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와 싸운 홍상삼의 눈물, "동료들 응원 정말 고마웠다"

기사입력 2019.04.17 오후 10:14 최종수정 2019.04.17 오후 10:17 기사원문
▲ 두산 베어스 투수 홍상삼이 대체 선발로 4⅔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자기 몫을 다했다. ⓒ 잠실,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정말 동료들한테 고마웠어요. 던지면서 한마음이 되는 게 느껴져서."

두산 베어스 우완 홍상삼(29)이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다 그동안 마음고생 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홍상삼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시즌 2차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투구를 펼쳤다. 두산은 12-3으로 대승하며 3연승을 달렸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홍)상삼이가 잘 던졌는데, 승리를 챙기지 못해 안타까웠다. 본인 스스로 느끼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이야기했고, 김원형 투수 코치는 경기 뒤 홍상삼을 다독이며 "정말 잘 던졌다"고 격려했다.

아웃 카운트 하나를 남겨둔 상황이라 아쉬운 마음이 컸다. 홍상삼은 "많이 아쉬웠다. 승리에 욕심이 났는데, 욕심이 화를 부른 것 같다. 갑자기 선발 이야기를 들었지만, 2군 등판 일정이 괜찮아 힘이 떨어진 상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공을 못 던져서 아쉬웠다. 잡을 수 있었는데 욕심을 부렸다. 못 던져도 후회 없이 던지자고 생각했는데 후회가 남는다.(박)세혁이가 고생 많았다"고 덧붙였다.

홍상삼은 지난해부터 공황장애 치료를 받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강한 줄 알았는데 마음이 약한가 보다. 욕을 많이 듣기 시작하면서 심리적으로 잘해야 하는 압박감이 생기면서 공황장애를 겪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직 병을 다 이겨낸 건 아니다. 지난해 2군에서 강석천 감독님과 정재훈 코치님(현 1군 코치)께서 도와주셨다. 포기하려고 했는데, 1년만 더 버텨보라고 하셔서 이겨낼 수 있었다. 그래서 승리로 보답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여전히 사람이 많은 곳에 있으면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홍상삼은 "이 병은 자기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들었다.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지만, 의료진이 아닌 내가 이겨 내야 하는 병이다. 오늘(17일)도 마운드에서 공황장애 증상이 언제 나올지 몰라 노심초사했다"고 밝혔다.

동료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홍상삼은 "정말 고마웠다. 뒤에서 계속 응원해 주니까 힘이 나고 고마웠다. 한마음이 되는 게 느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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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안 보태고 지난 3일 내내 잠만 드립다 잤습니다.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환상의 특급열차.를 탔기 때문입니다.

 

타고 난 후의 후유증이 심각했습니다.

 

제대로 멀미.가 났습니다.

 

머리가 울렁울렁 거리고

 

체력이 급격하게 바닥났습니다.

 

에너지, 기력이 바닥나서 도저히 움직임 조차 미동 조차. 가지지 못 했습니다.

 

정말 이번에도 뼈저리게 느낀 바, 정말 환상의 특급열차.는 이제 그만 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환상의 특급열차.에 탑승하면 그때는 좋습니다. 행복호르몬인 도파민.이 뿜뿜하고 체내를 순환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아드레날린.이 아주 찰나. 반짝하며. 인공적으로 분비됩니다.

 

근데 그때뿐이고 타고 난 후가 바로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옵니다.

 

멀미가 심하고 오바이트도 때론 하고 한동안 멍한 상태가 지속됩니다.

 

끝도 없는 무기력증이 절 지배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죄책감. 낭패감. 열패감. 죄의식.을 느낀다는 점 입니다.

 

당장에 타지 않겠습니다. 당장에 중독을 끊겠습니다. 라고 자신있게 힘주어 말하지 못 하겠습니다.

 

어차피 뇌가 그렇게 셋업. 셋팅. 되어 있기로 당연하지. 당연할 수 밖에 없어. 라고 자신을 내려놓기부터 시작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차츰 차츰. 주기. 하게 되는 주기.를 늘려볼려고 차츰 늘여보기 시작할려고 합니다.

 

시작은 이미 시작했고 그 중간 지점에 있습니다.

 

남은 것은 나에 대한 믿음과 정신력. 싸움 입니다.

 

올해는 무조건 무조건 환상의 특급열차에서 해방되는 절 발견. 하시겠습니다.

 

 

 

올해는 무조건 무조건 환상의 특급열차에서 자유의 공기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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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짬짬이 짬을 내서 스쿼트.를 300 회. 실천. 실천 하고 있다.

