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는 살아있다 - 자유.민주의 탈을 쓴 대한민국 보수의 친일 역정
정운현 지음 / 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우리 민족의 정당성 회복을 위한 치열한 고민, 박제된 친일청산이 일상의 문제로 공론화 되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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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정의 영어혁명 초급 닥터정의 영어혁명 1
정형화 / 올바른창조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지은이의 영어와 교육에 대한 열정, 책을 옆에 두고 아이들과 신나는 영어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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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2012-01-21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리보기로 쪼끔 봤어요^^
대부분 학부모들은 영어권 나라에 유학이든,어학연수를 가면 영어를 잘할거라고 생각하지요
(사실 말은 금방 배우지만)
유학가지 않아도 영어를 더 잘 할 수있는 길이 책 이라는 걸 잘 모르시는 분이 많아요
미국대학(괜찮은 대학)은 입학하면 1~4학년이 읽어야하는 책 리스트를 줍니다
그리고 토론수업을 통과 못하면 졸업이 안되지요
유학생들이 중도탈락의 원인 우리나라교육제도로 미국대학교육제도에 적응하지 못해서라고 하더군요
책읽기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선지국교육은 책읽기강조가 오히려 교육과정보다 더 강조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나라대학들이 미국대학을 못 따라가는 이유라고 하더군요

2012-01-21 14: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26 15: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개콘의 '헬스걸'코너를 놀라워하며 보았는데, 목표를 달성하여 지난 주로 마무리가 되었다. 그 이야기가 갑자기 나와서, 찬이보고 '헬스맘'이라는 걸 하자고 했다.  

급방긋~ 해지는 울 찬군. 

"엄마, 이리 와 보세요." 하고 주문을 시작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헥헥거리니까, 30분을 할 거란다. 5분도 안 하고 도망나오고 말았는데... "엄마, 그렇게 해서 살을 빼시겠어요? 그럼 엄마가 벌칙을 다 받는 겁니다." 한다.  

아빠가, 엄마가 살을 못 빼면 트레이너인 찬이가 벌칙을 받는 거라고 하니까 아주 열과 성을 다하는데... 

나 보고 엎드려서 발을 손으로 잡고 몸을 둥글게 하라고 하는데 돼야 말이지. 엎드려 어깨에 손바닥을 짚고 상체를 들어 뒤를 바라보라고 하는데, 고개를 돌려서가 아니라 제껴서 하라고 하는데 그게 돼야 말이지... 아고아고 나는 못 하겠다 했더니, 아직 준비운동인데, 본운동도 안 했는데 한다. 찬군은 어찌 그리 몸이 유연한지... 태권도에서도 이렇게 하는 아이 너밖에 없지 않냐고 하니까 한 3명 정도는 된다고 한다.  

5분도 안 했는데 배가 당기는 걸로 봐서 찬이 말대로 30분 하면 따로 헬스 끊을 필요는 없겠다.  

지난 여름 이후로 갑자기 몸이 늘어서 터질 것 같은 옷들을 보며 조금씩 심란해져 오고 있다. 별로 표는 안 나지만, 무게로 따지자면  거의 6kg이 불은지라, 운동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운동이라는 것이 정말이지 인내를 요구하는 거라는 생각이 요즘 든다. 뭐, 몸이 불은 것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유로 운동처방이 내려졌지만, 그걸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헬스맘! 6개월 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찬이랑 10분이라도 운동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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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6 0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2-06 06: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제는 비가 내렸다.  

울 부장님 말씀이 

"이봐라. 내가 아침에 버스 정류소에 서 있는데, 중학생 되는 아이가 자전거를 보관하고 있는 곳 있잖아. 거기에 놓아 둔 자전거를 타려고 하는 거라. 물이 잔뜩 묻어있는데 말이야. 그래서 내가 어떻게 했겠노? 손수건을 꺼내서 닦아 줬거든. 걔가 손수건 같은 거 가지고 다니겠나?" 하시길래 갑자기 맘이 짠해지면서 그 아이의 하루가 얼마나 행복했을까 하는생각이 들었다.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게서 받은 친절이 한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리라.  

