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 : 알라딘

처음 |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다음

| 마지막

한줄토크//18//꿈ｌ토크토크

놀자 () l 2005-04-05 23:42

https://blog.aladin.co.kr/pkjy2/653729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ｌ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pkjy2/653729

주소복사 ㅣ

한줄토크//17//몬스터ｌ토크토크

놀자 () l 2005-03-28 00:01

https://blog.aladin.co.kr/pkjy2/648783

만화 몬스터에서 갑자기 지금 떠오르는 대사..『'모두에게 평등한건 죽음 뿐이야...'』정말 그럴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ｌ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pkjy2/648783

주소복사 ㅣ

한줄토크//16//청소ｌ토크토크

놀자 () l 2005-03-01 23:35

https://blog.aladin.co.kr/pkjy2/633259

오늘 내 방 청소를 했다..하다보니 집 전체 청소를 다했다.. 울 엄마 아랑곳 않고 방에서 주무시더라.ㅡ.ㅡa

댓글(5) 먼댓글(0) 좋아요(1)

ｌ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pkjy2/633259

주소복사 ㅣ

놀자 2005-03-01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몸을 혹사 시켰다....ㅜ.ㅜ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ㅠ.ㅠ

울보 2005-03-02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기분은 좋잖아요....

明卵 2005-03-02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잘하셨어요~^^
그럴 때가 있죠. 책상 위만 정리해야지~ 하다보면 책장, 서랍까지 정리하게 되고, 그렇게 하고 나면 방을 다 청소하고, 결국 온 집을 다 청소해버리는..;; 마지막으로 밖에 분리수거까지 하고 오면 정말 피곤한데, 그래도 깨끗해진 집을 보면 기분은 좋아요^^ (단, 며칠 못 가지만.. ㅜㅜ)
늦잠 안 자시길 빕니다.

하이드 2005-03-02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라. 결코 끝나지 않는 청소 -_-a 하다 보면 더 어질러져요. ㅜ.ㅜ

놀자 2005-03-02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맞아요.힘들었지만 진짜 기분은 좋았어요.

명란님// 히히히.. 저도 나름대로 하고나서 뿌듯했답니다.^^ 갑자기 사람이 뭔가에 필 받고 하기 시작하면 끝장을 본다니깐요... 몇년만에 혼자 집안 대청소였는지..;;;;
오늘 일어나는데 힘들었지만(허리고 어깨고 여기저기 쑤심..ㅠ.ㅜ)
그래도 다행히 늦잠은 안잤지만요...

미스하이드님// 님은 수 많은 책들 때문에 청소를 해도해도 끝이없을듯~

한줄토크//15//꿈ｌ토크토크

놀자 () l 2005-02-24 01:06

https://blog.aladin.co.kr/pkjy2/629550

주변을 둘러보면 남들은 꿈을 향해 전진하는데 난 오히려 뒤로 후진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불안하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ｌ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pkjy2/629550

주소복사 ㅣ

울보 2005-02-24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끔그런 기분이 드는데...

하이드 2005-02-24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김승옥 책 읽다가 본 건데요, ' 걷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싫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고 하더군요. 그런걸꺼에요. 다들 너무 앞으로 나아가는거처럼 보.이.니.깐. 그러니깐, 내가 뒤로 가고 있는것처럼 느껴질때도 있겠지요. 상대적이지 않을 수 없지만, 앖만 보고 씩씩하게 나아가면 지구는 둥그니깐 온 세상 어린이들 다 만나고 온대요~ ^^ 화이또- 오!

놀자 2005-02-24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님도 그런 기분이 들때가 있군요...............저만이 아니였네요...

미스하이드님// 김승옥 책에서 한 말이 좀 위로가 되네요.
정말 혼자 불안에 떨고 있거든요. 다들 넘 빨리가면 저 혼자 쫒아가는데 넘 힘들잖아요...주변의 압박도 심하고 그러다 보니....ㅜ.ㅜ 제가 혼자 후진하고 있다 생각하니깐 주변사람들은 더 빨리 달려가는 걸로 느낄 수도 있겠네요..정말 님의 말씀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울효주님// 여울님도 요즘 그런기분에 휩쌓여 계셨군요..
저 오히려 이런 얘기 친구들에게 안해요...못하겠더라구요..
저만 바보 되는 것 같아서.......
요즘은 정말 미래에 대한 자신감상실로 한숨만 푹푹쉬고 있답니다..
그냥 열심히 노력하면 늦더라도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어요..
그 시간동안 주변의 압박견디기가 좀 힘들겠지만...ㅜ.ㅜ
여울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