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감보다 고르는 재미로 책을 읽고 싶은 새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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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중
김미혜 지음, 이해경 그림 / 미세기 / 2010년 3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10년 04월 29일에 저장
구판절판
간송 선생님이 다시 찾은 우리 문화 유산 이야기
한상남 지음, 김동성 그림, 최완수 감수 / 샘터사 / 2009년 7월
17,000원 → 15,300원(10%할인) / 마일리지 8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5월 16일 (목)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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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체리나무집 : 요정 친구들과 함께 노는 (입체 팝업북)
매기 배트슨 지음, 신정숙 옮김, 루이스 컴포트 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9월
24,800원 → 22,320원(10%할인) / 마일리지 1,2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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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슬람 사원-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위대한 건축물
데이비드 맥컬레이 지음, 김영선 옮김 / 한길사 / 2005년 11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2010년 04월 25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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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으쌰으쌰 짐나르기로 시작해서 먼지 떨어내는 일로 마무리 지을 가능성이 크다. 

책 읽을 짬이 많이 부족할 거라 예상되는 달. 

그래도 어쨌든 새봄이 오고 있으니 산뜻하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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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삼촌 앤디 워홀의 고양이들
제임스 워홀라 글. 그림. 한정신 옮김 / 바다어린이 / 2010년 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10년 03월 30일에 저장
절판

속죄
미나토 카나에 지음, 김미령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0년 1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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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브라보 내 인생- 손문상 화첩산문집
손문상 지음 / 산지니 / 2007년 9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10년 03월 26일에 저장
품절

프라하의 소녀시대
요네하라 마리 지음, 이현진 옮김 / 마음산책 / 2006년 1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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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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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새 달 첫 날에 만들곤 했던 리스트를 열흘이 되어서야 만드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이번엔 국내에 없었으니 어쩔 수 없었지만, 습관이 무서운 게... 2주 가량 책과 멀리 지냈더니 생활이 정상 범주 가까이 돌아왔음에도 책 읽기가 잘 안 된다. 물론, 지금 장염이란 복병과 마주하고 있기도 하지만... 

암튼, 그래서 금년 2월엔 아주 조촐한 책 리스트가 될 것만 같다.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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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집사 6
야나 토보소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9년 5월
4,200원 → 3,780원(10%할인) / 마일리지 21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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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인어공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원작, 김서정 글, 율리아 야쿠시나 그림 / 웅진주니어 / 2005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1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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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빨간 물고기
유태은 지음 / 베틀북 / 2008년 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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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한국동시 100년 애송동시 50편
강소천 외 지음, 양혜원 외 그림 / 문학동네 / 2009년 9월
11,500원 → 10,350원(10%할인) / 마일리지 5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1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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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10-02-10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바쁘신 마노아님이 2월에 처음 읽으신 책이군요.
인사가 늦었네요. 잘 다녀오셨어요?
건강하게 명절 잘 보내세요.

마노아 2010-02-11 00:12   좋아요 0 | URL
비행기 안에서 오며 가며 읽었어요.
행복희망꿈님도 새달에 즐거이 지내고 계시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새해답게, 올해는 이런 책을 읽어야지, 올해는 이런 공부를 해야지... 리스트가 무럭무럭 생각날 법도 하건만, 실제로 그런 리스트들을 몇 개 구상하기도 했지만, 기왕에 주렁주렁 리스트 만드는 것, 좀 설레는 책들을 담아보고 싶어졌다. 

그러니까 이 책들은 내가 아직 읽기 전이지만 읽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벌써 벅차오르는 느낌이 드는 책들이다. 

주위의 입소문과 리뷰빨에 이미 홀딱 넘어가 서둘러 책부터 구해놓고 보지는 못했던 책들. 

그렇지만 아직 보지 못해서 더 기분이 좋았던 그런 책들이다. 

하나씩 하나씩 읽고 나면, 나도 그네들처럼 입소문 내고 싶어서 근질거리지 않을까. 

