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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공감 한다.

 

JYP Ent.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 회장님이 남긴 말이다.

 

이 생생한 증언을 듣고 나는 무릎을 탁 하고 쳤다.

 

옳다. 절대 부정 할 수 없는 진리.의 말씀이다.

 

나는 한계선의 어디 까지 가 봤는가? 라고 스스로에게 잔인하게 질문을 던져 본다.

 

일단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나는 한계. 한계선. 까지 나를 몰아붙인 적이 별로 없는 듯 하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한계선의 변곡점에 번번이 나를 놓치고 나에게 보기 좋게 매번 지는 상황을 만들지 않았나.라고 자체평가를 해본다.

 

지금까지는 실패. 실패의 연속.이었다고 자평. 하는 바이다.

 

근데 최근에 그 생각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생각의 균열이 생기고 있다.

 

그러니까 매순간.을 하루하루 한계선. 까지 몰아붙여 보자고. 지금이 벼랑 끝이라고 가정해보고 머리에 기름칠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아무튼, 벼랑 끝에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고 상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아가 팔 하나.를 놓았다고 생생하게 상상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뭐랄까?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고 관찰하기 시작했다. 나를 돌아보는 진지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보기도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하나같은 공통점.은 한계가 없다는 점이다. 그들은 모두 한계.를 설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나는 그들의 공통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싶다.

 

아무튼 마지막에 살아남는 자. 마지막에 생존하는 자는 어차피 정신력 싸움에서 승리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 하도록 하자.

 

지금부터 나의 초능력. 초인. 초능력. 초인의 힘을 굳게. 굳세게. 믿어보고 앞으로 온 몸으로 몰아부쳐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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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간, 알라딘 글쓰기.를 쉬었더니 정말 마음이 여러모로 복잡하다.

 

바로 지금 현재, 글쓰기.가 무척 어색하다는 사실이다.

 

겨우 이틀 동안 쉬었을 뿐인데. 한 100년, 한 100만 년, 1억 년은 쉰 것 같은 느낌이다.

 

무슨 말이라도. 그 어떤 넋두리라도 지껄여야 하는데..그마저도 타이밍을 놓친거다.

 

아무튼 변명하거나 핑계거리도 없다.

 

그냥 이틀 내내 노트북을 켤 짬이 한 번도 없었다는 점이다.

 

거의 내가 하루 스케쥴 중 노트북을 켜지 않으면 그날은 알라딘 글쓰기가 쉬는 날이다.

 

최대한 그런 날을 만들지 않을려고 애써 억지로 노력하는 중이다.

 

그러니까 안 보이더라도 제가 무척이나 뼈 빠지게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정성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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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술.을 한 번 배워볼까?

 

우울증.에는 직접 땀 흘리는 무술. 도장. 무술. 도장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킥 복싱. 주짓수. 에 애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근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당최 모르겠다.

 

그냥 가볍게 시작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근처에 가까운 무술 도장 부터 검색하고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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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 이라는 주제. 함수. 가 떠오르면 가장 먼저 이 책도 부터 떠오른다.

 

그리고 자연스레 그날 그때로 타임슬립. 타임슬립. 한다.

 

나는 재차 강조하지만, 인간의 형벌 중에서 가장 크나큰 죄이자 부여된 제일 큰 형벌이 4시간 마다 찾아오는 배꼽시계의 알람. 배꼽시계의 울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곧잘 나는 배꼽시계의 알람을 다스리고자 부던히도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진짜 굶주림을. 진짜 배고픈 자 만이 오직 진리. 진실.을 설파. 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헝그리 정신 만이 그 사람을 일으켜 세운다고 굳게 믿고 있다.

 

이제는 굶주림 이라는 시스템. 시스템.을 구축하고 설립하고자 부던히 애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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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일한 외할머니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건 바로 11년 전,

 

한여름 뙤약볕이 고약하게 내려쬐던 어느 날이었다.

 

외할머니는 그때 어느 외곽 진, 노인 요양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 중이셨다.

 

이미 쇠약해질대로 쇠약해진 외할머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더 요양 병원에서 변함없이 오랜동안 쭈욱 쭈욱 입원할 것만 같았다.

