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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새 아예 소설. 소설류. 국내소설. 영미소설. 은 들여다 보지 않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아예 쳐다 보지도 않는다.

 

밍숭맹숭 밍밍하고 시들해진 이유는 그냥 소설에 대한 관점을 조금 틀어서 바꾸어서 바라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소설에 대한 차용책으로 고전. 경제 경영서.에 책들이 지금 줄을 길게 서서 밀리고 밀려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나의 일상을 조금 까발리자면 나는 요즘 독서.를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굳이 변명하자면 독서 시간이 확보되지 않는다.

 

아니다. 이건 구차한 변명이고 핑계 일 뿐이다.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처럼. 하루 5분 독서를 준수 할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금 탐독하고 있는 책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선생님의 <<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 과 유발 하라리 << 사피엔스 >> 등

 

거의 5권 6권 의 책 많게는 10권의 책들을 돌려서 돌려서 보고 있다.

 

짬짬이 독서라고 불러야 하나? 아무튼 하루 5분 정도. 자투리 시간. 짬 시간 동안 독서를 하고 있다.

 

소설에 대한 관점의 변화로 다시 회귀하자면,

 

사실 소설의 정의에 대해서 깊이 돌아봤다.

 

나의 기준에서 소설이란, 지극히 과거, 현재, 에 대한 우리들의 일련의 심리와 행동, 현상에 대해서 분석하고 해체하고 조립하지 않고

 

그저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똑같은 말만 반복 할 따름이라는 말이 지배적이다. (김훈 선생님은 이에 대해서 동음이의어의 반복이라고 친절히 설명 해주셨다....)

 

초미세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일견 다른 말을 하는 것 같으면서도 그리고 뭔가 대단히 심오하고 철학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것 같으면서도 똑같은 재차 삼차 반복하고 반복하는 동음이의어 동음이의어.를 반복하고 있다는 인상이 짙습니다.

 

그러니까 몇 백 페이지. 수 백 페이지.도 딱 한 줄로 요약이 가능하고 단 몇 줄의 문장으로 압축이 가능하겠다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내가 굳이 왜 시간과 공을 들여서 이 길고 긴 소설 책을 읽어야 하는 일종의 나만의 깨달음 때문에 소설을 본격적으로 멀리 하기 시작하 것 입니다.

 

그리고 소설에서는 희망(응? 엥?)을 엿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넘겨 짚고 논리 비약이 심한 것 같지만 인간의 행동과 현상 분석.들이 다 구구절절 해서는 무엇이 과연 남을까? 최종적으로 우리들의 슬픔과 비탄 좌절 그리고 때론 한 줌의 희망 섞인 행동들이 무엇을 나에게 종내에 남기느냐.는 질문이 나의 인생 전반에 질문으로 나를 장악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소설을 전면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설을 소설만의 생존 법칙이 있습니다.

 

소설은 지금도 널리 읽히고 순수 문학. 대중 문학.으로 사랑받고 때론 증오의 대상도 되는 것도 애정이 있고 애증의 대상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무튼 당신의 독서 취향이 무엇인가요? 당신의 최근의 독서 패턴이 무척 궁금하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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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안에 치아 교정. 을 하기로 세부 계획을 잡았고. 그리고 반드시 실천하려고 한다.

 

치아 교정.의 체험기는 정말로 힘들고 버거웠다.

 

그걸 제대로 매조지. 마무리. 짓지 못 해서 항상 마음 한 켠에 부담감.이 자리 잡고 있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할 수 있다.

 

자금 여유.는 이미 넉넉한 편이다.

 

근데 왜 안 하고 있는가?

 

아무튼 다시 치아 교정에 대한 생각과 계획을 바로 잡고 있다.

 

딱 한 군데 치열. 딱 한 군데가 마음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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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출발점. 투자의 시발점. 은 종잣돈. 종잣돈. 이라고 했다....

 

여기에 대해서 부쩍 강박적으로 집착하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 하고 있다.

 

종잣돈의 기준은 무엇일까?

 

종잣돈이란 무엇일까?

 

종잣돈의 정의는 무엇일까?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나의 번민과 번뇌의 발단은 최근 읽은 자기 계발서.의 한 문장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종잣돈.은 500만원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1단계는 0원 에서 시작해서 1000만원을 모은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종잣돈. 1000만원을 모으기 위해서는 무조건 저축. 적금. 으로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

 

나는 이 내용을 읽고 한동안 멍했다. 그리고 깨달았다. "나는 투자의 시발점인 이 종잣돈.이라는 쏠쏠한 경제 개념이라는 것이 아예 탑재되어 있지 않았다. 나의 종잣돈은 아마도 중구난방 그냥 0원에서 시작 했을 뿐이다. 그냥 무턱대로 이분의 조언대로 지금부터라도 나의 투자 철학. 투자 원칙.을 재조정해서 종잣돈 모으기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야 하는 걸까? 혼란스럽다 어지러워진다."