이 책 보셨나요? 안 보셨다니 축하해요. 무지무지 맘에 드실 거예요~ 이렇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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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4년 11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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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칭찬을 참 많이 들었던 작품이다. SF소설은 많이 읽어보지 못했는데 한 번 반하면 확 빠져들지 않을까 겁이 난다. 뭐, 좋은 소설이라면 빠져드는 것도 좋은 일일 테지.
렛미인 1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지음, 최세희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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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참 좋았다. 원작 소설은 어떨지 궁금하다.
이번 여행 길에 가져갈까 고민했는데 2권 짜리라서 참았다. 둘 다 가져가자니 부피가 두껍고, 하나만 가져가자니 하늘 위에서 뒷 얘기가 궁금하면 어쩌라고... 참았다가 읽어야지...
피플 오브 더 북
제럴딘 브룩스 지음, 이나경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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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알라딘에서 페이퍼를 읽다 보면 무수한 지름신이 수시로 찾아오는데 그때 나를 혹하게 만들었던 책.
소문의 진상 속으로 들어가보고 싶다.
바람의 그림자 1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정동섭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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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후속작이 이미 나왔건만, 공전의 히트를 친 전작을 아직 보지 못했다.
신작보다 전작이 나았다는 평이 우세한 바, 역시 이 책을 먼저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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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10-01-14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설렙니다..바람의 그림자, 핑거스미스는 느무나 강추!

마노아 2010-01-14 23:54   좋아요 0 | URL
강추 책이 맞지요? 헤헷, 넘흐 기다려져요~

다락방 2010-01-14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왈랑왈랑~

마노아 2010-01-14 23:54   좋아요 0 | URL
바람이 왈랑왈랑~ 아, 가슴이 술렁여요!

순오기 2010-01-15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은 건 허삼광매혈기 딸랑 하나군요.
군인은 축음기를~ 땡기는 책이에요. 새해 독서회 토론도서로 정하려면 미리 읽어야할 듯...

마노아 2010-01-15 21:55   좋아요 0 | URL
금년 독서회 토론 도서 12권 다 잡혔나요? 그 책들도 이벤트 참가작으로 리스트 훌륭할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10-01-15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삼관 매혈기 강력히 추천! 책이라고는 교과서만 읽은 남자가 군대에서 눈물나게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더이다.
책도둑은, 너무 큰 기대는 마시고 읽으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좀 구태의연한 구석이 있거든요.
렛미인, 렛미인, 아아, 그 책을 대체 어찌 말할까요! 너무 좋은데, 좋은 만큼 너무 끔찍해서요. 그리고 그만큼 또 좋고...애증의 관게에요, 거의. `단 한 번이라도 내가 되어 봐' 이 말을 잊을 수가 없어요. 좋아요, 좋아. 끔찍스런 만큼 좋아요.

마노아 2010-01-15 21:57   좋아요 0 | URL
오옷, 교과서만 읽은 남자도 눈물나게 재밌어 했던 책이로군요!
책도둑을 아끼는 후배가 추천했는데 흥분을 가라앉히고 읽어야겠네요.
아, 영화 렛미인을 만난 건 순전히 Jude님 추천 때문이었잖아요. 불현듯 보고 싶어서 갑자기 뛰쳐나가서 보고는 감동의 눈물을 흘려버린...!!! 끔찍스런만큼 좋다는 표현, 지나치게 좋아요.아...!!

섬사이 2010-01-15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은 책은 천명관의 <고래>, 딱 하나예요.
꽤 재미있고 특이한, 이야기의 힘이 확확 느껴지는 책이었죠.
설레며 만나보세요. ^^

마노아 2010-01-15 21:57   좋아요 0 | URL
역시 읽으신 분들은 다 좋다고 하더라니까요. 설레며 만나기 딱 좋아요~!

하늘바람 2010-01-15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은 책 있는 책 모두 네버라서 좀 창피하네요

마노아 2010-01-15 21:58   좋아요 0 | URL
저도 한 개도 안 읽었어요. 우리 같이 창피해하지 말고 설레어 보자구요~

무스탕 2010-01-15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은 책은 [고래] 밖에 없네요. 읽고 싶은 책은 몇 권 있는데 과연 읽을지 저도 의문.. ^^;
갤러리 페이크가 오래된 책이네요. 만화계에서 10년전 책이면 구하기 힘들텐데.. 32권 다 채우시길 저도 바랍니다!!

마노아 2010-01-15 21:58   좋아요 0 | URL
오, 고래가 현재 가장 표를 많이 받았군요.^^
만화계 10년이면 절판 수순이죠...ㅜ.ㅜ
기어이 다 모으겠습니다. 필승!