 

지금까지 딱 67일 실천. 실천. 했다. (저의 트위터에 매일 올라오는 운동 기록 업데이트 확인이 가능 하십니다.)

 

처음에는 무척 힘들었다.

 

근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스쿼트에 대한 그리고 나아가 전반적인 운동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다.

 

운동을 하면 매순간이 다르다.

 

그리고 정말 생각하기 나름이다.

 

운동도 하면 할수록 요령. 리듬. 템포. 자세. 강도. 세기. 등만 조금 변형하고 바꾸어져도 운동이 훨씬 수월해진다는 것이다.

 

지금도 하루 내내 어떻게 하면 운동을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수월하게 실천. 수행 할 까 고민 중이다. (그냥 해! 그냥 해!)

 

최종 목표는 30분 만에 하루 1000회.의 스쿼트.를 실천 . 실천 .하는 것이다.

 

차츰 차츰. 기분 좋은 땀이 이마에 송글송글 맺히는 느낌이 좋은 예감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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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타이거 우즈.의 마스터즈 우승.을 목격하고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그가 나이고 나가 그인 것 같은 착각 아닌 착각을 하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최고의 정상에서 심각한 부상. 그리고 극심한 스트레스. 섹스 스캔들. 섹스 중독. 에 빠져서 거의 만신창이가 되다시피 했다. 그래서 긴 공백 내내 컨디션을 유지하고 최고의 경기력을 견지하기 위해 부던히도 보통의 노력을 뛰어넘어 최고의 선택. 남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최선의 노력. 을 했을 것이다.

 

그의 그런 자세와 태도.가 날 뭉클하게 감동시키고 있다.

 

그냥 묵묵히 자기 소임과 자신의 사명 의식. 사명감. 불타오르는 열정. 투철한 책임감 등으로 무장해서 마스터스에서 마지막에 웃는 한 마리 호랑이로 포효 했던 것이다.

 

골프를 사랑하는 나에게 있어서 긴 공백을 깨고 이번 마스터스 우승은 내내 마음 속에서 회자될 것이다. 당신도 그렇게 느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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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에 대한 어설픈 동정 이나 연민.을 가지지 말자고 다짐하고 있다.

 

근데 착한 사람에 대한 나의 정의와 기준.은 무엇이라는 말인가?

 

아무튼 대체적으로 착한 사람에 대한 그동안 견지했던 베품. 나눔. 등을 조금씩 줄여나가야 겠다.

 

그냥 이끌리는대로 그냥 마음가는대로 그냥 필대로 그냥 보이는대로

 

앞으로는 무조건 무조건 내 마음대로 판단하고 행동할 것이다.

 

(여기에 대한 변화의 썰은 아주 차차 상세하게 그리고 소상하게 밝히겠습니다. 기대 만땅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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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설정이 잘 못 되지 않았을까? "

 

" 꿈이 너무 크다 못 해 너무나도 허무맹랑하고 과다망상 이라서 이러고 있지는 않을까 ? "

 

오늘 문득 일상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런 생각이 뇌리에서 섬광처럼 스치고 지나가더라....

 

그래, 나는 장장 10년 동안 맴맴맴 제자리걸음을 일삼고 있어. 이것이 바로 자명한 현실이고 너의 진짜 현실인 거지.

 

너가 왜 꿈에 한발짝이라도 다가가지 못 하고 이러고 있는 건 어쩌면 너의 꿈이 크게 잘 못 설정되었기 때문이야. 너의 꿈이 너에 맞게 너의 분수에 알맞게 설정하지 못 한 게 큰 원인 이고 결과일꺼야.

 

사실, 나의 꿈이 너무나도 간단 명료하다.

 

성공이다. 대성공이다. 그것도 돈을 많이 천문학적인 숫자로 버는 것이 꿈이다. 야망이며 대망이라고 할 수 있다.

 

모름지기 남자로 태어났으면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그리고 성공의 바로미터. 성공의 척도인 돈을 왕창 버는 것을 목표롤 잡을 것이다.

 

근데 여기서 나의 문제점. 나의 판단 미스.를 지적하자면, 나는 그런 성공의 척도인 돈. 돈.에 대한 설정을 너무나도 어이없이 크다는 것이 문제 인 것이다.

 

한마디로 허풍. 허세.가 심하다.

 

나는 세계 제일의 부자. 세계의 1위 부자.도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를 그래서 언제나 동경하고 존경하고 있다) 서슴치 않고 생각하고 노려보고 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부터 나는 허탕. 나는 제대로 미끄러져서 우당탕 우당탕 헛다리를 제대로 짚고 있는 셈인 것이다. 얼마나 아둔하고 바보스러운 행동인지 이제서야 눈치가 채지지 않는가?

