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사야지 하던 책인데 이번에 이벤트까지 하니 장바구니에 담았다 꺼냈다
몇 번을 반복하다가 결국, 마침내, 드디어! 방금 주문하고야 말았다. 쩝~
이벤트 당첨이야 별 가능성이 없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하는 마음에...^^*(제발 뽑혀라~~)
적립금 꼬불쳐 두었다가 지인 책선물할 때 쓸려고 했는디...^^;;
-님들이 눌러주신 덕분에 땡스투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어 7월쯤에는 만원이 채워질 것 같으니
그걸 전환해서 책선물하는데 써야할 것 같다. 헤헤~

여기 말고 다른 곳은 마일리지가 쬐금 되서 책주문을 넣어두었다.
내가 읽을 소설책도 한 권, 그리고 드디어 비빔툰을 전 권 다 사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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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6-12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뽑시길 기원할께요^^

야클 2005-06-12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스티븐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고 있는데 빅슬립에서 작가가 실수한 부분이 딱~하고 나오네요(유혹하는 글쓰기 274쪽) .다 읽으시고 한번 찾아보세요. 스포일러가 될지 몰라 페이지만 써놓습니다. ^^ 그리고 김영하님 책은 정말 잘 고르셨네요. 전 참 재미있게 봤거든요.

2005-06-13 0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5-06-13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또.... 아영엄마께서 특대 사이즈의 슬립을 주문하셨나....듣기론 무지하게 착한 몸매라시던데.....푸힛~ 이 무식함을 용서하시와요. 챈들러,,,알았어요,,,후다닥=3=3

2005-06-13 0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oldhand 2005-06-13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빅슬립 주문을 축하드려요~. 아울러 이벤트도 당첨되시기를..

비연 2005-06-13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책이죠^^ 잘 읽으시길~~

2005-06-13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가 아이들을 위해 구입하거나 선물 받는 도서들을 보면
대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나 동화책들인데
이제는 아영이의 독서 방향을 좀 더 넓혀줄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과학 분야는 <달팽이과학동화> ->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와 단행본 몇 권이 다인데
<만화 21세기 키워드> 3편을 자주 보곤 하니 1,2권도 장바구니에 담아 두어야 할 것 같다.

사촌언니 집에 가보니 <초등학생이 가장/꼭 ~>류의 책이 몇 권 있던데
아이들이 어떤 걸 궁금해 하나 그 점이 궁금해서 어제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100가지>인가 하는 책을 주문해 둔 상태이다.  ^^

새벽별님네 작은 별은 역사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데 
구입하시는 책들을 살펴보고 나도 참조를 좀 해야겠다.
우리 나라 역사에 관한 책도 그렇고 여러 나라의 역사나 인물들에 대해 접해주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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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님께서 날 위한 페이퍼꺼정 작성해주셨는데 나도 페이퍼 하나 써야지... 싶어서
알라딘을 돌아다니다가 책 한 권을 지르고 말았다. 쩝~











바로 요 책..
마일리지도 꽤 주고 1000원 할인 쿠폰까지! @@
지인들께서 많이들 읽으시길래 구미가 당겼는데 이런 조건들로 나를 유혹하니
홀라당~ 넘어가서 결국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일전에 주급 5,000원 받은 거랑 전환한 적립금이 있긴 한데
그건 다른 분들 책 사드릴려고 비상용으로 남겨 둠)
그래도 1,2권 다 안 사고 일단은 한 권만 샀다. 헤헤~
과연 오늘 나는 읽고 싶어서 책을 산걸까, 아니면 쿠폰 때문에 책을 산 걸까,
그도 아니면 페이퍼를 쓰기 위해 책을 산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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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5-29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셋다요 ^^)/

2005-05-29 0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5-05-29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스하이드님/아무래도 그..그렇겠죠? ^^;;
속삭이신 분/관련 페이퍼에 안 나오던데 님도 사셨군요~. 이왕 지른거 일단 일 권 읽어보고 이 권 살 마음이 약하다 싶으면 님께 의탁을 할께요..^^

2005-05-29 0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mira95 2005-05-29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재미있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던데 저도 읽고 싶긴 해요.. 아영엄마님의 리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모1 2005-05-29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전 그런 경우 종종있어요. 그 쿠폰의 유혹이란....저도 조만간 하나 또다시 살듯...(책중에 가장 안타까운 책은 영어책인듯 해요. 와 신간 나왔네..하면서 사서 몇일 신나게 보고 나중에 안봐서 책꽂이에 장식품이 되어 가는 것이...흑흑..) 이런 책은 언젠가는 읽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면 괜찮을 듯 하네요. 후후..

