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넷 번째 이야기

한 남자가 밤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 들어가는 참이었다.
아파트 문 앞에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1층이라서 뛰어가서 엘리베이터를 빨리 잡았다.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2층에 멈췄다.
아무도 없어서, 남자는 "어? 아무도 없네.. 누가 장난쳤지?"
하고 지나갔다.
그런데 또 4층에 멈췄는데 아무도 없어서 또 장난쳤겠지하고 문을 닫았다.
그런데 또 6층에도 그렇고, 8층에도 그렇고, 10층에도 그렇고, 12층, 14층, 16층 계속 이렜다.
드디어 남자가 사는 집인 20층에 도착했다.
엘리베이터에 내리면서  무심코 엘리베이터를 봤는데
엘리베이터에 '인원 초과' 라는 글씨가 써져 있었다.
그럼 도대체 엘리베이터에 누가 탔을까?
 
 
 
 
 
해설:엘리베이터에는 귀신이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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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셋 번째 이야기


아빠,엄마,언니,동생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언니,동생이랑만 친하고 아빠만 혼자 외톨이었다.
그래서 아빠는 너무 싫어서 아내(엄마)를 죽였다.
언니는 엄마가 죽어서 너무 괴로워 자살을 했다.
동생도 혼자여서 괴로워 언니를 따라 자살해서 죽었다.
아빠는 출장을 갔다.
출장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집 안이 피바다였다.
아빠는 무서워서 쇼파에 앉아서 무서움을 조금이라도 떨쳐내기 위해 TV를 켰다.
그런데 갑자기 거실 전화기로 전화가 왔다.
받았더니 "빨간눈 122, 지금은 1층이다."
아빠는 무서워서 전화선을 뺐다.
그리고 잠시 뒤 핸드폰으로 "빨간눈 122, 지금은 3층이다." 라고 전화가 왔다.
아빠는 무서워서 핸드폰 바떼리를 뺐다.
그런데 또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빨간눈 122, 지금은 1202호 앞이다."
아빠는 자기 집 앞이라서 무서워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방 전화로 더 가까이 목소리가 들리더니
"빨간눈 122, 지금은 거실이다."
아빠는 무서워서 안방 전화선을 뽑고, 침대 밑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또 안방 전화로 "빨간눈 122, 지금은 안방이다."
라고 했다.
아빠는 숨죽이고 떨고 있는데
이번에는 그냥 목소리로
"빨간눈 122, 지금은 침대밑 너 뒤다."
라고 들려왔다.
아빠는 부들부들 떨면서 뒤를 봤다.
뒤를 보니 빨간눈 3쌍이 도끼를 들고 아빠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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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두 번째 이야기

밤 12시에 촛불 12개를 키고 무서운 이야기 100개를
하면 촛불이 꺼지면서 귀신이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그학교에 다니는 여자 4총사가
밤 12시에 음악실에서 촛불 12개를 키고 무서운 이야기를 차례차례 했다.
드디어 무서운 이야기 99개가 되고, 마지막 무서운 이야기를 할려고 했다.
무서운 이야기 100개를 마치고, 촛불 12개가 꺼졌다.
하지만 귀신이 안 보였다.
그런데 마지막 무서운 이야기는 진짜 무서워서 한 사람이
누가 마지막 무서운이야기를 했냐고 물어봤다.
그러더니 나머지 3사람은 모두 아니라고 했다.
"어? 나도 안했는데 그럼 마지막 무서운이야기는 누가 했지?"
여자 4총사는 음악실을 빠르게 뛰쳐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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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하나 번째 이야기

