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는 언제부터인가 주문 다음날 책이 도착하게 하는 배송 시스템을
선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있는 동네는 언제나 그 시스템에서 열외
대상이였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지 배송기간이 평균 3~4일이 걸리기 일쑤
였습니다. 빠른 배송을 자랑하시는 분들의 페이퍼에

Mephisto
와..배송 진짜 빠르군요...
사무실동네 택배가 확실히 문제가 많긴 많아요...여긴 느려 터졌거든요..^^ - 2007-05-31 23:31 수정  삭제


이런 식으로 투덜거렸었지요.
그런데 제가 요즘 좀 알라딘에서 나대다 보니 블랙리스트에라도 올랐나 봅니다
얼마 전 아영엄마님 서재에다가 투덜거리는 걸 포착했는지....
배꽃님의 이벤트 선물이 바로 다음날 도착하는 기현상이 발생해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어제에 이어 오늘도 책 선물을 받고 룰루랄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라도 블랙리스트에 올라와 요주의 인물로 찍힌 건 아닌가 하는 의심도
조금은 들지만요...



아이 배꽃님...선물 포장 안하셔도 되는데....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말 알라딘 선물포장이 이뻐졌습니다.^^



개봉을 해보니 뽁뽁이로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책...... 이제서야 읽게 되는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배꽃님..^^

뱀꼬리 : 받은 것이 너무 많은 반면 제가 뭐 해드린게 없다보니..
작년 이맘때 쯤에 했던 거대 이벤트나 한번 해볼까 궁리 중입니다.
이번엔 스폰서도 받아서 더욱 더 거하게 해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이러다 스폰서 안들어오면 참 난감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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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6-01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

가을산 2007-06-01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 포장 아주 맘에 드네요.
평소에 가방처럼 들고 다녀도 되겠어요.

물만두 2007-06-01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키너의 심리학 상자 열기 한장 읽고 포기한 책입니다 ㅜ.ㅜ 암튼 축하드려요^^

토트 2007-06-01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저 상자 정말 예쁘네요.^^

Mephistopheles 2007-06-01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 감사합니다...^^
가을산님 // 예...사이즈가 책 두권정도 들어가는 사이즈에요..고무줄로 고정되고요..^^
물만두님 // 약간의 추리형식을 따라갔다면 금방 읽으셨을텐데 말입니다..^^
늘 속삭이시는 분 // 결국..책 선택도 삽질 하셨다고 실토하시는 거잖아요..^^=3=3=3
토트님 // 보통씨를 선물해주신 산타님의 선물포장도 이쁜데..작은 사이즈도 이쁘더라구요.^^

무스탕 2007-06-01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자 이쁘죠? 저도 하나 받은것 있는데 알라디너님들께서 보내주신 엽서, 메시지 등등을 넣어두고 있어요.
메피님. 축하합니다~ ^^*

작은앵초꽃 2007-06-01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선물 포장이 저렇게 생겼군요. 늘 궁금했었는데.. 선물 주고 받으시는 모습들 참 보기 좋네요. 훈훈해요. ^^

네꼬 2007-06-01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런 포장도 있었군요! 전 양주 박스 같은 것만 봤는데. 그나저나 이런 류의 '블랙리스트'라면 해볼 만할 것 같은데요? 자, 나도 슬슬~~

아영엄마 2007-06-02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런 형식의 선물 포장은 저도 처음 보네요. 쏜살같이 선물 받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

치유 2007-06-02 0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네요..일찍 받으셔서요..포장용도가 다양해서 맘에 드실거란 생각했어요..전 새 엽서들이랑 우표 넣어둔 상자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비로그인 2007-06-02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물만두님과 달리 저는 저 책을 무지 재밌게 읽었어요.
님께서도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라고요,
제가 스폰서 해드릴테니 거한 이벤트 열어보세요.화이팅!

다락방 2007-06-02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장 너무 예쁘죠?
글쎄 알라딘 정말 빠르다니깐요. 어제는 오전에 울 회사 여직원 세명이(저를 포함)주문했는데 오후에 세박스가 나란히 배달되었다지요. 흣.