 

거의 일주일 째 끙끙 앓고 있습니다.

 

종잣돈.의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바로 자기가 지금부터 설정하고 지금 당장 실천하는 종잣돈.이 자기만의 종잣돈.임에 틀림없을 겁니다. 종잣돈이란 자신이 직접 설정하고 실천하는 순간 그것이 종잣돈이 될 겁니다.

 

 

 

근데 오늘날에서야 비로소 종잣돈.이라는 소중하고 쏠쏠한 경제 개념.을 파악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어디에 한 눈 파는라고 이제서야 종잣돈.이라는 개념을 지금에서 알게 되었을까요? 참으로 투자라는 신세계. 투자 철학이라는 보물섬에는 알면 알수록 참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분야 임에 틀림없습니다.

 

당신은 종잣돈. 종잣돈. 이라는 개념. 경제 개념.에 대해서 인지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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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즈음 똑같이 적용하고 있다.

 

나도 예외가 아니었다.

 

나도 행동으로 몸소 실천하고 있다.

 

롤러코스터.의 습관이라는 가사가. 첫 구절.이 틀린 말이 아니다.

 

" 습관이라는 게 무서운 거 더군.... "

 

딱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가지만. 한 가지만. 바르게 고쳐잡자고 생각하고 온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근데 습관의 힘.이라는 것이 정말 어마무시하고 위력이 파급효과.가 상당하다는 것을 매순간 깨닫고 있다.

 

정말 한 가지 작은 습관만 바르게 탑재하기 시작하니까 모든 일상. 하루 24시간이 꽉꽉 채워진. 알차고. 보람찬. 48시간 처럼 흘러가는 느낌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갑자기 이런 생각들이 드는거다.

 

하루 24시간이라는 일상은 거의 습관으로 꽉꽉 채워져 있다.

 

일련의 모든 행동. 행동들이 제대로 설정되어 있던 작은 습관.들의 총체다. 작은 습관들이 모이고 모여서 쌓이고 쌓여서 하루 24시간 돌고 도는 것이다.

 

그래서 습관.이 전부이고 전부.가 모두 습관.이다. 라는 일념을 마음 속 깊숙이 품게 됩니다.

 

다시 한 번 강조 합니다.

 

" 습관이라는 게 참 무서운 거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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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돌아오니까 그동안 실종되었던 입맛이 돌아오고 있다.

 

인체학적. 의학적 지식.이 없으니까 그부분에서는 패쓰한다.

 

대신에 추측컨대, 체내에. 신체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 되는 것이고

 

겨우내 동면하며 잠자고 있던 세포세포가 기지개를 켜고 새로 깨어나는 터 일 것이다.

 

그리고 겨우내 분비되지 않던 뇌호르몬. 광합성.을 자연스레 하면서 자연발생학적으로 뇌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기 시작했기 때문 일 것이다.

 

주지하시다시피, 알게 모르게 1일 1식을 하고 있다.

 

이제는 습관으로 굳어져서 쉽사리 고쳐지지가 않는다.

 

보름 전, 의사 선생님에게서 호되게 꾸지람을 듣고 고쳐볼려고 노력했지만, 그마저 보기좋게 실패했다.

 

근데 어제 우연히 티브이.를 보는데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 회장님.이 자신이 하루 1일 1식을 한다고 고백하길래 나는 두 팔 벌려 공감하고 공기 반 소리 반에다 대고 하이파이브.를 했다.

 

근데 중요한 대목이 있다.

 

박진영 회장님은 철저한 자기 관리와 식이요법. 운동. 요가 등을 적절히 혼합해서 철저히 철두철미하게 매일매일 지킨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무조건 공통점으로 1일 1식을 한다고 해서 똑같은 몸과 몸매를 유지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나큰 착오 일 것이고 나의 착각이 될 것이다.

 

어제 잘 안 보던 티브이.를 정신을 빼앗겨서 한동안 멍하니 시청했다.

 

많이 배우고 많은 것을 느꼈고 많은 교훈이 난무 했다. 그래서 지금 되짚어 보고 내 안으로 안으로 복기 하고 있다.

 

 

 

 

 

 

 

 

그러거나 말거나, 아무튼 오늘 저녁은 치킨에 맥주. 치킨에 소주.가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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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물생심. 견물생심. 이라고 했다.

 

나는 노트북.을 켜자마자 내가 매일 들락날락 거리는 인터넷 페이지.를 다 열어두고 작업을 시작하는 편이다.

 

그 숫자가. 14개 15개 정도 이고 중복되는 숫자를 빼면 거의 10개 정도의 창을 열어두고 종횡무진 작업 하는 편이다.

 

근데 그걸 최근에야 깨닫게 되었다.

