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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춥다. 어제만 해도 더운 기운이 느껴졌는데, 오늘은 계절을 건너 뛰고 초겨울에 도착한 느낌이다.

아침에 반팔 입고서 가게로 나왔는데, 가게 옷 대충 긴팔 주워 입고, 스카프까지 둘렀다.

꼴이..;;; 웃기다ㅡ.ㅡ;;;;

내일은 다시 더워질 것인가, 이 날씨를 유지할 것인가...

선선한 날씨를 좋아하는 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겨울이 닥쳐올까 봐 두렵다.

헉, 뼈가 벌써 시린건가...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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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09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ㅡㅡ;;;

마노아 2006-09-09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봄도 그렇고 가을도 그렇고.. 이러다가 여름하고 겨울만 남는 것 아닌가 몰라요. 환경이 나빠지는 게 점점 피부로 느껴지니 큰일입니다ㅡ.ㅜ

마노아 2006-09-09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아직 귀가 전입니까. 전 방금 집에 도착했어요. 오자마자 긴 옷으로 갈아입었지요. 이젠 집에서도 반팔 못 입겠어요. 집도 추워요ㅠ.ㅠ
 

올해는 무지 길게 쉬게 되었죠.  징검다리도 있지만 대체로 회사들은 쉬어야 하지 않을까요?

일이 잘 될리가 없는...;;;;

그렇지만 내년부터 참 엄한 날짜죠.  이미 많이들 보셨겠지만.. 다시 한번 상기하기!

2006년 설: 토일
2007년 설: 토일
2008년 추석: 토일
2009년 설: 월화
2009년 추석: 금토일
2010년 설: 토일
2011년 추석: 월화
2012년 설: 월화
2012년 추석: 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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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설: 월화
2017년 설 : 금토일
2018년 추석: 월화

십년 이상 주말과 함께 모드네요. 학생 때 알바할 적에는 명절날이 휴일과 끼는 게 좋았어요. 남들 다 놀 때 혼자 일하는 게 어찌나 서럽던지...;;;;  그런데 지금은 휴일에 명절 끼면 넘 싫더라구요^^;;;

참, 그리고 주부들은 명절 끼어서 출산하기를 고대하더라구요. 그래야 명절 때 좀 쉰다고... 아, 그 심정 벌써 이해가 가요. 한달 조산하는 바람에 명절 피해간 우리 언니 불쌍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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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9-08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헛 싫어 싫어.. 전 원래 토, 일 쉰단 말이어요. 흑....
월요일도 휴관일이라 한달에 두번 쉬는데..미오 미오!!!
수, 목, 금이 명절이면 좋겠어요. ㅠㅠ

라주미힌 2006-09-08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싫다...

마노아 2006-09-08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저도 수, 목, 금이 명절인 게 좋아요(>_<)
산새아리님, 이건 반칙이라구요. 그쵸?ㅡ.ㅜ

Mephistopheles 2006-09-08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장생활 초반에 추석 연휴를 오너에게 강탈 당한 적이 있는지라...^^
그려려니 합니다...^^

마노아 2006-09-08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아는 분은 여름 휴가 때 회사가 이사하는 바람에 전 직원이 이삿짐 싸고 휴가 반납했대요. 아 안습이..ㅡ.ㅡ;;;;

마노아 2006-09-08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그죠? 정말 너무한 것 같아요. 일부러라도 저렇겐 못할 것 같은데...;;;;
 

알랭 드 보통의 "동물원에 가기"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같이 도착했다.

시작은 동물원에 가기가 먼저였지만, 자꾸 이쪽으로 손이 가 우리들이 행복한 시간을 집어들었다.

작가를 떠오리면 감정이입에 방해가 되는데, 책만 보면 벌서 눈물이 어린다.

내 옆자리 샘은 책 도착하던 날, 제목만 보고도 와락 울어버렸다.

송아지같이 크던 눈에 물이 차오르던 장면이 떠올라, 나도 몇 페이지 못 읽고 울어버렸다.

쿨럭... 우리가 소녀냐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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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 09: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08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저도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좀 있음 그 영화가 개봉한다고 하는데 같이 보러갈 사람이 없네요..아마도 저 혼자서 가야할 듯...영화관 갈때마다 예고편에 푹빠져들곤 하지요..강동원의 눈물가득한 눈이 아직도 선해요..