오늘 아침 밥 먹으면서 남편에게 이야기 해 주었더니 

"부장님보고 남편 분이 혹시 사슴을 숨겨주었던 그 나무꾼 아니었는가 물어봐라. " 

"남편분이 팥죽을 좋아하지 않냐고도 물어봐라." 

"아이는 몇인데?" 

"2명이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한 명 더 낳으시라고 해라. 아니다. 이제 안 되겠다고 말씀 드려라. 부장님에게는 2명의 자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26명의 자식이 있으니 그 아이들을 버리고는 하늘나라로 올라가면 안 된다고 말씀 드려라." 

바쁜 아침 시간 우리끼리 전래동화 한 편을 놓고 키득거리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말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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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1-12-02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장님도 멋지지만 아침 식탁에서 저런 멋진 대화를 나눈 희망찬샘 부부도 멋져요!!
조금만 배려하면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우리는,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마노아 2011-12-03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부장님도 멋지고 부부의 대화도 근사해요. 근데 팥죽은 왜요?? 선녀와 나무꾼에 팥죽 이야기도 나오나요??

희망찬샘 2011-12-03 06:22   좋아요 0 | URL
우리집에서 본 책은요(다들 끝이야기가 조금씩 다르잖아요.) 하늘 나라에 두레박 타고 올라갔던 아들이 어머니 생각에 눈물짓자 선녀가 천마를 구해주며 어머니를 뵙고 오는데 땅에 발을 절대로 닿게 해선 안 된다고 일러주거든요. 아들이 반가운 어머니는 팥죽 한 그릇만 먹고 가라고 하지요. 아들이 급히 그걸 먹다가 말 등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말이 놀라서 아들이 말에서 떨어져 버리거든요. 그 다음에는 아내를 그리워하다 수탉이 되었다는...

마노아 2011-12-04 01:49   좋아요 0 | URL
아핫, 맞아요 맞아. 그렇게 전개되었죠. 수탉은 생각이 났는데 팥죽은 이제사 떠올랐어요.^^ㅎㅎㅎ

2011-12-03 04: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2-03 06: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2-06 0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2-06 06: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꼬물이와 꿈틀이 웅진 지식그림책 16
로버트 O. 브루엘 지음, 장미란 옮김, 닉 브루엘 그림, 김정환 감수 / 웅진주니어 / 2008년 4월
절판


애벌레 꼬물이와 지렁이 꿈틀이의 이야기다. 둘은 무언가 조금 다르지만, 전혀 불편함이 없었던 친구 사이다. 그러던 어느 날, 꼬물이가 무언가 모를 힘을 느끼며 나무 위로 올라간다. 꿈틀이는 땅으로 땅으로 들어간다. 둘은 다른 곳을 선택하여 자기 갈 길을 가게 된 것이다.

위로 올라간 꼬물이는 나뭇잎을 아삭아삭 갉아먹고, 고치를 만들고, 그리고 번데기가 되어 긴 잠을 잔다.
꿈틀이는 땅을 파고 파고 또 파고...

꼬물이의 아름다운 탈바꿈과는 대조적으로 꿈틀이는 그저 땅을 계속해서 파고만 있다. 위와 아래로 갈라진 화면을 통해 아이들은 두 세계를 동시에 만난다.

갑자기 서로가 보고 싶었던 두 친구는 즐거웠던 옛날을 생각하며 아래로 아래로, 위로 위로... 그리하여 만나게 되었더란다.

화려한 모습으로 변한 친구를 만난 꿈틀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변함없는 자신의 모습이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진다. 점점 작아지는 자신을 느낀다. 이럴 때, 어떤 말로 친구를 위로해 줄 수 있을까? 친구의 다르지만, 특별한 장점을 찾아 내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조금은 뻔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러한 당연한 진리 속에서 아이들이 만나게 될 배려와 이해의 마음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던 것은 다 니 덕이라는 것.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쉬운 듯한, 그러나 쉽지 않은 이 일을 책을 통해 아이들이 하나하나 익혀가면 좋겠다.
친구들이랑 나누어 읽고 싶다고 민*가 교실로 들고 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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