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11시 부터 지금까지 오후 4시 까지. 걷고 또 걸었다.

 

편도 5 km 왕복 10 km 는 족히 걷고 또 걸었다.

 

잠시 앉아서 쉬지 않고 또 걷고 또 걸었다.

 

지금은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급하게 생맥주 한 병 때리고 있다.

 

장장 10군데를 돌아다녔다.

 

그동안 밀린 엄무. 손 놓고 넋만 바라보던 일들을 한꺼번에 처리했다.

 

또 깨닫지만, 밤은 엄청 짧고 낮은 무진장 길~~~~~~~~~다라는 사실이다.

 

이래서 밤에 불이 꺼지면 자연스레 모든 일을 중단하고 잠자리에 드는 이유를 알 것 같다.

 

근데 치질 수술. 치액 수술. 때문에 3주간 금주 인데. 나는 그것을 보기좋게 어기고 있는 것이다.

 

몸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돠고 있는 느낌마저 든다.

 

막혀있던 기.가 뻥 뚫리는 느낌이 든다.

 

그동안 꽉꽉 막혀서 정체되어있던 일들과 스트레스가 한방에 단숨에 해갈 되는 느낌이다.

 

이래서 사람은 움직여야 사는 것이다.

 

오늘은 불금. 내일은 불토.

 

오랜만에 디제이가 되어서 나이트. 청춘의 파라다이스 나이트.가 불현듯 가고 싶어졌다.

 

휘황차란한, 나이트가 계속 나를 유혹하고 있는 것만 같다.

 

 

 

 

 

 

 

 

 

 

 

 

 

 

 

 

 

 

 

 

 

 

 

 

 

 

 

 

 

 

 

 

 

 

-

 

걷는 내내 봄 기운을 담뿍 느꼈다.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지 않았다.

 

여름은 성질 사납게 고약하고 한 성깔해서, 힘이 부쳤는데.

 

올 겨울은 별로 사나운 한파.나 동장군이 우리를 괴롭히지 않는 느낌이다.

 

지나가는 행인들의 옷 차림.은 가벼워졌고.

 

점차 봄처녀들의 까르르 숨 넘어가는 봄 미소를 조금만 있으면 만끽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 나도 봄 처녀가 된 마냥 설렘설렘 하고 있다.

 

어서서 봄이 한발짝 성큼 다가와서 봄처녀들의 설레이는 치맛자락에서 죽어도 여한이 없다.

 

 

 

 

 

 

 

 

 

 

 

 

 

 

 

 

 

 

 

 

 

 

 

 

 

 

 

 

 

 

 

 

 

 

 

 

-

 

걷는 내내 그 생각만 했다.

 

" 내가 아픈 것도 어쩌면 거짓말이 아닐까?

 

그냥 그 흔한 동정과 연민을 구걸 하기 위해서

 

찌질하게 아픈 척. 힘든 척. 나약한 척. 약한 척. 척척척척 하고 있는 건 아닐까? 라고 뇌까렸다.

 

사실을 말하자면, 나는 적당히 불안하고 적당히 우울하고 적당히 배고프고 적당히 약을 먹는 수준이다.

 

근데 어제는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들더라.

 

내가 지금은 아프다.고 하는 정의는

 

지극히 연기가 아닐까?

 

엄살이 아닐까?

 

거짓 연극이 아닐까?

 

거짓말이 아닐까?

 

라고 되묻고 또 되물었다.

 

그런 뉴스들을 목격해왔지 않은가?

 

오래 장기간 복역하게 되는 감빵생활하게 되는 수형자들이 아프다고 아프다고 핑계.로 보석 신청을 하고.

 

재판을 받기 전 무수히도 많이 휠체어에 얼굴을 반쯤 가리고 구부정한 어깨와 연신 아프다는 것을 연기하듯이 휠체어에 불쌍하게 처량하게 쓸쓸하게 몸뚱아리를 의자하는 모습을 우리는 너무나도 무수히 많이 목격해 왔다.

 

 

 

 

 

 

 

 

 

 

 

 

 

 

 

 

 

 

 

 

 

 

 

 

 

 

 

 

 

 

 

 

 

 

 

 

-

 

장장 4일 동안 여기 알라딘 글쓰기.를 실천하지 못 했습니다.

