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신용호
 내가 인생을 알게 된 것은 사람과 접촉해서가 아니라 책과 접하였기 때문이다.-A. 프 랜스
 목적이 없는 독서는 산보일 뿐이다.- B. 리튼
 책은 인류에게 불멸의 정신이다.-J. 밀턴
 책에도 볼 책이 있고, 안 볼 책이 있다.- 한국 속담
 기회를 기다리는 것은 바보짓이다.
독서의 시간이라는 것은 지금 이 시간이지 결코 이제부터가 아니다.
오늘 읽을 수 있는 책을 내일로 넘기지 말라.- H. 잭슨
 책은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다.- W. 워즈워스
 나쁜 독서는 나쁜 교제보다도 더 위험하다.- K. 힐티
 책을 한 권 읽으면 한 권의 이익이 있고, 책을 하루 읽으면 하루의 이익이 있다.-괴문절
 책만큼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이 이 세상에 또 없다.- 초오서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안중근
 책은 이를 펴 보지 않으면 나무조각이나 같다.- 영국 격언
 좋은 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 생피에르
 독서삼도(讀書三到): 책을 읽는 요령은 눈으로 보고[眼到(안도)]입으로
소리내어 읽고[口到(구도)], 마음에서 얻는 것[心到(심도)]이다.
이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심도이다. - 주희
책은 위대한 천재가 인류에게 남긴 유산이다. - 에디슨(영국 수필가)
두 번 읽을 가치가 없는 책은 한 번 읽을 가치도 없다. - 베버
책과 친구는 수가 적고 좋아야 한다. - 스페인 속담
단 한 권의 책 밖에 읽은 적이 없는 인간을 경계하라. - 디즈레일리
처음 책을 읽을 때에는 한 사람의 친구와 알게 되고, 두 번째 읽을 때에는
옛 친구를 만난다. - 중국 속담
독서란 자기의 머리가 남의 머리로 생각하는 일이다. - 쇼펜하우어
좋은 책을 처음 읽을 때는 새 벗을 얻는 것 같고,
전에 정독한 책을 다시 읽을 때는 옛 친구를 만나는 것과 같다. - 스미드
책 속에 길이 있다. 책은 말없는 스승.
무릇 책을 읽을 때는 반드시 책상을 잘 정돈하고, 마음가짐을 깨끗하고 단정하게 하고, 책을
가져다가 가지런히 놓고는 몸을 바른 자세로 책을 대하고, 자세하게 글자를 보며, 자세하고
분명하게 읽을 것이다. - 주희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다. 독서는 정신의 음악이다. - 소크라테스
책을 꿈꾸는 것을 가르쳐 주는 진짜 선생이다. - G. 바슐라르
책이 없는 집은 문이 없는 가옥과 같고, 책이 없는 방은 혼이 육체와도 같다. - 키케로
가장 좋은 책은 영구 불멸하다. - J. 밀턴
책 속에 모든 과거의 영혼이 잠잔다. 오늘의 참다운 대학은 도서관이다. - 칼라일
책이 없다면 신도 침묵을 지키고, 정의는 잠자며,
자연과학은 정지되고, 철학도, 문학도 말이 없을 것이다. - 토마스 바트린
책은 일시적인 것과 영구적인 것이 있다. - 존 러스킨
책은 그것을 적절히 선택할 수 있는 독자에게 갖가지의 즐거움을 안겨 준다. - 몽테스키외
책은 청년에게는 음식이 되고 노인에게는 오락이 된다.
부자일 때는 지식이 되고, 고통스러울 때면 위안이 된다. - 키케로
책은 가끔 문명을 승리로 전진시키는 수단이 된다. - 처칠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 데카르트
고전이란 누구나 읽은 것으로 자부하려 들지만, 실은 누구나 읽고 싶어하지 않는다. - 마크 트웨인
책은 한 번 읽히면 그 구실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거듭 읽고 애독하며, 다시 손을 떼어 놓을 수
없는 애착을 느끼는 데서 그지없는 가치를 발견할 것이다. - 러스킨
내가 세계를 알게 된 것은 책에 의해서였다. - 사르트르
