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ages.amazon.com/images/P/0486218309.01._AA240_SCLZZZZZZZ_.jpg)
Salome: A Tragedy in One Act (Paperback)
osca wilde
오스카 와일드의 '살로메 ' 낯익은 표지그림. Aubrey Beardsley의 그림이다.
어제 수업중 잠깐 들은 오스카 와일드의 '살로메'는 마침 내 가방속에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이 있어서
더 반가웠다. 오스카와일드의 프랑스원서 영어 번역본이다.
28개의 비어즐리 일러스트레이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http://image.aladin.co.kr/product/52/81/coversum/8988360907_1.jpg)
아, 이 책이 눈에 띄어버렸다. 5초전에 책주문했는데, 젠장 -_-+
비어즐리의 '세기말 풍경' 이라
http://blog.naver.com/mcm90/120009847211
![](http://images.amazon.com/images/P/0679451013.01._AA240_SCLZZZZZZZ_.jpg)
Lives of the Painters, Sculptors and Architects (Everyman's Library (Cloth)) (Hardcover) - giorgio vasari
여러모로 매력적인 점이 많은 책인듯하다.
탐구당에서 나온 세권짜리 책이 사고 싶긴하나
절판이다.
한권짜리 축약본으로 나온 이 책은 예스에선 구매 가능하다.
르네상스 시대에 최초로 장인에서 예술가로서 미술가(건축가, 조각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쓴 바자리. 르네상스가 그야말로 너무 좋아서 이 책을 파고든 역시 바자리처럼 의사였던 이근배님. 번역도 굉장히 아름답게 되어 있다고 한다.
건축가 브루넬리스키에 관한 일화를 들었는데, 그가 로마건축을 연구하고 피렌체에서 돔을 올리게 된 일화등은 너무 매력적이어서 이 책을 안살수 없었다.
Hardcover: 2208 pages
내가 가지게 되는 가장 두꺼운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_-;;
![](http://images.amazon.com/images/P/0618526412.01._BO2,204,203,200_PIsitb-dp-500-arrow,TopRight,45,-64_AA240_SH20_SCLZZZZZZZ_.jpg)
묘하게 마음을 끌어당기는 카슨 메컬러스의 작품이다.
The heart is lonely hunter라니..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제목부터 너무 멋지지 않은가.
표지는 우리나라책이 더 좋다. -_-a
![](http://images.amazon.com/images/P/B0002E5QIU.01._BO2,204,203,200_PIsitb-dp-500-arrow,TopRight,45,-64_AA240_SH20_SCLZZZZZZZ_.jpg)
Suki Kim - The Interpreter 수키 김의 '통역사'
![](http://image.aladin.co.kr/product/58/82/coversum/8982736352_1.jpg)
이럴수가. 하드커버로 사버렸다. -_-;;;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바자리 사면서 함께 샀다.
![](http://image.aladin.co.kr/product/7/56/coversum/8971395117_1.jpg)
![](http://image.aladin.co.kr/product/7/56/coversum/8971395125_1.jpg)
![](http://image.aladin.co.kr/product/7/56/coversum/8971395133_1.jpg)
![](http://image.aladin.co.kr/product/7/56/coversum/8971395141_1.jpg)
서양문명의 역사 Western Civilization
![](http://images.amazon.com/images/P/0534600085.01._AA140_SCMZZZZZZZ_.jpg)
![](http://images.amazon.com/images/P/0534600077.01._AA140_SCMZZZZZZZ_.jpg)
역시 원서로 사고 싶었으나,
별 - 100000 개 주고 싶다는 어느 리뷰어의 글을 보고 접기로 했다.
저 책을 교과서로 죽도록 공부하고 시험봐야 했던 학생의 불평이었을까? 별 마이너스 십만개의? ㅎㅎ
영어로 역사책 읽는건 해야지 해야지 하고 있지만, 이번에 산 바자리의 책도 만만치 않으므로
손이 안 갔다는게 안 산 이유에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
결국 눈뜨자마자 죠셉 콘래드의 ' 암흑의 핵심' 을 읽으며 침대에서 딩굴거리다말고
벌떡 일어나 주문을 해버렸다.
지난밤에 아마존주문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꿈속에서도 내내 책사는 꿈이라도 꾼게 아닐까?
어째 일어나자마자 냅다 주문이냐고, 주문은.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