 

두 말 하면 입 아프고 세 말 하면 그건 모두 다 핑계 자기 합리화 같아서 굳이 구구절절 이유를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사실을 조금 실토하자면,

 

저는 4일 기간 동안 아팠습니다.

 

아무것도 못 하고 그냥 두 손 놓은 채 그냥 드립다 드립다 잠만 잤습니다.

 

어떤 날은 밥 한 끼도 안 먹고 잠만 잤습니다.

 

배도 고픈 것 같고 안 고픈 것 같고 당최 저의 배꼽 시계.의 알람을 파악 할 수가 없었습니다.

 

무슨 신변의 위협이 가할 만한 특정 상황. 특정 시츄에이션이 일어났던 것도 아닙니다.

 

근데 무슨 연유인지 저는 4일 동안 잠만 자기에 이릅니다.

 

다른 것은 하나도 아쉬운 게 없는데 유독 여기 알라딘 서재.에 글쓰기.를 매일매일 실천하지 못 한다고 생각하니 무척이나 아쉽고 거시기 했습니다.

 

앞으로는 왠만하면 글쓰기를 스킵 (Skip) . 건너뛰기. 하지 않겠습니다.

 

왠만하면 매일매일 하루하루 글쓰기.를 여기에다 실천하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기대 만땅 해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근본적인 질문과 의문이 또아리를 틀고 있습니다.

 

" 왜 나는 간혹 이렇게 잠수를 타는걸까? 가끔 나는 자폐아적인 생활을 할까? 나에게 무슨 구체적인 문제가 있지? 무엇이 근본적인 원인은 뭘까? 무엇이 나를 이 지경 이 사태까지 몰고 왔는가? 근본적인 뿌리는 무엇인가? "

 

아직도 시원한 답변.을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잔혹한 진실.을 말하자면,

 

부모님과의 불편한 동거. 연일 불안한 동거, 가 이어지고 있다.

 

이 나이 먹도록, 이 나이 먹도록, 

 

도대체 나는 무엇을 회피하고 무엇에 집착하고 무엇을 하지 않았고 왜 세상 밖으로 탈출하지 않았나

 

하고 잔인하게 뇌까리고 있다.

 

그러니까 돈이 돈 문제 가 아니라는 말씀이다.

 

나는 걸핏하면, 엄마! 엄마!

 

거의 습관적으로 아빠! 아빠! 를 입에 달고 살고 있는 것 같다.

 

쉽게 내 손에서 해결 보고 내 선에서 해결 지을 수 있는 문제들을 걸핏하면 습관적으로 엄마! 아빠! 부터 찾고 있는 실정이다.

 

어디서 부터 무엇부터 근본적으로 잘 못 되었을까?

 

근원적인 원인과 뿌리.는 무엇일까?

 

한동안 고민에 쌓여있다.

 

물론 이 작금의 상황과 답답한 상황. 상황들을 제대로 인지하고 제대로 간파하고 있다.

 

부모님 얼굴을 대면 할때마다. 죽음. 자연발생학적인 죽음.을 뇌까리고 있다.

 

그리고 가정해보고 있다. 부모님의 부재. 부모님과의 이별. 부모님의 장례식. 부모님의 사라짐.

 

그러면 내 안에 매번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오른다.

 

그때부터 나의 현실을 제대로 제 3자의 시점에 관찰할 수 있다.

 

그때부터 현실을 제대로 직시한다.

 

다시 힘주어 말하지만 모든 문제가 돈 문제. 쩐의 전쟁. 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그것은 본질을 간파하지 못 하는 치사한 수치이다.

 

돈은. 돈은. 어느 정도 일정 부분. 일정 이상. 갖추어져 있다면 그 이상은 지나친 욕심.일 뿐이다.

 

돈이라는 것은 자신의 그릇에 맞게. 자신의 분수에 맞게 차이고 비워지고 하는 것이다.

 

돈으로서 입 막음 하고 돈으로서 해결짓고 해결 짓지 못 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간혹, 돈의 딜레마. 돈의 함정에 빠져 사는 가족을 곧잘 목격 한다.

 

돈이면 다 돼! 돈만 벌어와! 돈만이 장땡이야! 니가 돈을 안 벌어와서 그래!