인간은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 도서관을 절반 이상 뒤진다. - J. 보즈웰
내가 인생을 안 것은 사람과 접촉한 결과는 아니다. 책과 접촉한 결과다. - A. 프랑스
사람은 음식물로 체력을 배양하고, 독서로 정신력을 배양한다. - 쇼펜하우어
모든 책 중 나는 오직 사람이 그 자신의 피로 쓴 것만을 좋아한다. - 니체
독서는 약처방처럼 당장 효과가 나타나거나 행복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그러나 한 권 한 권 읽어
가는 동안에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 데 도움이 됨에
틀림없다. - 패디먼
나는 독서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80년이라는 세월을 바쳤는데도 아직까지 그것을 다 배웠다고
말할 수 없다. - 괴테
독서는 하나의 창조 과정이다. - 에렌부르그
독서는 일종의 탐험이어서 신대륙을 탐험하고 미개지를 개척하는 것과 같다. - 듀이
언제고 괴로운 환상을 위로하고자 한다면, 너의 책으로 달려가라. 책은 언제나 변함없는 친절로
너를 대한다. - T. 풀러
기대를 하고 책장을 열고, 수확을 얻고, 책뚜껑을 덮는 책,
이런 책이 진실로 양서다. - A. B. 올컷
배 없이 해전에서 승리할 수 없는 것 이상으로
책 없이 사상전에서 이길 수는 없다. - 프랭클린 루즈벨트
독서같이 값싸게 주어지는 영속적인 쾌락은 또 없다. - 몽테뉴
생애에서 몇 번이고 되풀이해 읽을 수 있는 한 권의 책을 가진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더욱이 여러 권의 책을 가진 사람은 행복을 다한 사람이다. - 몽테를랑
나쁜 책을 읽지 않는 것은 좋은 책을 읽기 위한 조건이다.
인생은 짧고 시간과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 쇼펜하우어
친구를 고르듯이 저자를 고르라 - 로스코몬
생각하지 않고 읽는 것은 씹지 않고 식사하는 것과 같다. - E. 버크
과학에서는 최신의 연구서를 읽으라. 문학에서는 최고(最古)의 책을 읽으라. 고전은 항상 새로운
것이다. - 리턴
시간이 없어서 공부하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이 있어도 공부하지 못한다. - 회남자
방구석에서 말 없는 나의 종(책)이 기다린다. 언제나 변함없는 나의 친구들이다. - B. W. 프록터
  아직 읽지 못한 책을 읽는 것은 새로운 좋은 친구를 얻는 것과 같고,
이미 읽은 책을 다시 읽는 것은 죽은 친구를 만나는 것과 같다. - 안지추
어떤 책은 맛보고, 어떤 책은 삼키고, 소수의 어떤 책은 잘 씹어서 소화해야 한다. - 베이컨
독서는 정신적으로 충실한 사람을 만든다. 사색은 사려 깊은 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논술은
확실한 사람을 만든다. - 벤저민 프랭클린
사색하는 데 요령이 있는 것처럼 쓰는 데에도 요령이 있으며, 독서하는 데에도
요령이 있다. - 디즈레일리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은 당신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 마크 트웨인
때로 독서란 독자를 가르친다기보다 그들의 머리를 도리어 산만하게 한다. 덮어 놓고 많은 책을 읽는
것보다 몇몇 좋은 저자의 책을 골라 읽는 편이 훨씬 유익하다. - 톨스토이
독서만 하고 사고가 없는 사람은 그저 먹기만 하려는 대식가와 같다. 아무리 영양 많고 맛 좋은
 음식이라도 위액을 통해 소화하지 않고서는 아무런 이로움이 없다. - 실베스터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줄 뿐, 그 자신의 것을 만드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독서는 충실한 인간을 만들고, 회의는 의지가 굳센 인간을 만들며, 쓰기는 정확한