꿈꾸는섬 2010-01-17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고래>만 보았네요.

마노아 2010-01-17 10:14   좋아요 0 | URL
이 중에서 고래가 가장 유명한가봐요. 출간된지도 좀 되어서 더 그렇고요.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호호홋^^
 
[이벤트] 2010년 새해 독서계획을 알려주세요. 적립금 100만원을 쏩니다!

2주 앞으로 다가온 이집트 여행. 도착하기 전에 미리 읽을 책과, 오고 가는 비행기 안에서, 또 경유지 안에서 읽을 책들을 골라본다. 1월과 2월에 걸친 독서가 되겠다.  

비행 시간과 경유지에서 대기 시간이 길어서 책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고 싶지만, 가져갈 수 있는 짐의 무게가 있기 때문에 책을 엄선해야 할 듯하다. 친구에게 전해줄 짐을 덜어놓으면 돌아올 때는 짐이 가볍지만, 이집트에서 한국 책을 사는 건 무리가 있으니 역시나 여기서 잘 골라가야 한다.  

양장본은 가급적 피하고, 독서 도중 검색이 필요하다든지, 과도한 밑줄긋기가 필요해지는 책은 역시 또 곤란할 듯하다.  

기왕이면 읽고 나서 친구에게 주고 올 수 있는 책이면 더 좋겠다. 여행 일정이 빡빡해서 2주 동안에는 매일매일을 정리하는 것도 벅찰 테니, 이 책들은 오고 가는 하늘 위에서, 그리고 모스크바에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모스크바에서 중간 경유한다.)

나의 비행 시간은 경유지 대기 시간 포함해서 44시간 55분이다.(미쳤다!) 잠도 잘 테고, 이것저것 따져보면 책 읽을 시간이 생각보다 적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역시나 적당히! 잘 골라야 한다.  

(부디, 모스크바 공항이 춥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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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보물찾기
강경효 그림, 곰돌이 co. 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2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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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시리즈가 재밌다는 걸 안다. 쉽고 가볍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첫 단추.
내가 읽고 나면 조카가 읽어도 되지 않을까 싶다.
문명의 안식처, 이집트로 가는 길
정규영 지음 / 르네상스 / 2004년 2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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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친구가 추천해준 책이다.
때마침 중고샵 개인 판매자에게서 살 수 있었다. 좋은 타이밍!
벽화로 보는 이집트 신화
멜리사 리틀필드 애플게이트 지음, 최용훈 옮김 / 해바라기 / 2001년 1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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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역시 친구가 추천해준 책이다. 이 책은 꽤 오래 전에 읽었었다.
그렇지만 여행을 위해서 한 번 더 읽어줄 생각이다.
사실 기억이 거의 나지 않는다. ^^;;;
피라미드
데이비드 맥컬레이 글 그림, 하유진 옮김 / 한길사 / 2004년 1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2010년 01월 09일에 저장
절판

데이비드 맥컬레이 책은 컬렉션으로도 훌륭해서 모으는 재미가 있다. 모스크가 갖고 싶었는데 피라미드를 먼저 구입했다. 당연하잖아.(>_<)
이렇게 네 권은 읽고서 갈 책들이고, 아래 책들은 들고 갈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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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1-09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집트 여행이라굽쇼? 정말 멋지네요

마노아 2010-01-10 00:03   좋아요 0 | URL
헤헷, 멋진 여행을 하고 싶어요.^^

순오기 2010-01-10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스크바 공항이 추울지도 모르니까 핫팩을 두어 개 준비해도 좋을 듯해요. 핫팩 지속 시간이 꽤 길잖아요.

마노아 2010-01-10 13:11   좋아요 0 | URL
모스크바 공항까지 가는 시간이 길어서 거기 도착해서도 효과가 있을지 걱정이 되어요. 똑딱! 반 쪼개면 효과가 나타나는 그런 제품으로 골라야겠어요. 핫팩도 준비물에 적어둘게요.^^

순오기 2010-01-10 23:31   좋아요 0 | URL
모스크바 공항에 가서 몸에 붙이면 되잖아요. 지속시간이 18시간인가 되던데...