중학생인 민희와 지민이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가고있었다.
어떤 골목길에 있었는데
할머니가 파란 대문에서 문을 아주 힘차게 두드렸다.
민희와 지민이는 그 모습을 보고 할머니가 안쓰러워서
"할머니 문 두드리는 거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어봤다.
그런데 할머니는 민희와 지민이를 힐끔 보더니
아무 말 없이 다시 문을 두드렸다.
그래서 민희와 지민이는 못들으셨나?라고 생각하고 다시 물어봤다.
그러더니 할머니는 다시 또 민희와 지민이를 바라보더니
또 다시 문을 힘차게 두드렸다.
그런데 갑자기 지민이가 민희의 팔을 잡고 집까지 쉬지않고 뛌다.
집앞에 도착하고 민희는 지민이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봤다.
지민이는
"할머니가 분명 대문을 힘차게 두드렸잖아.그런데 왜 소리가 않났지?"
파란 대문에는 사람이 죽었을때 다는 등이 걸려있었다.
그렇다면 그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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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로제가 그르듯 같았다, 편히 잠을 잘 수가 없는 것이 걷을까? 사막에 먼지가 티끌에 내 코에 들어가 요동을 치고 딱딱한 이불도 없는 밑바닥에 주저 없는 잠을 잘 수박에 없었다. 무언 다가 하늘에서 내려오는지 심하게 소리가 커졌는지 “쾅” 하고 괴상 인재들은 모습들은 드러냈다. 그것 인재가 아니 온갖 사람들이 땅에서` 왜 하늘에서 떨어지는지 알 수가 없었다. 모래알갱이가 내 눈에 들어가 매우 세차게 부는 바람에 휘말러 것 같이 모새먼지가 나를 자극 시켜다.
어느 놈은 잘 못 떨어져 바라매 골절에 나가고 목뼈가 나가 사람도 있었다. 화극話劇 ①했다. 그릴 치마 우리 쪽을 쳐다보는 것 아닌가?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는지 그놈들이 또 괴물 같았다, 대략 10명 이상 되는 놈들을 우리에게 다가왔는지` “혼에 피 냄새다.” 신신한 혼이다 저 놈이다 잡아라!” 돌이 낄 수 없는 어떤 상태가 발생 했는지. 우리 쪽으로 달러 왔는지 어디로 도망을 할 짓 난감 했었다.

“이봐 예언자”
“나? 왜?”
“미래를 본다고 했지? 그리면 예측 할 수 있다고 했지?”
“어... 아직까지 미완성이지만...”
“그럼 눈을 감아 적을 어떻게 이겨수 있는지 말해라.”

내가 어떻게 설명을 하는가 말이냐 하지만 머리 뇌가 신하요동을 치는 대로 나는 무의식에 힘을 빌려 눈을 감아도 미래를 한 참 후에 명상을 보았는지 내면에 말을 건네다. “이겨 수가 있다고” 하지만 그게 전설이라면 받아서 들어 수가 있는지 그 말을 믿고 있는지 그가 참 바보스럽다, 하지만 나는 뇌에 스치기는 미래를 보았다. 그가 승리할 수 있는 의미가 내 머릿속에 전달했는지 그거 또 사명俟命② 같았다.
놀라운 일이 생겨다 적을 앞질러 무무쟁쟁武舞錚錚③으로 적을 가로질렸다. 한 편에 영화 장면 같았다. 이소룡보다 날다람쥐가 날 것 같았다. 마법주문을 외워 손에는 푸른 빛깔에 적을 안습④을 하는지 눈살을 찌푸리고 나가 주저앉아 저러는지 나가 떨어졌다.

“그놈들 뭐지?”
“이놈들은 저승과 이승 못 떠나 혼령들이다.”
“혼령들?”
“시간이 없다 어서 출발 하자”

나는 발을 무섭게 털어 길어 나서다. 어떤 지명과 나를 이룰게. 하는지 나는 그놈을 따라 행동하고 따라간다. 어디로 가야 할 짓 나는 생각 없이 무개념으로 길로 향한다.

①화극話劇 [명사] <연영> 대사를 중시하는 중국의 신극(新劇).
②사명俟命 [명사] 1.맡겨진 임무.2.사신이나 사절이 받은 명령.
③앞질러 무무쟁쟁武舞錚錚 [명사] ] <예술> 궁중에서 아악을 연주할 때 악생들이 무관의 복색을 차려입고 추는 춤.
[부사] 1.옥이 맞부딪쳐 맑게 울리는 소리. 2.전에 들었던 말이나 소리가 귀에 울리는 느낌. 3.목소리가 매우 또렷하고 맑은 소리.
④'안습 안습'으로 통하게됨. 안구에 홍수가 찬다는 뜻의 유행어. 캐안습은 개+안습으로 ... 즉 '눈물이 고이다'라고 할 때 쓰는 안습이 합쳐진 것입니다. 한마디로 아주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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