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로쟈 > 통치 패러다임으로서의 예외상태

9년 전 리뷰다. 검찰공화국 1년차를 보내며 ‘예외검잘(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 군부독재가 부족해서 얼빠진 검찰독재까지 겪어야 하다니...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gudoza72 2022-12-30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쟈님 올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년에 올해의 책으로 추천하신 목록 잘 읽었습니다. 수고스럽겠지만 2022 올해의 책을 한번 선정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로쟈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책이 너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쟈 2023-01-03 23:51   좋아요 0 | URL
눈길을 끈 책과 읽은 책 사이에 간극이 이어서 보류중입니다.~
 
 전출처 : 로쟈 > 시민의 불복종을 다시 생각한다

11년 전 리뷰다. 다시 무도한 시절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로쟈 > 인생의 발견, 인생의 의미

젤딘의 <인생의 발견>을 다시 발견해 손 닿는 곳에 놓았다. 책은 읽은 흔적이 있는데 완독은 하지 않았던 듯. 그게 6년 전이었구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강의 공지다. 대안연구공동체 월요강좌(저녁 7시반-9시반)에서 내년 2월과 3월, 8주에 걸쳐서 조지 오웰의 전작을 읽는다. 이번에 오웰의 소설전집(전6권)이 나온 걸 계기로 그의 소설과 대표 논픽션을 모아서 읽어보려고 한다. 겸사겸사 2023년은 오웰의 탄생(1903년생) 1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현암사의 소설전집은 현재 세트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추후에 낱권판매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로쟈와 함께 읽는 조지 오웰


1강 2월 06일_ 조지 오웰, <나는 왜 쓰는가>



2강 2월 13일_ 조지 오웰,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3강 2월 20일_ 조지 오웰, <버마의 나날>



4강 2월 27일_ 조지 오웰, <신부의 딸>



5강 3월 06일_ 조지 오웰, <엽란을 날려라>



6강 3월 13일_ 조지 오웰, <위건부두로 가는 길><카탈로니아 찬가>


















7강 3월 20일_ 조지 오웰, <숨쉴 곳을 찾아서><동물농장>



8강 3월 27일_ 조지 오웰, <198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올 하반기에 이어서 내년 상반기(1-4월)에도 트레바리에서 '탐독: 세계문학' 클럽을 운영한다. 모임은 매달 첫째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하며(장소는 강남아지트) 4회차에 걸쳐 읽게 될 작품들은 20세기 전반기 영미소설에서 골랐다. 구체적인 커리는 아래와 같다. 


독: 세계문학


1차 1월 07일_ 서머싯 몸, <달과 6펜스>(1919)



2차 2월 04일_ 버지니아 울프, <댈러웨이 부인>(1925)



3차 3월 04일_ 이디스 워튼, <순수의 시대>(1920)



4차4월 01일_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192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