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스토너와 책의 인간

2년 전에 쓴 리뷰다. 오래전 기억인 줄 알았는데 불과 2년 전인가 싶다. 무슨 일들이 있었던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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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공지다. 대안연구공동체 월요강좌(저녁 7시반-9시반)에서 5-6월에는 미국 소설가 조지 손더스의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강독 강의를 진행한다. 작가의 창작강의록인 책이다. "맨부커 수상 작가 조지 손더스는 시러큐스 대학에서 25년간 창작 강의를 해왔다. 그의 수업에선 톨스토이, 고골, 체호프 같은 러시아 대문호들의 작품을 읽고 이들에게서 무엇을 훔칠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 러시아작가들의 단편들을 다루고 있어서 강독 교재로 선택했다. 마지막주에는 손더스 자신의 단편집 <패스토럴리아>를 읽을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5월 29일은 석탄일 대체휴일이어서 휴강한다). 매주 한 장씩 읽어나간다. 


<작가는 어떻게 읽는가> 강독


1강 5월 01일_ 안톤 체호프, <마차에서>



2강 5월 08일_ 이반 투르게네프, <가수들> 



3강 5월 15일_ 안톤 체호프, <사랑스러운 사람> 



4강 5월 22일_ 레프 톨스토이, <주인과 하인>



5강 6월 05일_ 니콜라이 고골, <코>



6강 6월 12일_ 안톤 체호프 ,<구스베리>



7강 6월 19일_ 레프 톨스토이, <단지 알료샤>



8강 6월 26일_ 조지 손더스, <패스토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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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본의 벚꽃, 교토의 벚꽃

6년 전 페이퍼다. 그 사이에 일본문학기행차 교토에 다녀왔지만 벚꽃이 진 뒤였고, 독일문학기행차 독일도 다녀왔지만 본은 동선에 없었다(어느 작가를 탓해야 할까). 두 도시의 벚꽃은 올해도 사진으로만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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