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9913

워쩔까..?? 만힛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이벤트를 열을까 말까 고민 중.......

타칭 거대 이벤트를 얼마전에 마치고 나서 또 다른 이벤트를 연다면....

혹시라도 벤트마신이 되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소심한 걱정이 앞서는 메피스토...

그나저나 정말 용하다....저 형편없는 서재지수 점수에 비해 만힛이라니....

조금 더 고민해 보고 주사위를 던져봐야 겠다..

우짜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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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6-05-12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세요, 하세요, 하세요.
삼행시 이벤트 같은 걸로!ㅎㅎ
(마태우스님 이벤트에서 큰 건수 올린 로드무비.)

하늘바람 2006-05-12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샤으샤 바람잡이

물만두 2006-05-12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한테 쫒겨나지 않으신다면야^^ㅋㅋ

chika 2006-05-12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하시옵~

승주나무 2006-05-12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이벤트 수혜자들에게 십시일반 모금을 걷으면 어떨까요..
(쉿~!! 쉿~!! 제 무덤을 파고 있는 승주나무^^';;)

반딧불,, 2006-05-12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29929

알아서 고민중이시군요.

혼자서 열심히 들락거리다가 잡으려고 했더니.

오늘??내일?


ceylontea 2006-05-12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세요 하세요~~~ 흐흐..
만힛 다음에는..
11111도 있어요~~!!
12345도 있구요... 호호호호~~~~

sooninara 2006-05-12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씨가 너무 작아요.ㅠ.ㅠ
이벤트는 하세요^^

sooninara 2006-05-12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추천했어요.

승주나무 2006-05-12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79944

묘한 숫자 아닌가요^^;;

암튼 추카.. 은근히 라이벌 의식 가졌던 승주나무.. 그래도 서재지수는 제가 쬐끔 높네요^^;;


수니나라 님//매피 님이 일부러 심술 부린 거에요. 컨트롤 키(ctrl) 꾹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휠을 아래쪽으로 살살 돌리면 글씨도 살살 커진답니다^^;;


마늘빵 2006-05-12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싸 이벤트.

mong 2006-05-12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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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6-05-12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 그냥 8888잡은 저에게 선물을 주세요
=3=3=3

비로그인 2006-05-12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몽님
답글이 아래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사정상..^^;;
아니 선물을 준다고 해도 안 받으시면서 이러시면 섭하죠..ㅎㅎ

mong 2006-05-12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 그 사정을 옆에서 지켜보았답니다...ㅎㅎ
그런데 우린 왜 다른분 서재에서 이러고 있는 걸까요?

비로그인 2006-05-12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밀이예요..ㅎㅎ

mong 2006-05-12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Mephistopheles 2006-05-12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 페이퍼 마련해 놨습니다 메롱 입니다~~!!
사야님과 몽님....쩜방의 아낙네들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야님..저는 다 봤습니다 역시 메롱~! 입니다.
 

이벤트 서재를 정리하면서 오늘 본의 아니게 씹어버린 댓글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미 오랜 시간이 흘러 댓글을 달으신 분들이 기억이야 하겠냐마는...
다른 것도 아닌 리스트에 올라온 댓글을 야무지게 씹어버린 오만불손함을 사과하고자
이곳에 페이퍼로 흔적을 남겨볼까 한다.

1. 파비아나님.

아직 히치하이커를 다 못 읽었답니다..부피가 부피인지라 아령을 들고 다닐 순 없어서요..^^
다 읽게 되면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2. 하이드님.

아 환타지..라기보단 환타지에 나오는 용어나 상황들을 설명해주는 라이브러리 기능을
가지고 있는 책들이랍죠..^^ 알게 모르게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답니다.

3. 로드무비님.

존버거의 책들을 읽기 시작해야 되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네요..^^
저도 하루빨리 한권씩 읽어나가야 하는데 말이죠..^^

4.사요나라님

오 러프가 그런 위치에 올랐군요...^^
아다치 만화의 엔딩은 말씀대로 뭔가 찡한 여운을 남기는 매력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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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6-05-09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상도 하셔라^^

Mephistopheles 2006-05-09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상한 척! 하는 걸지도 몰라요...키득키득..

물만두 2006-05-09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이거밖에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3=3=3

Mephistopheles 2006-05-09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있습니까..?? 물만두님..? 우악...대략 낭패~~!!
리스트에 달린 댓글은 다 찾아 봤는댑쇼..??

