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시간, 일기 검사 하고 있는데, 쏴~ 하는 소리가 들린다.

야호, 비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뒀지만, 부산은 더 덥게 느껴진 것이 비가 적었기 때문인 듯도 하다.

오늘 분명 비가 온다했는데, 아침에 너무나도 화창하고 맑아서 예보가 틀렸나 보다 했더랬다.

그런데, 더위를 식혀주는 반가운 비가 온다.

이 정도만 오면 좋겠는데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니 또 염려가 된다.

적당한 비만을 허락해 주시길~

 

근데, 5분 오고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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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비밀결사대 세트 - 전5권 일공일삼
한정기 지음, 유기훈 그림 / 비룡소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이렇게 묶어 사려는데 땡쓰투를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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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쥘 베른 지음, 레옹 브네 그림, 김윤진 옮김 / 비룡소 / 2005년 3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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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보는 바보
안소영 지음 / 보림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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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에게 물린 날
이장근 지음 / 푸른책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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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런닝구
한국글쓰기연구회 엮음 / 보리 / 199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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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우리말 구조대
김민정 지음, 우연이 그림 / 한솔수북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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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학교 가자!- 초등학교 선생님
강승숙 지음, 신민재 그림 / 사계절 / 2012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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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 팝니다
선자은 지음, 김무연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3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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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브라이
마가렛 데이비슨 글, J. 컴페어 그림, 이양숙 옮김 / 다산기획 / 1999년 10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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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점검을 받는 날이었다.

꾸물딱 거리지 않고 빨리 퇴근을 해야 코디를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열심히 집에 왔다.

차를 타면서 들어가는 길에 아파트 입구에서 야채 파시는 할머니께 잔파를 좀 사야지~ 하고 맘 먹었다.

가방이 무겁다.

집에 가방 두고 나와야지 했다.

찬이가 따라 나오겠다고 했다.

그러던지~

그리고 나와서는 나온 김에 학원에 들러 학원비도 드려야지! 했다.

찬이가 새로 생긴 떡볶이집에서 떡볶이를 사 달라 했는데, 대기자가 많다.

이리저리 한참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걸려 온 전화 한 통~

"고객님~ 어디세요?"

그래서 어제 점검을 못 받았고, 오늘 또 출근을 서둘러야겠다. 덕분에 꾸물거리지 않고 집에 오니 더 좋을 수도!!!

 

동학년 선생님 두 분이 이번에 큰 일을 당하셨다.

남편 분이 큰일 날 뻔했던 것.

한 분은 등산갔다가 쓰러지셔서 헬기를 타고 내려 오셨고, 그게 뉴스에 나왔단다.

또 한 분은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가서 시술을 했다고 하신다.

두 분 다 조금만 늦었으면 어찌될지 모르는 일이었다.

"이봐라, 우리 남편이 원래 좀 착했는데, 이번에 이 일 당하고 나서는 진짜 더 착해진 거 있재?"하신다.

새로운 삶, 날마다 우리의 삶이 그렇게 새롭다고 느낀다면 내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생각할 수 있겠고, 그들 또한 내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생각할 수 있겠다. 내 주위의 사람들부터 더 잘 챙겨야겠다.

 

모임에 갔더니 동기들 중 유방암 수술을 한 아이들이 몇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언니도 가슴에 몽우리가 져서 정기 검진을 받고 있는데, 건강검진 중 그 이야기 하니까 아무 문제 없다고 이런 경우는 일 년에 한 번이면 된다고 해서 방심하고 있다가 이번 검사에 가서 몽우리가 많이 생겼다고 왜 이제 오느냐고 야단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직 검사를 했다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심란할 수가 없다. 울 언니는 엄마없는 내게 친정엄마 같은 사람인데 말이다. 더군다나 집에는 언니의 손길만을 기다리는 세 남자가 살고 있는데...

엄마는 어떤 이유에서든 아파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는 걸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낀다. 내 아이의 행복을 위해 엄마는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 것. 다행히 언니가 별 일 없다고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한 권 나온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책인데, 절판이 되어 안타깝던 차에 아는 출판사 사장님께 이 책 좀 출판해 달라고 부탁 드렸다.

날 믿고 출판해 주신 사장님을 위해 홍보대사로 뛸 생각이다.

책 제목은 비밀~ (곧 공개 됩니다.)

 

오랜만에 비가 온다.

어제 반가운 비 소식이 있었는데, 정말 아주 잠깐 내려서 후끈 거리는 땅의 열기를 싣고 올라온 공기에 오후에는 더욱 더웠다.

그리고 지금 또 비가 오고 있다.

비는 참 좋은데 운전길이 걱정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들은 내가 운전 무사히 잘 하도록 비가 오지 말라고 빈다.

근데 우짜냐, 기도빨이 약했나 보다. 오늘은 아침부터 주룩주룩이다.

오랜만에 비가 와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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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5 18: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8-25 18:3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