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마태우스님의 "취미로서의 독서"

독서는 취미가 아니다. 생활이다. 라고도 하더군요. 저 아는 분은 저만보면 맨날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 이혼당한 남자'의 이야기를 합니다. 글쎄요. 제가 책을 많이 읽는다고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책'이 텔레비젼을 보거나 너무 잦은 모임에서 술 마시며 돈 쓰고 속 망가지거나, 점심시간에 드라마 되새김질 하거나 휴일에 계속계속 자거나 하는 것보다는 좋은 일임에는 분명합니다.그것이 무엇이든 너무 과한 것은 좋지 않으나, ( 어짜피 제 주제가 과하게 할 주제도 못됩니다만) 생활의 큰 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좋은 일만 같습니다 퇴근도 안하고 사무실에 침낭 가져다 놓고 책만 읽고 사는 괴짜가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엔 평범하고 당연한 일이지만 주변에서는 괴짜 소리를 안 들을 수 없었던 그는 꼭 맞는 직장을 찾아서 대우 받으며 하고 싶은일만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 직장은 amaz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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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4-12-15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뭐더라 -_-a

하이드 2004-12-15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내가 이렇다는 것은 아니고, 대략, 아침스러운 글이라 올려봤다.

panda78 2004-12-15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 풍선이던가? 그랬어요.

panda78 2004-12-15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니다.. ^^ 숀 탠의 빨간 나무입니다. 저 이 책 참 좋아해요. 달의 아이 분위기 나는 그림도 있고.. 마지막에 방 안의 빨간 나무가 무시무시하긴 하지만.. ^^

하이드 2004-12-15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오늘 숀탠 책 두 권 삽니다. 감사 해요~ (--)(__)
 



얘네들 >.<

유난히 우여곡절 끝에 캔슬했다가 박스세트로 샀다가 시간 많이 걸려서 또 캔슬했다가 겨우 주문해서 내 손에 들어왔단.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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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12-14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테파니 플럼이구만요- ^^

저는 [그래, 난 돈을 위해 산다]를 별로 재미있다 느끼지 못하고 읽었거든요.

스테파니 플럼이랑 킨지 밀혼은 좀 제 취향이 아닌 듯, 전 케이 스카페타랑 마리니나 소설 속의 여경이 좋더라구요. ^^

하이드 2004-12-14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스카페타 시리즈가 제일 좋아요. 근데, 전문용어 많을듯 해서 원서 볼 욕심은 아직 자제하고 있지요. 마리니나 소설도 어여 읽어봐야하는데.

딸기야놀러가자 2004-12-14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스 하이드님 혹시 아마존에서 일하시나요? 아니면 아마존에서 책을 많이 사시나요?

뭣좀 여쭤보려고요. 아마존은 결제 시스템이 어떻게 되어있지요?

카드 결제로 물론 가능하겠죠? 책을 주문하면 보통 며칠만에 오나요?

하이드 2004-12-14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드결제 당연히 가능하고요, 이베이처럼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카드 번호와 뒤의 CV 3자리 그리고 유효기간만 입력하면 됩니다. 책 주문하면 예상 출고일자가 뜨는데 보통 20일 정도 후가 estimated date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것이 상술인건지, 항상 2주안에 옵니다. 아, 주문하실때 ,대부분 24시간 이내입니다만, 간혹 boxed set 이나 미국에서 출판된 책이 아닌 경우는 2-3주도 있으니 확인하시고 주문하시구요, 배달은 DHL로 옵니다. 항공편이 아닌 배편으로 오니, 2주정도 걸리지요. 되는데로 그룹으로 나누어서 배달을 선택하는데요, 그룹으로 나누는 것은 책 준비시간 뿐만 아니라 부피로 나뉘기도 합니다. 책의 부피에 따라 shipping fee 도 정해지구요. 100불 주문하면 40불 정도는 나온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어느 순간 많이 올랐지요. 요즘 달러가 약세이니 주문하기 아주 좋습니다. ^^ 게다가 '책'은 tax도 없습니다. 저 해외 쇼핑몰에서 주문 많이 하는데요, gbp로 주문할 때는 환율이 두번 conversion 되므로, 완전 손해. 게다가 좀 비싼것 주문하면 관세로 십만원 이상 낼 때도 종종 있었지요.( 완전 바보짓-_-;;)

audible.com 도 추천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을 수 있으니깐요.아, 저 아마존 직원 아닙니다. ^^;;

아, 그리고 배달되어 올때 상자가 쌀푸대( 말그대로 쌀푸대 )에 넣어져 옵니다. 흰색 혹은 시퍼런색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요. 아, 그리고 카드는 한 번 쓰면 저장 되어 있어 뒷자리만 나타납니다. 여러개 번갈아 쓰게 되면 쓰는 족족 뒷자리 네자리 정도만 저장되서 골라서 결제할 수 있구요, 이베이/페이팔에 비해서 백만배쯤 간편하지요.

panda78 2004-12-14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그러고 보니 달러가 약세라 아마존에서 주문하기 좋겠군요..

딸기야놀러가자 2004-12-19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막 고민중... 영어로 된 책을 읽을 것인가 말 것인가...
 



서사적이면서 실용적인 마법 이야기. 역사소설인가 환타지 소설인가? 800페이지 가량의 이 길고도 지루한(?) 소설은 이미 매니아층이 형성 되어 있고, JRR 톨킨을 능가하는 금세기 최고의 환타지 소설이라고 칭송받고 있다. 고 하는데,


미국넘들은 왜 책을 이따위로밖에 못 만드는 걸까? 넘기기 쉬우라고?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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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12-14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첨 보는 책인데 톨킨을 능가한다니 솔깃하군요. 이 책도 역시나 번역은 안되려나-

하이드 2004-12-14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그 말은 별로 믿기지는 않아요. 읽어보고 얘기해드릴께요. ( 언제가 될지는 ^^;;;)
 

우리나라 책은 하드커버에 안에 글씨체도 필기체로 빨간 노트선처럼 줄이 좍좍 거져 있는거다.

나, 바보. 원서는 어떻게 되어 있나 궁금해서 샀다. 폴 오스터 책은 사놓고 절대 안 읽는 책들 중 하나인걸.

아무튼, 이 책은 아주 쬐끄매서, 100페이지 정도 되는 손바닥만한 책이라서, 휘리릭 읽어치워야겠다. 그러면서도 디게 비싸다. 10불 95전이나 한다.



기회되면 서점에서 꼭 어떻게 생겼는지 보세요. 예쁜데. 절대 작가의 의도는 아닐꺼라는 생각이 드니, 기분 나쁘다. 그래도 원서로 사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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