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르팡 2004-04-30  

^^ 재미있는 서재네요..
이주의 리뷰(?)에서인지.. 클릭을 하고 들어와 보니
재미있는 서재가 기다리고 있네요..
같이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어서 그런지.
성민이가 상당히 귀여워보이네요.
앞으로 즐겨찾는 서재에 등록시켜놓고
종종 놀러와서 구경하다 가겠습니다. ~~~~~~~~~~~쓩...
 
 
책읽는나무 2004-04-30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재미있는 사람내지....재미있는 서재란 소리를 제법 듣네요...^^
기분 좋군요.....전 내서재가 넘 평범하여 보여드릴것이 없단것이 좀 서글펐는데.....님께서 재미있게 보아주시니 기분 좋습니다....^^
근데 호밀밭님도 그렇고....님도 그렇고....저 만화 어디서 구하셨습니까??
두분다....내가 좋아하는 만화를!!
무언가 코드가 잘 통할것 같은 느낌이~~~~^^
암튼....자주 들러 놀다가세요....뭐 대접해드릴것은 없지만요^^
 


호밀밭 2004-04-29  

안녕하세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금주의 마이리뷰를 통해서 이 서재에 들어왔네요.
좋은 이벤트도하시고, 재미있는 분이신 것 같네요.
이번 주가 되서야 이 서재, 저 서재를 돌아다니는데 개성 가득한 서재들이 많네요. 좋은 서재 만들어가시고, 좋은 리뷰 잘 읽었어요.
행복한 책읽기 되세요.
 
 
책읽는나무 2004-04-30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히 찾아와주셔서 고마워요....전 호밀밭님이 호밀밭님이 아니라.....
자꾸만 빨간머리 앤님같아 보여서 어쩌죠??^^
전 이미지사진을 서재주인장의 얼굴로 보는 고질병이 있어서요...^^

전 별루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어서.....재미있게 살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그리고 진지하면서도....유쾌한 사람을 또한 좋아하기도 합니다....예전엔 농담잘하는 사람을 넘 동경하여 배워보려 따로 연습도 하곤 했었습니다...ㅎㅎ...하지만 지금은 유쾌한 사람을 아주 귀엽게 보는 사람으로 변해가고 있네요...^^...
어쨌든......님또한 좋은책 더 많이 읽으시고....좋은 리뷰 많이 써주세요....^^....저같은 사람 자극좀 더 많이 받게요.....^^.....아까 가서 자극 많이 받고 왔습니다....^^
 


아영엄마 2004-04-28  

축하~ 축하~
책 읽는 나무님~
축하합니다. 끝~ ^^;; (너무 짧은가요?)
저는 정리가 잘 안되서인지 성인들이 보는 책은 리뷰쓰기가 망설여지던데..
적립금 생긴 거 축하드리고 앞으로 좋은 책 보시고 좋은 글 올려 주세요~
 
 
책읽는나무 2004-04-29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이런것에 뽑혀보기는 머리털나고 처음인지라.....지금 제기분이 남이 쓴걸 내가 썼다고 하여.....뽑힌것 같은 느낌 있잖습니까??..(모두들 정말 그런거 아냐?? 생각하실지도 모르겠군요.....ㅡ.ㅡ)....암튼.....좀 부끄럽고...민망하기도 하고 좀 그러네요....^^
암튼.....빨리 이번주가 지나가고....다음주에 새롭고 좋은글 페이지로 넘어갔으면 좋겠어요....제것이 제일 위에 있으니.....더욱더 민망하더라구요....ㅡ.ㅡ;;
암튼....친히 오셔서....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암튼.....이벤트에 응모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kimji 2004-04-27  

축하^>^
이주의 마이리뷰,에 되셨네요^>^
축하드려요.
풍성한 상금으로는 그동안 못 사고, 마음으로만 야금야금 모아두었던 책들을 구입하시길요^>^

 
 
책읽는나무 2004-04-27 0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어찌 이리들 발이 빠르신지.......^^
님들의 축하메세지로 알게 되었네요....이메세지를 받지 않았다면....계속 모르고 있을뻔했을겁니다...ㅎㅎㅎ
변변찮고 미흡한 내글이.....다른 쟁쟁한 분들의 글속에 끼어있는것....어쩌면 다른 쟁쟁한 분들의 글을 뒤로 두었다는건 실로 유감이고.....좀 미안한 마음이 이네요.....서재를 돌아다니면서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길 수차례였죠!!
어쨌든 나같은 사람도 어쩌다 실수겠지만......그래도 당첨금을 받아 즐거운 고민을 만들어주니.....어쩔수 없이 벌어지는 입을 다물길이 없네요...^^
암튼.....오늘은 즐거운일이 생길것만 같네요....^^
고마워요!!
 