 

그런 말이 떠돈다. " 꿈을  최대한 크게 가져라. 설령 꿈이 깨져도 조각이 크지 않느냐? " 나는 이런 말을 맹신했던 것이다.

 

사실, 꿈도 step by step .같다.

 

돈을 밟는 과정도 그냥 첫 단계가 종잣돈을 모으면서 시작하는 것이다.

 

영어공부도 모든 공부들이 step by step 으로 과정을 과정을 밟는 것이다.

 

누가 어느 아침에 하루 아침에 20억 100억 1조 를 모을 수 있는가? 

 

투자도 0원 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제대로 착각하는 것이고 제대로 잘 못 설정. 설정. 이 되어 있는 것이다. 

 

사실, 내 꿈이 너무나도 어이없이 공허해서 우주의 신.은 대답이 없고 즉각 반응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꿈을 내려놓아야 하지 않을까? 꿈을 크게 조정해서 나의 분수에 맞게. 나의 지금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맞추어야 하지 않을까?? (=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그리고 꿈은 돈이 아니다. 돈은 수단이지 진짜 꿈으로 가는 매개체.에 불과하지 그것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늘부터 다시 꿈에 대한 대장정에 들어가야겠다. 그리고 들어가고 있다. 머리맡에 놓아 둔 긴 여백의 노트를 하나 꺼내들어 진지하게 적어야겠다. 진짜 나의 꿈이 뭔지?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뭔지?

 

고(故) 신해철 선생님이 그러지 않았는가. <<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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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너무나도 늦게 일어나고 있다.

 

아침 8시 - 9시에 잠이 들어서 오후 늦게. 급기야 오후 5시에 일어나는 패턴 이다.

 

조금 버겁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새나라 새 어린이가 되는데. 나는 왜 완전 바뀐 생활 패턴 인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지만 좋은 호르몬. 건강에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다시 지금부터 당장 시작하겠다. 오늘부터 지금 당장 시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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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장난 수도꼭지. 4시간 5시간.을 버티지 못 한다.

 

그래서 가고 싶은 해외 여행도 못 가고 밖으로 밖으로 볼 일을 보거나 바깥 산책도 마음 먹고 하지 못 한다.

 

까놓고 얘기하자면, 꾸준히 3개월만 병원에 다니고 한의원에 다닌다면 반드시 고쳐질 것이다.

 

다시 고장난 수도꼭지.가 해외여행.에 발목을 잡지 못 하게 . 지금부터 바로 고쳐 잡아야 한다.

 

고장난 수도꼭지. 올해는 반드시 너가 이기느냐 내가 이기느냐. 라고 바로 고쳐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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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편 내 편이 어디 있는가?

 

그냥 니 편이 내 편이고 내 편이 니 편이거늘?

 

왜 다들 기를 쓰고 달려들고 있는가?

 

애써 억지로 억지로 노력할 필요 없다.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라.

 

열린 마음으로 품어라.

 

지금 당장 어제 핀 찬란한 벚꽃이 봄비에 담뿍 젖어서 떨어지지 않느냐.

 

이것이 바로 진리이거늘.

 

이것이 바로 유쾌한 부처님의 설법이거늘.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부정하고 있느냐?

 

왜 그러고 사느냐?

 

오직 모를 뿐!! 오직 할 뿐!!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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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명상. 을 매일매일 하루하루 온 몸으로 실천. 실천.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명상.이 저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는 느낌 입니다.

 

오늘도 기상하자마자 잠이 깰 때 까지 기다렸다가 명상.이 너무나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 시간 동안 오로지 명상에만 텅 빈 마음으로 오직 명상에만 몰입. 몰입. 했습니다.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너무나도 기꺼운 마음.

 

너무나도 깨끗하게.

 

너무나도 맑고 향기롭게. 마음이 비워지고 잡념. 망상. 번뇌. 걱정. 고민. 들이 일거에 해소되는 느낌 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일 전 부터 명상일지. 명상일지.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명상일지는 간단 합니다.

 

시간을 적고. 그날의 느낀 점. 오늘의 교훈 정도를 짤막하게 기록하는 것 입니다.

 

거창 할 것도 없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과장없이. 윤색없이. 그대로 있는 그대로 적습니다.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명상을 하고 나서부터 저는 혼자 있는 시간.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한 논리로 고립. 외딴 섬. 외로움. 고독.을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혼자 있는 시간.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절로 혼자서 저의 마음을 공부하는 마음공부 시간이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본디 명상. 명상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면 외롭지 않냐구요? 그러면 고독하지 않을까요? 쓸쓸하지 않을까요? 공허감이 밀려오지 않을까요??