인간을 만든다. - 베이컨
책이 없는 백만장자가 되느니보다 차라리 책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거지가 되는
것이 한결 낫다. - D. R. 매콜리
기록을 살펴보면 사람이 늙어가며 겪는 생활의 가치는 그 사람이 사는 동안에 얼마나 책을
읽었는가에 따라서 달라진다. - 아놀드
그 사람이 읽는 책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자연히 알 수 있다. - W. 차몬드
무엇이거나 좋으니 책을 사라. 사서 방에 쌓아 두면 독서 분위기가 조성된다. 외면적이지만
이것이 중요하다. - E. A. 베네트
머리를 깨끗이 하는 데에 독서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건전한 오락 가운데 가장 권장해야 할 것은
자연과 벗하는 것과 독서하는 것 두 가지라 하겠다. - 도쿠토미 로카
자손에게 만금을 물려준다 해도 그것은 한 권의 경전을 주는 것만 못하다. - 한서
좋은 책을 읽노라면, 삼천 년도 더 사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이머슨
육체는 슬프다. 아아, 나는 만 권의 책을 읽지 못한다. - 말라르메
독서 습관은 닥쳐올 인생의 여러 가지 불행으로부터 당신의 몸을 보호하는 하나의 피난처가
되기도 한다. - 모옴
책을 읽는 데에 어찌 장소를 가릴쏘냐? - 이퇴계
독서의 참다운 기쁨은 몇 번이고 다시 읽는 것이다. - 로렌스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은 운동이 육체에 미치는 영향과 다름이 없다. - 에디슨
돈으로만 치장한 집보다도 책이 가득한 서재를 소유하라. - 존 릴리
그저 생각하고, 생활을 위해 독서하라. - 베이컨
우리들은 가치 없는 책을 읽는 데에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 러스킨
잡서의 난독은 일시적으로는 다소의 이익을 가져다 줄지 모르지만,
궁극적으로는 시간과 정력의 낭비로 돌아가는 것이다. - E. S. 마틴
인생은 대단히 짧다. 더구나 조용한 시간은 너무나 짧다.
우리는 한 시간이라도 너절한 책을 읽어서 인생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 E. 버크
사대부는 3일을 책을 읽지 않으면 스스로 깨달은 어언(語言)이 무미하고,
거울에 비친 가지 얼굴을 바라보기가 또한 가증(可憎)하다. - 황산곡
책을 너무 많이 읽게 되면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다는 것을 모르게 된다. - 임어당
악서는 지적인 독약으로서 정신을 독살한다. - 칼 힐티
가난한 자는 책으로 말미암아 부자가 되고 부자는 책으로 말미암아 존귀해진다. - 고문진보
책을 산다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고, 또 가장 아름다운 일이고, 가장 멋진 일이고, 가장
즐거운 일이다. - 손경증
어려운 글도 백 번이나 많이 읽으면 그 참뜻을 스스로 깨쳐 알게 된다. - 주희
독서의 진정한 기쁨은 몇 번이고 그것을 되풀이하며 읽는 데 있다. - D. H. 로렌스
책 읽는 민족은 번영하고, 책 읽는 국민은 발전한다. - 안병욱
독서는 집안을 일으키는 근본. - 명심보감
책사(冊舍)도 학교다. 책은 교사다. - 안창호
남아라면 모름지기 다섯 수레 분의 책을 읽어야 한다. - 두보
독서한 사람은 비록 걱정이 있으되 뜻이 상하지 않는다. - 순자
약으로써 병을 고치듯이 독서로써 마음을 다스린다. - 시이져
책 속에 길이 있다. 옳게 읽고 바로 가자. 책을 사느라고 돈을 들이는 것은 결코 손해가 아니다.
오히려 훗날 만 배의 이익을 얻을 것이다. - 왕안석
사람이란 그 얼굴이나 용맹이나 조상이나 문벌을 가지고 이야기할 것이 아니다.
다만 독서한 학문인이라야 더불어 이야기할 수 있느니라 - 공자