 

아무튼,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다.

 

나의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나는 왜 가족을 증오하고 가족을 부정하면서도 무의식과 잠재의식. 수 많은 행동과 실천들이 가족에게 집중되어 있을까?

 

내가 지금도 바라마지 않는 진정한 독립. 진정한 자유. 는 언제 나에게 어떻게 어떤 장면으로 나에게 선사되어 질까?

 

나는 아직 준비가 덜 되어 있다. 지금은 적당히 의지하고 적당히 기댈 시기 일 뿐이다....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아마도 그것만이 진짜 이유. 일 것이다.

 

 

 

 

 

 

 

 

 

 

 

 

 

 

 

 

 

 

 

 

 

 

 

 

 

 

 

 

 

 

 

 

 

 

 

 

 

 

 

 

-

 

치질 수술 때문에 3주간 강제적인 금주. 금주, 기간이다.

 

술이 들어가지 않으니까 몸이 절로 힐링 되고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지금 당장 운동해라~ 지금은 운동을 시작 할 적기이다~

 

라는 몸의 신호. 몸의 신호,를 경청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몸이 나른하고

 

몸에 기운이 없다.

 

몸이 개운하지 않다.

 

몸에 기력이 빠진 느낌이다.

 

매일매일 꾸준히 실내에서 팔굽혀펴기. 스쿼트. 플랭크.를 수행하고 있다.

 

실천의 일환으로 그것을 나의 트위터 계정.에 하루하루 기록. 메모. 하고 있다.

 

지금은 슬슬 날이 풀리기 시작하고 있다.

 

운동으로 나의 잠자던 세포 세포.를 깨워야 할 시기가 도래 한 것이다.

 

언제냐고? 지금 당장! 지금 당장! 이다.

 

 

 

 

 

 

 

 

 

 

 

 

 

 

 

 

 

 

 

 

 

 

 

 

 

 

 

 

 

 

 

 

 

 

 

 

 

-

 

좋게 말하면 멀티 태스킹.을 하고 있고,

 

나쁘게 말하면 정신이 산만 한 것이다.

 

나의 동선은 지극히 제한되어 있다.

 

일어나면 나는 그 제한된 동선 안에서 무수히도 많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오늘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

 

너무 산만한 거 아닌가? 오랜동안 고정되어서 적어도 4시간 에서 최고 8시간은 집중해서 짜내어야지만 훌륭하고 양질의 글이 탄생한다....

 

나름대로 나도 여기 황홀한 글감옥.에서 나만의 서재에서 감빵 생활.을 하고 있다.

 

더더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필요성과 당위성을 느낀다.

 

 

 

 

 

 

 

 

 

 

 

 

 

 

 

 

 

 

 

 

 

 

 

 

 

 

 

 

 

 

 

 

 

 

 

 

 

 

 

 

 

 

-

 

주말이 평범하게 흘러가고 있다.

 

똑같은 씬. 무미건조한 씬.이 반복되는 느낌이다.

 

가까운 곳이라도 간단하게 머리를 식힐 겸.

 

드라이브. 드라이브.라도 해야겠다.

 

혼자만의 드라이브. 생각만 해도 참 낭만적이지 않는가.

 

지금은 드라이브 하기 딱 좋은 날씨 이며 조건 인 것이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안녕! 잘 있어? 잘 지내니?

 

많이 생각하고 느끼고 있어..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더 원하고 있어..

 

" 단지 딱 널 5분만 가만히 안고 싶어.

 

거창하고 복잡한 건 딱 질색이야!

 

그냥 너의 따뜻한 체온과 따스한 눈빛.을 오랜동안 내 마음속에 저장하고 싶을 따름이야!

 

그시간으론 딱 5분 이면 족한 거 같애! 딱 5분 만이야! "

 

나는 그동안 참으로 바보. 멍충이. 짓만 일삼았어.

 

나는 지금까지 공기인형. 싸늘한 마네킹. 에만 집착했던 것이지.

 

답답해.

 

그리고 속상해.

 

이제는 똑똑하게 보여.

 

그리고 어떤 길이 진짜 올바른 길인지 알겠어.