마노아 2006-09-08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모두들 손수건 휴지 필수라고 하더군요. 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요. 그리고 보낼 때 주소 꼭 적어서 보내주세요~ 님도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0^

마노아 2006-09-08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저도 영화 개봉 전에 미리 보려고 읽는 중이에요. 윤수의 블루노트가 가슴을 저미네요. 뮤직비디오로 예고편 보았는데 넘 가슴 아프더라구요ㅠ.ㅠ
 

과별 모임이 있었다.  원래는 '회의'이지만 '회식' 자리다.  어쩌다 보니 여자 여섯이 한 자리에 모였는데, 여자들이 모이면 보통 패밀리 레스토랑을 잘 이용한다. 

헌데 오늘 자리의 대빵께서 '회'를 먹자고 하셨다.  당근, 회를 먹어야 했다.

두 테이블에 나눠 앉았는데, 우리쪽 테이블의 세 사람이 모두 회를 못 먹는 사람이었다.

내 앞의 분은 회를 먹으면 몸이 붓는다고 한다. 이유는 모르겠다.

또 한분은 배불러서라고 극구 사양했지만, 내 보기에는 회를 못 드시는 것 같다.

배고팠던 나는, 그러나 회를 보면 소름이 돋아서..ㅠ.ㅠ

어린 시절 오징어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어, 그 비스무리 사촌 형제들을 다 끔찍해 한다.

도저히 손댈 곳이 없어서 미친척(?)하고 하얗게 갈라낸 매끄러운 오징어를 한입 베었는데 호곡, 입안에서 맴돌기만 할 뿐, 목구멍 안으로 안 들어간다.

뱉을 수도 없고 식은땀 흘리다가 물과 함께 꿀꺽했다.  그리고 사래 들렸다...;;;;;

민어회였던가?  어찌나 두껍고 두툼하던지, 광어회라면 초고추장 듬뿍 찍어 안 씹고 그냥 삼켰을 텐데, 얘는 인간적으로 너무 컸다.

옆쪽 테이블은 우리같진 않았지만 거기도 많이 남았다.  남은 회와 생선들은 대빵의 비닐봉투에 담겨 그 집 고양이에게로 간다고 한다.

젓가락 맘붙일 곳 없던 자리에서 그래도 밥 한공기를 비우고 나왔다.  엉엉... 이게 회식이냐고..ㅠ.ㅠ

나야 그렇다치고, 다른 사람들은 회를 어떤 맛으로 먹는 것일까?

씹는 맛?  아니면 초고추장 맛?  아니면 부수적으로 나오는 반찬들????

그도 아니면 '회' 자체에 고유한, 설명할 수 없는 어떤 매력적인 '맛'이 있는 것일까?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그 맛이 궁금하다.  그렇지만 내 입으로 확인해보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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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06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초고추장 맛으로 먹어요^^

세실 2006-09-06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전 회 좋아하는데...그 사르르 씹히는 맛이 좋잖아요.
글구 회 먹으면 이뻐진다고 해서리~~~

마노아 2006-09-06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초고추장을 회없이 먹어도 맛있나요? 저도 물미역은 먹는데^^;;;;
세실님, 사르르 씹히는 맛을 즐기시는군요. 어머나, 회 먹으면 이뻐지나요? 전 이뻐지긴 힘들겠어요..;;;;;;

세실 2006-09-06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마노아님 지금도 충분히 예쁘세요~~~

마노아 2006-09-06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프레이야 2006-09-06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회 먹으면 피부 좋아져요^^ 전 회를 좋아해요. 산낙지하고 개불 빼고요^^ 나이 더 들면 못 먹던 음식도 먹어지는 경우 있어요 ㅎㅎ

마노아 2006-09-06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어렸을 때 오징어 먹고 크게 체한 적이 있거든요. 그리고 좀 더 자라서 한차례 또 크게 체했거든요. 그래서 그때부터 오징어랑 그 친구들을 싫어해요ㅡ.ㅜ 나이 더 들어도 얘들하고는 안 놀것 같아요. 사회생활에 아주 지장있어요^^;;;

전호인 2006-09-07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회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친구들이 그럽니다. 어릴 때 자반고등어와 새우젖만 보아와서(충청내륙지역이기에) 회를 즐기지 않는다고 하는 데 저는 유독 회를 너무너무 좋아한 답니다. 회한사라에 쐬주한 잔이면 모든 피로가 싸~~악 가시니 말입니다. 회 처먹으러(?) 함 가야는 데.......ㅋㅋㅋ

마노아 2006-09-07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를 안주 삼아 술을 마시면 뒤끝이 깨끗하고 깨어난뒤 숙취가 없단 소리를 들었어요. 열광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알 것 같아요. 비록 상상이지만요^^;;;;

마노아 2006-09-07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아.. 그 겨자간장에 전 전을 찍어먹었더랍니다. 헌데, 그 전에 오징어가 들어 있었어요ㅠ.ㅠ 다음 회식은 제발 횟집은 피해줬음 하는 바람이에요..(>_<)

치유 2006-09-07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초고추장의 그 식초 맛에 먹어요..(~.^)

마노아 2006-09-07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은 '식초' 맛입니까? 모두들 다양한 맛을 즐기시는군요. 못 먹는 건 촌스런 저밖에 없어요ㅡ.ㅜ

라주미힌 2006-09-07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의 맛은 '생명력' 아직까지 숨을 쉬고 있는 듯한 세포들의 생생함...
그리고 초장과 간장,
씹는 맛 정도..

