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12-06-28  

다음에 '지젝 경희대 강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더군요.

동시에 선생님 생각이 나서 들렀습니다.

 

선생님의 '백년보다 긴 한 주' 의 '정신없는 일정' 덕에

이 주에 한 번, 대구에서 선생님 강의를 듣는 수강생입니다.^^

 

지젝과의 만남은 즐거우셨나요?

너무 심각한 표정으로 계시진 않으셨는지요.

다음 주에 오시면

'이건 여담입니다만'으로 시작되는 지젝과의 만남 얘기, 기대해도 될런지요?

 

그런 일정으로나마 선생님을 이 곳에서 뵐 수 있어

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로쟈 2012-06-28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지젝 강연은 오늘도 있습니다. 내주에 브리핑해드릴게요.^^
 


글샘 2012-06-22  

<아, 감동적인 선물 감사합니다> ㅋㅋ

 

오잉???? 하시겠죠?

 

오늘 저한테... 무려 책이 여섯 권이나 배달되어 왔다는...

보낸이는 무려 로쟈 님이시고...

 

난 그냥, 전에 문학기행 보내주시고, 이번엔 리뷰집 보내주시나부다~ 했는데,

살펴보니... ㅍㅎㅎㅎ

무지 감동적인 선물이군요.

 

제국의 지배

플라톤에서 푸코까지

중국인 이야기

국경의 로큰롤

혁명이 계속되다

니체 극장

 

내 수준에 안 맞아서 반송할 테니깐,

내 서재에 주소 남겨 주시길...

 
 
로쟈 2012-06-23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주문이 세 건이나 그렇게 처리됐네요.^^;;

글샘 2012-06-23 08:27   좋아요 0 | URL
어 두 건 왔던데~ 하나 더 오겠구만. ㅋㅋ
그리고 책이 없어서 나중에 배송된다던 게 있던데요~
확인해 보시고 그건 저한테 안오게 해주심... ㅋ

로쟈 2012-06-23 09:52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 메일을 보냈는데, 주말이라 제대로 처리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글샘 2012-06-23 22:28   좋아요 0 | URL
세 건이라고 하셔서, 월요일까지 기다렸다가 하나 더 오면 같이 보내려고 오늘 안 보냈습니다. 월욜에 안 오면 화요일에 그냥 보낼게요. ^^ 급한 책은 아닌 거 같던데요. ㅎㅎ

책을 두 권이나 내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신이 좀 나가도록 냅둬도 될 거예요. ㅎㅎ

로쟈 2012-06-24 10:40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조처를 취하면 하나는 안갈 수도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나 확인이 가능할 듯해요.^^;
 


olikim 2012-06-13  

지젝 강연에 선생님 패널에 넘 반가워서 방명록 남겨요^^ 저도 신청했는데 이제 당첨되기만 바랄뿐이에요 (저 그 때 마침 한국에 잠깐 있거든요) 올가 드림

 
 
로쟈 2012-06-13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깐' 볼 수 있으면 좋겠네.^^
 


빵가게재습격 2012-06-12  

로쟈님 빵가겝니다.^^

 

신간 소식을 듣고 찾아왔는데, 이미 뒷북이네요.^^;

 

서점에서 잽싸게 업어오겠나이다.

 

파란여우님 새 책 소식도 들리던데, 6월에 풍성하게 읽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늦게나마 출간 축하드리고요. 고생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로쟈 2012-06-13 0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뒷북은 아니에요. 아직 저도 책을 못 받아봐서요.^^
 


글샘 2012-06-08  

축하합니다.

드디어 책이 나왔군요. ㅎㅎ

 

제가 2년쯤 전에 미리 서평을 썼더랬는데... ㅎㅎ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책을 두 권이나 준비하신다고...

 

머리 좀 빠졌겠는데요~? ㅎㅎ

 
 
로쟈 2012-06-08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글샘님 생각을 했습니다. 독서평설 연재시에 애독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한테 메일로 주소를 보내주시면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