 

그래서 드디어 너를 찾았고 너만이 나의 유일한 구원이야..

 

어서 빨리 와줘..이제는 슬슬 인내심에 한계가 올려고 그래..

 

어서 와서 나를 빨리 안아줘!

 

 

 

 

 

 

 

 

 

 

 

 

 

 

 

 

 

 

 

 

 

 

 

 

 

 

 

 

 

 

 

 

-

 

글쓰기를 매일 수행하고 실천하면서부터, 부쩍 그런 예감을 지울 수가 없다.

 

" 내가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이 나를 쓰는 것이다. 모든 단어와 문장들의 조합이 신의 계시이고 우주의 명령으로써 완성되는 것이다. "

 

나의 글을 가끔 되돌아 보면, 어떻게 내 머릿속에서 저런 논리와 문장들이 출현했지 하고 의아할 때가 한 두번 아니다.

 

글에도 우주의 무겁고도 둔중한 중력이 느껴진다.

 

글 속에서도 우주의 신비와 은하수의 가락. 리듬이 투영되고 있다.

 

그래서 점점 글쓰기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다.

 

 

 

 

 

 

 

 

 

 

 

 

 

 

 

 

 

 

 

 

 

 

 

 

 

 

 

 

 

 

 

 

 

 

-

 

트와이스.는 건드리지 마라! 내가 똑디 단디 지켜보고 있다....

 

트와이스.는 건드리지 마라! 내가 똑디 단디 지켜보고 있다....

 

트와이스.는 건드리지 마라! 내가 똑디 단디 지켜보고 있다....

 

트와이스.는 건드리지 마라! 내가 똑디 단디 지켜보고 있다....

 

트와이스.는 건드리지 마라! 내가 똑디 단디 지켜보고 있다....

 

트와이스.는 건드리지 마라! 내가 똑디 단디 지켜보고 있다....

 

트와이스.는 건드리지 마라! 내가 똑디 단디 지켜보고 있다....

 

트와이스.는 건드리지 마라! 내가 똑디 단디 지켜보고 있다....

 

 

 

 

 

 

 

 

 

 

 

 

 

 

 

 

 

 

 

 

 

 

 

 

 

 

 

 

 

 

 

 

 

 

 

 

 

 

 

 

 

 

-

 

 

 

 

 

 

 

 

 

 

 

 

 

 

 

 

 

유발 하라리.의 희트작(?) 사피엔스.를 열심히 탐독 중이다.

 

어김없이 나의 독서 루틴대로 아주 느리게 느리게 슬로우 리딩.을 하고 있다.

 

100 페이지. 정도 읽었다. 짬짬이 자투리 독서의 무서움.을 체감한다.

 

소개하고 싶은 인상적인 대목이 등장한다.

 

우리 인류, 조상들은 인류가 탄생하는 순간 부터 < 허구 > < 허상 > < 이야기 > 를 창조하고 만들어서 종족을 유지하고 결속 시켰다.는 대목이다.

 

이야기.가 오랜동안 이어져 왔다는 사실.은 어렴풋이 미미하게 느껴왔는데 실상이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더 깊숙이 파고들어 진정 < 허구 > < 허상 > < 이야기 > 들의 실체는 무엇일까?

 

단순히 싸잡아서 그건 모두 << 환상 >> 의 껍데기일 뿐이야 라고 단순하게 치부하면 그만일까?

 

곰곰이 생각해보니, 우리들은 모두 << 환상 >>이라는 어두운 빛.에 거의 이성을 때론 상실하고 고매한 정신을 빼앗기고 있다.

 

외로움이 사무치도록 엄습할수록 우리들은 외로움의 가면을 벗어던질려고 << 환상 >>에 강박적으로 더 집착한다.

 

거짓 소문. 짜집기 기사. 스포츠 스타. 스포츠 경기 관람. 스포츠 중계. 잡다한 연예인들의 사생활. 신변잡기 정치판 뉴스. 등등등등

 

모든 뿌리와 근원.은 하나로 통일 된다.

 

바로 << 환상 >>의 뿌리에 깊이 박혀 있는 것이다.

 

<< 환상 >>은 부르짓는다.