Mephistopheles 2007-06-02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 아.. 그런 용도로 쓰면 되게군요..^^
작은앵초꽃님 // 이벤트라지만 주로 받기만 하는 입장에서 미안할 따름이죠.^^
네꼬님 // 설마 블랙리스트가 있겠어요..무슨 영향력이 있다고요..ㅋㅋ
아영엄마님 // 아마도 꽤 많이 팔린 책이라서 그런걸지도 몰라요..^^
배꽃님 // 예 책도 책이지만 선물포장이 너무 근사해요..^^ 다른 용도로 여러군데에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승연님 // 1명..신청하셨습니다..알겠습니다..승연님 천천히 준비하도록 할께요
다락방님 // 하하 예 아무래도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그런 듯합니다만..이미지가 뭡니까?
이쁜 졸리여사가 원숭이로 보이잖아요..흑흑
 

오늘 오후 사무실 호수가 새겨진 건물 입구 우편물 수취함에는 유난히
묵직한 우편물이 박혀 있었습니다.
수취인을 살펴보니 "미중년 귀하" 라고 써있었습니다. (닭쵸!)
발신인은 이름조차 없었습니다. 단지 "새X문화재단"이라고만 써있었습니다.

사무실에 미중년은 저밖에 없기에 제 물건이 확실했습니다.
봉투를 개봉하니 낯설은 책 3권이 튀어나옵니다.



누가 보냈는지 감이 안잡힙니다..그러나...



이부분을 보니 누군지 감이 잡힙니다.


아 맞다.. 바람구두님이셨지..!

요즘 뭘하시는지 도통 보이지도 않습니다 다시말해 핵잠수함 타고 심해로 향하신 거죠..

감사합니다 바람구두님..그래도 가끔씩 서재에 나 잘살고 있지롱 하는 흔적이라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뱀꼬리1 : 그나마 바람구두님의 근황을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query=%C8%B2%C7%D8%B9%AE%C8%AD%20%C6%ED%C1%FD%C0%E5&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tart=1&a=pho_l&f=nx&r=1&u=http%3A%2F%2Fnews.naver.com%2Fnews%2Fread.php%3Fmode%3DLSD%26office_id%3D074%26article_id%3D0000017440%26section_id%3D103%26menu_id%3D103

이렇게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3=3=3

뱀꼬리2 : 벌써부터 더위 먹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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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5-31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메피님 네이버 기사 잘 봤어요. 저도 오늘 받았는데 인천이라 직감으로 알았지요. 전 그저, 사진은 못 올리고 인사를 여기다 대신하네요.
고맙습니다, 바람구두님!

물만두 2007-05-31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이젠 인터뷰로 영역을 넓히고 계시는군요^^ 그나저나 미는 그 미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요=3=3=3

마늘빵 2007-05-31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바람구두님 언제 네이버에 떴답니까. :)
메피님은 바람구두님께 선물도 받고 좋겠다아.

Mephistopheles 2007-05-31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속삭이시는 분 // 사실 책을 베개로 사용하는 건 많이 불편합니다..^^
배혜경님 // 예 전 새까맣게 까먹고 있었어요..^^ 그래서 더 반가웠다는..
물만두님 // 바람구두님의 그 지식의 깊이는 블랙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호호 사실 그 미는 "미스테리의 미" 입니다...ㅋㅋ
아프님 // 호호호...그때 바람구두님이 하셨던 이벤트 때문입니다..^^

아영엄마 2007-05-31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이 전보다 좀 더 풍체가 좋아지신 듯...^^ 책선물 받으신 거 축하드리옵고, 덕분에 바람구두님 소식 접하고 갑니다~ ^^

마노아 2007-06-01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헷, 전 수요일에 받았어요. 와락 반갑고 고맙고 궁금하고 그랬지요^^

비로그인 2007-06-01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미중년입니까?(확인 안 했으므로 무효라고 외치고픈...) ㅋㅋㅋ

무스탕 2007-06-01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매나 주니어로 봐서는 미중년이 맞는것 같아요! (저 잘했죠?! 우헤헤~~~ ^^)

홍수맘 2007-06-01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그리고 님이 가르쳐 주신 곳도 살~짝 다녀왔지요. ^ ^.

Mephistopheles 2007-06-01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 싸인이라도 받아놔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이대로 가다가 문화부 장관까지 밀고 올라기시는 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ㅋㅋ
마노아님 // 마노아님 수취인에는 "꽃미녀"라고 써 있었죠..?? ㅋㅋ
체셔고양이님 // 미스테리하다니까요...호호
무스탕님 // 하하하하...사실을 너무 직설적으로 말하시면 어떡해요~~=3=3=3=3
홍수맘님 // 아 예 저 때문에 바람구두님의 정체가 죄다 밝혀진 건 아닌가 조금은 조심스럽네요..ㅋㅋ
 
 전출처 : 서재지기 > [투표] 주간서재의달인 시상제 폐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은?