2006-05-09 2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6-05-09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하고 미안해요~~ 속삭이신 님...^^

paviana 2006-05-10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본의였지요? =3=3=3

Mephistopheles 2006-05-10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뜨끔....!!

로드무비 2006-05-10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씹어버릴 수도 있는 겁니다.
전 제가 어디에 뭐라고 달았는지도 모르겠어요.=3=3=3

ceylontea 2006-05-10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정말 자상한 메피님.. ^^

Mephistopheles 2006-05-10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 로드무비님같으신 국민서재인이야 그러셔도 상관없지만...
저는 답글 안달으면 팬들이 팍팍 주는게 표면적으로 보여서요...ㅋㅋ
실론티님// 자상하다기 보단...소심한 A형이라서가 아닐까요..ㅋㅋ ^^

stella.K 2006-05-10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물만두님 댓글에 한표...하지만 뭐 기억해 뭐하겠습니까? 옹졸한 사람 밖에는...=3=3=3

ceylontea 2006-05-10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심한 A형... ㅋㅋ 저두요~~ ^______^
아주... 피곤한 성격이죠... --;

Mephistopheles 2006-05-10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 죽을죄를 지었습니다...ㅋㅋ ^^
실론티님 // 에.....이왕이면 신중하고 꼼꼼하다고 좋게 생각합시다..ㅋㅋ
 

물만두님의 개구리중사 캐로로 극장편에 관련된 페이퍼를 보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부터 쓰는 내용은 100% 사실임을 밝혀둡니다.

올해 초에 있었던 일이였다.
당시 투XXX에서는 연일 개구리중사 케로로를 황금시간대에 방영을 하고 있었고
나역시 황금시간대에 시청이 불가능한 관계로 밤에 하는 재방송을 즐겨보고 있었던
시기였었다. 정교한 그림체는 아니였으나 케로로의 경우는 지금까지 나온 굵직굵직한
제패니메이션을 충실히 오마주를 했고, 뒤집어지는 패러디로 나같은 만화와 애니를
좋아하는 애늙은이를 TV에 붙잡아 두기에는 완벽한 작품이라고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다.

대략 이런 것도 패러디를 한다..(기로로의 욘사마 패러디..)

TV에서 나오는 개구리들을 보면서 낄낄거리는 나를 보면서 마님은 도통 이해가 안가
는지 몇번 보다가 흥미를 잃으셨고 난 역시 계속해서 밤 10시 이후에 케로로를 시청
하는 재미에 흠뻑 빠진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날밤도 역시 캐로로를 시청을 하고 피곤을 몸을 끌고 잠자리로 향했고, 마님은 본인의
애청프로를 보느라 조금 늦게 잠이 들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다음날 아침 예정대로 기상을 했고 부랴부랴 출근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동안 마님의
목소리가 뒤에서 울려 퍼졌다.

`어젯밤..아주 끝내주게 잠꼬대 하더군...!! 낄낄낄'

무슨 말이냐고 반문을 하는 나에게 마님은 이런 말을 했다.

`아주 찍어서 방송국에 보냈으면 김치 냉장고 하나 받을 영상이였어...낄낄낄...!!'

자초지종을 따지고 들어갔다. 야밤에 먼저 잠든 매피스토의 잠꼬대는 이러했다고 한다.

조용히 자고 있던 인간이 갑자기 상반신을 45도로 벌떡 일으켜 세우더니 음모를 꾸미는
듯한 표정을 요상하게 지으면서 방이 떠나가라 소리를 질렀단다. 그 질렀던 소리의 내용
은....

`케에로~~ 케로케로케로케로~~~'

그리고 나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상반신을 원위치 시키고 조용히 취침했다 한다.

결혼 후 나의 잠꼬대를 목격하는 이가 생겼기에 이러한 사실들이 밝혀지는 것이라고 생각
하고 있지만, 이건 좀 지나친 주접 쌩쑈가 아니였나 생각되었다.



많고 많은 귀여운 표정 중에 하필....이런 표정이였다는 마님의 증언.....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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瑚璉 2006-05-09 1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대로 걸리셨군요(케로케로케로...).

