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반야바라밀다심경”

무엇을 주문을 하는지, 나는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한 여자도 가만히 있었다.
큰스님은 머리 위에 태양처럼 생겨도 그 참 사라지고 없었다.
그리고 무언가 요동을 치고 절은 매우 흔들어 지었다, 한 스님은 나타나 큰 스님에게 큰 게 외쳤는데...


“스님 큰일 났습니다!”

스님들은 무언을 눈치를 채는지 또 다시 주문을 시작 했다.


“자네들은 도망가게”

큰 스님은 이렇게 말하자 나는 무슨 말이지 예측 알 수 가 없었다, 그리고 그녀도 이미 알고 있는지 궁리 하였다.

“스님 피해 합니다. 곤 적은 옵니다.”


아리 하였다. 적이라는? 비몽사몽 있었다. 그리고 스님은 무엇가을 건네 주웠다.

“자 받게”

갈색 무늬에 동글란 지표다, 왜 나를 주는지 이해가 안 갔는지 나는 큰 스님에게 물어봤다.


“큰 스님 왜 저에게 이런 지표를 주는지요?”

“서둘어라 너는 운명을 말라 것이다. 적은 지표가 손에 들어가며 앞날 미래가 큰 소용돌이가 큰 게 일이 날 것이다.
부득 이 지표를 접고 너의 목적과 수학을 일깨어 줄 것이다.”

“큰 스님....”


천지의 묘 泉地의 猫 가지 자 지표를 들고 나는 빨리 이동을 했다.
하지만 어떤게 도망을 처야 해야 할 짓 벽에는 암벽에 뛰어 넘어 수가 없었다, 하지만, 미연이는 알았다. 비상구가 어디에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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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이야기

삐에로 인형
 
옛날에 한 부부가 살았다.
그 부부는 여자아이가 한명있었다
어느날, 어느 인형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아이가 인형가게 창문으로 보이는 삐에로 인형을
가지고 싶어 하였다. 그래서 아이 엄마는 가게안으로 들어가
그 삐에로 인형을 샀다 그런데 그때 주인아주머니 께서

애기 엄마 절대로 그 인형과 아이를 혼저 두지 마세요!

라고 하였다 아이 엄마는 삐에로 인형을 가지고 가게를 나왔다.
몇일 뒤, 아이 엄마는 점심 준비를 하고 있었고 아이는 TV를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엄마가 간장을 사야되어서 아이에게 삐에로 인형을 주며 

엄마 잠깐 슈퍼 갔다올게

라고 말하고 집을 나섰다. 집에 가는 도중 인형 가게 아줌마가 한
말이 기억나 빨리 집으로 뛰어갔지만 아이는 없었고
삐에로 인형만이 남아 있었다. 아이 엄마는 삐에로 인형을 들고

우리 애기 어디간거야! 니..니가 그런거지!?

그러자 삐에로 인형이

응 그런데 이제 너도 혼자네.

라고하며 씨익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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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나 번째 이야기

어느 날 한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어느 인형가게에서  
얼굴이 가려진 인형을 보았다 .
그 인형을 사려고 아줌마에게 
  
이거 얼마에요? 
 
그때 아주머니가     
 
그냥 가져가져가렴
 
나는 이렇게 말하였다
 
"왜 꽁짜로 가져가라는 거에요?"
 
아주머니는 정색을하면서 나에게 이렇게 말해주셨다.
 
이인형은  예전 인형가게에서 팔았던인형이야   이인형은  오래된물건은 값이 않나가서 그냥가져가려 무나
 
나는  아주머니에 말에  
 
"어정말 감사해여 이인형은 그냥 가져갈께요?
 
나는  차마 이인형에 얼굴을 보지 못하고 가져가 버렸다..
집에 도착해서 그가려진 얼굴을 보니   깜작놀랐다.
그 이유는  그형의 얼굴형 태는  사각형이였고 그 인형의 눈은 눈병난듯 빨개보였다...
하지만 나는 그 인형가게에 다시 반품할 수가 없어 우리집에 두기로 하였다..
1주일이 지나고 다시 그 인형을 보니 이제 않돼겠다 싶어 자기손으로 그 인형을 찢어버렸다 .
그 찢어버린 인형을  창밖에 버렸다 .
나는 기분이 쫌 묘사하지만 나자신이 잘했다고 느껴졌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였다.
 