마노아 2006-09-07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곡! '생명력'까지 등장했군요. 문학적인 표현입니다^^;;; 세포들의 생생함이라니... 그 고차원의 맛을 저는 못 즐기는거군요...;;;;

Mephistopheles 2006-09-07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는 비싼 맛으로 먹는 겁니다... 그래서 회식 정할 때 일식집에 회먹으러 가요~!
하면 오너들의 표정이 굳는 겁니다.

마노아 2006-09-07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생각도 했어요. 평소에 내 주머니 털기엔 아깝고, 회식 잡히면 기회다!하는 거죠. 남자분들 많을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여자들만 있는 자리에서 이래본 것은 또 처음이에요. 전혀 즐겁지 않은 회식...ㅠ.ㅠ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7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이얏! 저두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쭈꾸미 같은것도 엄청 잘 먹어요,,음,,우선은 초고추장,,양념 맛이 좋아야죠^^
싱싱할때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 그 맛~~! 전 강추인데,,마노아님,,이제 즐겨보세요 ㅎㅎㅎ 먹다보면 자꾸만 맛있어 질텐데요,,^^;;

마노아 2006-09-07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회를 싫어하는 것은 바다 음식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이에요. 자꾸 먹다보면이 안된답니다...;;;; 그리고 제 몸에 바다 음식이 안 좋다는 한의사의 말도 이때만큼은 철썩같이 믿고 있다는^^;;;
 

박.경.림.

(ㅡㅡ++++++++++++++++++)

그녀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녀를 닮았다는 게 결코 칭찬은 아니지 않은가.

그 동안 닮았다는 연예인의 목록을 뽑아 보면, 김혜수, 장서희, 한혜진 등등이었는데...

(물론, 그녀들과 나는 전혀 닮지 않았다.  왜 그런 이름들이 나오는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땐 기분 좋았다고...ㅠ.ㅠ)

쳇쳇... 나의 각진 턱이 문제라니까.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너무 아파서 렌즈를 끼고 오지 못했다.  안경을 끼는 날은 옷도 잘 안 챙겨 입고 악세사리도 하지 않는다.(안 어울린다.)

반대로, 옷을 챙겨 입으면 반드시 렌즈를 낀다.  이 역시 나의 가오?

내일은 꽃단장이다. 불끈!

(사진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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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09-06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사진 이름표에 내 사랑 전조가 담겨 있다. ^^

프레이야 2006-09-06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 아니라고 봐요^^ 마노아님 얼굴 뵈니까 더 좋으네요^^ 시원시원하니 인상도 참 좋으세요. 복스러운 건강미인~~~

마노아 2006-09-06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고맙습니다. 좋게 말씀해 주셔서요^^;;; 주로 맏며느리감이라느니... 이런 얘길 듣죠. 제가 또 한 '건장'하거든요...;;;

Mephistopheles 2006-09-06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경림..하고는 거림감이 있어 보이는데 말이죠..??
박경림 닮았다고 한 사람....어디야~!!! 입니다.

전호인 2006-09-06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시기보다 헐 났습니다. 이런 미인을,,,, 이제야 공개하시다니
넘 이뽀! ^*^

마노아 2006-09-06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속삭이신 님! 그런 말씀은 공개적으로 해주셔도 좋습니다^^ㅎㅎㅎ

마노아 2006-09-06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제 학생이었답니다. 다음에 복수해줄 겁니다..;;;;;

마노아 2006-09-06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감사해요. 우울모드에서 상승모드로 진입하고 있어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6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마노아님이시닷!!
이뻐요,^^ 뭐가 박경림이란 말씀이셔요~~그건 저한테나 있을법한 별명이거만 ㅠ
웃는 모습이 시원시원,,정말 예쁜 언니같단 생각이 들어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6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 페이퍼 퍼갈래요^^

마노아 2006-09-06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분들이 우울해하고 있는 제 기운을 북돋아 주시느라 좋은 말씀만 하시는군요. 제가 사각턱인 건 맞아요. 본인도 인정..ㅠ.ㅠ 그래도 좋게 봐주시니 기쁘네요. 삼순양~ 예쁜 내 동생해요^^

물만두 2006-09-06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각아닙니다. 동안이십니다. 여기서 동안은 서클페이스죠^^ 미인이 미인이 아닌척하면 퇴출당하십니다=3=3=3^^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6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저 동생 할래요!^^
글구 만두님 말씀이 백번 천번 옳소!!!