 

열어두는 창을 방문하는 횟수가 잦을 수록. 그리고 클릭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내가 그 해당사이트에서 물건과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라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결국에 그 홈페이지. 해당페이지.를 클릭하고 방문할수록 결국에는 그 페이지의 상품과 물건을 구매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아예 그런 잘못 설정된 습관을 고쳐보고자 과감하게 그 페이지. 해당 홈페이지.를 아예 하루 내내 보이게 설정하지 않았다. 성공한 일례로 내가 플레이스테이션에 관련된 소프트웨어 매장.의 홈페이지.를 일부러 Mute. 내 눈에 띄게. 내 눈에 띄지 않게 일부러 설정 해 놓으니까 들어가는 횟수도 그날부터 즉각 ZeRo .제로. 제로베이스.로 뚝 극감했고. 그날부터. 그때부터.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한 소비. 과소비. 무분별한 소비. 잘못된 소비.를 바로 고쳐 잡게 되었다.

 

사실, 조금 밀고 들어가보면 고가의 디제잉 머쉰도 그렇게 해서 사게 된 것이다.

 

매일 창을 열고 들여다 보게끔. 눈에 쉽게 띄이게끔. 설정 해놓고 보니, 안 들어갈래야 안 들어갈 수 없었고. 결국 소비의 길. 결론적으로 고가의 디제잉 머쉰.을 사게 되는 길을 걸었던 것이다.

 

오늘로서부터 또 들여다보는 창.을 2개 ~ 3개.정도 닫아버렸다.

 

두번째라서 그런지 조금 불안불안 하지만 이마저도 내가 극뽁 하고 이겨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감내하기로 한다.

 

당신은 어떤가요? 당신의 상품과 물건의 쇼핑 유혹을 어떻게 물리치시나요? 무척 무척 궁금하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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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태어났으니까 그냥 사는 것이 아니다.

 

갑자기 태어났으니까 그저 그래 사는 것이 아니다.

 

갑자기 태어났으니까 남들처럼 똑 같이 따라서 사는 것이 아니다.

 

갑자기 태어났으니까 남보다 좀 더 잘 사는 게 아니다.

 

갑자기 태어났으니까 남보다 보란듯이 잘 살아야 하는 게 아니다.

 

갑자기 태어났으니까 하루하루 무미건조하게 매일매일 꾸역꾸역 살아야 하는 게 아니다.

 

갑자기 태어났으니까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갑자기 태어났으니까 돈을 억지로 벌고 돈을 억지로 쓰고 돈을 억지로 저축하고 돈을 억지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다. 

 

 

 

 

갑자기 태어났으니까 더욱 더 집착해야 한다. 왜 사는가?라고 끊임없이 질문하거나 자문자답해야 한다. 그리고 삶의 의미. 인생의 참뜻을 찾아서 연구하고 몰입. 몰두해야 한다.

 

아마도 강조하건대, 거의 대부분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병을 앓고 있거나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환우분들은 이점을 쉽게 간과하는 공통점이 있다.

 

" 나는 왜 살까?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나는 왜 이다지도 우울하지? 왜 나는 온통 세상이 잿빛이고 흑빛이지? 왜 나는 남들처럼 살지 못 하는 걸까? 왜 나는 가족을 증오하면서 가족에 의지하고 기댈려고만 할까? 등등등"

 

모든 질문을 자신의 텅 빈 마음과 텅 빈 내면에 오로지 집중시켜서 자신만의 삶의 의미. 인생의 참뜻.을 빨리 발견하라고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그건 사람의 개성개성이 다르듯이 인생의 의미. 삶의 참뜻.을 달리 기준이 서게 됩니다.

 

그건 하루 아침에 발견할 수 없는 힘들고 지난한 과정 입니다. (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 역시 아직도 매일매일 골똘히 구상하고 몰입하는 문제. 화두 입니다.

 

근데 그걸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다시 재차 강조하지만 본뜻과 참된 의미. 삶의 뜻. 인생의 기준.을 확고히 설정하면 할수록 인생은 순풍에 돛 단 듯 앞으로 앞으로 인생의 항로가 제대로 순항해하기 시작 할 것 입니다.

 

지금까지 그렇지 않으셨다면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변화하고 바뀌면 되는 겁니다.

 

마음 먹는데 돈이 듭니까? 제멋대로 상상하는 데 그 흔한 돈이 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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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3개월이 흘렀는데, 나는 영어 공부. 중국어 열독. 일본어 깡독. 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니까 답보 상태. 답보 상태.이다.

 

어떻게 해야지 이 난관을 극복하지 하고 골똘히 생각을 거듭하고 있다.

 

공부법에는 도가 터서 이제는 어떻게 해야지 공부가 빨리 늘고 빨리 진도가 나가는지 숙지하고 있다.