 

" 보이는 것이 전부야! 그러니까 나만 믿고 따라와! 해석이나 질문하지 말고 그냥 곧이 곧대로 믿는거야! 너는 없어! 단지 나만이 종교이고 신이야! 너희들은 판단할 권리가 없어! 오로지 내가 신성한 우주이고 조물주야! 보이는 것만 믿으면 천국으로 갈 수 있어! 내 말이 곧 법이고 내가 말하고 보여주는 것이 진리야 그러니까 너는 썩 꺼져! "

 

우리들은 << 환상 >> 이라는 원더랜드.에 공고히 살고 있다.

 

발버둥을 쳐봐도 오십보 백보. 멀리 달아나지 못 한다.

 

이건 역사. 이기 때문에 이것에 저항하고 파괴가 쉽지 않다.

 

그래서 철학자.들은 탄생하고 죽는다. 논리가 시시각각 명멸한다.

 

난 단순히 << 환상 >>의 실체.를 똑바로 직시.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되려, << 환상 >> 이라는 이데아. 이데올로기. 를 제일 먼저 인정.부터 하자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 환상 >>의 옳고 그름은 없다.

 

< 허구 > < 허상 > < 이야기 >의 높고 낮음 도 없다.

 

그냥 믿는대로 믿을 뿐, 그뿐이다.

 

당신의 과거와 현재.는 지금까지 < 허구 > < 허상 > < 이야기 >를 당신만의 정화된 필터와 세상을 바라보는 눈으로 설정 되어 있다. (미래는 무조건 열린 결말이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희망이 있는 것이다....)

 

신과 우주는 당신의 그 믿음 과 절실한 기도.에 응답해왔을 뿐이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 그 믿음, 당신이 무의식과 잠재의식에 투입하고 주입해왔던 << 환상 >> 마저 과감히 뒤집어 엎어봐라!

 

그러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

 

전세계.가 당신에게 수상한 말을 걸기 시작할 것이다. Reverse~ PEACE~^^~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부끄럽다.

 

치욕스럽다.

 

당최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다.

 

어제 공지하디시피 오늘이 바로 기한. Dday였다.

 

근데 나는 아직 속 시원하게 결정을 못 내렸다.

 

아직도 갈팡질팡. 술에 거나하게 취한 술고래 마냥 비틀비틀 휘청휘청 거리고 있다.

 

그냥 이렇게 된 거 속 시원하게 나의 현재 고민을 만천하에 공개하겠다.

 

바로, 전부터 강조한 . 고가의 디제잉 머쉰.을 매입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이 지상과제 인 것이다.

 

실탄. 그러니까 돈은 넉넉하게 장전 되어 있는 상태이다.

 

근데 나의 발목을 끈덕지게 잡고 있는 의문은 바로 바로

 

" 이것이 꼭 필요한가? 이것을 사용하면 내가 행복해질까? 이것을 내가 만족하면서 본전을 뽑을 수 있을까? 이것을 사용하면 나의 레벨이 업그레이드 될까? " 등등등등 이다....

 

그런 찜찜한 의문들이 수시로 빈번하게 고개를 쳐들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 제일 마음에 걸리는 부분은 나의 평소 학습된 루틴과 패턴.으로 봐서는 이마저도 내가 그대로 방치하고 먼지와 세월의 무게만 쌓여 갈 가망성.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나쁜 확률이 30~40 % 다. 예상 잠정치다.

 

이미 나는 다소 저가의 (그것마저도 비싸지만) 이미 기본 디제잉 머쉰.을 구매하고 집, 나의 서재에 설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근데 그걸 나는 별로 많이 활용하지 못 했다.

 

조금 과장을 섞자면, 그냥 애물단지처럼 모셔두고 있는 상태다.

 

오늘은 그런 생각마저 들었다.

 

이왕지사, 너도 그렇게 바라마저 않는 고가의 디제잉 머쉰.을 사더라도 또 똑같은 학습된 루틴과 패턴으로 먼지가 쌓인 채, 방치할 가망성. 가능성.이 짙다. 그러니까 사지 마라. 사지 마라.

 

근데 그런 검은 악마의 유혹.이 계속 제동을 거는데, 나는 그것을 사고 싶어서 검색하고 또 검색하고 있는 것이다.

 

유투브 동영상.으로 매일 들여다보고 있는 실정이다.