위의 것을 모으게 된 계기는 지금 있는 직원이 아닌 전에 있던 여직원 때문이였다.(지금은 퇴사)
어쩌다가 내가 사무실에서 책을 읽는 걸 보면 그녀는 `책을 왜 봐요? 머리 아프게..?? 라고
말했었다. 강요한다고 생각이 바뀌진 않을 것이기에 그냥 위의 글을 찾고 찾고 찾아서 프린팅해서
건네줬던 기억이 난다. 이걸 받아본 그녀는
`징하네요 징해요 차장님..차라리 절 때리세요..헉,!!   라고 했었다.
어쩌면 그녀가 더더욱 책과 멀어지게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해보니 나도 참 징한 놈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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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6-05-23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라리 절 때리세요..헉.
마지막에 미친듯이 웃다 갑니다.

물만두 2006-05-23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때리고 싶어요. 퍼억~ㅋㅋㅋ

mong 2006-05-23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해보니 나도 참 징한 놈이긴 하다.
----내 말이~~
3=3=3=3
(메피님의 징함에 추천!)

瑚璉 2006-05-23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인지 마지막 문단에서 SM적 분위기가... (휭~)

야클 2006-05-23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은 그 여직원을 때려서, 그 여직원이 퇴사한거군요.
그래서 그녀가 더더욱 책과 멀어지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거구요. 흠... 그결과 메피스토펠레스란 별명을 얻었을거구.... 그리하야.....

마늘빵 2006-05-23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때리셨어요? 궁금궁금. =333

건우와 연우 2006-05-23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진짜루 징해라..ㅎㅎ 그치만 추천!

하늘바람 2006-05-23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징하긴 하시네요. 그 여자분

비로그인 2006-05-23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퍼가고 봅니다

토트 2006-05-23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퍼가요~

해적오리 2006-05-23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절대 안 퍼갈거에요...
퍼가도 절대 못읽을거 같으니까요. ^^
ㅋㅋ 제가 2년 전에 첨이자 마지막으로 소개팅했던 분이 생각나네요. 컨설턴트였는데요 외국에서 대학부터 주욱 학위하시고..ㅋ..근데 책읽는걸 무지 싫어하시데요. 책이라니 절래절래, 학교에서 공부할 때 다 읽어서 이젠 책 안읽어도 된다고 하신던게 생각나네요...

플레져 2006-05-24 0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들러서 눈에 띄는 구절을 눈으로 섭취하겠음.

비로그인 2006-05-24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념의 사나이시군요..^^
그 집념으로 어떻게 마님이랑 결혼하셨는지도 이제 풀어놓을때가 된듯..ㅎㅎ

Mephistopheles 2006-05-24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 미친 듯 웃으실 땐 머리에 꽃은 필수..!! 입니다.
물만두님 // 장소는 옥상에서가 빠졌습니다...^^
몽님 // 감사합니다..징하다는데도 불구하고 추천을 날려주시는 몽님같은 분이 많이 있으셔야 하는데요...^^
호질님 // 그러기 위해서는 채찍과 양초 하이힐과 가죽부츠가 필수라는....
야클님 // 소설읽어주는 남자로 등극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ㅋㅋㅋㅋ
아프님 // 저는 여자 결코 안때립니다..(만두님과 옥상에서 한판붙고 온 메피스토)
건우와 연우님// 감사합니다 님같은 분이 많으면 정말 아름다운 세상일텐데요..호호
하늘바람님 // 소문에 의하면 책을 볼려고 노력한다고 하더군요..^^
케서린님 // 님같은 분이 모범이 되어 많았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흐흐
토트님 // 아 오늘 왜이리 아름다운 분들이 많이 눈에 띄십니까..??
해적님 // 다 압니다.. 소개팅은 2년전 첨이자 마지막이였지만..다음부턴 맞선체제로 돌아섰다는 것을....쉿....
플레져님 // 맥주만 눈으로 먹는 줄 알았더니...다른 것도 가능하군요 플레져님..^^
사야님 // 정말 집념이라면 묶어놓고 눈 테이프로 붙여놓고 책을 코앞에 대놓고
감금시켜놓고 그래야 하는데 말이죠..^^ 제 결혼과정은 집념과는 좀 거리가 멉니다..호호호
 

술을 마시다 보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별별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마시는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찐한 야시시한 이야기도 나눌 수도 있고, 시시콜콜한
신변잡기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겠지만,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야기는 `정치'다.