(이젠 다시 그인형을 볼수없게 돼어서 다행이야 이제 그 인형의 흉직한 얼굴을 이제 생각 하지도 말자.)
 
정확히 3개월이흘렸다 .
그날 밤 오후 12시경에
휴대폰  벨 소리가 달라졌다.
 
그 휴대폰에서 이상한 말 소리가 들려왔다.
 
[십이 십이 사각 빨간눈 1층에 있다]
 
나는 이전화가 장난전화인지 실제 전화인지 헷갈렸다.
 
(이제보니 십이십우리집 층이네.. 그리고 사각빨간눈은....)
 
다시 휴대폰벨이 울려왔다.
 
[십이 십이 사각 빨간눈 6층에 있다.]
 
나는 너무 무서워 내방으로들어와 침대 속에 내몸을 묻혔다.
그리고 또한통의 전화가 울렸다. 하지만나는 너무 무서워 전화을 받지 못하였다.
근데 휴대전화를 열지도 않하였는데 휴대전화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십이 십이 사각 빨간눈 네방에 있다]
 
다시 또 한통에 전화가 왔다 .
 
[십이십이 사각 빨간눈 네 앞에 있다.]
 
나는  내 눈 앞을 보니  찢어진 인형 이 있었다 ..
그때 휴대 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
 
[십이 십이 사각 빨간눈 널 찢으러왔다.]
 
나는 아무 소리도 내지못했다 ..   
그 때 그인형이 나을 덮쳤다 .
 
찌익 찌익  척척 ...//
 
휴대전화가 다시울렸다 ..
 
[십이 십이 사각 빨간눈 널찢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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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째 이야기

시골 촌놈은 서울로 이사를 왔다.
부모님들은 일찍 돌아가 외삼촌은 데로가 이사로 온 것이다.
어디 초등학교 입학을 했고 반 애들과 인사를 나눠다.
그런데 따돌림과 왕따을 당하는 것이다, 단 이유는 시골 촌놈이라고 놀러는 것이다.
행복을 잠시 첫날부터 괴롬퍼 당한 학생은 집으로 들어와 방안에서만 울었다.
그리고 다음 학교를 갔지만 반 학생들은 냉정만 할분 그와 놀아주지도 않고 늘 놀림 대상은 되는지 늘 혼자 쓸쓸하게 남아 있었다.
늘 똑같은 일상에 따돌림만 당하는 그 학생은 죽음을 선택 했는지 방에서 목줄을 매달러 자살을 했다.
그리고 삼촌은 그 집을 팔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

여기 어떠세요? 집도 좋고 경치도 아주 끝내줍니다.

부동산사장님과 집 계약을 한 신혼부부, 며칠후 이사를 왔는지 짐 정리를 하고 뿌리다.
그리고 잠시 슈퍼마켓을 다녀간다. 그런데 귀간에 안 좋은 말로 표현을 했는지 나는 다가와 실귀를 들었다.

어머 608호 이사 왔나보네요? 여기 왜 이사를 왔을까...

글쎄 말이에요 여기 어린 학생은 자살 하는 집은데 부동산 사장은 신혼부부 속여고 들어 왔나
보네요, 그거도 타지방에서 온 신혼부부이데... 말세야 정말...

그 말을 듣고 나는 부동산 가계로 간다, 문을 힘차게 들어차고 나는 사장님에게 인정 사정 없이 따져다.

그 집은 어린 학생은 자살하는 곳 맞나요? 왜 우리를 속어나요? 말이 됩니까?

아니 그게 무슨 말씀 있는지 뭔가 착오가 있을 것 같네요.

착오요? 개 어러 죽일 착오요! 당장 다른데 이사 갈때는까 이삿집 배상 주세요! 아니며 경찰을 가서 신고하겠습니다!

