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가 너무 많다 - 귀족 탐정 다아시 경 2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9
랜달 개릿 지음, 김상훈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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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시경 시리즈 2탄이자 유일한 장편이다.
<마술사가 너무 많다>라는 이름이 낯익다면, 런던 후작이라는 몸 움직이기 싫어하고, 앉아서 사건을 해결하려들며, 본 트리옴페(영어로 번역하면 굿윈 정도?) 라는 왓슨 비스무리한 부하가 있는 등장인물이 낯익다면, 당신은 미스테리 매니아.

그렇다. 제목과 책 속의 런던 후작은 대놓고 렉스 스타우트의 <요리사가 너무 많다> 와 네로 울프와 굿윈의 패러디. 그 커플(?)의 팬인 나로서는 제목부터 반가운 일이다.

이 시리즈는 SF로 분류되지만, 내용은 홈즈식 정통 추리소설에 가깝다. 소설의 배경은 20세기 런던인데, 마술사가 있다.
여기 나오는 마술사는 마술사 하면 떠오르는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식의 마술사라기 보다는 과학자라거나 기술자라거나 변호사라거나 CSI라거나... 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은근히 까칠한 다아시경과 만만치 않은 성격의 그의 파트너 마술사 숀은 이중첩자의 죽음과 마스터 마술사의 죽음을 해결하게 된다. 각각의 사건으로 여겨졌던 두 사건은 연결되어 있고, 다아시경과 숀은 단순살인사건이 아니라 국가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숀이 런던탑에 갖히게 되고, 숀을 이용해 다아시경으로 하여금 공짜로 사건해결에 뛰어들게 하려는 '네로 울프'를 연상케 하는 음흉스런 런던 후작, 거기에 대응하는 재치있는 다아시경의 이야기.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한 사건의 연속이다.

제목처럼 마술사가 많이 나오는데, 사건의 배경이 마술사 대회가 열리는 호텔이어서이다.
서 어쩌구 하는 마술사들의 서를 거의 끝까지 西로 알았다는.. 그래서 東이나 南으로 시작하는 마술사는 안 나오나 기다렸다는 멍청한 독자도 있다. (오즈의 마법사의 서쪽나라 마녀, 남쪽나라 마녀가 잠재의식 속에 있어서라고 하면 너무한 핑계인가?)

서는 물론 Sir다. 다아시경이 lord  니깐 sir랑 구별해서 sir를 '경'이라고 부르지 않는 건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나 서 제임스 즈윈지, 서 라이언 갠덜푸스 이런식으로 나오는 이름의 서를 써ㄹ~로 생각하게 되지 않았다는 것이 읽고 나서 괜히 억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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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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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 병은 어떤 병인데요?"
"처음에는 거의 눈치를 채지 못해. 허나 어느 날 갑자기 아무것도 하고 싶은 의욕이 없어지지. 어떤 것에도 흥미를 느낄 수 없지. 한 마디로 몹시 지루한 게야. 허나 이런 증상은 사라지기는 커녕 점점 더 커지게 마련이란다. 하루하루, 한 주일 한 주일이 지나면서 점점 악화되는 게지. 그러면 그 사람은 차츰 기분이 언짢아지고, 가슴 속이 텅 빈 것 같고, 스스로와 이 세상에 대해 불만을 느끼게 된단다. 그 다음에는 그런 감정마저 서서히 사라져 결국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게 되지. 무관심해지고, 잿빛이 되는 게야. 온 세상이 낯설게 느껴지고, 자기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것 같아지는 게지. 이제 그 사람은 화도 내지 않고, 뜨겁게 열광하는 법도 없어. 기뻐하지도 않고, 슬퍼하지도 않아. 웃음과 눈물을 잊는 게야. 그러면 그 사람은 차디차게 변해서, 그 어떤 것도, 그 어떤 사람도 사랑할 수 없게 된단다. 그 지경까지 이르면 그 병은 고칠 수가 없어. 회복할 길이 없는 게야. 그 사람은 공허한 잿빛 얼굴을 하고 바삐 돌아다니게 되지. 회색 신사와 똑같아진단다. 그래, 그들 중의 하나가 되지. 그 병의 이름은 '견딜 수 없는 지루함' 이란다." 
모모는 등골이 오싹했다.