사실 내 자신이 정치에 무지하고 별 신경을 안쓰고 살려고 노력에 노력을 하는 입장이다.
보니 난 그냥저냥 술판에서 나오는 정치논쟁에는 듣는자의 입장을 취한다.
무슨당은 가망없다부터 시작해서 무슨의원은 잘못되었어.연이어 터지는 반론 그럼 그쪽은
어떤데 뭐가 그렇게 뛰어난데...옥신 각신....주거니 받거니...

사실 이런 논쟁을 주고 받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은 거의 술자리가 파할 때 나오는 이야기들
이 아닌가 싶다. 마실만큼 마셨고 먹을만큼 먹었고, 술을 깨기 위해서인지 `정치'라는 논쟁에
촞점이 맞춰진 내 주변의 취객들은 열띤 반론에 반론 주장을 제기한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술만 먹는 나야 이 친구들이 하는 소리를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다. 화장실 한번 다녀오고 담배 3대 피는 동안에도 이야기의 끝이 날 기미가 안보인다면
어느쪽 편도 안들어주는 나같은 정치의 문외인이 끊어줘야 할 시기가 다가온다.

`결론은 다 썩었네..~~ 그러지 말고 서로의 단점을 잘 알고 있는 우리가 정당하나 만들어 볼까.?
니들이 만드는 정당이라면 내가 적극 지원해 줄께...엉..어때 생각있어..???
나도 한번 요.순시대에 살아보자...부탁한다 엉..??

이때쯤이면 그냥 다들 낄낄 웃으면서 어느정도의 정리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슬슬 자리를 파하고 일어나는 친구놈들에게 한마디 날리는 것도 잊지 않는다..

`가긴 어딜가..?? 3차 가야지 3차....니들 술집에서 보는 아침해가 얼마나 이쁜 줄 모르지..엉..!!

뱀꼬리 : 지인짜~~ 별뜻 없는 페이퍼~~ 나는 이런 놈이다~ 란 페이퍼~ 정말정말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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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2 19: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6-05-22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정도면 체력이 달리는데..메피님은 아직까지 청춘이시군요.

비로그인 2006-05-22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집에서 보는 아침해가 이쁘다는데 동감 추천 만세..흐흐

비로그인 2006-05-22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치요? 새벽별님???

토트 2006-05-22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더 늙기 전에 술집에서 아침해를 한 번 보고 싶어요. ㅋ

클리오 2006-05-22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때는... 새벽닭 울때까지는 아무도 집에 못간다며, 술집에서 소리치던 때가 있었지요.. 아~ 옛날이여... ^^;;

해적오리 2006-05-22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짐까지 따악 한번..
대학교 졸업하기 전 사은회 끝나고 나서 4시반엔가 집에 들어간게 치고 기록이옵니다.

다소 2006-05-23 0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교다닐때 저랑 제 친구는 '첫 차를 타는 사람들'이란 별명까지 있었어요;;
술 먹고 아침에 첫 차타고 집에 간다고..-_-;
자주 그런 건 아녔는데..어쩌다보니 그런 별명이 생기더라구요; 컥;
하긴 지금도 삘 받으면...가능해요. 하하하-