안녕하세요. 알라딘마을 지기입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투표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몇년간 계속되어왔던 '주간서재의달인 Top30위 축하적립금' 제도에 대한 투표입니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 제도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앞으로 열흘 정도 뒤인, 6월6일 서재2가 새로이 오픈하는데, 새롭게 시작하는 서재에서 이 제도를 계속 유지해야할지에 대해 저희 알라딘 운영진 내부에서도 무척 고민이 많습니다.

1. 부작용은 있었지만 좋은 취지의 제도이므로 새 서재에서도 유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2. 부정적인 결과가 더 심각하므로, 새 서재에서는 폐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3. 기타(의견을 직접 댓글로 써주십시오)

그리고, 앞으로 서재 운영시 보상 또는 시상제도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과감없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표기간 : 2007-05-28~2007-05-31 (현재 투표인원 : 12명)

1.
8% (1명)

2.
91% (11명)

3.
0%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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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5-28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재생활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퍼왔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들을 남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공론화 시켜보기 위해서라도 설문조사 차원의 투표를 시도해볼까 합니다.
알게 모르게 오랫동안 서재생활을 하셨던 여러 알라디너 분들이 공개적 혹은
비공개적으로 서재를 폐쇄하시거나 혹은 잠정적인 활동을 중단하는 사례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혹은 너무 신변잡기적으로 치우치는 서재 분위기가 마음에 안 드셨을 수도
있고 여러 차례 언급이 있었던 적립금(5000원)을 쟁취하기 위해 질적으로
수준과 함량이 미달인 페이퍼와 리뷰 때문일 수도 있을 꺼라 생각됩니다.
(전자의 이유라면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

6월6일자로 알라딘은 개편에 들어갑니다.
서재 2.0이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여러 가지 분야에서 차이가
있을 것임엔 분명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서재 개편이 하드웨어적인 부분
이라고 하면 과연 소프트웨어적인 측면 그러니까 서재를 이용하시는 여러
분들의 페이퍼 혹은 리뷰는 어떤 상태인지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댓글을 통해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성과 함께 개선방향을 개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누구의 말이 옳고 틀리고를 떠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서재환경이 껍데기의 개선과 함께 알맹이도 함께 개선되어지고자 하는 바램
에서 질적으로 바닥을 치는 페이퍼를 감히 남깁니다.

가능하다면 이러한 설문 내용과 결과치가 실질적으로 알라딘을 운영하시는
관계자 혹은 사장님께 전달 되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뱀꼬리 : 나서기를 끔찍하게 싫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소중한 공간이기에 이런 페이퍼를 남기는군요..
(추천은 하지 말아주세요..)

투표기간 : 2007-05-28~2007-06-06 (현재 투표인원 : 51명)

1.
15% (8명)

2.
84%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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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theme 2007-05-28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립금 줄 돈으로 매주 30위권 안에 든 분들 명의로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건 어떨까요?
메피스토님의 의사와 관계없이 한방...

조선인 2007-05-28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론화를 위해 추천 한 방. (메롱~)

저 역시 적립금을 노려 리뷰를 몰아쓰곤 하지만 주간 서재의 달인 적립금 폐지에 찬성 한 표를 던집니다. 대신 누누히 이야기되었듯이 그 돈으로 우수리뷰를 더 많이 선정했으면 좋겠어요.

세실 2007-05-28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립금을 타본 기억이 가물가물한 전 2번에 투표.......
차라리 심플한 이벤트 (예를들면 숫자캡쳐 이벤트 같은것)를 여는 것도 좋을듯...

파란여우 2007-05-28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을 의도로 만든 제도가 악으로 활용된다면
당연히 폐지되거나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홍수맘 2007-05-28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용히 2번!

비로그인 2007-05-28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번에 투표했어요. 금액을 조정하는 건 어떨까요?
2천원이나 3천원 수준으로...

paviana 2007-05-28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타본적이 없어서 2번을 찍은거는 아니고요...저도 그냥 주루루 한장넘게 올라오는 분들의 도배글을 읽기 좀 그래서 그런거에요..오해하심 안돼요.ㅎㅎ

마늘빵 2007-05-28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2번에 투표입니다. 사실 어쩌다 리뷰 많이 올리는 날엔 받으면 기분이 좋은 것도 사실이고, 초창기엔 저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기도 했는데, 부작용이 많습니다. 없애는 쪽에 한표. 한표 한다고 없애주는건 아니지만 저의 의사표시는 일단 그렇습니다.