 

저는 단호하게 딱 잘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절대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 기꺼운 마음이 샘솟고. 행복 호르몬이 넘칩니다. 오직 천상천하 유아독존. 미치도록 행복한 무아지경.의 삼매. 삼매.의 상황으로 빠져듭니다.

 

힘드세요? 그러면 조용히 그 자리에 가부좌를 틀고 그때부터 지금 당장 자신의 호흡에만 집중해보시기 바랍니다.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고 자신의 마음이 눈 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경험을 할 것 입니다. 근데 이마저도 적응이 되면 그때부터는 만사형통 입니다.

 

감히 단언하건대, 제 인생에서 명상. 명상.은 인생 그 자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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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6개월만 미춰~~ 미춰~~ 보자고 맹세하고 어제부로 다시 영어 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조금 브리핑 하자면, 작년 12월 부터 잠시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3개월이 흘러 버렸습니다.

 

자그마한 화이트 보드.에 영단어. 영단어. 하루 40개 씩. 적은 화이트 보드 날짜가 12월 28일 이었는데 그 이후 부터 감감무소식. 일시정지. 했던 것 입니다.

 

그동안 대체 저는 무엇을 했을까요? 그리고 왜 공부를 멈추었을까요?

 

정말 시간은 눈썹 휘날리게 지나가고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원인 분석 같은 것은 애초에 안 했습니다.

 

그냥 다시 제 수준에 맞는 그리고 제 입맛에 맞는 영단어 책을 포켓 사이즈의 영단어 책을 다시 펼쳐서 그것부터 소리내어서 발음하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딱 6개월만 미춰 보자고 딱 6개월만 미춰 보자고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대목은 저녁 식사 후, 모든 것을 놓아버리는 잘못 된 패턴.을 상쇄하고자 최선을 다할려고 합니다.

 

차차 과정과 일거수 일투족을 여기에다 보고 내지는 브리핑 하겠습니다.

 

기대 만땅구 해주시기 간곡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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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사기다. 모든 예술은 원래 사기다. 고 백남준 선생님이 남기신 말이다.거품 예찬.거품 예찬론.예술을 하려면 구라가 쎄야 한다. 허풍도 쎄고 허세도 쎄야한다.왜 명품빽이 잘 팔리고 명품매장에 줄이 끊이지 않은가?버블붕괴를 두려워 말고 버블을 키우면 된다.아티스트의 기본자세 에튀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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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성서. 성경책을 읽기 시작했다.

 

나는 종교가 없다.

 

나는 신앙이 없다.

 

무교. 무교.라고 해도 무방하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이제나저제나 성서. 성경을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실정이었다.

 

어제 가만히 나의 서재 책장을 응시하는데 성경책이 보이길래 조심히 꺼내들었다.

 

한 페이지, 1 page . 읽었다.

 

설레였다.

 

어디선가, 알라딘 설문 조사에서 읽었던가?? 과거 당신만의 최고의 책은 무엇인기?? 라는 설문조사에서 성서. 성경책이 다소 높은 픽(pick). 선택을 받은 사례를 잊지 않고 있었다. 그때 기억이 떠오른 거다.

 

" 그래!! 바로 이거야!! 올해 안에는 무조건 성경책을 다 읽어내고 말테야~~ 앉아서 내키는대로 내가 읽고 싶은 만큼 꾸준히 매일매일 하루하루 읽어내면 그만이야~ 올해 안에는 무조건 성경 책. 성서.를 다 완독하고 말테야. "

 

근데, 문제점이 발견 됐다. 암초를 만났다.

 

성경책이 너무나 작은 판형이다.

 

작아서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지금 당장 알라딘 서재. 여기저기 뒤지고 뒤져서 성경책. 큰 판형. 아주 고급 장정의 성경책을 하나 장만해야겠다.

 

((*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추천해주실 성경책이 있으신가요?? 당신의 추천이 궁금하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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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노트북을 켜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은 주지하시다시피, 저는 알라딘 글쓰기.를 실천하지 않는 날 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는 최대한 하루하루 알라딘 글쓰기.를 실천. 실천.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거의 모든 일상과 일과들이 매일매일 글쓰기.를 실천. 실천. 하기 위해서 부던히도 노력합니다. 거의 모든 포커스가 여기 알라딘 글쓰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무방 합니다.