Mephistopheles 2006-05-23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간만에 속삭이신 로드무비님 // 늘 감사합니다..재빨리~~ 수정했습니다..^^
담뽀뽀님 // 아 제가 깜빡했습니다. 과거 완료형입니다..현재 진행형 아닙니다..^^
새벽별님 // 요즘은 저렇게 안마십니다..^^
사야님 // 아름답긴 한데 다음날이 되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요..^^
케서린님 // 아 글쎄 요즘은 저정도는 아니라니까요..^^
토트님 // 그 해가 멋있기는 하지만, 밤 새서 술마시는 건 사실 몸이 축난답니다..^^
클리오님 // 고생 많으시죠 조금만 참으시면 될꺼같은데..^^ 그때까지 화이팅입니다
ㅋㅋ 댓글을 보면서 묘한 동질감을 느낍니다..
해적님 // 모범형이셨군요..그런데 해적..??? =3=3=3=3=3
말짜님 // 부럽습니다 그 삘이요..전 삘이 받는 것 까지는 좋은데 다음날 죙일 좀비처럼 삽니다...^^

moonnight 2006-05-23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참 좋은 술친구겠다. 싶어요. 아아. 저도 더 늙기 전에 아침해를 보며 한 잔 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헤헤 ^^;

Mephistopheles 2006-05-23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생각 좀 해보고요 좋은 술친구였나....?? 비교적...좋은 편이였군요..^^

해적오리 2006-05-23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에다 날나리까지..^^
그러니까 학교다닐때 모범생 별루 필요없는거에요.
 

1.
어제부터 슬슬 지나가는 트럭에서 틀어놓은 시끄러운 음악소리때문에
슬슬 선거날이 다가온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대중가요의 노래가락에 유치하기 짝이 없는 특정후보의 구호를 구겨넣고
스피커를 빵빵하게 틀고 다니는 그들을 보고 있으면, 나름대로 이해는
간다. 얼마나 절실할까. 아무리 그래도 들어간 돈도 꽤 될꺼 같은데.....

더군다나.. 올해부터는 연봉도 지급한다고 하지 않던가.?

아침에 출근길에 무려 기호 8번씩이나 되는 무소속 후보의 유세차량도
보게 되었다. 대체 몇번까지 있는건지 이러다 투표용지가 페이지로 나오는
건 아닐가.?? 복잡하면 짜증나는데...

2.
아버지 친구분 중에 4전 5기의 오기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분이 계신다.
지금은 정계은퇴를 하셨지만, 참 재미있는 사실은 이 양반네 집안에 그래도
고향에선 지역 유지였었단다. 전답도 많았고 양식장도 꽤 크게 가지고 있었
다고 한다. 그러나 4번을 낙선하면서 그 많던 땅이며 양식장이며 죄다 날리
셨다고 한다. 정치병에 단단히 걸리신 것...가산을 탕진하면서 거기다가 빚
까지 지면서 결국 5번째 당선이 되는 영광을 누리셨다고 한다.

그 다음이야기가 재미있어진다. 그분이 4년의 임기동안 4번 떨어지면서 탕진
한 가산을 무슨 수를 쓰셨는지 전부다 복구하셔서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로
만드시더니, 그 다음번에 재선을 하시더니 자산을 단번에 플러스 체제로 바꾸
셨다고 한다. 어떤 방법으로 재산을 불렸는지는 모르겠으나,대충 감이 잡힌다.

3.
태어나서 10번은 넘게 투표라는 것을 해봤다.
한번도 선거날 어딜 놀러간다거나 참정권을 포기한 적은 없었던 기억이 난다.
단, 피같은 돈을 들여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후보들
이 안타깝고 측은한 마음에 후보 모두에서 동그리마를 찍어 준 적은 몇 번
있었다. (난 맘이 너무 약하다.)

4.
이번 선거는 누굴 뽑을까? 문득문득 가끔 생각날 때마다 아주 약간씩 고민을
했다. 교과서적으로 당보다는 후보의 자질을 먼저 볼까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자질이 좋아봤자 당색이 묻히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포기했고, 이리저리 머리
를 굴리다가 내린 결론은 일단 퍼랭이는 재껴버리고 나머지를 가지고 생각해
보기로 했다. 개인적으로는 후보들을 서재에 초대해서 서재주인보기로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긴사람 뽑아줄께...하고 싶지만..이건 현실적으로 결코 불
가능하니까....