 

더 사실을 말하자면, 외할머니는 그곳에 오랜동안 그저 그대로. 있는 그대로. 요양 병원에서 절대로 돌아가시지 않고 그곳에만 사실 것만 같았다.

 

근데 저녁을 먹고 밤 11시가 넘은 주말 야심한 시각. 무심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그시각에 불안하고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바로 큰 외삼촌 이었다.

 

일순간 불길한 예감이 엄습했다.

 

외할머니의 부고 소식 이었다.

 

나는 그 다급한 소식을 듣고 어안이 벙벙했다.

 

'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아니야 잘못된 소식이야. 외할머니는 절대로 돌아가시지 않아..외할머니가 왜 돌아가셔? 아니야 잘 못 되었을꺼야!! ' 

 

그리고 그때부터 울 어무이.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시고 안타깝고 슬프디 슬픈 외마디 비명만 연신 토해내셨다.

 

그리고 나는 대충 옷을 갈아입고 부리나케 외할머니가 입원 하셨던 외진 노인 요양 병원으로 달려갔다.

 

20분 만에 도착하니, 병원은 적막과 어둠만이 짙게 깔려 있었다.

 

짙은 어두운 밤이라서 그런지 오고 가는 행인도 없고 흔한 간호사도 눈에 보이지 않았다.

 

오직, 당직 간호사만 눈에 보이고 당직 의사도 보이질 않았다.

 

그렇게 안내 받은 곳에 외할머니의 시신.이 차갑게 식어버린 시신이 아무 미동도 없이 우리의 기다림을 기다리는 듯 했다.

 

어무이는 그때부터 더 꺼이꺼이 닭똥 같은 눈물만 흘리시며 외할머니의 시신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시며 외할머니의 시신을 부여잡고 슬픈 곡소리만 내뱉으셨다. 한이 맺힌듯 정말 구슬픈 곡소리였다. 듣도 보도 못 한 어무이의 생경한 곡소리는 생생했다. 살아 남은 자의 설명 할 길 없는 곡소리는 살아 남은 자의 마지막 인사. 떠나보내는 자에 대한 예의를 갖춘 기별 이었다.

 

근데 나는 그때에도 별로 기묘한 기분에 빠져버렸다.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느낌이 도무지 들지 않았다.

 

싸늘하게 식어버린 시신이 그냥 저렇게 무심하게 깊은 잠에 빠져있어서 곧 아침이 밝으면. 동이 트면. 일어날 것 만 같은 기묘한 기분에 빠져 있었다.

 

그렇게 3일장을 치르고 모든 장례 절차.가 마무리 되는 날. 나는 으레 똑같은 과정을 밟으며 집에 도착 했는데. 내 방에 들어서는 순간. 그때부터 나는 하염없이 눈물이 떨어지는 것이다. 갑작스러웠다. 3일장 내내 슬프지도 힘들지도 않고 태연하고 초연했는데 이상하게 나의 품. 아늑한 안식처. 내 방에 마침내 도착하니. 그때부터 팽팽했던 긴장이 느슨하게 풀렸는지. 그때부터 나도 울 어무이의 구슬픈 곡소리 마냥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흐르는 것이다. 도무지 주책바가지 같았다. 왜 이러지? 내가 이제서야 왜 이러지? 하고 참으로 생경했다. 심하게 낯설었다. 도무지 눈물이 막무가내 라서. 멈추질 않았다.

 

그래서 그 길로 밖으로 외출을 해버렸다. 그리고 내내 바보처럼 눈물을 흘리면서 산책을 했디.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지나가는 사람이 봤으면 얼마나 놀랬을까? 그렇게 그냥 정처없이 목적지 없이 산책을 3시간 정도 하니, 마음이 안정 되기 시작했다.

 

문득 그때의 기억이 오늘 나를 사로 잡았다.

 

그리고 오늘 내내........이런 생각과 확신. 믿음. 이 드는거다.

