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겨울 저편의 세계(1)


                                                        ♧ 
                그는, 없어진 고대 도시에도(꿈 속에서) 들어갔던 적이 있다고 한다. 
    그 고대 도시에, 지금은 밝힐 수가 없는 중요한 열쇠가 되는 없어진 지식이 있다고 한다.
                     또, 밝힐 수가 없는 이집트의 고대 수학을 기초로 한 계산을,
                     예지몽의 확실한 가전의 일자 확인에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쥬세리노씨의 저「미래부터의 경고」





편의점을 들려 담배 한 감을 사고 담배를 한 대를 꺼내 입에 물고 라이터를 불을 피워, 피기 시작 했다, 그리고 숨소리가 나기까지 하얀 연기가 내 뽑았다, 길 골목길 에서는 왜지 모르게 오싹은 들어 있지 나는 그냥 서슴없이 외지 곳에 한 걸음 걸어가는데도 느낌은 불길했다. 누구다가 나를 쳐다보는지 왜지 왜곡 같았다.
지나가는 행인마저 나를 쳐다보고 있는지 아물 하였다, 나는 앞 마보고 따라간다. 아참을 가는 동안 무엇다가 불빛은 내 쪽으로 향하는 느낌 같았다, 나는 그쪽으로 가, 그 이상 점점 빨아지는 느낌 같았다. 그리고 그것은 암시 하는 걸까?, 골목길에서 틀어박혀 있는 한 이상 물체가 빛나고 있었다, 찬란하고 빛나는지 눈이 시 펼게 돌아서는데도 나는 그 호기심에 앞으로 진진 했었다. 그리고 그 벽체에는 커다란 거울이 있었다. 거울 속에는 나를 보았고 나를 그 놈을 보았다. 그리고 서서히 거울 속에 손을 내밀어 서서히 빨아 드는 속도로, 나를 빨아 기기 시작했다. 그놈은 나를 손을 놓지 않았다. 힘으로 발악을 했지만. 나는 못이 박혀 처럼 힘이 빠져 버리고 서서히 거울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거울 물체는 지글지글로 모양새가 나타나 나를 어디로 데로 갔는지, 그놈은 눈에는 광기를 끼여다, 그 거울 속에 나를 붙잡아 저기 아무도 없는 밀실에 거울 저편의 세계를 인도 하였다. 나는 눈을 감고 잠들어 벼리 체.......................
눈을 떠보니 이것 꿈만 같았다. 여기가 어디인지 나는 아직 꿈속에 꿈을 꾸는지 실감은 안 났다. “도대체 여기가 어디지?” 나는 아직 꿈이지 생시인지 나는 볼살을 꼬집히다. 그리고 아파다. “젠장 어디가 어디야!?” 늪지대에 알맞지 못한 풍경, 가시나무가 말려 비틀거리고 가시나무가 몇 가루나무가 있었다. 하늘에 분흥색 바탕에 지나가는 구름 한 조급도 없었다. 그런데 나타난 한 녀석 그 것 바로 거울 속에 내면 있었다. 나타마자 무슨 말이지 하는지 “가자” 라고 말을 하자 그 놈을 따라 나는 뒤따라간다, 얼마나 걸어갔는지 다리가 아파지기가 시작했다. “좀 쉬자” 하고 하자 그놈을 나를 째러 보고 다시 가자고 했다 나는 무거움. 발걸음에 나는 한 참을 또다시 걸어간다. 그놈은 생금세가 보아 나랑 정말 달마 있었다. 아니 외모 쪽도 달마 있는지 진감 같았다. 나는 그놈에 말을 했다.“도대체 여기가 어디지?” 그 놈은 말을 하지 않았다. “야 말 귀의 못 알아듣나?” 말을 하자 내 말을 씹허지 말을 건네기 않았다.

“젠장 어디까지 가나 나 힘들다 좀 쉬다 가자”
“아직 멀었다 더 가야 한다.”

그놈은 힘들지 않는지 가볍게 걸어가고 있었다. 그놈을 등을 치고 싶지만 차만 때리 수가 없었다. 대니 건들다가 나마 크게 당할 수 있었는가. 가만히 뒤만 따라간다. 조용히 침목만 흘리고 때 저기 보이며 지상 낙원이 보였다.
바로 강이다. 사막 가운데에 있는 물 무구호[無口湖] 같았는지, 나는 물이 흘러 나가는 쪽으로 뛰어간다. 조금 나만 있는 상태지만 물맛이 좋았다. “이제 살았다” 그놈은 나을 쳐다보고 말을 했는지 “좀 쉬고 갈까” 변명을 했다.
나는 이왕 하는 것 여기서 품 쉬고 싶었다, 한 시간만 더 쉬고 싶지만 그놈은 20분 소요를 주고 나는 깊은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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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 번째 이야기 지나가는 그림자

*멭락(네이버 아이디 waraddict)님이 이야기입니다.