알라딘은 아마 선택해야 할거에요.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여 경쟁을 부추기느냐 아니면 질적으로 다른 서재를 꾸려나갈 것인가를.

2007-05-28 18: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BRINY 2007-05-28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신변잡기 페이퍼도 무척 좋아하는데, 요즘은 그런 페이퍼를 찾기 힘들 정도로 단순 펌질 페이퍼들이 너무 많아요. 적립금 상관없이 그냥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길 바래요.

이매지 2007-05-28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립금 덕을 많이 보기는 했지만 예전처럼 리뷰를 올릴 때 500원 정도씩 준다던지(이 때 리뷰는 100자 이상의 정성껏 쓴 리뷰입니다), 마이리뷰를 더 뽑는 게 좋을 듯. 알라딘이 타 인터넷 서점과 차별화된 것이라면 양질의 리뷰어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건데 그 점이 5천원 적립금때문에 무뎌진다면 당연히 폐지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영엄마 2007-05-28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초창기에는 적립금 받을려고 노력 많이 했었는데.... 퍼온 글투성이 서재에 주는 것보다는 직접 쓴 글(리뷰든 페이퍼든)에 무게를 주는 쪽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짱꿀라 2007-05-28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조건 2번. 질좋은 리뷰를 구하기 위해 마이리뷰를 더욱 활성해 시켜주세요. 그리고 페이퍼 자체도 수준 있는 펌이라는 것은 배울점이 있기 때문에 다름대로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데 서재 점수에는 약간의 반영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전에도 어느 알라디너 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지만, 리뷰가 제일 높은 점수를 차지 하다 보니 불량리뷰만 올리는 것이지요.

sweetrain 2007-05-28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번...

해리포터7 2007-05-28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2번에 투표합니다. 사실 알라딘에 첨 발들여놨을때야 내 글에 답이 오는 게 엄청 신기하고 주위에서 받아주시는 님들과 댓글놀이 하느라 주르륵 페이퍼를 안올릴수가 없었습니다.또 한때는 적립금을 매주 챙겨볼 욕심으로 노래고 이미지를 마구 퍼다나른적도 있었답니다.ㅎㅎㅎ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조용히 의견 남깁니다.

H 2007-05-28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질보다 리뷰를 썼을 때 적립금을 조금씩 주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도배질.-_-해서 적립금을 노린 적이 많아서.ㅋ. 사실 질적인 문제. 분명히 있잖아요

2007-05-29 1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yonara 2007-05-29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우수리뷰, 양질의 리뷰란 어떤 것인가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알라딘의 성향으로 봤을 때 까칠하고 별점 낮은 리뷰가 과연 우수리뷰에 포함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수리뷰에 적립금을 주게 된다면 이 또한 출판사에서 공짜 책 한 권씩 얻어 읽고 쓰는 칭찬일색의 리뷰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_-;;;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116682

삐질 일이 생겼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가의 책을 한 권 접하고 감동했습니다.
인지도가 낮은건지 아님 글빨이 바닥을 치는 제 리뷰가 문제인지 도통 관심대상이
되질 않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추태까지 선보였는데도 불구하고..흑흑...

Mephisto
어머 이렇게 아름다운 책에 관한 리뷰에 댓글이 하나도 없다니..속상하네 거참~~ - 2007-05-15 14:23 수정  삭제

그래서 삐진 기념으로 이벤트 합니다.
단순하게 숫자잡기 이벤트로 합니다.

52525를 잡으시는 2번째 분과 5번째 분께 무조건 원인이 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난 죽으면 죽었지 저 책은 싫어..! 하신다면 진짜로 삐질 껍니다. 흥!

뱀꼬리1 : 3번째 이벤트 당첨자도 존재합니다..
뱀꼬리2 : 저는 저 책의 저자와 출판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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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7-05-17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452506

아이참..잠시후에 외근나가야 되는데 그때 되면 어떡하죠? 아이참..ㅜㅜ


해적오리 2007-05-17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2507
또 툴바가 안되어요..진짜 ㅠ.ㅠ

향기로운 2007-05-17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가심떨려~

8852510


아영엄마 2007-05-17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심란한 일이 있어 머리 속이 텅 비어서 몇 명 남았는지 계산이 안되용...^^;;

마늘빵 2007-05-17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152513

아 아무래도 점심시간 안에 안될듯. -_-


향기로운 2007-05-17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열두분 남으셨어요.. 심장이 벌렁벌렁..후아~

9152513


antitheme 2007-05-17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352515

연습 삼아 몸풀기로...