 

" 외할머니가 비록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외할머니는 돌아가신 게 아니야. 외할머니는 항상 날 지키고 보호해주시고 날 늘 지켜봐주시고 있어. 지금까지 외할머니의 따스한 보살핌.이 있었기에 내가 지금 여기 존재하는거야.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변함 없을꺼야. 외할머니는 변함이 없어. 외할머니는 살아있는거야. 외할머니가 지금 곁에서 살아있다고 생각하면 살아있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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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페이스.가 되어라. 얼굴에서 마음을 표현하고 순간순간의 마음이 읽히면 그순간부터 인생게임에서 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포커 페이스. 평소에 포커 페이스.를 연습하고 학습 하라. 좋은 학습 효과에 길들여지면 게임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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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복장.을 지양하겠다.

 

후줄그레하고 편안한 복장.을 평소에 즐겨 입고 있으니까 그에 따라 정신마저 정신력 마저 느슨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평소에 집에서 생활해도 청바지를 입거나 치노 바지. 와이셔츠.를 입으면서 활동해야겠다.

 

아침부터 출근했다고 생각하고 옷을 갖춰 입어야겠다.

 

일부러 편안함을 버리고 불편함을 선택해라. 불편함이 너의 마지막 정신력을 고양 시켜 줄 것이다. 편안함에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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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를 찍고 싶다.

 

해맑은 미소.를 가진 소녀.를 사진으로 찍고 싶다.

 

그냥 성숙한 모델.이나 늘씬한 미녀.를 찍고 싶지는 않다.

 

우리들은 일반적으로 탑 모델. 롱다리 모델.에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지고 있다.

 

그러니까 나만의 영역은 그런 통념과 고정 관념을 뒤짚어 엎어버리고 싶다.

 

그러니까 소녀.를 찍는 것은 블루 오션. 레드 오션. 이 되지 않을까?

 

아무튼 나의 사진기. 디지털 카메라.가 으르릉 으르릉. 굶주려 있음을 생생하게 직감할 수 있다.

 

기다려라!! 이 세상의 소녀들이여~~ 모두 다 내게로 오라~~ 어흥~~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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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나라, 일본의 작가. 대중 작가. 추리 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 선생님. 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

 

사실, 그렇게 많이 히가시노 게이고. 선생님.의 책을 많이 읽어내지는 않았다.

 

근데 그의 왕성하다 못 해.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의 창작력. 누구도 넘보지 못 할.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성실함.에 대해서 깊은 감명.과 교훈을 받고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세지는 않았지만, 거의 1년 안에 5 ~ 6 권. 아니면 그 이상의 10권 가까이 책을 내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정말 과장 없이 자다가 일어나면 히가시노 게이고 선생님은 새 책을 쓰고 출간 하기에 이른다.

 

정말 그의 왕성한 창작력과 성실함.에 할 말을 잃을 때가 많다.

 

사실, 추리 소설에 별로 흥미와 소질이 없어서 아직 그의 걸어온 업적이나 이루어온 성공에 대해서 왈가왈부 판단할 깜냥은 아니 된다.

 

구체적인 본론은 그가 어떻게 해서 그런 혀를 내 두를 정도의 왕성한 창작력과 성실함은 어디에서 기인하느냐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지 그렇게 많을 책을 내느냐고 질문하고 싶다.

 

그의 평소의 일상을 옆에서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나도 평소에 비슷한 지론을 겸비하고 있다.

 

범작이나 걸작을 한 두 권 발표하고 연기처럼 사라지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인정할 수 없다.

 

그러니까 나도 짧고 굵게 가기는 싫다. 길고 가늘게 가고 싶다. 비록 개작. 개같은 개소리를 찌껄이더라도 일년에 마음만으로는 매달. 일년에 10권 에서 12권 정도의 책들.을 출간하고 싶다. 역시나 현, 대중 음악계의 나의 윤종신 선배님.은 몇 해 전 부터 매월 월간 윤종신. 매월 월간 윤종신.을 발표하고 있다. 비슷한 맥락이다.

 

근데 어떻게 해야지만 그렇게만 많은 저작물. 내 금쪽 같은 새끼를 출간할 수 있느냐 말이다.