아니 누가 헛소리 지여내 이야기입니다.

헛소리여? 제가 방금 까지 슈퍼마켓에서 듣는 소리데 무슨 헛소리입니까!

그것 곤란 합니다. 형법상 부동산매매계약 설림 해서니 저도 어찔 도리가 없습니다.

무슨 개소리야! 당장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은 부동산 법을 잘 알기에 신고 하드지 말도지 배짱만 내 던져다.

맘대로 하습시오. 저는 당신에게 속이 말이 한전 없습니다. 그럼 신고 하드지 말도지 맘대로 하습시오.

뭐라고! 젠장!

나는 부동산 사장에게 잔꾀를 당하고 뒤로 안보고 이사 온 집으로 간다, 왜지 속아서 기본이 정말 나빠는지 짐을 풀고 나는 소주나팔을 부려다.

자기 왜 그래? 오늘 기본 안 좋은 일 있어? 아까만 해고 기본 좋아잖아...

아니야. 아무것도... 피곤하데 우리 일찍 자자



큰방 침대로 이동해 잠을 청했다. 근대 이상해도 무엇다가 소리가 가기 시작 했는지, 나는 헐러번떡 일어난 그 소리에 따라간다. 그리고 그 방이 바로 코앞에 있었고 나는 문을 딴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아무것도 없었다. 불빛마저도... 아까 그거 때문에 그런지 나는 무서움을 달래는지 다시 그 방을 닫았다, 그리고 잠시후 또 다시 소리가 나는지 나는 조심스럽게 문을 딴다.

찰깍

....아무것도 없었다, 근대 이상해도 바닥에는 물 자국이 남아이었다, 눈물 같았다. 그 물을 손을 댄다. 그리고 만지작 했는지 또 왜지 눈물을 흘려 눈물 같았다.
아침에 눈을 뜨 마자 나는 냉장고에 가 물을 꺼내 물 한잔을 마셔다, 그리고

자기 자기 자기

아무리 대답을 해도 듣는 조차 없는지 다시 한번 외쳐다.

어디 있어!

나는 그때 생각나는지 그 문을 찾아 문을 따고 열어다.
그리고

으악!!!!!!!!!!!!!!!

나는 지겁을 하고 비명을 질렸다.
그녀는 목을 매달러채 그리고 눈을 뜨채 나를 처다 보고 있었다, 죽음을 애도 한처럼...
슬픔을 가냘 하는지 그저 눈물마나 흘려다. 그 뒤로 나는 술을 퍼마시고... 일상을 패인처럼 보내다.
그리고 무언가 그 소리가 음경 하는지 나는 또 다시 달려가 그 문을 발로 차 간혹 하고 말을 토 했다.

너는 누구야! 도대체 너는 뭐야!

그렇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텅 빈 공간에서도 아무것도 없었다. 그 방은 밀실로 패쇄해
아무도 출입을 금했다. 나 또한...
그리고 세월을 흘려 어느새 50세 중반 되 그 사람은 그 때 기억을 떠올라 그 집으로 걸어간다. 아파트 위로 한참으로 처다 봤다. 그리고 한층 한층 마다 올라간다.



소리와 함께 나는 한 발짝 내려고 그 집으로 간다, 오래된 집이지 아니며 이사를 안았는지
문이 낡고 흐림 했다. 그리고 내 주머니에 있는 열쇠을 꺼내 문을 따고 들어갔다.
여전히 조용하고 침목 같았다, 돌래 돌래 쳐다보고 페쇄된 밀실방에 X로 돼 그것을 붕괴 하고 서서히 문을 열어...나는 땀이 흐렸는지 목이 매우 탄다, 눈을 감고 서서히 문을 딴다.
흐림하 바탕으로 눈을 뜬다. 그리고 여전히 밀실 같았다. 아무것도 없었다. 나는 그 여자 애를 보고 싶어있지 아무것도 없는지 나는 그저 율동만 터져다. 그런데 이상했다. 가운데 무엇이 있는지 나는 다신 일어나 그 쪽으로 걸어간다. 핏자국에 남고지 다섯 손가락자국 편지 내용은 이렇게 한마디가 쓰여 있었다.