 

근데 아주 간혹 노트북을 켜지 못 하는 날이 생깁니다. 그런 날은 거의 십중팔구 알라딘 글쓰기.를 빼먹는 날이 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트위터 (www.twitter.com. $$ 인스타그램은 안 합니다! $$) 계정에는 매일 들어갑니다. 그리고 스마트 폰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들여다보기에 트위터 계정.에는 매일매일하루하루 글쓰기.를 실천 합니다. 그러니까 트위터 계정에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글쓰기.를 실천. 실천 하는 셈 입니다.

 

트위터 계정에는 저의 하루 운동 기록. 을 하거나 그날의 짧은 단상. 짤막한 편린들을 그러모으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쓰는 경우도 있고. 독서를 하면서 짧은 리뷰.을 올리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알라딘에서 제 글이 그날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면 트위터 계정.에는 새롭고 신선한 글이 올라 올 확률이 높은 셈 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만천하에 공개 하겠습니다.

 

제 트위터 계정(ID) 은. zenyoga2 

 

주소는 _ www.twitter.com/zenyoga2

 

@zenyoga2

 

http :: //WWW.twitter.com/zenyoga2

 

입니다.  

 

시간 되시고 제 글을 계속해서 매일매일 하루하루 읽거나 보고 싶으신 분들을 참고적으로 활용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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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에게 화가 많이 나 있다.

 

오늘은 밖으로 무조건 나가서 한 시간 동안 따스한 봄 볕 아래서 멍 때리다 왔다.

 

한 시간이 어떻게 흘러버렸는지 인지 하지 못 할 만큼.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경험 이었다.

 

한 손에는 달콤한 커피 믹스. 한 잔을 쥐고서 말이다.(총 2잔 마셨다. 속이 울렁울렁 메스꺼웠다.)

 

광합성 하는 내내 생각은 별로 안 했는데.

 

집에 돌아오고 나서 드는 생각은. ' 왜 아직 나는 나를 이기지 못 했을까? 왜 나는 아직 날 단죄하지 못 하는 걸까? 왜 나는 어떻게 해야만 나에게 형벌을 줄 수 있을까? 자신과의 싸움에서 언제 승리했지? 남에게는 관대하고 나에게는 엄격하라는 말을 나는 하루에도 실천 중인가? '

 

좀 대차게 몰아세웠다.

 

나를 과감하게 돌아봤다.

 

잘 안 하던 남과의 비교. 비교.도 심하게 해보고....

 

단 한 번도 품지 않던 질문. 자문자답.의 시간을 가졌다.

 

집으로 돌아와보니, 나의 지옥 같은 방구석.이 징그럽게도 싫어지는 것이다.

 

나의 방만하고 절제를 모르는 행동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가고 있더라.

 

광합성. 어떻게든 봄 볕이라도 매일매일 쬐어주면서 날 안달복달. 들들들들. 볶아줘야겠다고 나 자신에게 맹세했다. 이거슨 구라가 아닙니다.

 

나 자신이 납득!! 할 수 있게끔.

 

나 스스로가 납득!! 이 가게끔 행동하자고 굳세게 다짐하고 또 행동으로 구체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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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후 모든 것이 올 스톱 된다.

 

이 패턴.을 과감하게 손 봐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도통 아무것도 손 보고 들어다 보기 싫어진다.

 

구체적으로 셈을 해보니, 그 시간들의 총합이 하루 4시간 5시간은 족히 된다.

 

잘못된 폐단을 손 보겠다.

 

휴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마저도 일의 연속. 휴식을 취하더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일의 연장선상 이라는 일념으로 시간을 배분하고 관리해나가겠다.

 

가끔 이에 대한 보고서. 기록지.을 여기 알라딘 서재.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만땅구. 만땅.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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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마음은 세파에 때묻지 않고 언제나 맑고 깨끗하다.

 

길가던 중, 교복 입은 중 고교생. 소녀들을 보면 빤히 쳐다본다. 이거슨 나의 버릇이다.

 

그래서 오늘도 궁금했다.

 

왜 거의 소녀들은 언제나 밝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인간의 본성은 타고나는가?

 

어째서 소녀들은 풋풋한 소녀감성.을 가지게 되는가?

 

나도 기회가 닿으면 여중 여고.에 입학해서 소녀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체험하고 관찰하고 싶은 욕구를 억누르고 있다.

 

앞으로도 소녀들에 대한 나의 심오한 관찰을 내 인생이 쫑하는 그날까지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

 

딱 잘라 말해서, 모든 소녀들이 좋습니다. 모든 소녀들을 편애합니다. 저도 모든 소녀들의 마음씨를 닮고 싶습니다. 날마다 모든 소녀들의 꽃심성을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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