 

진심은 나의 적나라한 본심은 뭐냐면, 보면 사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볼수록 매력있고 볼수록 탐이 나는 물건. 상품이라는 것이다.

 

결국에 오늘 눈을 뜨면서 한숨부터 나왔다.

 

나는 결코 결정 장애아(자).가 아니다.  

 

옷도 잘 고르고 밥 먹을 때, 식사 할 때도 아주 쿨하게 선택을 즉각적으로 하는 편이다. 선택을 하는데 별로 고민을 하지 않는 편이다. 선택의 길목에서 별로 방황하지 않는다.

 

근데 유독 이번 일은 참으로 오래 오래 그것도 너무나도 오래 고민하고 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지만 이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고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고민의 층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

 

사실, 여기 알라딘 서재.와 북플.은 책 이야기 하는 공간이고 플랫폼이다.

 

근데 나는 책 얘기는 거의 안 하고 오직 나의 사생활. 나의 프라이버시만 중구난방 지껄이고 있다는 분위기가 농후하다.

 

요즈음은 책을 거의 사지 않는 편이다.

 

알라딘 멤버쉽 플래티넘.이 오랜동안 지금도 유지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이 신기할 따름이다.

 

까발리자면, 나는 요새 딴 데 한 눈을 팔고 있다.

 

인터넷을 과하게 많이 쳐다보고 있고.

 

휴식 시간.은 티브이를 가끔 아주 가끔 켜보고 있다(딱 한 프로그램만 본다. 바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왕 골수팬이다.)

 

그리고 게임기를 튼다. 근데 게임기도 거의 오로지 유투브.와 넷플릭스.를 보는데 정신을 집중한다. 그것도 2시간을 채 넘기지 않는다.

 

그리고 잠에 빠져든다.

 

TMI. TMI. 이지만,

 

나의 서재에는 모든 것이 한 공간에 집적. 집중. 되어있다.

 

이 설정. 이 설정. 부터가 잘 못 설정. 되어 있는 것이다.

 

책 읽고. 인터넷 하고. 티브이 보고. 잠자고. 글쓰고. 하는 모든 나의 일련의 행동.들이 한 곳에 집적. 집중.되어 있다 보니. 정신이 산만해진다. 정신이 쉬이 집중할 수 없는 환경. 환경. 을 만든 것이다.

 

그래서 그걸 모두 헤채하고 재조립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그러니까 글쓰기 하는 공간은 글쓰기 전용 공간을 만들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은 휴식하는 공간. 인터넷 하는 공간은 인터넷 하는 공간으로만 설정. 설정. 하는 것이다.

 

최애하는, 미국의 대중작가. 폴 오스터.도 그의 저서.에서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뉴욕. 뉴욕.에 따로 마련 해놓은 당신의 작업실. 작업 공간. 즉 작은 아파트.로 매일매일 출근한다고 한다.

 

나는 이 대목을 읽고 두 무릎을 쳤다.

 

' 바로 이거야! 그래야지만 뇌가 제대로 집중할 수 있을거야. 잡녑, 잡생각, 도 사리지고 오로지 집필에만 전념할 수 있을꺼야!  환경이 실천과 행동을 지배하는거야! 나도 폴 오스터 처럼 그대로 따라 해야지! (그리고 저의 로드맵 수첩에 그대로 메모하고 기록해두었습니다!) '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의 서재도. 현명한 통장 쪼개기 처럼, 몇 등분으로 쪼개고 쪼개야 할까요? 고민이 깊어집니다.

 

 

 

 

 

 

 

 

 

 

 

 

 

 

 

 

 

 

 

 

 

 

 

 

 

 

 

 

 

 

 

 

 

 

-

 

내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이 있다.

 

바로 << 내가 아는데..>> << 내가 경험이 있어서 좀 아는데.. >> 하면서 대화를 이끌어가고 주도하는 사람을 진짜 혐오하고 경멸한다.

 

대화를 섞어보면 그런 사람들의 태도가 단박에 눈에 들어온다.

 

거의 일관적이다.

 

그들은 거의 태도를 바꾸지 않고 고수한다.

 

나는 절대적으로 말하는 사람 보다 경청하고 깊이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

 

몰론 앎.이나 경험치.는 중요하다.