그 때 우리 가족은 조금 오래 된 2층짜리 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 날은 부모님이 부재 중이셔서 저와 언니만이 집에 남아 있었습니다.
 
언니는 마침 시험 기간이라 방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매일 언니와 놀곤 했기 때문에 그 날은 심심해하며 침대 위에 가만히 누워 있었습니다.
 
그렇게 침대에서 이리저리 뒤척이던 저는 심심해져서 괜히 언니에게 말을 붙여보았습니다.
 
[언니, 뭐해?]
 
[공부.]
 
무언가 이상했습니다.
 
저희 언니는 아무리 바쁘다 하더라도 결코 저에게 단답형으로 대답할 사람이 아닌데다가 웬지 모르게 목소리도 언니의 목소리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언니, 뭐한다고?]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언니는 [응? 뭐가?]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번에는 틀림없는 언니의 목소리였습니다.
 
조금 무서워져 벌떡 일어났는데 그 순간 갑자기 한 남자의 그림자 같은 것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침대 곁의 창문으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제가 있던 방은 2층으로 창 밖에는 오로지 평평한 벽 뿐, 사람이 발을 디딜만한 공간은 없었습니다.
 
저는 꺼림칙하고 무서워져 언니에게 확인하러 갔습니다.
 
언니는 공부는 하지 않고 만화책을 보고 있었습니다.
 
[언니, 아까 내가 뭐하냐고 물었을 때는 공부한다고 했잖아.]
 
그러자 언니는 무슨 말이냐는 듯 제게 반문했습니다.
 
[아까? 언제? 나 너 침대에 눕자마자 만화책 꺼내서 보고 있었는데?]
 
혼란스러웠습니다.
 
그 때는 조금이라도 무서운 이야기를 들어도 견디지를 못했는데 내가 직접 겪게되니 꿈을 꾸는게 아닌지 의아할 정도였습니다.
 
일단 언니에게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한 뒤 방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거실 벽 쪽에 아기의 손이라고 하기에도 너무 작은 손이 불쑥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 조금 울먹거리며 언니에게 달려가 저기 아기 손 같은 게 벽에 튀어나와 있다고 말했지만, 언니는 가 보았는데 아무 것도 없었다며 나를 달랬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우리 집은 이사를 가게 되었고 그 손은 다시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가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휙하고 지나가는 그림자를 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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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번째 이야기 자살한 자의 영혼

*요시쿠니 미치루(네이버 아이디 dhwls777)님이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2007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저녁을 먹고 양치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화장실의 문을 살짝 열어두었었는데 그 틈이 거울에 비치기 때문에 누가 방 앞을 지나가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순간 누군가가 부엌으로 지나가는 것이 거울에 스쳐 보였습니다.
 
대략 155cm 정도의 작은 키에 머리가 조금 긴 남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순간 오싹한 느낌이 전신을 휩싸 화장실에서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부모님께 방금 부엌으로 가셨냐고 여쭈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두 분은 거실에서 TV를 보고 계셨고 둘 중 어느 분도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제게 거짓말을 하실 이유가 없었던지라 좀 이상하다 싶었지만 그 때는 그냥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소름 끼치도록 비슷한 일은 계속 일어났습니다.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런 일이 약 1달 가량 계속되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처음 찾아왔을 때처럼 어느날 갑자기 그 현상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다음해.
 
저는 또 다시 기묘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한창 기말고사 시험 준비를 하느라 학원에서 보충수업을 듣고 집에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당시 저희 부모님은 일 때문에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부정기적이셨고, 늦게 돌아오시는 일도 잦았습니다.
 
그 날도 보충수업이 있었기 때문에 집에 도착할 즈음에는 이미 시계는 9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따라 엘리베이터의 문이 너무 늦게 열려서 무언가 불안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집 앞에 도착했는데 집 문이 잠겨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도 늦게 들어오시나? 늦은 시간에 혼자 있기 무서운데...]라고 생각하며 문을 열쇠로 열고 집으로 들어섰습니다.
 
