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시작하고 몸무게가 줄지 않는다는 말에

진주님이 남기신댓글을 보고

아하"싶었습니다,

그래서 걷기도 하고 줄넘기도 합니다,

그런데 줄넘기 생각보다 어렵네요

예전에는 줄넘기 정말 잘하고 잘가지고 놀았는데

이제는 백개를 하는데 얼마나 헉헉거리고 두번에 나누어 백개를 했습니다,

오늘은 그나마 백개를 하는데 한번에 합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어깨랑 장단지에 알이 베겼습니다,

걷기할때도 안그랬는데

줄넘기가 운동이 되기는 하는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몸무게는 역시 제자리 걸음이네요

이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한달은 해보고 말을 할게요

지금 시작한 단계이니 너무 많은것을 바라지 않아요

그런데 운동끝내고 계단을 오르는것이 너무 버거워요

힘들지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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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イト内掲示板(BBS) 2011-05-31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르는것이 너무 버거워요
 

금요일 오후

가슴에 이상하게 작은 몽울이 잡히지 뭐예요

크기는 콩보다 조금 작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자꾸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옆지기에게 만져보라고 해도 그렇다고하고

이런,,

이상하게 요즘 생리때가 다가오면

왼쪽팔의 통증이 시작되는데

하루종일 신경이 쓰여서 혼났습니다

오늘 아침은 그래서 운동도 빼먹고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하는데 선생님은 아무렇지도 않으시더라구요

그 모습에 조금은 당황을 했습니다

저는 심각한데

너무 허무하게 유방암검사를 한번해보지요

라고 해서

네 예약해서 3일날 할거라고 했더니

그럼 그때 다시 이야기하자고 한다

이런

그래도 그동안 궁금했던 모든것을 물어보았는데도

이 개운치 않은느낌은 뭘까

아무튼 가슴에 있는 작은 몽글과

왼쪽 팔의 통증이 계속 나를 신경쓰이게 한다

아마 앞으로 3일이 되긴전까지 그럴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상담만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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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7-04-09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저도 작년에 산부인과 다녔는데... 전 되게 심각했는데 의사선생님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말씀하셔서 기분 나뻤더랬죠. 뭔가 개운치 않은 느낌... 참 싫더라구요. 그래도 기다리시는 3일동안이라도 맘 편히 지내보셔요. 저도 무지 걱정하긴 했었는데, 그러니까 힘들기만 하더라구요. 괜찮으실 거에요....

울보 2007-04-09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 3일이 아니라
5월3일날 유방암검사를 해요
뭐 이제는 저의 아픈것은 싹잊어버렸네요,
그저 다른 아픔이 생겨서 걱정해주셔셔 감사해요

박수진 2013-12-22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도초등학교4학년인데지금가슴에몽울이가생겨서
 

몇일전에 시댁에 갔을때
어머님이 이모부님이 전립선이 안좋다는소식을 들었다
검사를 했는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그래서 설마 별일이야 있을까 싶었는데
오늘 옆지기에게 문자과 왔다

"이모부님 암이래"
이런 어느정도 일까 걱정을 햇는데
아직 자세한 내용은 옆지기도 모르는 모양이다
조금 후에 사촌동생이랑 통화를 해보아야 한다고

부디 초기이거나 수술을 하고 괜찮아지기를 바랄뿐이다
요즘 내 주위에 너무 아픈이들이 많다
그래서 마음도 짠하다
아프지 않앗으면
왜 그렇게 병을 키웠지 싶기도 하고 그러나 그게 어디 내마음같을까 만은,,

아무튼 모두들 건강하고 아프지말기를,
얼마전에 수술한 친정이모님은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단다
어제 엄마랑 통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많이 듣기 좋더라구
다행이다
사촌동생도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한다
모두들 다행이다
 시이모부님도 부디 건강하시기를 ,,
마음으로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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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7-03-29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걱정되시겠어요.
건강이 최고라는걸 다시 느낍니다.
수술 잘 받으시고 완쾌 되시길..

울보 2007-03-29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수니나라님 부디 초기기를 바랄뿐이지요,

물만두 2007-03-29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되시겠어요. 요즘은 완치율도 높으니 좋아지실겁니다.
 