아영엄마 2007-05-17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제 계산이 된다. (^^)> 열 명 남았네요~~

9352515


향기로운 2007-05-17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홉분 남으셨어요^^*

9452516


이매지 2007-05-17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452516

집이 아니라 컴터가 엄청 느리네요 ㅠ_ㅠ

sooninara 2007-05-17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리 축하..그리고 메피님 자주 삐지시라는 말에 추천.ㅎㅎ

9452516


물만두 2007-05-17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552517

chika 2007-05-17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552517

3881919
 이건 뭔가...했는데, 제 서재 숫자군요! 자아~ 삼팔광땡!!(맞죠? ^^a) 제가 일뜽먹을 것 같아요~ ;;;;


무스탕 2007-05-17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손가락도 안남았어요 ^^

9652518


chika 2007-05-17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이 넘 많아요~
밑으로 쭈~욱 잡아댕기는 것도 오랜만이어서 그런지...힘들어 죽겠구마는! ㅠ.ㅠ

chika 2007-05-17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섯 남은건가요? 지금 이 시점에서 커피를 한 잔 타 주시는 센쓰으~ ;;;;;;

chika 2007-05-17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혼자 노는 거 같아 심심해요! 그냥 갈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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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5-17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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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5-17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혼자 놀고 계신거 아니니까 가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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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5-17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 타고 왔어요.... 우웅~ 반가워요! 무스탕님, 만두언냐~ ^^

향기로운 2007-05-17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눈판사이 다섯분 남으셨어요~ 왕슈퍼울트라캡숑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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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5-17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웅~ 또 혼자일까나?
무스탕님, 오르세전... 부럽사옵~ ㅠ.ㅠ
전, 언젠가 반드시 (불끈!) 오르세 미술관에 직접 갈꺼예요!! 도미에의 캐리커쳐를 다시 보고, 고흐랑 밀레도.... (지옥의 문,도 거기 있지 않았나요? 십년전에 가 봤었던거 같은데...기억이... ㅜㅡ)

chika 2007-05-17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어데서 향기가 포올폴 나나...했더니! ㅋㅋㅋ)

chika 2007-05-17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숫자도 안올라가고... 또 아무도 없고.... 쥔장도 안계시고.... 삐져서 갈라요~ ㅠ.ㅠ

Mephistopheles 2007-05-17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인장은 팔짱끼고 지켜보고 있습니다..캬캬캬캬

무스탕 2007-05-17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쥔장이시닷~~!!

호객행위좀 해 보세요. 숫자가 안변해요.. 다리미질 해야하는데... --;;

 


무스탕 2007-05-17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지손가락 접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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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5-17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워욧!!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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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7-05-17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이 자주 자주 삐져주시란 말씀에 저도 한 표 던져용. ^^

무스탕 2007-05-17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올라간다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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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5-17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톱이 너무 잘 부러져서 지금 손톱에 바르는 영양크림 발랐는데...기름기가~ ㅠ.ㅠ
자판치는게 이상해요! ㅠ.ㅠ

무스탕 2007-05-17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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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5-17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152523  췟!!!!!

10252524  췟 2 !!!!!!!!!!!!!!!!!!!


antitheme 2007-05-17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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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1등은 선물없죠?


무스탕 2007-05-17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352525

축하합니다~  제대로 잡은거 맞나요? ^^*


chika 2007-05-17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352525

아영엄마 2007-05-17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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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5-17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352525
 흑흑~ 췟 3 !!!!!!!!!!!!!!!!!!!!!!!!!!!!!!!!!

다락방 2007-05-17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352525

 

^^V


아영엄마 2007-05-17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하필이면 이 때 전화가 와가지고.. -.-;;;

chika 2007-05-17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 잡아도 되나요? 으허어어~ ;;;;;;;
(암말도 없었다. ㅡ"ㅡ)

아영엄마 2007-05-17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웅... 무스탕님이랑 다락방님이 되신건가요? 축하드립니다~~ ^^

물만두 2007-05-17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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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5-17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과 나왔군요..^^ 페이퍼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chika 2007-05-17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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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도 있군요! 동물원이다아~~~~~~~~~~~~~~~~~~~~~~ ;;;;;;;;;;;;


chika 2007-05-17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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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습관처럼,, 이 무슨짓이고~ ㅠ.ㅠ (이제 책 읽을라요!!!)


날개 2007-05-17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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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5-17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끝났군요. -_-
축하해요. 무스탕님 다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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