어느 마을 원형극장에 어디에서 온지도 모르는 소녀가 있었다. 사람들은 그 아이를 '모모'라고 불렀다.

문제가 있을때, 다툼이 있을때, 마을 사람들은 ' 모모에게 찾아가봐' 라고 말하곤 했다. 모모를 찾아가서 다툼의 이유를 이야기하다 보면, 어느새 그 다툼은 희미해져 버리고, 화해의 악수를 나누고 있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그런 모모와 마을사람들에게 나타난 회색인간. 그들은 아무도 모르게,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는다.
시간을 아껴서 저축할수록, '바쁘다, 바뻐'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아끼려고 바둥거릴수록,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것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렇게 조금씩 회색인간들에게 잠식되어 가는 마을.

최후로 남은 어린이들까지도 회색인간의 편이 되었을때, 모모가 돌아온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갑자기 뚝 끊겨 버리고 거북이 카시오페이아 등껍질에 '끝' 이란 말을 비추인다. 허무하게스리.

모드라마에 나와 '이야기를 들어주는' 캐릭터가 되어버린 모모. 영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야기는 그런 이야기도 아닌걸.
혹은 미하엘 엔데라는 작가는 각자의 마음에서 가장 다친 부분을 끌어내는 그런 작가인 것인가 싶기도 하다.
회색인간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나는 '모모'이고 싶다. (누군가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는 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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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두들 등반기
W. E. 보우먼 지음, 김훈 옮김 / 마운틴북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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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라는 문제는 두 가지 측면을 갖고 있다. 인간은 과로하면 피곤해진다. 몸을 아끼면 게을러진다.
고소 적응 문제는 세 가지 측면을 갖고 있다. 첫째, 인간은 높은 데서 얼마간 시간을 보내야먄 높은 산을 제대로 오를 수 있다. 둘째, 높은 데서 너무 오래 있으면 몸 상태가 나빠진다. 따라서 고산지대에서 지내는 것은 침낭 속에 들어가 있는 것과 아주 비슷하다. 셋째, 저지대로 내려오면 몸 상태가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그 모든 문제는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복잡해진다. 심리적인 요인과 관련된 원칙으로 나는 딱 하나의 원칙만을 갖고 있다. 만족스러워하는 대원은 좋은 대원이다.

빌 브라이슨의 책을 읽고 나서 일게 된 책의 서문이 빌 브라이슨이라니!
서문이라기엔 조금 긴 <일곱명의 사랑스러운 무능력자와 함께 하는 코믹 등반 소설>은 빌 브라이슨이 나름 발굴했다고 해도 좋을 코믹 소설이다. 우연히 얻게 된 이 책을 읽고, 저자에 대해 알아보려 했지만, 불가능했고, 그렇게 그는 이 책을 가지고 있었다.

럼두들이란 가장 높은 산을 등반하는 일곱명의 탐험대와 포터들의 이야기인데, 등산 소설에서 기대할 수 있는 긴박함과 위기감과 스릴 등이 없는 대신,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게 웃기는 좌충우돌 탐험대들의 이야기가 있다.

럼두들은 저자 보우먼이 창조해 낸 이름인데, 지도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어째서인가 하니, 이 책은 등산가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이 난 책이었고, 절판된 후 오랜동안 등산 장비점에 가야만 복사기로 프린트된 것을 구할 수 있었다. 1950년대 후반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남극 탐험 대원들이 책에 대한 애정으로 몇몇 지형에 거기서 따온 이름을 붙였고, 남극 지도에 그대로 들어가 '마운트 럼두들'은 공식적인 지명이 되었다. 소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정말 놀랍지 않은가?

그레이트 럼두들 퍼즐이라는 게임이 생겼고, 네팔의 카트만두 시에는 럼두들이라는 식당이 개업하여 현재까지도 성업중이다.

이만하면 레전드라 불릴만 하지 않은가. 

현존하는 작가중 가장 재미있게 글을 쓰는 작가라는 호칭을 타임스로 부터 받은 빌 브라이슨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중 하나라며 권하는 이 책은 실은 빌 브라이슨의 서문만큼도 웃기거나 하지는 않다. 가끔씩 피식 낄낄낄 웃기는 하지만, 빌 브라이슨의 책처럼 큰웃음을 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위에 쓴 것처럼 이 소설은 등산가들/탐험가들 사이의 컬트로 내려오는 레전드이고, 나는 그런 그들의 세계를 조금이라도 엿본듯해서 꽤 재미있게 읽었다.

