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 싶어! 꿈공작소 7
올리버 제퍼스 글.그림, 이승숙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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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수 없는 펭귄이 나는 삶을 꿈꿨다. 그 펭귄을 응원한 고마운 친구가 있었다. 가보지 못한 길을 막연히 그리워하는 것보다, 가 보고서 후회하는 것이 훨씬 낫다. 그 후회가 사실은 만족이라는 것도 알 수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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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윤이에요
헬렌 레코비츠 지음, 박혜수 옮김, 가비 스위앗코스카 그림 / 배동바지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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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지혜‘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윤이. 영어로 쓴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고양이도 되고 새도 되고 컵케이크도 되었던 아이. 차츰 마음의 문을 열고 새로운 세상에 정착하다. 묵묵히 기다려 준 선생님께도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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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박기범 글, 김종숙 그림 / 낮은산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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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28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링고‘와 ‘스타‘가 떠오른다. 그저 생존하기 위해 떠돌아 다닌 개가 지켜낸 위엄이 이 개를 핍박하는 사람들에게서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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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37
피터 시스 글.그림, 안인희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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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시대 철의 장벽을 경험했던 작가의 예술혼을 보니 타인의 삶 그림책 버전을 보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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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따라서 미래그림책 9
질 다우니 지음, 김희정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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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있어야 바람개비도 돌고 연도 날리고 빨래도 마르지. 기왕이면 성질 부리지 않는 착한 바람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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