다음은 바로 너야

D-10
과학 수사팀과 경찰까지 총 출동은 왔는지 아파트 608호 수사를 암도 했다.
밀실 방에는 목에 매달러채 죽여 있었다.
티비에는 뉴스가 정보가 흘려 나왔다.
검찰에는 따르면 자살로 아니 타살로 임명 했는지 누가 어떻게 목적으로 누가 죽어있는지 아직까지 미스터리가 남아 있었다.
그리고 피에 묻어 편지 자국은 DA(디에이) 변화 결과가 나왔다. 법인은 바로...
40년전 죽은 아이라고 증명 짚었다, 아직까지 풀어지 못한 숙제는 사건은 미스터리로 남아 사건은 종결 됐다.






다음은 바로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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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이야기

[그때 그 귀신 이야기, 기억나세요?]

[홍콩할매귀신]
1990년대 초반, 전국의 '국민학교'(당시엔 초등학교가 아니었다)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전설적인 괴담의 주인공이다. 다른 도시도 아닌 '홍콩'할매귀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비행기를 타고 홍콩으로 가던 중 추락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는 설정에서 비롯됐다. 귀신인 만큼 괴기스런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 반은 고양이의 얼굴, 반은 할머니의 얼굴을 하고 있다. 이는 할머니가 애지중지하던 고양이가 죽은 할머니를 살려내기 위해 자신의 영혼 절반을 나눠줬기 때문이란다. 이 홍콩할매귀신은 유독 아이들만을 공격대상으로 삼는다. 왜냐고? 이유는 없다. 다만 이 이야기에 열광하고 무서움에 덜덜 떨었던 것이 아이들이였기 때문이 아닐까. 화장실의 4번째 칸을 이용하면 안된다, 밤 늦은 시간 혼자 다니는 아이들을 공격하므로 밤에는 돌아다니면 안된다, 전화기는 4번 이상 울릴때까지 받지마라, 창문에서 자기이름을 부르거든 절대 문을 열어보지마라, 손톱을 뽑는 버릇이 있어 절대 손을 내 줘서는 안된다 등의 각종 '금기'를 만들어 냈다. 이 홍콩할매 귀신을 피하려면 할머니의 모든 질문에는 거꾸로 말해야 하고, 답의 끝에는 '홍콩'이라는 단어를 덧붙여야 한다고.

퇴치법은 발가락에 홍당무를 그러는 것.

(그때도 나도 그런지만 솔직히 무서웠지 실제 어린 시절에)◀┘ 

 [빨간마스크]  

한때 이 '빨간마스크' 때문에 부산.포항지역에서는 아이들의 등교 거부 소동까지 벌어졌었다. 붉은색 코트에 긴 생머리, 입에는 특이하게도 빨간 마스크를 하고 있는 여자. "나 예뻐?"라고 물을 때 "예쁘다"고 답하면 "나랑 똑같이 만들어줄게"라며 낫(혹은 가위)로 입을 귀까지 찢어주고, "못생겼다"고 답하면 화가나서 역시 입을 찢어버린다는 정신이상자와 같은 행동을 보인단다. 이 '빨간마스크의 여자'가 입이 찢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가장 유력한 것은 성형수술에 실패로 입이 귀까지 찢어지게 된 여자가 정신착란 증세를 일으키면서 엽기적인 행동을 저지르고 다닌다는 것. 또 세 자매 중 선천적으로 예쁜 얼굴을 가진 막내의 얼굴을 시샘한 두 언니가 막내의 입을 찢어버리면서 정신이 나가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퇴치법은 역시나 어이없다. '포마드!'를 세번 외치는 것. 성형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머리에 포마드 기름을 듬뿍 바르고 있었던 탓이란다. 다른 방법은 "글쎄요", "그저 그런데요?" 같은 애매모호한 답변을 해서 도망칠 시간을 버는 것이 있지만 100m를 3초에 주파한다는 '빨간마스크'에게는 별 효과가 없을 듯.

