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내년 봄의 중유럽문학기행 준비를 겸하여 독서모임 아사독(월요일 11시-13시)의 하반기 강좌는 중유럽문학 읽기다. 주로 오스트리아 작가들을 읽는다(체코문학과 헝가리문학은 별도의 강의를 진행중이다). 11월 20일부터 내년 3월 18일까지 7회에 걸쳐서 진행하며 무질의 <특성 없는 남자> 완독이 핵심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대면/비대면 병행 유료강의이며 문의 및 신청은 010-9922-3193 정은교). 


로쟈와 함께 읽는 중유럽문학


1강 11월 20일_ 밀란 쿤데라, <커튼><납치된 서유럽>



2강 12월 11일_ 요제프 로트, <라데츠키 행진곡>



3강 1월 08일_ 헤르만 브로흐, <몽유병자들>




4강 2월 05일_ 로베르트 무질, <소년 퇴를레스의 혼란>



5강 2월 19일_ 로베르트 무질, <특성 없는 남자>(1)




6강 3월 04일_ 로베르트 무질, <특성 없는 남자>(2)




7강 3월 18일_ 로베르트 무질, <특성 없는 남자>(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로쟈 > 철학은 배워서 어디에 쓰나요?

11년 전에 쓴 해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로쟈 > 보부아르와 거트루드 스타인

7년 전 페이퍼다. 지난주에 거트루드 스타인을 강의에서 읽었다. 스타인은 전위적 시인이자 작가에 겸하여 미술평론가이자 수집가이기도 했는데 미술과 관련해서는 페기 구겐하임과 역할을 비교해봐도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로쟈 > 플라톤이냐 호메로스냐

8년 전에 쓴 리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강의 공지다. 10월에 울산의 박상진호수공원 지관서가에서 밀란 쿤데라의 삶과 문학에 대한 특강을 갖는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터 참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