 

히가시노 게이고 선생님의 왕성한 창작력과 멈추지 않는 성실함. 절대적으로 줄어들지 않는 에너지. 힘을 본 받고 싶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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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봄이 오고, 야구의 계절이 돌아오니, 모든 일상이 야구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혼자서 야구를 보면서 일희일비 한다.

 

특히나 수도 서울 특별시. 수도권. 연고로 하는 쌍둥이. 엘지 트윈스. LG Twins.의 경기에 과몰입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다시 거듭 말하지만 엘지 트윈스. LG Twins. 가 올해는 가을 야구. 욕심을 쬐금 들이자면 우승 까지. 야구가 끝나는 날 까지 남아서. 야구가 끝나는 마지막 날에 승리하는 뜨거운 순간 까지 갔으면 좋겠다.

 

야구의 그 순수함. 열정. 뜨거움. 간절함.이 더 더 마음에 와 닿는다. 그래서 내가 야구에 미쳐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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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켜지 못 하는 날.만이 내가 글을 쓰지 못 하는 이유이고 비겁한 변명 일 것이다.

 

어제.도 하루 종일 노트북.을 켜지 못 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그래서 글쓰기.를 하루 어쩔 수 없이 일시 중단 된 것이다.

 

그래서 나만의 새 노트북.을 하나 구입할 예정이다.

 

구차한 변명을 하지 못 하게. 그리고 빼도 박도 못 하게. 시스템.을 구축할려고 한다.

 

하루. 두뇌. 나의 뇌를 풀 가동 하지 못 하니, 하루 만에 뇌가 썩은 것 같은 느낌이 지배적이다.

 

어찌됐든 어제 글쓰기.를 하루 쉰 것 떼문에 내내 마음이 쓰였다.

 

이제는 하루 쉬어도 어색하지 않게. 뇌에도 매일매일 하루하루 기름칠 하게. 쉬지 않겠다.

 

하루라도 쉬면 전전긍긍하지 못 하게. 하루라도 쉬는 것은 프로의 자세가. 고수 중의 고수의 자세가 아님을 만천하에 천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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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내 트위터.에 올린 글. 바로 그대로 올립니다. 죄송 합니다.)

 

!!!!!!!! (요령 습득만 하면 천하무적!) 어깨에 힘을 빼는 순간부터 타격의 달인이 된다고 한다.나부터 양 어깨에 잔뜩 들어간 뽕.거드름. 오만. 자만심. 착각.부터 제거한다.오직 텅 빈 마음만으로 깊은 심연만 들여다보자.일본의 사무라이 정신.사무라이의 혼.사무라이 타격 기술을 나의 인생에 접목하고 있다! !!!!!!!!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그럴러면 일단 잘못 알고 있고 설정 되어 있는 나의 오만 방자함. 자만. 부터 내려 놓아야 한다.

 

상대를 단 칼에 베어버리기 위해서는 양 어깨에 들어간 힘을 빼고 오직 찰나의 순간.에 모든 힘을 쏟아버리고 집중 시키는 요령. 요령 습득.에 매진해야 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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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드라이브.를 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대체 뭐다냐? 벚꽃이 만개해서 자신의 아우라.와 존재.를 뽐내고 있어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드라이브 내내 한가지 주제에만 꽂혀버린다.

 

바로 << 적당히. 적당히. 살지 말지어다. >> << 보통 사람들의 일상이 눈에 안 보여도 부처님 손바닥 안 이다. >>

 

우리들은 적당히. 그저 적당히. 살다가 간다.

 

적당히 먹고.

 

적당히 생각하고.

 

적당히 싸우고.

 

적당히 자고.

 

적당히 배우고.

 

적당히 화해하고.

 

적당히 착각하고.

 

적당히 배설하고.

 

적당히 아프고.

 

적당히 사랑하고.

 

급격한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타기를 주저한다. 혹시 심한 열차를 타거나 혹시 탈선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조차 품지 않는다.

 

적당히 직업을 갖고. 적당히 돈을 벌고. 적당히 연애하고. 적당히 결혼에 골인하고. 적당히 자식을 낳고. 적당히 나이를 먹고. 적당한 노년기를 보내고. 적당히 죽음을 예견하고. 적당히 적당한 시기에 죽는다.