(포미드 외칠 때 그때는 또 마법 같았어)◀┘ 

 [분신사바]  

"분신사바 분신사바 오잇데 구다사이"(혼령이여 혼령이여 내게와 주세요) 친구들이 돌아간 빈 교실. 몇명이 둘러앉아 빨간펜을 손에 쥐고 주문을 외우면 혼령이 나타나 알수 없는 미래에 대한 답을 알려준다. '분신사바'는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해 지금까지도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귀신을 부르는 주술'이다. 2004년에는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방법은 간단하다. 2~4명이 둘러앉아 흰 종이 위에 볼펜을 수직으로 들고 손을 맞잡아 오른쪽으로 세 번 원을 그리며 주문을 외운다. 영매의 팔이 떨리기 시작하고 제멋대로 움직이면 귀신이 온 것.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을 던지면 OX로 대답을 해주기도 하고, 글자판을 미리 만들어두면 귀신이 자음, 모음을 차례로 짚어가며 대답해 준다는 설도 있다. 서양에서도 우리와 주문은 다르지만 유사한 방식의 '소환술'이 있다고.

(중학교때다 반애들와 같은 분신사바을 했다. 정말로 움직있는데...)◀┘ 

[콩콩귀신]  

입시 경쟁이 치열한 고등학생들 사이에 주로 떠돌았던 괴담이다. 어느 학교에서 항상 1등만 하던 학생과, 그 때문에 항상 2등에 머물던 학생이 있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1등이 될 수 없자 좌절에 빠진 2등. 어느 날 1등이 옥상에서 혼자 휴식을 취하는 것을 보고는 '저 아이만 없으면 내가 1등을 할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에 그의 등을 떠밀고 말았다. 옥상에서 떨어진 학생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그 후 학교에는 '콩콩콩' 소리를 내는 귀신 소문이 떠돌았다. 매번 2등을 하던 학생이 밤늦게까지 학교에 남아 공부를 하고 있던 어느날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콩콩콩, 여기 없네, 여기도 없네."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더니 이내 교실문이 스르륵 열렸다. "콩콩콩, 너 여기 있었구나."하고 달려든 것은 바로 죽은 1등의 귀신. 머리를 찧어 죽은 모습 그대로 바닥에 머리를 콩콩 찧으며 2등 학생을 찾아다닌 것이다.

(옥상에 올라가며 정말 콩콩 소리가 나는지 그때 정말 괴담 이었어]◀┘ 

[김민지 토막살인사건]  

어느 날 애지중지 키웠던 초등학생 딸아이가 토막이 난 주검으로 돌아왔다. 해외 출장으로 딸의 납치 소식을 알지못했고, 늑장대응을 한 경찰 때문에 늦은 나이에 얻은 금쪽같은 딸을 잃어버린 것이다. 한이 맺힌 아버지. 아이가 살다간 흔적을 어디에든가 남겨놓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아버지가 생각해 낸 것은 당시 한국조폐공사 사장이라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화폐 곳곳에 암호와도 같은 작은 흔적들을 남겨 놓는 것. 10원 짜리 동전에는 다보탑 다리 하단 탑신부에 'ㄱ ㅣ ㅁ'이라는 글자를, 50원 짜리 동전에는 아이를 살해했던 도구인 낫을, 100원짜리 동전에는 이순신 장군 수염을 가장해 아이의 머리카락을, 500원 짜리에는 누구보다 하얗고 가느다랗던 아이의 팔을 마치 학의 다리인것처럼 그려넣었다. 또 1천원 짜리 지폐에 있는 항아리 막대 끝에는 아이의 이름 가운데 자인 '민'(min)을 영어로 써 넣고, '지'자는 5천원 짜리 지폐에 '갈 지(之)'자로 썼으며, 1만원 짜리 지폐에는 아이의 잘려진 다리를 그려넣었다. 당시 이 이야기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결국 조폐공사에서 공식 '부인'하며 '떠도는 이야기일 뿐'이라는 발표까지 있었다고 한다.

(듣는 소문에 위하며 정말 잔인하고 짝이 없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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