 

그중 일부로 언어공부를 공짜로 돈 땡 전 한 푼 안 들이고 하는 비법도 전수 받았다.

 

근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내가 평소에 잡아두고 있는 자투리 시간만 짬 시간만 제대로 활용해도 이 폐단은 즉각적으로 반응이 올 것이다.

 

지금 당장 인터넷. 라디오. 부터 끄고 하루 30분 영어 공부 에 몰입하기로 한다.

 

기한을 일부러 설정한다.

 

올 상반기. 그러니까 2019년 6월. 6월. 안에는 소기의 성과를 올리고 말겠다. 소기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소기의 결과물을 여기에다 브리핑 하겠습니다. 소기의 성과를 여기에다 만천하에 보고하겠습니다. 기대 기대 만땅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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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들은 흔히 이런 말을 내뱉습니다.

 

" 요즘 경기가 안 좋습니다. 경기가 안 좋아도 너무도 안 좋습니다. 장사도 당최 안 되요. 전부다 대형 마트에 손님을 다 빼앗겼어요. 대기업이 다 손님을 빼앗아 갔어요.... "

 

정말 이런 말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역으로 되묻고 싶네요. 그렇다면 경기가 안 좋으면 지금 현재 스타벅스가 같이 망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대박 평양 냉면 집은 어째서 문전성시. 아직도 손님이 끝이지 않고 있는거죠? 경기가 안 좋다면 모두 다 공평하게 평등하게 손님이 끊어져야 하는데 어째서 백화점. 명품 가방점. 대형 아울렛.은 손님이 줄을 몇 바퀴 도는 거죠? 경기가 안 좋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구체적인 통계 수치를 제시하실 수 있나요? 경기가 안 좋고 경기가 바닥이라면 모두 다 안 좋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당신은 지금 구차한 자기 변명. 찌질한 자기 합리화.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업 능력. 자신의 사업 수완.을 경기 탓. 경제 탓으로. 남탓.으로 돌리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런 실패자. 즉 루저의 전형적인 행동 패턴이고 생각 루틴 입니다.

 

더 자극적으로 설명하자면 자기 개혁. 자기 의지. 자기 계몽. 신선한 아이디어. 자기 차별화. 등 부단한 노력 없이 그저 손님이 알아서 들어오도록 손님이 이러면 손님이 알아서 들어오겠지. 하는 안일한 자세.를 두 팔짱 끼고 수동적인 낮은 저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 자명 합니다.

 

그거 아십니까? 대박집은 불황 일수록 더 잘나가는 겁니다. 대박 맛집은 오히려 불황 일수록 더 길게 줄을 섭니다. 그러니까 제발이지 부탁인데, 그 경기 탓, 불황 탓, 손님 탓, 좀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에게 잔인하게 자문자답 해보십시오. 내가 그냥 무임승차. 시류에 편승해서 남을 그대로 따라할려고 하지 않았나.하고 말입니다. 그러니까 잘 되는 부자들을. 백만장자. 억만장자.를 그대로 꼭두각시 처럼 따라 할려고 하지 않았나 말 입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그 CEO. C.E.O 라는 단어를 함부로 남용. 오용.하시지 말길 부탁드립니다.

 

그냥 흔히들 자기가 영세하고 조그만 사업장.을 경영하면서 자신이 사장님 정도 되면 모두들 이 CEO라는 단어를 갖다 붙입니다. 근데 CEO라는 단어는 함부로 붙이는 직함. 명함. 이 아닙니다. CEO가 아무나 되는 것 입니까? CEO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집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사업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CEO는 최고의 리더. 최소한 중소기업. 이상의 재력과 기업을 운영하는 리더에게만 붙이는 아주 영험하고 아주 특별하고 아주 소중한 직함. 인 것 같습니다. CEO는 그만큼 신성하고 마땅히 존중하고 무한대의 존경을 받아야 할 최고의 자리 입니다.

 

부자 of 부자.들은 경기 탓. 경제 탓.을 하지 않습니다. 그 흔한 불평 불만.을 하지 않습니다.

 

되려, 역으로 부자들은 오히려 불황.을 기다리고 두 눈을 부릅뜨고 타이밍만 노리고 있습니다.

 

부자 of 부자들은 불황.의 늪. 불황이라는 암흑기.에서 기회를 포착할려고 하고 그 기회를 활용하려고 합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지만 보통 사람들. 보통의 자영업자.들은 백만장자 마인드. 억만장자의 마인드 부터 탑재해야 합니다. 하루 아침에 잠에서 깨어났다 일어나면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의 착각. 보통의 마인드 부터 싹 갈아엎어야 바라마지 않는 부자.가 될 수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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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대지를 적시고 있다.

 

간만에 봄비가 무척이나 반갑다.

 

봄비가 땅에 부딪히고 온 몸을 다해서 발산하는 소리 소리들이 너무나도 듣기 좋다. 좋은 편안한  ASMR이 따로 없다.

