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밀키웨이 2004-05-07  

아이디가 마음에 들어서 들어왔다가



조근조근 풀어주시는 이야기에 더 흠뻑 취해서 오랫동안 살그머니 즐겼습니다.

혼자서만 놀다가 이리 좋은 이야기를 듣고 가는데 인사조차 없는 것이 미안스러워 인사 여쭙고 갑니다.





 
 
책읽는나무 2004-05-08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저나무는 저에게 주시는건가요??....감사히 받겠습니다...^^
허접하기 이를데 없는데....조근조근 풀어놓았다고 하시니....이말이 더욱더 기분좋은 소리네요....^^.....내가 어떻게 님을 취하게 만들었을까?? 이것또한 기분은 분명 좋습니다.....ㅎㅎㅎ
미안해 하시지 마시고.....자주 놀다 가세요!!^^
 


아영엄마 2004-05-07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나무님이 낭군님과 좋은 시간 보내야 하는 날(^m^) 이죠?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래요~
 
 
책읽는나무 2004-05-08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어찌 아셨나요??^^
안그래도 그얘기를 적어볼까? 생각주입니다....^^
 


비로그인 2004-05-04  

^^
내가 이럴 때가 아닌데, 아닌데 ....하시더니 모습, 뵐 수가 없군요.
오늘 아침은 리뷰가 아닌 다른 공간에 글을 남겨 봅니다.
며칠 못 뵌 사이, 역시 따뜻한 리뷰와 글들을 올리셨기에 잘 읽고 가요.
어여 좋은 소식 들려 주세요~~~ ^^
 
 
책읽는나무 2004-05-05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서 뵈니 또 반갑네요....^^
아까 타리님 서재에서 님 바닷가에 다녀오셨담서요??
그럼 저사진이??
어디 바닷가인가요??
오늘 급하게 여길 들어오느라.....님의 서재에 아직 들리질 못했네요...^^
이거 적고 직행해야겠군요!!
사진 멋지네요.....^^
 


비로그인 2004-05-02  

접니다...^^
님의 답글중...[[검은비님....안그래도 민이 혼자서 본다면....서재에서 노닥거릴 시간이 좀 모자라지 않을까?? 그것이 우울했답니다...ㅠ.ㅠ....참...무난해도 상관없어요....대신 나무옆의 여자는 다리도 예쁘게...늘씬하고...좀 섹시하게 그려주세요....^^]]...이말은 그림 작업을 면티에 하라는 말이신가요?.....면티 사이즈도 모르고....그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아직 진행이 안되었는데....^^....그림에 대한 님의 구체적인 이야기와 면티의 사이즈를 알려주세요^^....제가 생각한 것은 자작나무(봄)에 사람(예를 들어 사람 스타일은 양귀비를 들고 있던 여자...같은 분위기로...)을 그리는 것이였습니다....어떠신지요....연하고 밝은....남편분 것은 파란색이 주를 이루고...님의 것은 레드나 보라가 주를 이루고...민이 것은 초록이 주를 이루는....어떠세요?...자작나무(봄)과 양귀비를 들고 선 사람그림을 다시 보시고 충분히 생각해보신 후에 답변 주십시요^^
결정을 내리시면 제게 방명록이나 메일로 답변 주세요...그럼 제 계좌를 알려드리도록 할께요....제가 말한 그림으로 하신다면 예상 가격은 25000+25000+2000=7만원에 3장 구입시 5000원 할인이므로 예상 가격은 6만 5천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참고 하세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책읽는나무 2004-05-03 0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해보니 싸이즈도 안갈쳐드리고...저혼자 횡설수설했네요...ㅎㅎㅎ
신랑은 100싸이즈이구요..(티셔츠는 100인데...면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주로 100을 입긴 하는데...면티는 또 작게 입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그래서 이번엔 95싸이즈를 샀는데..입어보진 못했구요..100싸이즈가 맞겠죠??..^^)...전 90싸이즈구요...울아기는 100(?.....지금 두돌은 지났어요...애기는 좀 큰걸 입혀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여름옷이 넘 크면 좀 그렇나?...암튼...성이랑 비슷한 싸이즈면 되겠네요...덩치가 비슷해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그림은 그럼 제것은 나무아래서 양귀비를 들고 서있는 여자인가요??....그럼 그림 두개를 합한거네요??(두개를 합하면 가격이 더블이 되지 않습니까?ㅎㅎㅎ)
양귀비 들고 있는 여자!!...좋아요...다시 보니 무척 섹시하고 이쁜 여자네요....네...저여자면 되어요!!...나무는 아무 나무나 좋아요...여튼 제가 나무니까 나무가 들어갔으면 좋겠어요...^^...그럼 나무밑에서 이여자가 책을 읽고 있으면 책읽는 나무가 되나요??..^^...아니네!!...나무가 책을 읽는 장면이어야 하나?

책읽는나무 2004-05-03 0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튼....님 알아서 해주세요...면티그림들을 보니...사실...다 마음에 들더이다...색깔도 이쁘고....딱히 어느것을 고를래야 고를수가 없더군요.....ㅡ.ㅡ
전 물방울무늬티셔츠도 무지 마음에 들었어요...색깔도 이쁘고....^^
빨간 꽃잎사이로 얼굴 살째기 내미는 여자도 이쁘고...바다를 너에게 보낸다?인가 그것도 시원해보이고...님!!..저 줏대없이 이것저것 다 좋아하는거 아시죠?.....근데....이거 니꺼다!! 하고 던져주면....그것도 무척 마음에 들꺼 같아요...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참....돈이 선불이죠??....그럼 계좌번호 적어주세요....부쳐드릴테니......^^
그냥 님의 머리에 나에 대한 이미지가 떠올리는걸로 그걸로 하세요!!...내말보다도 님의 느낌이 더 중요하리라 사료됩니다....^^
 


비로그인 2004-05-01  

안녕하세요~
어제 저한테 방명을 남겨주셨는데, 꼬박 반나절을 못들어오다 이제서야...답이 너무 늦어서 미워하시는건 아니겠죠?? ^^
다른 서재들에서 말씀도 많이 듣고, 종종 뵙기도 했는데, 서로 안면을 트지 못한 것이 제가 남자라고 오해하셔서였을 줄이야...기왕이면 귀여운 여자보단, 귀여운 남자인편이 책읽는 나무님 사랑을 듬뿍 받았을꺼 같지만~ ^^
앞으로 자주 뵙고, 많은 얘기들 같이 나눌 수 있었음 좋겠네요. 참, 메인에 걸린 대상 수상작, 정말 멋지네요~ ㅎㅎ
 
 
책읽는나무 2004-05-02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제가 답글을 안썼네요..^^
그럼 귀여운 여자사진하나 올려보세요....내 이뻐해줄테니깐요..^^
요사진 앞전의 사진이었나??......고사진 참말로 이쁘던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