Mephistopheles 2006-05-09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닉을 바꾸셨군요 호리건곤님...새로운 닉의 뜻풀이 부탁합니다..^^

瑚璉 2006-05-09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지원의 '호질'입니다. 어차피 호씨 시리즈로 가던 터라...(-.-;)

물만두 2006-05-09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우리 만순이에 대적할 막강잠꼬댑니다^^

승주나무 2006-05-09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ㅎㅎ
만화같은 일상, 만화로의 승화
참 재미있습니다^^

반딧불,, 2006-05-09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역쉬 저를 웃겨주시는 이 센스!

세실 2006-05-09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메피스토님은 딱 규환이 수준이어요~~~ 왜냐구요? 규환이가 케로로 매니아거든요~
제가 선물할께요~ 규환이 작품...짜잔~


 


해적오리 2006-05-09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잼있어요.ㅋㅋ

Mephistopheles 2006-05-09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질님 // 혹시 둘리의 그 `호이~!'는 이미 지나갔나요.?
물만두님// 음...만순님의 잠꼬대가 그렇게 막강한가요..??
승주나무님// 글쎄요...이왕이면 명랑만화가 낫겠죠..?? 하드고어쪽보다는..^^
반딧불님 // 영광입니다...가득이나 심란하신 반딧불님을 제가 웃겼다니 말입니다.
힘~ 내세요 반딧불님..^^
세실님 // 오 규환군이 케로로 좋아하는군요...아니 그런데 타마마가 안보입니다..
날난적님 // 사과로 만들었나요 포도로 만들었나요..??
(와우~와우~와~와~와~!! : 썰렁할 때 나오는 효과음입니다.)

해적오리 2006-05-10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이 예술입니다.쿄쿄쿄...
저도 케로로 한번 봐야겠어요.난쟁이해적에 이은 저의 캐릭터가 될지도 몰겠군요.

Mephistopheles 2006-05-10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집어지셔도 책임 못집니다 해적님..^^
 

BABBB

자상한 마음씨의 '자타공존' 추구 타입

성격
의리와 인정이 넘칠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성격에도 이렇다 할 나쁜 점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틀림없이 세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타입입니다. 어떤 환경, 어떤 입장에 있더라도 솔직하고 밝게 협조하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계속 모여듭니다. 그러니 이 부분까지는 정말 좋은 점 일색으로 아무런 흠도 잡을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타입은 그 부분에서 발전이 멈추어 있습니다. 남을 깊이 배려하고 관용적인 성격이라 정말로 이상적이다'라는 부분에서 인생이 완결됩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무언가 훌륭한 일을 해낼 것 같다'라던가 '이 사람에게는 상당히 깊은 속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신은 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 타입에게 있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좀 더 목적을 지향하고 이성의 증강을 꾀하라는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트집 잡을 일이 없는 상대입니다. 축복이라 생각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상대입니다. 그런 만큼 거래처로서는 앞으로도 중요하게 대해야할 것입니다.

상사 - 어느 정도 바람막이가 되어줄 상사입니다. 그러나 너무 응석을 부리지는 마십시오.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도 있는 법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공사양면에서 마음을 놓아도 좋은 상대입니다.

 

 

이정도면 좋은 건가..?? 갸웃..??  나 성질 더러운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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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6-05-01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핫 저랑 똑같으시잖아요.
이제부터 호형호제 하지요? ㅋㅋ

마늘빵 2006-05-01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좋은데요?

물만두 2006-05-01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고 저렇게 크게 쓰시다니^^ㅋㅋㅋ

이리스 2006-05-01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저는 수륙양용 타입이래요. ㅋㅋㅋ

ceylontea 2006-05-01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도?? 저도요.. 이 타입으로 나왔는데요.. 흐흐.
일반적인 성격인게야... ㅋㅋ

Mephistopheles 2006-05-01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 덩달아 저도 협객 되버렸군요..ㅋㅋ
아프님 // 성공은 못할 팔자가 아닌가 생각됩니다..ㅋㅋ
물만두님 // 한번만 좀 봐줘요~~
낡은구두님 // 수륙양용....좋은 뜻인지 나쁜 뜻인지...^^
실론티님 // 모여서 조직하나 만들어야 겠군요..^^

진주 2006-05-01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은 축복받으셨군요 ㅎㅎㅎ

'연인, 배우자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트집 잡을 일이 없는 상대입니다. 축복이라 생각하십시오.'