 

그리고 그 분야에 대해서 안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다.

 

근데 진짜 문제는 뭐냐하면, 그부분을 직접 들여다 보면 당신이 알고 숙지하고 있는 부분이 지극히 지엽적이고 추상적이고 협소하다.는 사실이다. 깊이가 없다는 사실이 분명한 팩트이다.

 

또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겨우 그분야에 책 5권 ~ 6권 정도 읽고 그분야를 모두 다 알고 있다는 듯, 그분야에 대해서 통달했다는 듯이 으시대고 어깨에 힘을 빡!하고 주는 사람.은 정말로 진절머리 나도록 싫다.

 

아무튼 나는 그런 << 내가 아는데 >> << 내가 경험해봐서 좀 아는데 >> 하는 사람들을 가장 싫어하고 멀리 할려고 노력 중이다.

 

당신은 어떤가요? 당신의 의견이 미치도록 궁금합니다!

 

 

 

 

 

 

 

 

 

 

 

 

 

 

 

 

 

 

 

 

 

 

 

 

 

 

 

 

 

 

 

 

 

 

-

 

요즘 따라 부쩍 기력이 쇠진하다.

 

힘이 대체적으로 없다.

 

기운이 빠진 느낌이다.

 

바람 빠진 풍선이 된 느낌이다.

 

그래서 오늘부터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나마 조금 활기를 되찾았고 체력이 충전 된 느낌이다.

 

당신은 힘이 없고 기력이 쇠진하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하나요? 궁금합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9-02-15 23: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실에다가가 2019-02-16 20:40   좋아요 1 | URL
언제나 고맙습니다....근데 선택의 기로에서 제가 후회. 후회. 하지 않을지 그게 가장 걸림돌입니다. 거의 한 달 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지 않았는데 저라는 우주를 다시금 생경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누군가 조언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나만의 시점에서 나만의 관찰자 시점에서 바라보고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본질을 놓치고 있다는 인상이 짙습니다.

확률은 60 퍼센트 대 40 퍼센트 정도 입니다....

그래도 어쩌면 참으로 고민하는 시간이 때론 행복 합니다. 복에 겨운 행복한 고민이라는 생각마저 든답니다.
 

 

 

 

 

 

 

 

 

 

-

 

1인 크리에이티브.가 되기란 이렇게 어려운 일 인 줄 꿈에도 몰랐다.

 

무슨 이유 인고 하니,

 

바로 나도 촉망받는(엥? 응?) 유투버. 1인 채널. 총칭해서 1인 크리에이티브.가 되기 위해 오늘 유투브에서 계정 설정 다시 하고 비밀번호 교체하고 그리고 추가로 설정해야 되는 설정.들을 수정해나가는 작업을 했는데....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았다.

 

무려 4시간 5시간 동안 끙끙 거렸는데....계속 막히는 부분이 해결 기미가 도무지 보이지 않았다.

 

바로 어드샌스 계정.과 나의 기존 구글 계정.을 연결 하느니 연결하지 말라느니 하면서 계속 경고 메시지가 뜬다.

 

그문제를 이해하지 못 하고 제대로 숙지 하지 못 하니 문제가 도무지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저녁 식사. 시간이 다 되어서 깔끔하게 포기 했다. 응당 인간이라면 포기해야 할 순간과 타이밍을 잘 포착해야 한다. 어리석은 인간도 포기를 할 순간이 있는 법이다. 

 

결국에 1인 유투브. 1인 크리에이티브.가 되길 내일로 미룬 상태이다.

 

세상에 한 없이 쉽게 생각하면 쉬운 길이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운 길이 인생이겠거늘....

 

근데 내가 참으로 바보 같고 어리석다고 생각한 점. 깨달음.은 바로 언어의 문제였다.

 

바로 영어가 제대로 탑재되어있지 않다보니 곧바로 영어 해석에 어려움을 겪었다.

 

너무나도 답답했다.

 

열거되는 단어들은 거의 뜻을 알 정도인데....그것을 장문으로 긴 문장으로 접하니까 당최 해석이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곧장 나를 잔인하게 채찍질 하고 질타했다.