로드무비 2006-09-06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닮기는 뭐가......
100배 어여쁘십니다.^^

해리포터7 2006-09-06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넘 알흠다우십니다...정말루 미인이세요!!

마노아 2006-09-06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서클페이스 원츄에욧~! 알라딘에서 쫓겨나면 안되죠^^;;;
삼순양~ 예쁜 내 동생 해줘서 고마워요^^
로드무비님, 감사합니다.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 ^^)
해리포터님, 최고의 극찬이에용, 저 막 날라다니고 있어요^^;;;;;

치유 2006-09-06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위에 님만 긁어가요...이미 긁어 가고 나중에 허가 받아요..ㅋㅋ

마노아 2006-09-06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언제 오시나 했어요, 배꽃님(>_<) 서재도 보고 왔답니다~ ^^

이매지 2006-09-06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밝은 웃음이 보기 좋으신 분이네요^^
첫번째 사진보고 얼핏 장서희 생각했어요^^

마노아 2006-09-06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헛, 장서희가 정말 생각나요?? 저야 좋지만 장서희에게 실례가^^;;; 전 아무리봐도 모르겠어용. 날마다 보는 얼굴인데도^^;;;

세실 2006-09-06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넘 예쁘시구만~~~ 박모양이랑 전혀 안닮았어요~
목소리도 예쁘실듯.
와 싱그러움이 느껴집니다. 풋풋해라~~

마노아 2006-09-06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세실님, 이리 좋은 말씀만 하시다닛. 전 칭찬은 안 걸러내고 철썩같이 믿어요(>_<) 칭찬에 굶주린 인생이여...;;; 이러다가 나중에 목소리도 공개하는 것 아닐지.ㅎㅎㅎ

부리 2006-09-07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이 다시 안올 거라는 전제하에...팔뚝은 아주 가늘군요. 글구 호감 가는 인상입니다. 박경림은 절대 아니어요!

마노아 2006-09-07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세실님은 어이하여?? 팔뚝 가늘단 소린 살아생전 처음 들어봐요(>_<)칭찬 고맙습니다. '박경림'의 유령에서 어서 헤어나야겠어요^^

ceylontea 2006-09-08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닮기는 머가 닮았다구요.. 전 박경림 싫어하지 않지만,
마노아님과 박경림을 비교하다니 비교대상이 아닌것을...
너무 예쁘세요...

마노아 2006-09-08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실론티님~ 반가워요^^ 저도 박경림 싫어하지 않는데, 그 소리 들으니까 화나더라구요(>_<) 헤헷, 고맙습니다. 님 서재에도 곧 놀러갈게요~ ^^

세실 2006-09-08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다시 왔거든요..부리 땍기! (아 택기가 생각난다).
마노아님 제 핸디캡이 바로 굵은 팔뚝이랍니다. 부리님이랑 번개하고 나서 제 팔뚝갖고 놀려요. 흑...아킬래스건이어요.

마노아 2006-09-08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부리님이 그런 만행(?)을..., 정말 땍기군요^^;;; 음, 전 몸 전체가 아킬래스건이에요. 울 집에서 저주받은 몸뚱아리로 통한다니까요ㅡ.ㅡ;;;;

marine 2006-10-02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너무 귀엽게 생기셨다~~ 대학교 초년생 같아요
전 이름이 박경림과 비슷해서 초기에 얘들이 좀 놀렸죠^^

마노아 2006-10-02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도 박경림 소리 많이 듣고 있어요. 징한 것들.. ㅡ.ㅜ

비로그인 2006-10-11 0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얼굴을 봤네요. 사진보고 20대초 학생인줄 알았어요.. 미인이십니다. 문근영 닮은것 같아라는 아부를 해봅니다.
난 머리모양이 둘리에 나오는 고길동 닮았다는 말 들었는데요..요즘은 성격도 고길동 처럼 되는것 같아서.

마노아 2006-10-11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곡, 담뽀뽀님^^ 아주 기분 좋은 아부입니다. ^^ 고길동이 겉으론 아닌 척하지만 속은 엄청 따뜻한 캐릭터잖아요. 그 성격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