다. 작가의 다른 책들도 찾아 읽고 싶다.  

용포 아저씨, 저는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 책 읽었어요. 에고~ 그런데 어쩌나? 이 책을 안 읽고 중학생이 되어 버렸으니 말이에요. 아니지, 중학생 때는 이 책이 없었으니 그러니까 이 주문은 제게 적용되지 않겠죠!!!  

이 책을 읽으며 결심했다. 그래, 이 책은 일 학년 우리 꼬맹이들에게 가장 먼저 읽어줄 조금 긴 책으로 "결정했어!" 

오늘은 '방귀 뿡야'책 소개 해 주고, 읽고 싶은 친구, 가위바위보 했는데... 내일은 이 책을 읽어주리라.  

요즘 책읽기에 뜸했는데, 자고로 좋은 책을 얻으려면 이렇게 투자를 해야 한다니까!!!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을 그리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다.  

책에 대한 설명은 생략~ 재미있으니 재지 말고 읽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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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남매맘 2011-05-24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학교 도서관 신간 구입 목록에 수서했어요. 이 책이 무지 궁금합니다.

순오기 2011-05-24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제목에 100% 공감해요.ㅋㅋ
용포샘께 희망찬샘 말씀을 문자로 전해 드릴까~
알라딘에 용포샘 서재는 '느티'에요.
창비 교과서 만드느라 바빠서 알라딘에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http://blog.aladin.co.kr/751070174

순오기 2011-05-24 21:07   좋아요 0 | URL
지금 확인해보니까 내가 이 책 리뷰를 안 썼네요.
책 출간되자 바로 따끈따끈한 사인본을 두 권이나 받았고,
책도 두 번이나 읽어서 리뷰를 쓴 줄 알았어요.ㅜㅜ

희망찬샘 2011-05-25 05:56   좋아요 0 | URL
하하하~ 저도 그런 책이 몇 권 있더라구요. 저는 소나무집님 리뷰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 책을 찜해 두었다가 선물하려고 샀는데, 선물 대신 우리 학급에 두려고 맘 먹었어요. 어제는 찬이에게 읽어 주었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아직 혼자는 안 읽으려고 해서요. 이제는 그림책에서 조금 벗어나서 읽어주도록 노력하려고요.)

노이에자이트 2011-05-26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잔소리 많고 권위주의로 가득찬 사람은 누가 사지도 않을 것 같아요.노예로 부려먹으려면 몰라도...

희망찬샘 2011-05-26 17:09   좋아요 0 | URL
그래서 마녀가 노예로 부려 먹으려고 사 갔는데, 그것마저도 후회 한다는 내용이 책에 나오더군요.

노이에자이트 2011-05-28 15:44   좋아요 0 | URL
으하하하...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