Mephistopheles 2006-05-01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님이 이 페이퍼를 보면..~~ 이건 무효야~ 할지도 모릅니다..ㅋㅋ

하이드 2006-05-01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www.aladdin.co.kr/blog/mypaper/868393

나 정도는 되야 나쁘지. 으쓱. ㅜㅜ


Mephistopheles 2006-05-01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하이드님 너무 나쁜쪽으로만 체크한 티가 팍팍 나잖나요..ㅋㅋ

하이드 2006-05-02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니거든요. (왠지 더 화난다. -_-+)

2006-05-02 09: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瑚璉 2006-05-02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렇게 원만할 수가...

Mephistopheles 2006-05-02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님// 헉...설마..?? 에이...아니겠죠..^^
속삭이신 분 // 그렇군요...음...끄떡끄떡..
호리건곤님 //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흐리멍텅...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ㅋㅋ
 

오늘 토토랑님의 서재에 페이퍼 하나가 올라왔다.
(참조)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64561

50%의 하소연과 50%의 아쉬움을 토로하는 참으로 심금을 울리는 페이퍼가
아니였나 생각된다. 이에.. 다정한 알라디너들의 따뜻한 위로의 댓글과
적절한 훈수의 댓글이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다가 알라딘의 대주주 마XXX님의
댓글을 보게 되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듯한 댓글... 역시 알라딘의 대주주...
마XXX님의 댓글을 본 순간 나는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벅찬 감동을 느끼게
되었다


아니..그런데....



전 '시'가 들어가는 사람은 죄다 싫어요!.... 라는 말씀이 눈에 화악~!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마태님은.....

플라`'보 님이...싫다는 말씀이신가...??

난 이 믿기지 않는 댓글을 보면서 심하게 갈등하게 되었다.

일러서 고자질쟁이가 되어 진실을 밝히는 쪽을 택하느냐...아니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 것이 좋은 것이냐... 아....갈등된다...

뱀꼬리 : 알라딘에서는 과연 내부고발자를 법적으로 보호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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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4-25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댓글은 그냥 덤으로 딸려왔네요.

Mephistopheles 2006-04-25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찬조출연하신 겁니다.

비로그인 2006-04-25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paviana 2006-04-25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생각하기엔 마태님은 '시'자가 들어가도 미인은 무조건 좋아하실걸요. ㅎㅎ

Mephistopheles 2006-04-25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저도 닉을 `매피시토'로 바꿔야 겠군요..

paviana 2006-04-25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은 미인이 아니시잖아욧 !!

Mephistopheles 2006-04-25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米人 맞습니다...!!!

반딧불,, 2006-04-25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오늘도 한 건 하셨군요.
근데 일 안하셔요?? 요새 알라딘에 너무 상주하시는데??

토토랑 2006-04-25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헐~ 저는 메피스토님 답글이 시댁식구와 함꼐하는 플라시보님은 어떻하냐는 건줄 알았는데 크크크 이런 의미 였군요 ^^;;

조선인 2006-04-25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ㅎㅎㅎㅎㅎ

아영엄마 2006-04-25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메피님은 일 안 하시는거 아니야요? ^^

Mephistopheles 2006-04-25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 일도 하죠..서재질도 하죠...아우 너무 바쁜 매피스토입니다..
토토랑님 // 혹시라도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시간을 내서 페이퍼로
남겼다고나 할까요...(믿진 마세요)
조선인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영엄마님 // 일...하죠...^^ (농땡이 30%)포함해서요..

진주 2006-04-25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에서는 과연 내부고발자를 법적으로 보호해 줄까'
보호는 무슨 개뿔을!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옴팡 덮어 쓸 걸 각오하고 덤비세요^^;

Mephistopheles 2006-04-25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외로운 투쟁이 되겠군요.....불끈...!!

플레져 2006-04-26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시토님!!!!

Mephistopheles 2006-04-26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르셨습니까?? ㅋㅋ 미남 매피시토 대령했습니다...ㅋㅋ

승주나무 2006-04-28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피시토 대령님!! 충성!

Mephistopheles 2006-04-28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 대령이 아닌디...이왕이면 별을 달고 싶어요..^^

ceylontea 2006-04-29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이제야 알라딘 들어와서 봤어요... 흐흐..댓글이 너무 웃겨요.. 메피시토 대령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