물만두 2005-05-29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제가 누를... ㅠ.ㅠ

바람돌이 2005-05-29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권 읽고 나면 뒤가 궁금해서 아마 기다리시기 힘들걸요. 저도 지금 2권 읽고있는데 매혹적인 소설이란 이런걸 두고 이르는 말이다 싶어요

아영엄마 2005-05-30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윽.. 제 리뷰는 기다리지 마시고 다른 분들의 멋진 리뷰들을 참조하옵서서~
모1님/아, 쿠폰의 유혹은 너무 강해요~ ^^ 영어책은 생각나실 때 종종 빼보시어요. 하긴 저도 본다고 사놓고 안 보는 책들이 종종 있습니다. 쩝~
물만두님/어머나 무슨 말씀이신가요~ 좋은 책 소개해주신 건데..
바람돌이님/그런가요.. 그럼 2권 살 때까지 1권을 읽지 말아야 할까요? ^^;;
 











알라딘 서평 이벤트 신청에 당첨~이 되어서 <도깨비와 범벅장수>를 받게 될 예정이다.
<신발 나무의 전설>과 <새벽 출정호의 항해>, <은의자>가 집으로 왔다...
(신발 나무...는 내용은 마음에 드는데 책의 판형이 조금 더 넓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따우님의 이벤트에서 님들의 추천이 조금 더 힘을 보태주시면
눈독을 들이고 있던 <십자군 이야기 !>을 받을 수 있사옵니다.
아, <나니아 이야기>는 이제 마지막 한 권만 마련하면 시리즈를 다 모으게 되는구나~
마지막 권을 사는 날, 나도 나니아 이야기를 읽으리라...(1권을 읽긴 했다..^^)

추가~<21세키 ...키워드>는 리더스 가이드에 리뷰 도서로 신청했는데 배당(?)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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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05-21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 서평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마지막 십자군은..일등 유력하시니^^;
 

음냐~ 
오늘은 인터넷 서점에서 어린이책 신간은 어떤 책이나 살펴보다가 발견하고 말았다..@@;
그 분은 이런 책들을 선보이기 위해 봄부터 그리도 바쁘셨던 것이다!!

 








도서 > 어린이 > _연령별 분류 > 만4~6세 > 외국그림책
도서 > 어린이 > 그림책 > 미국그림책
도서 > 어린이 > 그림책 > 국민서관그림동화

 그런데 옮긴이 성함을 누르니 한 권 더 있다.(어제는 이 생각을 미처 못했네..).@@











초록빛 나무에 새들이 지저귀는 아담한 집에 이사온 크링겔 씨. 앞으로 조용한 생활이 펼쳐질 것이라는 아저씨의 생각과는 달리, 이사 다음날부터 쓰레기 전쟁이 시작된다. 새로운 물건을 사들이는데 미친 마을 사람들이 매일 밤 아저씨네 집에 헌 물건을 몰래 갖다 버리는 것.

물건을 꼼꼼하게 뜯어본 아저씨는 대부분의 물건들이 멀쩡한 것임을 깨닫고 집에 보관하기 시작한다. 곧 집은 온갖 물건들로 가득차고 크링겔 아저씨는 침대에서 자기도 힘이 든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아이들이 아저씨 네 집에 찾아와 자신의 부모들이 버린 물건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기 시작한다.

아이들과 아저씨는 버린 물건들을 분해해 다시 조립하고 멋지게 색칠해서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낸다. 로케트, 자동차, 기차, 인형의 방, 경주용 자동차... "쓰레기는 죽지 않는다. 다만 재활용될 뿐이다"라는 공익광고가 떠오르는 장면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상상력과 손을 이용해서 노는 일에 푹 빠지고, 이런 아이들을 통해 부모들도 새 물건을 사기 위해 이전 물건들을 몰래 버리는 일을 부끄럽게 생각하게 된다.

아이에게 새로운 것을 자꾸 사주는 것이 아이를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라면 조금 마음이 뜨끔할 것이다. 생활 속에서 습관처럼 익혀야 할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준다. 환경교육은 생활교육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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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5-05-21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인적으로는 스텔라루나랑 다른 몇 권도 단행본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비로그인 2005-05-21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전혀 모르던 세계입니다...^^;;

울보 2005-05-21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책 행복 눈독드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