뱀꼬리 : 서재질로 대동단결...!! 이런 문구 걸은 후보면 무조건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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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20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마할깝쇼~^^

비로그인 2006-05-20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출마할때 초간장 무상제공. ( 저도 한자리 부탁합니다. )

마늘빵 2006-05-20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마하세요 제가 찍어드릴게요.

paviana 2006-05-20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저도 퍼랭이는 무조건 제끼는데요....

싸이런스 2006-05-20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ㅏ하 서재질 대동단결... 저 꼭 선거 운동하는 초짜 출마자 같아요. 지금 하는 짓이.. 아.. 이 댓글도 저의 서재 100명 돌파 모객 활동하는거여요. 헤헤

chika 2006-05-20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질로 대동단결, 물만두를 군만두로!!! =3=3=3

건우와 연우 2006-05-20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돈들이면 본전생각이 나나보죠..
저는 이번선거를 기권하는 초유의 사태를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Mephistopheles 2006-05-20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음...지역구의원을 출마해도 저는 선거구가 틀려서 만두님을
밀어드릴 수가 없네요..^^
캐서린님 // 아마 선거운동본부는 옥상이 아닐까요
아프님 // 선거구 먼저 확인하시고요..^^
파비님 // 호호 저랑 동감이군요..
싸이런스님 // 디카장만 다시 축하드립니다..많은 사진 부탁드려요..^^
치카님 // 군만두...는.....좀 느끼한디...ㅋㅋ
건우와연우님 // 본전뿐이겠어요...이왕 본전 뽑은거 이득을 봐야지 하고 덤비는게
정치인의 속성인걸요..^^

플레져 2006-05-20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화도 많이 오고, 거리도 시끄럽고... 관심을 갖고 싶은데 관심가질만한 건 하나도 없고... 당선하면 자기 주머니 채우기 바쁘셔서 민심은 뒷전이고...여기는 어느 나라에요?

Mephistopheles 2006-05-20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대한민국~~~ 정치인천국 서민지옥~~~~!!!

비로그인 2006-05-20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악구에서 출마하신다면 자원봉사 해드리죠. 관악구민 대동단결.

Mephistopheles 2006-05-20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그럴일은 평생 안일어날 듯 싶은데 말이죠 담뽀뽀님..^^

해적오리 2006-05-20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서울에서 첨으로 투표하는데 정말 누구를 찍어야할지 전혀 감이 안잡혀요. 시장 후보자나 겨우 알까...음 고민되옵니다.

Mephistopheles 2006-05-21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어제 일어난 모정치인의 사건을 보면서 그냥 투표 안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몽님, 날개님, 그리고 잠깐 들어오셨다 나가신 냐오님....^^

누구게 하고 들어오신 새벽별님만두님....^^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어쩜 댓글이나 페이퍼가 아닌 챗에서의 대화로 미루어 봐..

모두모두 미인~! 일꺼라는 확신이 팍팍 들었던 챗이였어요~!!

뱀꼬리 : 아~~ 이 페이퍼를 물만두님이 꼭 봐야 할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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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18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봤습니다^^ㅋㅋㅋ 저도 즐거웠어요. 저는 지금 예진이 찾는 중입니다~^^

플레져 2006-05-18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약속시간 정하고 만나요!
저는 아까 날개님이랑 정겨운 대화를...킬킬...

Koni 2006-05-18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사이트로 넘어갔더니 갑자기 채팅창이 휙 사라져버리더라고요.
그 페이지에서만 되는 걸까요?
인사도 못하고 사라져서 죄송해요~^^

Mephistopheles 2006-05-18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날개님과 라주미히님 낡은 구두님 계십니다..^^
http://gabbly.com/http://www.aladdin.co.kr/blog/mylibrary/wmyroom.aspx

아영엄마 2006-05-18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런 미인들이 모이는 자리였다니 저도 낄걸 그랬습니다..^^

세실 2006-05-18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냐.....이 미인을 빼고 대체 누구랑 노신겁니까.....

마늘빵 2006-05-18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무슨 채팅을요? 메신저로 하신건가요?