 

" 그러게! 진작에 영어 공부 좀 하지! 왜 그렇게 능구렁 능구렁 더디게 도도하게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니! 영어공부는 이럴 때 써 먹으라고 있는거야! "

 

아무튼 하루 내내 스트레스를 양껏 질적으로 많이 받았다.

 

이제는 스트레스를 과감하게 해결할 숙제만 남았다. 그리고 꿀 맛 같은 숙면에 들어야 한다. 내일을 위해서....

 

 

 

 

 

 

 

 

 

 

 

 

 

 

 

 

 

 

 

 

 

 

 

 

 

 

 

 

 

 

 

 

 

-

 

"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

 

홍상수 감독님. 홍상수 선생님.의 영화 제목.을 따오지 않더라도 이건 너무나도 지당하시고 너무나도 천부당 만부당 옳은 말씀이다라고 두 손 들어 격하게 환영하는 바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렇게나 결혼.과 연애.에 목 메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나에게도 가까운 여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감히 상상해본다. (지금 간헐적으로 썸을 타고 있는 아리따운 그리고 예쁜 여인.이 (현실세계에서) 한 명 있다....)

 

그러면 지금 보다 더 깔끔하게 샤워도 하고 매일 꽃 향기 나는 스킨 로션도 바르고 천사 옷도 매일 갈아 입고 그리고 나아가 내 건전하고 왕성한 수컷 본능으로 나의 사업체도 굴릴 궁리.를 제대로 하고 있을 것이다.

 

여자는 절대로 사랑. 사랑 타령. 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어떤 연으로 맺어지든 여자와 인연이 닿으면 그때부터 남자는 여러모로 변화 하고 발전하게 되어 있다. 그것이 암컷 본능과 수컷 본능의 기본 메카닉. 기본 메카니즘 이다....

 

 

 

 

 

 

 

 

 

 

 

 

 

 

 

 

 

 

 

 

 

 

 

 

 

 

 

 

 

 

 

 

 

 

 

 

 

 

 

-

 

그런 상상. 공상.을 곧잘 한다.

 

나의 잠재의식. 무의식. 을 탐구하는 소형 탐사선. 그러니까 우리 뇌를 끄집어 내서 거거서 소형 우주 탐사선.을 투입해서 우리들의 무의식. 잠재의식.을 탐험하고 연구할 수 있는 날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을 말이다.

 

근데 이건 어쩌면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 될 수 있다.

 

가정해보자. 만약 이런 무의식과 잠재의식.이 우리가 인지할 수 있고 눈에 보이도록 연구가 가능하다면 지금까지의 세상은 큰 변혁과 혁명의 소용돌이에 봉착할 수 있다.

 

의료계에게도 큰 혁명이 닥칠 것이고 그리고 수 없이 많은 직업들이 생성되고 소멸하는 무한대의 카오스(혼돈. 혼란). 가 발발 할 것이다.

 

슬픈 결말이지만, 그러면 우리들의 이해와 오해도 상당 부분 해소되거나 해결 될 것이 분명하다. 나아가 조금 무섭지만 이런 무의식과 잠재의식이 인지하고 해석이 가능하다면 우리들은 보다 더 복잡한 고등 동물로 진화의 속도는 더 가파르게 수직 상승 할 것이다.

 

모든 것은 양날의 검이다.

 

모든 것은 일단 닥쳐봐야 안다.

 

당신은 제 의견에 동의 하시나요? 당신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한 가지 고민으로 거의 1달을 소비하고 있다.

 

이 고민이 나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파 하는지 모를 일이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내일.이 D day이다.

 

내일은 어떻게 해든 꽉 막힌 고민.을 매조지 해야 하는 날이다.

 

" 그만큼 내가 신중하다는 소리인가? 아니면 우유부단 하다는 소리인가? "

 

1달 동안 고민을 이제는 더 이상 연기할 수 없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나는 결정 장애가 있지는 않으나. 유독 지난 1달 동안 나는 참으로 한편으론 괴로웠고 때론 행복했다.

 

이래서 고민의 바다에 풍덩 빠져서 최고의 몰입. 최상의 몰입. 몰입의 천국. 몰입의 순기능.을 경험해봐라는 선배님들의 금쪽같은 조언이 들어맞는 순간인 것이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