등산 소설에 뭐 있나. 
산이 거기에 있기에 오른다. 
오른 후에는 반드시 내려온다.

양념처럼 들어간( 혹은 꼭 들어가야 하는데 내가 이유와 맥락을 파악 못한) 이야기로는
탐험대장 바운드의 약혼녀 이야기 수집과 현지인 요리사인 풍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미스테리함.이다.
그러니깐, 등산 이야기만 주구장창 나오는 것은 아니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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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 발칙한 글쟁이의 의외로 훈훈한 여행기 빌 브라이슨 시리즈
빌 브라이슨 지음, 권상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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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빌 브라이슨이 좋다. 8년여전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게 되던 시절부터, 여행갈때 꼭 챙기는 책이(아님, 여행지에서라도 꼭 구매하게 되는 책이) 바로 빌 브라이슨의 책이다. 빌 브라이슨이 유럽을 여행하는 이 책(원제 neither here nor there)은 내가 처음 읽은 빌 브라이슨의 책이기도 하다. 여행다니면서 들고다니기에 필수적으로 너덜너덜해지는 같은 제목의 원서가 이미 두-세권이다. 다시 읽어도 재미있는 것은 이 책이 여행의 정보가 아닌 여행을 하고픈 마음을 주기 때문이다.

번역본을 읽는 것은 처음이지만( 빌 브라이슨은 워낙 글을 쉽게 써서, 번역본이 차라리 어려울 지경이다;) 처음 읽었을때의 마음이 고스란히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멋진 바과 최고의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특히 요식업은 벨기에의 국기(國技)라 할 만하다. 브뤼셀에만 음식점이 1,500여 개 업소가 있고, 그중 미셸린 스타에 빛나는 업소도 23개나 있다. 브뤼셀에서는 유럽 어느 곳보다 저렴한 가격에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나는 매일 일로 사크레 지역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매번 새로운 음식점을 시도했지만 내 미각은 언제나 오르가슴 이상을 느꼈다" 아, 맞아. 내가 그 때 이 글 읽고 브뤼셀에 가야지 마음 먹었지. 하는 식.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이 책이 처음나온지 15년이 다 되었으니, 각종 수치들은 이미 낡고도 남았지만, '브뤼셀에 가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바뀌지는 않았을 것이다.

빌 브라이슨의 책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카츠-<숲이 나를 부른다:a walk in the woods>에서는 빌과 함께 애팔래치아를 넘는 말썽꾸러기 동반자였고, 얼마전에 읽은 <재미있는 세상 : The life and times of thunderbolt kid> 에서도 언급된다. 카츠를 처음 만난 것도 이 책에서였는데, 이스탄불의 어느 호텔방 침대에서 비둘기똥 얘기를 읽으며 낄낄대다가 굴러 떨어질 뻔 한 기억이 이 에피소드를 읽으니 생생하게 떠오른다.

코펜하겐에서 약 먹은 소년을 너무나 나이스하게 집에 바래다주는 경관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함께 감동했고, 그래, 맞아. 그래서, 코펜하겐에도 가고 싶었지. 하다가, 전화요금 에피소드와 살인적인 물가 이야기로 끝을 맺는 것을 보고, 아, 맞아. 그래서 다시 안 가기로 했었지. 하며 해실거리는 내가 .. 좀 기억력이 모자란걸까?

하루키의 책에서도, 빌 브라이슨의 책에서도 이탈리는 너무 무서운 곳으로 묘사된다. 특히 나폴리. 예전에 읽었을 때와 달리, 이번에는 몰(이탈리아)인적하고, 상업적인 밀라노가 더 인상 깊다. 책은 그대로지만, 나는 십년만큼 나이를 먹었다.