Mephistopheles 2006-05-18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알라딘엔 미인이 너무 많아요.......^^

Mephistopheles 2006-05-18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게블이라고 있어요 서재 페이퍼들 잘 찾아보면 나옵니다..^^

마늘빵 2006-05-19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제 그거 해야겠어요 ^^

paviana 2006-05-19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어떻게 하는 건지 자세한 설명 해주세요.안 그럼 절대 못하잖아요.ㅠ.ㅠ

토트 2006-05-19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런 것도 있군요. 신기해라~
 

시도는 해봤지만 아무도 없으시더군요..그런데 말입니다..

전에 대화를 나눴던 분들의 내용이 좌라락 뜹니다...

예를 들면 날개님과 플레져님이 대화한 내용이 뒤늦게 들어간 저한테

노출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닭 한마리 이야기 하셨죠..? 플레져님은 저녁밥 이야기 하셨고...

음....고로 채팅을 할수는 있지만...

절대 뒷담화를 하시면 아니되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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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18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 뭔가 새로운 일이 일어나는 느낌

mong 2006-05-18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메인 주소에서 메피스토님의 흔적을 확인하였답니다 ㅎㅎ

물만두 2006-05-18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래서 말없이 나온 만두의 얍삽함^^

urblue 2006-05-18 2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날개님과 대화중입니다

비로그인 2006-05-18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도 알라딘 서재에 미쳐있어서 서재 관둘까 하는데...체팅까지 하면 안됩니다..서재에 중독 심각합니다.

Mephistopheles 2006-05-18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은 저는 제 서재주소에서 창을 열어 놓겠습니다.
용기있는 자....덤비십시오~~ ㅋㅋ

mong 2006-05-18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다들 다른 주소를 헤매이고 있을듯한....ㅎㅎ

비로그인 2006-05-18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남자랑 쳇은 시로해요

날개 2006-05-18 2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 그게 다 보이는군요!
블루님과도 막 떠들다 나왔는데........^^;;;

Mephistopheles 2006-05-18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 님과 수다 중..입니다.....
더 덤빌 분 없으십니까.?

비로그인 2006-05-18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댓글 하나 지우셨죠!

urblue 2006-05-18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아무도 없는데요? 주소가 다른가?

하늘바람 2006-05-18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안되는데요

mong 2006-05-18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www.aladdin.co.kr/blog/mylibrary/wmyroom.aspx?CNO=793201143
여기서 놀구 있답니다~

날개 2006-05-18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하날리님.. 그게 말이죠.. 농담으로 한 말인데.. 써놓고 보니까 그렇게 안보이는 것같은 생각이 들어서.... 소심한 A형입니다..ㅠ.ㅠ
(지금 남의 서재에서 뭐하는고얏~)

mong 2006-05-18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안 오시남요?

Mephistopheles 2006-05-18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gabbly.com/http://www.aladdin.co.kr/blog/mylibrary/wmyroom.aspx?CNO=793201143 이 주소 치세요..^^

하늘바람 2006-05-18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들어갔었는데 세분이 대화를 나누고 게셨는데 전 안보이시나봐요 말을 걸어도 아무 말씀이 없어서 그냥 왔어요

mong 2006-05-18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인사 드렸는데....ㅜ.ㅡ

Mephistopheles 2006-05-18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닐라님 전 남자가 아니라 유부남입니다..^^

하늘바람 2006-05-18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를 부르는 글이 안보여요 투명인간인가봐요. 제 방에서 열어도 연결이 안되더라고요 ㅠㅠ

하이드 2006-05-18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urblue님과 날개님 대화만 다 보이는데 음...

물만두 2006-05-18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숫자 나오는데 이름을 쓰셔야 합니다. 하늘바람님^^;;;

조선인 2006-05-18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쳇, 특정 페이퍼 주소를 쓰면 어떡해요? 그러니까 내가 못 찾지.

Mephistopheles 2006-05-18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안요~~ 급하게 만들다 보니..^^

마늘빵 2006-05-18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신기하군요! 제가 원한게 바로 이런거였어요.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