 

특히나 봄 내음. 봄 비린내.가 나의 오감을 자극한다.

 

지금의 봄비로 봄꽃들은 더욱 활기차게 봄꽃을 잉태하고 새싹을 만개할 준비를 하고 있게지.

 

이제는 봄비가 그냥 단순하게 스쳐지나가는 자연 현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봄비는 메시지가 있다.

 

봄비는 분명 철학이다.

 

봄비는 로맨스를 발산한다.

 

봄비는 자애로운 자비로운 봄처녀의 미소를 닮았다.

 

 

봄비는 시작이 아니라 어쩌면 끝과 마지막.을 예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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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찬가지로 "나는 안다. 나는 다 안다. 나는 무조건 알고 있다. 나는 겪어봐서 다 알고 있다"

 

라는 우둔한 자기 최면. 잘못된 설정. 잘못된 선입관.에 빠져 살았나 보다.

 

"나는 모른다. 나는 모른다. " 라는 자세와 태도.가 현명한 답이다.

 

모든 나의 글들. 지금까지의 일기. 나의 빅데이터. 나의 관찰일기.를 꼼꼼이 되짚어 보면 그런 나의 선입관.이 보이지 않는 무의식.이 눈에 훤하게 보이는 것만 같다.

 

일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타인이 " 내가 겪어봐서 아는데 "라는 자세와 태도.를 혐오하고 경멸한다.

 

근데 내가 종종 그런 자세를 견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타인에게는 허락하지 않으면서 나는 괜찮다. 나니까 허락한다. 나라서 허용한다.라는 이중적이고 부당한 모순. 같은 행동을 취했던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모두 백지상태다. 나는 하얗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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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가 너무나도 좋다.

 

도쿄에서 아마도 장기체류. 거기서 오랜동안 살지 않을까?라는 강렬한 예감이 든다.

 

그냥 모든 것이 좋다.

 

거리의 풍경 풍경 들도 다 내 스타일 이고. 건물들도 다 하나같이 아름다워 보이고. 지나가는 신호등. 거리곳곳에서 만나는 도쿄시민들도 다 마음에 들고. 그냥 도쿄는 모든 것이 영감천지. 영감으로 똘똘 감싸 안고 똘똘 뭉쳐있는 느낌이다.

 

차분하고 침착한 에너지가 좋다.

 

상당히 도회적이고 도시적인 정경들이 나의 마음을 다스려주고 어루어만져 준다. 절로 힐링이 된다. 그냥 무의 상태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도 저절로 다 된다.

 

도쿄가 날 부르고 있다는 착각마저 든다.

 

여행이 아니라 나는 도쿄에서 살고싶다. 그리고 장기간 장기간 도쿄 생활러. 도쿄 일상러.로 자리잡지 않을까? 라는 강렬한 운명. 강력한 좋은 예감. 같은 것이 날 오랜동안 장악하고 있다.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지만 좋은 예감은 더 틀리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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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성급한 일반화 오류 입니다. "

 

" 당신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 있습니다. "

 

저는 수능 언어영역.에서만 쓸 것만 같은 이 한 줄의 문장을 저만의 첫 사랑.에게서 듣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저는 처음에 이런 다소 쌩뚱 맞고 다소 놀라운 따끔한 지적질.을 받고 한동안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소중한 지적. 따끔한 조언.이 저의 뇌리에 내내 남았습니다.

 

 

 

 

1) 너는 약속 시간에 조금 늦었어. 너는 약속을 중요치 않게 여겨. 그리고 앞으로 모든 약속 시간에 늦을꺼야. 너가 답하는 모든 대답은 변명거리고 핑계이고 자기 합리화 일 뿐이야. (=중간에 피치 못 할 돌발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약속은 언제나 캔슬이 될 수 있습니다. 여지가 남았다는 소리입니다. 그건 핑계가 아닙니다. 어쩌다 한 번 늦은 것 같고 저를 믿음과 신뢰가 없는 신용 허락도.를 한번에 까는 건 너무나도 가혹한 처사 입니다.)

 

2) 너는 거짓말을 한 번 나에게 했어. 너는 전적으로 거짓말 쟁이야. 너는 양치기 소년이지. 너는 구라쟁이야. 너는 앞으로도 쭈욱 거짓말만 일삼는 거짓말 쟁이 일꺼야. 앞으로 나와 상종도 하지 말어. 너는 앞으로도 쭈욱 거짓말만 입에 달고 살께 뻔해. 안 봐도 비디오 영화고 뮤지컬이야. (=한 번 거짓말 했다고 저를 싸잡아서 거짓말쟁이라고 매도 할 수 있을까요? 거짓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고 절대 입 밖으로 내뱉어서는 안 된다라는 법이 어디었어? 하얀 거짓말 이라도 있잖아. 그리고 거짓말을 어쩌다 한 번 했다고 내가 완전 거짓말쟁이로 전락해야돼요? 그것은 너무나도 치사하고 가혹한 처사야. 거짓말은 그런 상황이 맞아 떨어지고 상황이 맞게 돌아가면 나올 수 있는 말 실수 있을 수 있어. 너무나도 근거 없이 확실한 이유없이 논리를 비약하지 말아주세요! )