집에 들어가니 TV가 켜져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자주 문을 잠그지 않으시거나 TV를 켜 놓고 나가시곤 하시기 때문에 [또 TV 켜 놓고 가셨네.]라고 생각하며 화장실로 가서 손을 씻으려는데 어떤 남자가 침대에 누워 TV를 보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버지라고 생각했지만 아버지보다 키가 작은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와보니 그 남자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 일은 다음날에도 컴퓨터 앞에서 반복되었고 저는 온 몸에 소름이 끼치고 너무나도 무서웠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그 때 제가 살던 아파트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자살을 하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 일을 겪기 얼마 전, 초등학교 5, 6학년 정도 되는 아이가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혹시 우리 집에 드나들었던 그 남자는, 그 때 죽은 그 아이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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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 곱 번째 이야기 같이 가자


이 이야기는 네이버 아이디 30번꺾어전력질주(rioka22)님이 실화괴담입니다. 


제가 9살 때쯤의 일입니다.
 
어느날 낮에 가족과 함께 마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오시기를 기다리며 어머니는 벽의 한 면을 채우고 있는 유리창 밖을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저는 심심해져서 2살 어린 동생에게 귀신 놀이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 때 우리가 하던 귀신 놀이란 누가 어두운 곳에 먼저 숨어 있다가 다른 한 명을 놀래키는 단순한 놀이였습니다.
 
마침 이상하게도 에스컬레이터가 멈추어 있어 제가 먼저 올라가 귀신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위층은 주차장으로 연결된 곳 같았지만 이상하게 어두웠습니다.
 
 
저는 원으로 표시된 곳에 숨었습니다.
 
어두워서 빛이라고는 화장실과 자판기에서 나는 것 뿐이었습니다.
 
저는 무서움은 잘 느끼지 못하고 동생을 놀래킬 생각으로 두근거리고 있었습니다.
 
곧 동생이 오는 소리가 들려 저는 휙 튀어나갔지만, 동생은 건성으로 [어, 귀신이다.]라고 말하고는 먼저 내려가 버렸습니다.
 
동생보다 순진했던 저는 진짜 귀신이 있다는 말인 줄 알고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그 곳에는 하늘색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새하얀 여자가 있었습니다.
 
검은 머리는 앞으로 드러내려 어깨까지 닿고 있었고 챙이 넓은 하늘색 모자를 쓰고 손에는 핸드백을 들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주변은 어두웠지만 웬지 그 여자만은 너무나도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크게 휘청거리면서 그 여자는 제게 다가왔습니다.
 
마치 늘어진 꼭두각시 인형의 머리를 잡고 양 옆으로 흔드는 듯한 걸음걸이였습니다.
 
그 여자는 천천히 다가오면서 애교 섞인 목소리로 저에게 말했습니다.
 
[같-이 가자-아-]
 
저는 미친듯이 정지된 에스컬레이터를 달려 내려갔습니다.
 
아래층에 내려와 뒤를 보니 그 여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동생에게 물어봤지만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는 대답 뿐이었습니다.
 
그 여자가 귀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뇌리에 무서웠던 일로 남아있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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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번째 이야기 사라진 여자


*이 이야기는 네이버 아이디 휘랑(mss6325)님이 주신 이야기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직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학교에 두고 쓰고 있던 교과서와 참고서가 너무 많아 혼자 들고 가기에는 너무 벅차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저는 교실에서 어머니를 기다렸습니다.
 
같이 기다려주던 친구는 먼저 일이 생겨 돌아가고, 어느새 저 혼자 교실에 남게 되었습니다.
 
밖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혼자 있는 것이 지루해진 저는 화장실이라도 가기 위해 교실을 나섰습니다.
 
제가 있던 교실은 3층 복도 동쪽 끝이었는데 화장실은 반대 쪽인 서쪽 끝에 있었습니다.
 
저희 학교는 건물이 워낙 오래 되었고 복도가 유난히 길어서 가는 게 좀 꺼려졌지만 그래도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앞에 무언가 아른아른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것은 흰색 옷을 입은 여자였습니다.
 
처음에 저는 그것이 3학년 선배인 줄 알았습니다.
 
서쪽 복도에는 3학년 교실이 있기 때문에 두고 온 물건이라도 찾으려 온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여자가 입고 있는 옷은 우리 학교의 교복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갑자기 화장실로 쓱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몇 분이 지나도록 여자는 밖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저는 화장실로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어느 곳에도 여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 곳이 1층이었다면 창문으로라도 빠져 나갔을테지만 그 때 제가 있던 곳은 3층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제가 화장실로 들어가기까지의 그 짧은 시간에 모습을 감췄다는 건...
 
거기까지 생각이 미친 저는 서둘러 교실로 돌아갔습니다.
 
다행히 잠시 뒤 어머니와 동생, 수위 아저씨가 올라와서 저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 날따라 왜 그렇게 교과서가 무겁게 느껴졌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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