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 곳에선 잘 지내시죠.  

오늘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재출간 알림 신청해둔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범죄소설집과 열쇠 두권의 품절, 절판이 해제되었다고 문자가 오네요.  

다니자키 준이치로는 오래 전부터 꼭 읽어 보고 싶었는데,  

이미 품절, 절판이라 구매를 못해서  

물만두님의 리뷰를 볼 때마다 더욱 더 구매욕을 불러 일으켰더랬지요.   

단번에 두권 다 질러 버리고 

생각나서 들렀다 인사 남기고 갑니다.  

쉬세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11-10-3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구하셔서 기쁘시죠~ 저도 언니 덕에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저희 언니 리뷰는 멈췄지만, 좋은 책과의 만남은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2011-10-31 2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언니~요즘 퇴근하면 인터넷 서점을 여기저기 둘러보거든. 

그러다가 교보문고로 들어갔는데(언니, 근데 알라딘에 이런거 써도 괜찮을까?? ㅋㅋ) 

거기에 '만두 책방'이라고 써 있는 거야!! 

너무 놀라서 클릭을 했더니...만원에 책 두권을 판다는...!!!

순간 언니글이 올라온줄 알고 놀라고 반갑고...그러다가 슬퍼지려고  하네...

아냐, 아냐!! 슬퍼하지 말고 기쁘게, 재밌게 생각하려구.  언니도 재밌지~ㅎㅎ

언니~ 멀리 외국에 있는 사람들은 몇십년씩 못만나고 하잖아.  

언니도 조금 멀리 떠나 있을뿐이라고 생각할거야~ 

그러니까 언니도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즐거운 생각만 하고 있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언니~잘 지내지??!! 

가을인가 싶었는데 벌써 겨울이 다가온 느낌이야. 

오늘 아침 많이 추웠어... 

내가 추위를 많이 타니까 겨울에는 언니가 늘 내 걱정했는데...지금도 걱정하고 있는거 아냐?? 

걱정마!! 든든하게 입고 다니고 있어~^^

요즘 읽고 있는 책에서 주인공의 친구가 세상을 떠나는 장면이 나왔는데... 

더이상 읽지 못하고 책을 덮어 버렸어... 

사랑하는 사람을 먼곳으로 떠나보내는 심정이 어떤지 아니까 눈물이 나서 읽을 수가 없더라구 ㅠㅠ

그래도 나랑 엄마랑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 우리 걱정하지 말고 잘 지내~

요즘 난 매일 기도해. 우리 꼭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언니도 기도해~꼭!!!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언니~ 

잘 지내지!! 

나 보고싶지 않아?? 난 언니 무지 보고싶은데...헤... 

있잖아~히가시노 게이고랑 아사카 코타로랑 미야베 미유키 등등 새로나온 소설 잔뜩 샀어.  

예전에는 언니가 먼저 보고 나한테 '이건 니가 좋아할 만한거야. 읽어봐~'하고 이야기 해줬을텐데... 

그래서 이 책들 다 언니가 사준거라고 생각하고 읽을려구~ 

언니~ 

거기서는 책만 읽지 말고 여기 저기 놀러다니고 그래!! 

10월에 언니 생일이 있어서 그런가...언니 보고싶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11-10-12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물만두님 :)
야밤에 뜬금없이 들어와서 덧글을 남기네요. 언니 분이랑 멀리 떨어져 계신가봐요... 언니 분에게 끊이지 않고 쓰는 편지를 읽으면서 제 마음이 다 따뜻해지네요. 쌀쌀한 가을 밤, 조그마한 불씨 하나 발견한 기분이에요. 글 잘 읽고 갑니다 ^^

물만두 2011-10-12 23:40   좋아요 0 | URL
물만두는 저희 언니dl고 저는 동생 만순이랍니다~^^
저희 언니가 아주 먼곳에 있어서 지금은 못 만나지만 꼭 다시 만날거에요!! 정말로!!
저의 언니 서재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저도 너무 기쁘네요~
행복하세요~^^

 

언니, 언니~ 

여름옷 넣고 겨울옷을 꺼내놨는데, 옷걸이에서 옷이 미끄러져 떨어질때가 많았잖아~ 

근데 번쩍!!! 아이디어가 떠오르더라구!! 

전에 언니 옷에다가 달려구(조금이라도 편하게) 찍찍이 테이프를 샀잖아.(결국 못달았지만...ㅠㅠ) 

그때 남은 찍찍이(벨크로) 테이프의 부드러운 면을 잘라 옷걸이 양쪽 끝에 붙혔더니 대성공!! 

흔들어도 옷이 미끄러지지 않고 잘 걸려 있네~ 

언니가 있었으면 언니한테 막 자랑하고, 언니는 재미있어 하고 그랬을텐데... 

언니, 멀리에서도 다 보고 있는거지!!

내가 하는거, 말하는거, 생각하는거 언니도 다 보고, 듣고, 알고 있지!!

언제까지나 언니한테 재롱부릴테니까 잘 보고 있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