 

3) 저는 지금 차가 없어요. 행색도 초라한 편이죠. 지갑에도 현금도 별로 없는 편이죠. (=당신은 뼛 속 깊이 가난한 사람이군요. 딱 보아하니 당신은 전형적인 가난한 사람의 대표적인 전형을 보여 주고 있어요.라고 당신은 단박에 판단하시겠죠. 근데 그거 아세요? 저는 단지. 저의 부를 과시하기 싫어서 저의 넘쳐나는 부를 과시하기 싫어서 그럴 뿐이예요. 부를 과시해서 뭐가 좋겠어요. 사람의 심리가 그래요. 내가 돈이 많다고 자랑을 하고 다니면 그때부터 사람이 꼬이기 시작해요. 내가 돈이 많다고 자랑하고 과시하기 시작하면 귀찮은 파리 떼. 성가신 파리 뗴.가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하는 거죠. 그런 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그런 것 뿐이예요. 저는 누구도 넘보지 못 한 투자철학과 억만장자 마인드.를 탑재하고 있어요. 그런 보이지 않는 것들을 평가하고 필터링 해야지 왜 당신은 오로지 눈에 보이는 걸로만 저를 판단하고 재단할려고 드세요? 당신은 저를 잘못된 식견으로 전형적인 루저. 의 표본으로 생각하시네요....안타깝네요!)

 

4) 너는 대학을 명문대.를 나오지 않았어. 그래서 너는 공부도 못 하고 당연하게 머리도 나쁠꺼야. 너는 단지 명문대 안 나온 걸 봐서는 머리가 나빠서 별로 성공하지도 못 할 꺼야. 그래서 너랑 친하게 지내기 싫어. 너는 딱 명문대를 안 나왔기 때문에 너에 대한 대우를 하지 않을꺼야? 딱 내 말이 틀리니? (=저의 수능 점수를 직접 보고 말하시나요? 저의 수능 점수는 상위 0.1 % 였어요. 그때는 저의 집안 IMF 가 터져서 도저히 대학 입학비. 대학 등록금.을 지불 할 능력이 안 되었으어요.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지방대.에 하향 지원해서 들어간 것 뿐이죠. 물론 대학 수능 점수가 그 사람의 두뇌 수준. 지적 능력을 판단하는 바로 미터. 기준은 아니예요. 근데 저는 상위 0.1% 점수를 받았고 집안 사정상 어쩔 수 없이 그랬어요. 그러니까 절 명문대 간판으로 지레짐작. 하지 말아주세요!)

 

5) 왜 좌 깜빡이 넣고 들어갈려는 이 찰나에 왜 끼어들지 못 하니? 너는 왜 운동신경이 이렇게 둔 하니? 참 너는 못 난이다. 그거 하나 못 하고 너는 다른 운동신경이 없으니까 아무것도 못 하겠지? 딱 봐면 알아. 할 줄 아는 운동이 없지? 그러니까 살이 찌고 배가 나온거야? (운전실력이 운동신경과 무슨 연관성이 있나요? 그냥 그것은 당신이 제대로 잘 못 짚으면서 어거지가 아닐까요? 당신이 절 잘 알까요? 제가 당신보더 저를 더 잘 알까여? 운전실력와 운동실력이 상관관계 상관함수가 있다는 논문과 의학잡지는 한 번도 발간되지 않았어요. 그건 단지 찰나의 짜증과 화가 당신의 착각과 주장을 믿게 하기 위해 당신의 잔소리.를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하는 일종의 구차한 자기 변명의 변종이예요. 그러니 앞으로 넘겨 짚거나 착각하지 마세요.)

 

6) 저는 교회에 다녀요. 매주 주말이면 교회에 나가서 주말 예배도 올리고 주중에는 새벽 미사.도 참여하죠. (=당신은 예수쟁이 이군요. 딱 봐도 알아요. 남은 쪼끔도 생각않고 당신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군요. 당신은 기도만 하면 천국에 간다고만 생각하시죠? 그리고 교회 사람들과 교인들과 교류하시는 걸 자랑거리로 삼으시고. 모두 기도 하면서 집사님 목사님의 신앙 말씀에만 전적으로 기대고 계시군요. 근데 질문이 있어요. 당신은 하느님. 예수님.의 실체를 보셨나요? 기도가 깊어지면 영성.을 얻는다고 했는데 그런 믿음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그래서 당신의 집안은 잘 됐나요? 예수쟁이들은 자기만 그리고 자기 가족만 챙기는 죄다 이기적인 집단이예요. 그리고 요즘 기독교인 과 카톨릭인 들이 얼마나 부패하고 부정을 저지르는 집단 인 거 아시나요? 다 똑같아요. 그 집단이 타락했으니 당신도 똑 같이 타락 했을꺼예요. )