빌 브라이슨이 좋아하는 것들이 지금은 더 와닿는다.
그가 생각하는 여행은 머무는 것이 아니고, 끊임없이 이동하는 것이다. 새로운 곳을 보는 것. 그 곳을 발로 느껴보는 것. 그 곳의 역사를 느끼고 감탄하는 것. 그런 것들, 여행에서 일어나는 어떤 카오스적인 돌발사항도 여행 그 자체인 것을 아는 것.

그런 이유로, 나에게 여행의 마음을 되살려 주는 이 책은 빌 브라이슨이 불평해 마지 않는 포도어fodor 여행서외에 꼭 챙겨가야 하는 여행기인 것이다.

나도 기차타고 배타고 여행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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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죠 2008-08-10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하이드님의 역마살이 또!!! 콰당탕

빌 브라이슨을 처음 알게 된 건 하이드님 덕분이었지요. 그건 인류가 지구상에 등장한 이래 가장 완벽하고 근사한 중매였어요. 고맙단 말을 아직도 못했네요.

에이프릴 2008-08-10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차하고 배하고 아주 괜찮았어요! 으히히.

비로그인 2008-08-11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제목을 봤을 때 이 책의 리뷰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나저나 중간중간 오역이 참....아쉬워요.

하이드 2008-08-11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영어가 훨씬 맛깔스럽게 읽히더군요-

Beetles 2008-08-16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빌 브라이슨 이란 작가 하이드님을 통해서 알게됐죠..거의 모든것의 역사는 집에 사서 쟁여놓고 있었으면서..^^
지금 밤마다 혼자 낄낄 거리며 발칙한 유럽산책..읽고 있어요..
 

방금 리뷰 쓰려다가 발견한 황당한;;

http://blog.aladin.co.kr/atmark/1056465
http://blog.aladin.co.kr/atmark/945940

책에 대한 정보를 주는 리뷰인 것은 맞지만,
저자가 별다섯개를 떡하니 준 채로( 자신의 책에 자신감이 있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만) 
독자리뷰를 쓰는 것은 어떻게 봐야 하나??

 

책소개나 '미리보기'에 들어갔어야 했다.  

알라딘에서도 아마존처럼, 저자의 동영상리뷰나 블로그를 링크시켜 준다거나 했으면 좋았지 않을까?
그러기엔 저자의 인지도가 너무 없긴 하지만서도, 굳이굳이 동영상을 올리고 싶었다면 말이다...
동영상 리뷰는.... 혼자서 한 손으로 카메라 들고, 한 손으로 고정 안되는 책장 넘기며 책이 막 이쪽 저쪽으로 넘어가며
... 한마디로 안습이다. 이왕 책선전 하려고 올리는거, 주변에 도우미 한명만 있었더라면..

책소개가 아닌, 독자리뷰에 들어있는 저자리뷰는 보기 민망하다.

까칠한 소비자인 나는 '올드독' 보고 호감 가지게 되고,
처음 손에 들어온 스도쿠 책에 입맛을 다시다가,
지은이(?) 리뷰에 정이 확 떨어져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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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08-08-08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언젠가 생각은 해본적 있지만 정말 이런 사람들이 있긴 하군요!!
놀라운 일이네요....
정말 저자 본인이 리뷰를 쓴거예요? 자신의 책에 자신감이 있는건 괜찮지만, 사실 좀 민망하니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광고를했어도 좋았을텐데.....;;;;; 이런 광고는 오히려 비호감만 될텐데요...

하이드 2008-08-08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랄까, 저자라는 것이 다 드러나게 썼으니, 이런건 차라리 나이브- 하다고 해야겠죠;; 안타까울따름입니다;;

보석 2008-08-08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주변 친구한테 부탁하지;

hnine 2008-08-08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별점 표시 안하면 리뷰가 등록이 되지 않아서 그랬지 않을까요?

하이드 2008-08-08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점에 딴지거는건 아니구요, 저자가 쓰는 내용은 독자리뷰가 아닌 책소개나 미리보기에 들어가야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더 말하고 싶음, 페이퍼로 쓰던가. '독자리뷰' 공간은 독자에게! 뭐, 이런 모토입니다만. ^^

Kitty 2008-08-09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좀 귀엽기까지 하네요 ㅋㅋㅋ 이분도 블로그 스타인가요?

하이드 2008-08-09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는 않을꺼에요 ^^a 꽤 괜찮고, 잘나가는 책인데, 어수룩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