 

너무나도 무미건조 하지 않나요? 너무나도 심심하지 않나요?

 

저녁 때 쯤이면, 모두들 가족의 품으로 가족이 있는 안식처이자 휴식을 취할 집으로 집으로 거의 모두들 발걸음을 돌립니다.

 

너무나도 뻔한 레퍼토리 이고. 너무나도 뻔해서 뻔뻔하기 까지 한 제자리 걸음.이 아닌가요?

 

저는 절대로 이렇게 적당히. 적당히. 적당히. 적당히. 살고 싶지 않습니다.

 

왜? 평소의 생각과 머리만 굴리면 다른 삶을 살고 다이나믹 한 삶을 살 수 있는데, 왜 굳이 기를 쓰고 억지로 억지로 애쓰면서 보통. 보통의 삶을 살려고 발버둥을 치는 지 모르겠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저는 절대. 절대적으로. 적당히. 적당히. 적당히. 적당히. 살지 않겠습니다.

 

현재도 의심의 여지 없이. 추호의 의문 부호도 없이. 저는 적당히. 적당히. 살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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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티시즘. 은 무엇을 뜻 하는걸까? 그 근본.과 뿌리.를 파헤치고 싶다. 그저 어둡고 습한 곳곳에서 쉬쉬 하며 감추고 은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에로티시즘의 본질은 무엇일까? 에로티시즘.은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신생아가 어머니의 자궁에서 탄생하는 순간부터 에로티시즘은 이미 출발한 것이다. 에로티시즘은 그래서 이미 먼 조상부터 조상대대로 구전되어오거나 예술의 형상을 띄면서 지금까지 발전 변형을 거듭하고 있다. 그 원동력. 메카니즘.은 무엇일까? 왜 에로티시즘은 중간에 패배하거나 굴복하지 않거나 사라지지 않고 그 명맥을 꾸준히 지금까지 유지, 발전되어 왔나? 왜 건전한 성교육은 환영 받고. 문란하기 그지없는 포르노 그래피. 도색 잡지. 풍속점. 들은 어두운 장막 속으로 사라지고 없는가? 그리고 돈으로 은밀하게 거래되고 있는가? 왜 어느 나라에서는 성매매가 합법화 되고 어느 나라에서는 불법이 되는가? 솔직히 나는 에로티시즘에 대해서 마냥 전무하다. 그냥 단순하게 알고 있다. 에로티시즘에 대한 책만 4~5 권 판다고 해서 모든 에로티시즘.의 실체를 안다고 할 수 있을까? 에로티시즘.에 대한 정보와 깊이 있는 철학을 겸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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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사랑.을 글로 배웠기 때문에. 서툰 것이다.

 

괜찮은 연애지침서.를 한번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거기라도 매달려 보아야 하나?

 

아무튼 봄이 급작스레 닥치니까 나의 연애 세포.도 만개하고 있다.

 

어제는 산책하고 있는데 어찌나 이쁜 처자들이 많이 내 눈에 들어오던지....

 

이쁜 그녀들은 모두 다 봄꽃을 닮은 미소.를 장착했더라.

 

그녀에게 당장에 달려가서 말 걸어보고 손 잡아보고 싶은 욕구. 욕망.을 억누르나 참으로 개고생 했다.

 

너도 봄이 좋냐? 너마저도 봄이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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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탕 국수. 어탕 국수. 먹었지롱~

 

몸 보신 제대로 했지롱~

 

국물이 끝내 줬지롱~

 

잉어 들어갔지롱~

 

부추 들어갔지롱~

 

후추 들어갔지롱~

 

흰 쌀밥 들어갔지롱~

 

들깨 들어갔지롱~

 

처음 먹어보지롱~

 

얼큰하고 구수했지롱~

 

낮술이 땡기는데 입술 잘근잘근 씹으면서 꾹 참았지롱~

 

 

 

결론은, 나는 맛있게 먹으면서 오래오래 살거지롱롱롱롱~ 롱롱롱롱~

(죄송합니다. 마음이 붕 떴군요. 가끔 이럴 때도 있는 것 입니다. 당신도 몸 보신 하면서 봄날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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