어제 부터 아침운동을 시작을 했습니다,

류를 체능단에 보내고 어제는 잠시 집에 들어왔다가 나갔는데

오늘 부터는 바로 공원으로가서 걷기를 했습니다,

걷기를 여섯바퀴를 돌았습니다,

시간상으로는 40분정도가 될라나요,

조금조금 걷는 바퀴를 늘리려고 하는데

처음에 너무 무리하면 하기싫어질지도 모르니까

천천히 천천히 하려고요,

그렇게 하다보면 한시간정도를 걸어도 버겁지 않겠지요,

운동을 하고 나니 기분은 한결가볍더라구요,

발목부분이 지금은 제일 아파요

잘못걸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

아무튼 기초체력이 많이 부족한 나는 나를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내 건강을 챙기려고요

오늘 공원을 걷다가 노랗게 핀 개나리를 보았습니다,

노란 개나리,,

그리고 아파트 앞에 벌써목련이 봉우리가 지었더라구요.

내일이면 활짝필지도 모르겠어요,

날씨도 많이 포근해지고,

이제 슬슬봄이 오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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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7-03-20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 운동 시작하셨네요. 올해는 운동하셔서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걷기 할때도 조깅화 같은거 갖춰서 하면 발목에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 화이팅입니다^^

hnine 2007-03-20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 운동, 시작하셨군요.
계속 하세요. 여러 가지로 내 몸에, 마음에, 기특한 효과를 가져다 줄 거예요 ^ ^
 

막내이모님이 14일에 이식수술을 하셨다,

이모의 신장을 아들에게 주었다,

아들이 올해28살이다,

우연한 기회에 신장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20살에 부모님 몰래 입영검사를 한 모양이다

그런데 그당시 이모부님이 군인이셨는데 이모부에게 연락이 왓단다

아들 큰병원에 한번데려가보라고,,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신장이 이상이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암은 아니라는데 정확한 병명은 나도 모르겟다,

그런데 스트레스 받는일 하지말고 조심하라고 했다,

이모의 걱정은 그때부터 시작이되었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대학을 가고 대학때 여자 친구를 사귀었는데 이 여자친구
남친이 병이잇다는 소리를 듣고도 결혼을 한다고 해서

모두들 안된다 했지만 어쩔 수없이 둘이 좋다는데 결혼을 했다
대학졸업을 하고 힘든일은 하지 못하니

이모가 작은 컴퓨터 가게를 차려주었다,

그러니 이모가 두집살림을 하게 되었다

손주가 태어나고 이모가 그나이 47살인기 46살이었다

손주를 데리고 나가면 늦둥이냐고 물을 정도니

이모가 손주보고 집안일 하고 며느리는 학교다니고,참,,

그랬는데 이번검사에는 이제는 이식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단다

그래서 검사를 했는데 이모가 50%가 맞는다고 나왔다나,

수술날자를 잡고 이모검사가 시작되었는데 이번에는 이모갑상선이 문제란다

그래서 수술을 못할지 모른다고 햇는데 어떻게 다행히 14일로 수술을 한다고,,

14일날 수술을 하시고 깨어나지 않아서 또 발들을 동동굴렀는데 다행이 이제는 괜찮다,

엄마는 일요일에 그래서 동생을 보려고 서울에 올라오신단다,

내가 모시고 가고 싶지만 엄마 가게를 가보아야 한다

엄마가 가게를 하루라도 닫는적이 없어서,

가서 동생이랑 가게를 보고 나는뭐 다음주에 가보아야지,,

이모가 다시 건강해지고 사촌동생도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이제 28살이구 아들도 있는데 얼른 건강해져야지,,,,

이모가 매일 우는 모습을 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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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7-03-16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픈 가족 지켜보는 일...참 힘들지요....
가슴 아픈 일이네요,,,,수술 경과 좋아서 이모도,또 아드님도,,모두 건강하시길 소망해봅니다....

울보 2007-03-16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씩씩하님 모두들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으니 금방 털털 털고 일어나실거라 믿어요,

반딧불,, 2007-03-16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 건강해지길 바래봅니다..

물만두 2007-03-16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과가 좋다니 다행입니다. 이모님, 사촌분 모두 힘내세요!!

무스탕 2007-03-16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효.. 가족분중 아픈분 계심 모두가 심란해요. (최근 경험자 -_-)
얼른 모두 완쾌되시고 건강 찾으시길 바래요~

울보 2007-03-16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모두들 걱정해주셔셔 감사해요,
얼른 일어날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