 

7) 너는 매일 게임만 하니? 게임에만 빠져 있으니 너가 그모양 그 꼴이지. 게임 쫌 그만해. 엄마가 몇 번을 말해야 되니? 게임만 끊으면 너는 모든 게 다 잘 될꺼야 (=엄마 그거 아세요? 저 매일 학교에서 하루 10시간 이상 야자하고 공부하고 들어와요. 하루 게임을 하더라도 1시간. 2시간 만 집중해요. 제가 하는 유일한 취미가 게임이란 말이예요.그리고 유일한 취미가 이거란 말이예요. 그렇게 학교에서 하루 왠 종일 책만 파고 와서 조금은 뇌에게도 휴식과 쉼이라는 마침표. 쉼표.를 선물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마저도 허락할 수 없나요? 저의 유일한 브레이크 타임.을 제발 잔소리 그만 하시고 방해 하질 마세요. 제발요!)

 

8) 저는 연애를 3년 동안 쉬었어요. 3년 동안 솔로였다는 말씀이죠. (=으이구 이런 화상아! 그 흔한 연애도 못 해보고 너는 찌질이 아니니? 연애 쉬는 동안 대체 뭐했어? 그래서 결혼에 골인이라도 하겠어. 연애를 3년 동안 못 해 봤다는 건 너가 매력이 없다는 소리야. 그리고 너가 게으르다는 증거야. 아닌데여. 잘 못 짚으셨는데요. 저는 3년 동안. 공부에 오로지 집중하느라 그리고 지금 막 시작한 사업과 사업 구상.으로 하루하루 눈 코 뜰 새 없이 눈썹이 휘날리도록 다니느라고 연애 할 시간이 없었어요. 정말 잠시 짬을 낼 시간조차 허락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연이 닿지 않아.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없었어요. 연애냐 성공이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자신이 없었어요. 제가 만약 이 시기에 연애를 한다면 당신에게 집중하고 전심전력으로 집중하고 헌신하고 사랑에 빠질 자신이 없었어요. 그건 상대에 대한 기본 예의가 아니라고 꾸준히 생각하고 지금까지 온 거예요. 그러니까 섣불리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모두들, 이렇게나 저렇게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 살지는 않으세요?

 

 

 

 

 

당신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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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공즉시색.

 

색깔도 없고. 냄새도 없고. 형태도 없고. 모양도 없습니다.

 

시간마저 허구 입니다.

 

모든 우주 삼라 만상.은 공하고 무 입니다.

 

오로지 내면 깊은 곳에 자리잡은 마음.만이

 

시시각각 명멸하는 텅 빈 마음 만이 진짜 이고 알맹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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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좌.를 틀고 참선에 임합니다.

 

오늘은 한 시간 동안 참선하며 명상에 임했습니다.

 

하고 나니 마음에 개운하고 그동안 잡념. 망상.들이 일거에 사라졌습니다.

 

시간에 시간의 질량.에 집착하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매일매일. 하루하루. 행하고 있는 명상. 과 참선. 의 중요성에 대해서 깊이. 깊숙이. 깨닫고 있습니다. 온전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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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떠졌다.

 

이제는 절로 저 사람이 내 편인가. 아니면 내 편이 아닌가.  라는 촉이 저절로 온다.

 

그래서 시간과 돈이 많이 줄이고 있다.

 

그리고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와 소모도 많이 줄었다.

 

그러니까 당신이 나와 하나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나.를 단번에 캐칠 할 수 있는 득도의 경지에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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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상하게도 나쁜 여자. 나쁜 여자.가 차츰 끌리기 시작한다.

 

핏덩이. 아무것도 모르는 애송이.일 때는 착한 여자. 순둥이. 마냥 착한 여자.가 좋았다.

 

근데 삶의 층위가 쌓일수록 그리고 머리가 굳고 머리가 여물수록 나쁜 여자. 여우. 여시. 나쁜 가시나(나쁜 여자들을 욕 할 때 쓰는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단어라 과감하게 차용 합니다. 저의 섣부른 단어 선택에 기분 나빠 하지 마십시오.). 들에게 관심이 쏠리기 시작한다.

 

흔히들 역으로 반대로 여자들은 나쁜 남자. 나쁜 남자.에게 끌린다고 한다.

 

나는 여자의 심리에 대해서 잘은 아니지만 조금. 쬐금. 알고 있는 편인 것 같다.

 

여자들이 보통 남자 보다 나쁜 남자.에 대해서 끌리는 이유는 여기서 논외로 하겠다.