마노아 2010-01-11 00:54   좋아요 0 | URL
아, 몸에 붙이는 거군요. 저는 전자렌지에 덥히거나 뜨거운 물을 집어넣어야 되는 걸로 생각했어요.
18시간이면 거뜬하네요. ^^

L.SHIN 2010-01-10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집트 여행 가시는군요.
갔다 와서 멋진 사진들과 후기 기대해봅니다.^^

마노아 2010-01-10 13:12   좋아요 0 | URL
이럴 때를 대비해서 카메라가 좀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생겼어요. 찍사가 훌륭하지 못해서 말이죠. 하핫! 다녀와서 후기 꼭 남길게요~

후애(厚愛) 2010-01-10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하고 추억에 남는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가셔서 식사는 꼭~ 챙겨서 드셔야 합니다.^^

마노아 2010-01-10 13:12   좋아요 0 | URL
그럼요! 제가 절대 굶는 인물이 아니잖아요. 잘 먹고 여행 안전하게 하고 돌아오겠음돠!!

무스탕 2010-01-10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착 준비하고 계시군요 ^^ 준비 잘 하셔서 아쉬운거 없이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가서 현지조달이 필요한건 남정네뿐...
=3=3=3

마노아 2010-01-10 17:03   좋아요 0 | URL
긴 여정에서 읽을 책을 고를 때가 가장 설레었어요. 막판에 저 중에 변동이 생길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라인업은 저래요. 하핫, 현지에서 제대로 필 꽂히면 책은 다 필요없어요.ㅋㅋㅋ

무스탕 2010-01-10 17:16   좋아요 0 | URL
있잖아요, 가서 확실한 현지조달을 위해서 가방을 비우고 가시는건 어때요?
가지고 간거 아까워서 읽을테닷-! 이런맘 아에 들지않게, 이 긴 시간 뭐하나.. 쉽게 가질수 있는 시간이 아니니 맘껏 즐겨야지, 그럴라믄 눈에 불을 켜고 구해야지!! 이런 계획 어때요? 캬캬캬~~~

마노아 2010-01-10 18:18   좋아요 0 | URL
들고 간 가방을 거기서 탈탈 털어내고 보쌈을 해오면 되겠군요. 캬캬캬~
눈도 좀 호강하고 왔음 좋겠습니당. ^^ㅎㅎㅎ

이매지 2010-01-10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마노아님 이집트 여행가시는군요!!!
우와우와. 부러워요!

마노아 2010-01-10 22:26   좋아요 0 | URL
헤헷, 제가 누군가의 부러움을 사는 여행을 간다는 것 자체가 너무 놀라워요.^^

꿈꾸는섬 2010-01-10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정없는 세상은 제가 남자가 아니라 그런지 이해도 잘 안되고 공감도 잘 안되었던 듯 해요. 사실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요.

마노아 2010-01-11 00:54   좋아요 0 | URL
아, 그래요? 아내가 결혼했다는 무척 재밌게 읽어서 무척 기대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

꿈꾸는섬 2010-01-12 00:35   좋아요 0 | URL
동정없는 세상이 처녀작이라 그런지 좀 덜 다듬어진 느낌에 좀 불편했던 것 같아요.

마노아 2010-01-12 12:08   좋아요 0 | URL
아핫, 첫번째 작품이군요. 그래서 평점이 예상보다 낮았나봐요. 기대치를 좀 낮춰야겠어요.^^;;

딸기 2010-01-12 0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집트 가는구나. 재밌게 여행하고 와.
다만 거기는, 사람들이 진짜 사기꾼 거짓말쟁이 도둑들이니까 조심하고. (상상초월~~)

마노아 2010-01-12 12:08   좋아요 0 | URL
눈 감으면 코 베어가는 곳인가요? 조심, 조심하겠음돠! 아, 전대를 구입해야 하나...;;;;

딸기 2010-01-13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둑이 문제가 아니고, 길 물어보면 손 내밀고, 화장실 들어가면 괜히 수도꼭지 틀어주고 손 내밀고...
택시운전사가 빤히 아는데 거짓말하고, 남자들은 여자관광객들보면 몸팔려고 들러붙고...

마노아 2010-01-13 15:03   좋아요 0 | URL
오메... 정말 상상초월이네요. 뒷통수 팍팍 때릴 수 있겠어요. 진짜 조심조심... 언니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긴장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