Laika 2004-04-23  

놀러왔어요...
금요일이라 괜히 마음이 떠서, 점심 먹고는 일 안하고, 이렇게 서재에서 놀고 있습니다.
저희 언니를 보니, 애 키울때는 잡지책 하나 읽을 시간도, 잠잘 시간도 부족해 하던데, 어쩜 이렇게 100권 읽기를 차근차근 부지런히 실행하시는지 대단하시네요~
매번 도서관에서 책 빌려서 그대로 반납하는 제가 이젠 좀 부지런해 져야겠네요~~ 자주와서 많이 반성하고 갈께요...
 
 
책읽는나무 2004-04-23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라도 대접해야할터인데....이거 님의 사진을 보면 저만 마시는것 같네요..^^
내일 토요일이라....조금 즐겁겠네요...^^....전 집에 있으니 매일 그날이 그날 같군요...그래도 아이아빠가 쉬는 날이 다가오는 날은 저도 괜히 마음이 들뜨긴 하더군요...그것이 주말이 주는 기대감이겠죠??^^
아이 키우면 정말 잠잘 시간이 부족하고....책읽을 여건이 안되긴 합니다...애가 책을 보도록 가만 놔두질 않거든요....ㅠ.ㅠ
그래서 되도록 재우고 나서 밤에 읽는데....잠이 많은 저로서는~~~~
그래도 요즘 저렇게 떡하니 페이퍼를 만들어놓아서 거의 뭐 의무감으로 책을 읽고 있는중입니다.....만인들에게 선포를 했으니 책임을 져야지 않겠는가?? 싶어서요....^^....저페이퍼를 만들지 않았으면 아마 올해도 할랑~~할랑~~ 그렇게 책을 읽었지 싶어요....그런데 올해는 꼭 이룰려고 마음 먹고서 거의 수험생수준으로 책을 읽습니다....은근히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구요...하지만 즐겁기도 하네요...한권,한권 다 읽고나서의 그느낌을 위해 중독된 기분으로 읽습니다..^^
그리고 전 아이엄마가 아니거든요...(울시부모님 말씀에 의하면요..)

책읽는나무 2004-04-23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언제 600자가 넘었답니까??.....또 수다가 시작되었나봅니다...ㅠ.ㅠ
잠오면 문닫아놓고 나 잘것 다자고....할아버지랑 할머니랑 놀아라 하고서 나는 서재질하고.....아마도 민이 할아버지랑 할머니 안계셨으면 저 100권 도전기 어림도 없지 않나?? 싶어요...물론 서재질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암튼...사람이란게 시간이 없으면 없을수록 하고 싶은게 많아지나봐요...한가할땐 암생각이 없었는데....요즘같이 책을 읽겠다고 난리를 피우니~~~~^^
님도 시집가기전에 책 많이 읽어두세요...저처럼 고생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라고 미리 인사드릴께요...^^

ceylontea 2004-04-23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정말 일이 많아.. 포기하고... 서재에서 놀다가.. 일거리 싸들고 집에 가서 밤샘 하기로 했습니다... 이리 마음 먹으니 편하군.. 음하하..

책읽는나무 2004-04-23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일보다 서재일이 우선!!
이거....나중에 직장다니는 서재인들이 모두 회사에서 쫓겨나는 일이??
아니지....시댁에서 쫓겨나는 내가 더 빠를수도 있겠네요...^^

Laika 2004-04-24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서재 폐인들이 속속 배출 되고 있습니다. 저도 코멘트 놀이에 빠져 혼자 낄낄대기도 하죠....(큰일이야...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