 

반대로 내가 나쁜 여자에게 끌리는 이유를 조금 서술 하겠습니다.

 

우선 일장일단. 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나쁜 여자들을 연애의 고수이다. 더 파고들면 대체적으로 머리가 나쁘지 않다. 똑똑하다. 스마트 하다. 물론 연애 분야에서 조금 방탕하고 문란한 면을 보통 이들은 지적하고 욕을 쉽게 하지만 그것도 능력이다. 그건 나쁜 여자들만 가지고 있는 본유의 레벨이고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최고의 재능. 탤렌드. 이다.

 

둘째, 나쁜 여자의 관상을 조금 보자면, 미인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보는 눈마다 다르니까 예외 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표독 스러운. 그리고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미인형에 가깝다.

 

셋째, 가장 널리 퍼져있는 사실은 그런 나쁜 여자들은 최종적으로 결국에 결론적으로 시집을 잘 간다는 사실이다. 부정할 수 없는 팩트이다. 누구든지 시집 잘 못 가고 싶은 여자들은 없을 것이다. 애초에 처음부터 나는 가난한 남자에게 시집 갈래 라며 사는 여자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넷째, 나쁜 여자들은 우선 정착을 하게 되면 그이후부터 한 가정에 헌신을 한다. 그이후부터 잘 먹고 잘 산다. 친구나 지인들이 뒤에서 호박씨 까고 욕 할 때를 넘어서 시기, 질투심,이 날 만큼 그녀들은 대단히 보란듯이 떵떵 거리며 잘 먹고 잘 사는 편이다.

 

다섯째, 나쁜 여자들은 여러모로 상당히 미적 감각.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편이다. 그들은 옷을 함부로 입지 않는다. 그리고 주위의 시선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 그래서 좋게 말하면 그녀들은 게으르지 않다. 매번 꾸미고 매번 옷을 신경쓰고 화장품 하나하나에 디테일에 신경쓴다.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수수한 면이 없더라도 기본은 지킨다. 기본은 찰떡 같이 지킨다.

 

여섯째, 나쁜 여자들은 고양이 마냥 무심하고 시크한 매력이 있다. 어쩌면 뾰로통 하고 대단히 도도한 매력.을 발산 한다. 나로 말 할 것만 같으면 나는 사실 이런 나쁜 여자들을 상당히 경계하고 안 좋게 바라보던 시절 있었다. 근데 차츰 그녀들을 알아갈수록 그녀들만의 고양이 같은 무심하고 시크한 매력이 이제는 나쁜 여자들만의 아이덴티티.로 굉장한 매력을 다가오는 것이다. 그녀들이 도도하면 도도할수록 이상하게 그녀에게서 낭패감. 굴욕감.이 들지만 되려 역으로 그녀들을 정복하고 싶은, 나만의 여자로 만들고 싶은 묘한 본능. 기묘한 정복욕.이 내면에서 꿈틀꿈틀거리는 것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그런가요? 제 의견에 동의 하시나요? 당신의 의견을 직접 밝혀주세요~ 어떤 의견도 환영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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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정상을 향한 독주 1 !

 

정상을 향한 독주 2 !!

 

정상을 향한 독주 3 !!!

 

정상을 향한 독주 4 !!!!

 

정상을 향한 독주 5 !!!!!

 

정상을 향한 독주 6 !!!!!!

 

정상을 향한 독주 7 !!!!!!!

 

정상을 향한 독주 8 !!!!!!!!

 

정상을 향한 독주 9 !!!!!!!!!

 

정상을 향한 독주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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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꿈만 생각하고 머리 속으로 떠올리면 눈물 부터 난다.

 

눈물 뿐인 바보.

 

나는 꿈에 완전히 마음을 빼앗겨 버린 것이다.

 

사랑을 선택하느냐 꿈을 선택하느냐?

 

굳이 물으신다면 나는 일 초의 망설임도 없이 꿈을 선택 할  것이다.

 

이유는, 사랑은 누구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꿈은 유일무이하고 어느 것으로도 대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지금 아니어도 다른 시간 대에 사랑이 가능하지만 꿈은 지금 하지 않으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고 다시는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물론 저는 사랑과 꿈. 둘 다 쟁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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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과 나의 내면은 부던히도 얽히고 설킨다.

 

나는 언제나 당신을 선배님. 선배님. 이라고 부르짓고 있다.

 

시인은 미지의 불모지를 개척하는 개척자(프론티어) 이다.

 

아직도 발견 되지 않은 그리고 아직도 발굴되지 않은 금맥이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왜 전설의 시인들은 좋은 시집. 불굴의 저작물을 발간하고 불멸의 존재로 전락하고 마는가.

 

그러하기에 나는 서정시를 쓰지 않으련다. 나는 서정시를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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