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2-07  

검은비입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한 것 같습니다. 좀 기다리시라고 했으니 목 빼고 기다리시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님 그런데 사주를 어디다가 쓸까요? 방명록에 쓰면 2000자가 넘어 지저분해져서 싫더라구요. 다른 님들처럼 그냥 마이페이퍼 코멘트공간에 에디터로 쓸까요? 아님 메일??
내일쯤 올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 제가 쓰기전까지 달리 답변이 없으시면 그냥 마이페이퍼로 올리겠습니다. ^^ 그럼 내일 봅시다^^
 
 
책읽는나무 2004-02-08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메일로 받으려다.....암만해도 멜관리하다가 삭제가 될 우려가 있을것 같으니......걍 페이퍼에다 올려주셔요......근데......마이페이퍼면 my페이퍼죠?......,you페이퍼가 아니고......^^

비로그인 2004-02-08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올렸소!! 님 페이퍼 '서른.....'에 '작심삼일'아래 코멘트에 올리었소이다!!
코멘트 등록만 가능하여 코멘트 공간에 에디터로 작성하여 올렸소^^
 


ceylontea 2004-02-05  

흐흐... 너무 오랜만에 왔죠?
저 요즘 사실 너무 바빠요...그래서.. 너무 오랜만에.. 들렀나봐요...
그래도 잊지 않고 왔답니다.. ^^
퇴근 할라구요... 빨랑 가서 지현이 볼에 입 쪽쪽 맞춰야지~~~
책 읽는 나무님... 저도 책 읽고 싶은데.. 정말 시간이 안나요...
요즘 동화책 읽는데... 올해.. 겨우 2권 읽었답니다...
흑흑...
책을 읽고 싶은데.. 읽지 못해서... 어느 날 보니..스트레스 받고 있는 저를 발견했답니다...
책 읽는 나무님... 설연휴도 지나.. 이제 보름인데..이젠 다시 책 읽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제 몫까지요~~~ ^^)
 
 
책읽는나무 2004-02-05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랫만이네요.....나도 무지 바쁘다고 타령인데......님앞에선 조금 움츠러드는 제자신을 발견합니다요....^^....보름인데 보름나물은 많이 드셨는지.....아까 보름달이 하얗게 두둥 떠있길래....성민이 안고서....저거 달님이다...달님 안녕? 해봐라고 했더니 계속 엄한데 쳐다보면서 손흔들고 혼자 히죽거리더군요....ㅋㅋ....아직 멀리 있는 물체를 잘 못보고 가까이있는것만 보는것 같아요....암튼...가족들의 건강을 빌고서.....이제 다시 진짜루 독서를 해야겠네요...두님들의 격려를 힘입어......^^.......진우맘님이나 실론티님은 직장을 다니며 육아에......그래도 틈틈이 아이에게 신경 많이 쓰면서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실로 반성이 많이 됩니다......암튼......바쁜데 제방까지 찾아와주셔서 고맙네요......님의 가정에도 건강과 사랑이 깃들길.................

ceylontea 2004-02-06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름나물이라.. 시어머니께서 해오셨는데... 대충 먹었어요..오곡밥도 진작에 해오셨는데... 오늘 아침에서야 겨우 반그릇 뚝딱.
저희 집의 건강과 사랑까지 빌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책 읽는 나무님 댁도... 건강과 사랑이 깃들기를~~~ ^^
회의중인데.. 너무 졸려... 쉬는 시간에 잠시 한눈 팔러나왔습니다...이제 또 들어가야겠군요.. ^^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1-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부상(추천)을 수여코자 들렀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또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래 포럼을 소개합니다.
전략경영연구소(http://www.seri.org/forum/smlab)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 拜上
 
 
 


kimji 2004-01-19  

청도 운문사



그 때 당시에는 디카가 없어서 필카로 찍은 사진을 50% 스캐닝한 사진입니다.
말씀드렸듯이, 햇살이 너무 따스하고 좋은 겨울 날이었지만, 사실 이 날은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고 무척 추웠던 날이었더랬죠.
운문사는 독특한 가람배치의 맛이 그만일듯 싶습니다. 새단장한 전각들과 아기자기하고 부러 예쁘게 꾸며놓은 부분들이 관람자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지만, 그건 관광의 이미지에 가까운 느낌이었더랬죠. 저는 관광이 아니라 여행이기를 원했던 터라, 그런 다소 작위적인 부분들은 그리 기억에 강하게 남지는 않는듯 싶습니다.
운문사의 건너편 산을 보면 자잘한 암자들을 볼 수도 있었던 것 같구요.
아무튼, 좋은 여행 되길 바랄게요.

 
 
책읽는나무 2004-01-20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이렇게 섬세하게 신경을 써주시다니!!....사진도 너무 고맙네요...미리 알고 가면 좋을것 같고.....그리고 다른님이 느낀 그느낌들을 나또한 느껴보는것도 좋을듯싶어...부탁드렸는데.....^^......봄에 한번 가족나들이를 해보려구요....잠깐 갔다오겠지만.....저또한 님이 느낀 그감정들을 느껴볼랍니다.....그리고.....혼자서 여행하는 킴님이 참 멋있고.....부럽군요.....전 여행을 그다지 많이 해보질 못해서....여행자도 부럽고.....그리고 그후기를 엿보는게 참 재밌더라구요...ㅋㅋ.....결혼전에 더 많은 여행을 통해서 많은 행복을 느꼈으면 해요......설 잘쇠세요.......설쇠면 정말 빼도 박도 못한 서른이군요...ㅋㅋㅋ...아!! 만으로는 아직 이십대인가??.......ㅋㅋ
 


kimji 2004-01-11  

AC 4인방 일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님-
동갑내기,인데다가 AC 4인방의 일원인, kimji랍니다. ^>^
막 서재를 둘러보고 왔어요. 마이리스트가 아주 인상적인데요.
저도 아이가 있다면 님의 리스트가 참 많은 도움이 되었을텐데요. 조만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일이 생기면 좋겠지만.. 쿨럭; 미혼(요즘은 비혼,이라는 말도 쓰더군요^^;)이 할 말은 아니네요. 하하;;
아무튼 서재, 정성들여 예쁘게 꾸미시는 모습이 좋네요. 성민이도 건강하고 예쁘고요.
자주 뵐게요- ^>^
 
 
책읽는나무 2004-01-12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워요.....코멘트를 읽고 싶었는데..오늘따라 컴을 켤때마다 들어와지질 않더군요......지금에야 겨우 보네요......저의 마이리스트는 그야말로 뒤죽박죽이라서 보여드릴께 암것도 없네요....그냥 책을 산 순서대로 나열했어요...ㅋㅋ
같은 나이라도 저랑 분위기가 많이 틀리죠??......전 그야말로 아줌마랍니다....ㅎㅎㅎㅎ......가끔은 제친구들중에도 미혼인 친구들을 보면 무지 부럽더군요.....즐겁게 인생을 즐기다 좋은 인연을 만나는것도 나쁘지 않을꺼라고 생각해요....에휴~~ 전 개인시간을 내기도 힘들고.....내책을 사려해도..아이책이 눈에 밟혀 제대로 사기도 그렇공.......암튼....이럴땐 아줌마가 아니었으면 하는데!!......그래도 어쩔수가 없죠 뭐!!
암튼......제가 계속 책을 산 순서대로 나열해놓을테니...나중에 킴님(진우맘님서재에서 먼저 뵈어서인지...자꾸 킴이란 닉넴이 맴도네요...ㅋㅋ) 결혼해서 애기 생기면......참고하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