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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헤드>

묵시록 만화의 절대걸작! '28일후'가 이 작품의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닐까 강한 의심이 들기도 하는...

이 작품에서 인상적인 캐릭은 뭐니뭐니해도 노부오이다. 얼굴에 기괴한 형상을 칠하고 서서히 미쳐가는 이 캐릭터는 작품 초반에 등장하지만 전체를 관통하는 강렬한 힘이 있다.

그러나 필자는 세토라는 여자 캐릭터도 참 인상적이었다. 굉장히 연약한 이미지지만 순간 순간 주인공 테루보다 더 강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어쩐지 '터미네이터'(1탄)의 사라 코너 캐릭이 연상되기도 한다.

곧 국내 영화가 개봉된다고 하는데 이 여자 캐릭을 얼마나 잘 소화해 냈을지가 참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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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현 그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살인교수는 아무리 보아도 홍콩 역사상 왕조현, 관지림 만큼 예뻤던 배우는 못봤던 것 같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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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계의 9대 미녀 배우 - 이미봉

한때 그녀의 영화를 무척 많이 보았던 기억이 난다. 홍콩 느와르 필름에 빠져 살던 중학생 시절 국내 개봉되었던 이미봉 주연의 느와르물도 거의 다 보았다! 그녀가 중국(물론 홍콩 포함) 영화계 역대 9대 미녀 배우 중 한 명이라고 한다. 예전에 어린 눈으로 볼 때도 한 미모 하는 배우구나 싶었는데 역시나였다! 인터넷에서 조사를 해보니 의외로 나이가 많은 배우였다. 1963년 홍콩 출생.(유덕화 보다 두 살 어리구나) 영어 이름은 엘리자베스. 키는 164센티미터에 볼륨있는 몸매의 전형적인 홍콩 미인. 우리나리에는 인지도가 낮으나 홍콩 내에서는 상당히 인기 있는 여배우라고 한다.(물론 지금은 아니겠지만, 젊은 시절, 이를테면 80년대, 90년대 초, 중반까지)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는 종초홍이라고 한다. 참고로 종초홍도 중국 9대 미녀 배우 중 한 명이다! (그외 관지림, 진옥련 등이 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내가 본 그녀의 출현작들을 되새겨본다면...

마담 시리즈가 한창 유행할 때 만드어진 '폴리스 우먼'이라는 영화에 이미봉이 출현을 했고 거기서는 나약한 피해자로 나온다. 그 후 '호담맹장'이란 영화에서 조직을 잃은 조폭여장부로 나오는데 그 영화에서 이미봉의 연약한 듯하면서도 강하고, 섹시한 듯하면서도 파워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스토리는 홍콩의 오래된 한 암흑가가 상대 암흑가의 계략에 빠져 하루 아침에 몰락하고 남은 것은 여자들 뿐이다. 이미봉은 아마 몰락한 암흑가 보스의 딸로 나왔던 것 같다. 이에 분노한 여자들은 서로 힘을 합쳐서 상대 암흑가에게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검은 가죽 자켓에 오토바이를 타고 홀홀 단신으로 상대 암흑가의 소굴로 뛰어들던 모습이다. 이 영화는 당시 국내에서 조금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것으로 기억된다. 또한 이후 엇비슷한 소재의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지기도 했다.(대표적인 아류작이 '황가 여장' - 이 영화가 물론 액션 씬에서나 전체적인 구성면에서나 '호담맹장'보다 더 뛰어나다. 홍금보가 제작을 했으니. 이 영화는 거의 여성판 '영웅본색'이라고 할 수 있다. 키가 크고 눈이 커다란 여주인공얼굴이 아직 기억나는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이 영화 이후 홍금보와 결혼을 했다고 한다. 홍금보의 재혼녀)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이미봉 영화는 유덕화와 출현했던 '홍콩탈출'이라는 영화. 원제는 '성황기병3'이나 국내 개봉명은 '홍콩탈출'이었다. 상당히 오래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유덕화 무명때 만든 영화) 국내에 유덕화 붐이 일었을때 은근슬쩍 개봉했던 영화. 유덕화 영화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던 시기였던 지라 이 영화도 엄청난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결과는 대 실망이었다. 전형적인 홍콩 3류 졸작이었다. 마지막에 이미봉은 유덕화 품에 안겨진 채 죽었던 걸로 기억한다. 아무튼 영화는 삼류지만 유덕화와 이미봉의 미모는 일류였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영화가 또 유덕화와 공연했던 '재전강호'라는 작품. 이 작품은 등광영이 주인공이고 유덕화 이미봉 나미미 임달화 등의 초호화 캐스터로 제작된 비교적 대작급 영화다. 영화는 상당히 잘 만들어졌고 액션씬도 화려했다. 오래전 헤어진 딸을 찾기 위해 암흑가 생활을 청산한 등광영이 술집 마담인 이미봉을 알게 되고 거리의 떠돌이 소녀 나미미를 알게 된다. 그러다가 자신을 키워준 조직의 대 보스가 임달화에게 암살되고 등광영은 다시 총을 든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미봉이 여기서도 죽는다는 것이다. 그녀는 늘 비참하게 죽는 비극의 여인으로 많이 등장했다.

이 외 기억에 남는 영화로는 '경천대모살'이라는 스릴러 영화다. 임청하, 왕조현 등 쟁쟁한 홍콩 미녀 스타들과 함께 출현한 이 영화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스릴러 영화였다. 왕조현이 쌍둥이로 일인 이역을 하고 임청하의 재산을 빼앗으려는 암투가 벌어진다. 이미봉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무튼 어떤 카리스마 넘치는 팜므파탈적 캐릭터였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라스트의 반전도 뛰어난 영화였다. 스릴러 영화 하니 생각나는 것은 '학지연'이라는 작품이다. 여기서 이미봉은 황추생의 아내로 등장해서 갖은 고생을 다한다. 황추생은 '인육만두'에서 보여준 사이코 캐릭과 꼭 닮아 있는 이중인격자로 등장해 끔찍한 살인을 태연스레 자행한다. 결국 나중에는 이미봉은 물론이고 장모, 아들까지 일가족 모두를 다 죽여버리고자 한다.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사이코 스릴러인데 이 영화에서도 이미봉은 참 비극적인 캐릭터로 열연한다!

이미봉은 지금 곰곰히 생각해봐도 정말 예쁜 배우였던 것 같다. 통통한 볼살에 빨려들 것 같은 깊은 눈동자, 앵두같은 입술, 볼륨있는 몸매. 지금 홍콩에 이정도 미모의 배우가 별로 없는 듯하다! 

문득 이미봉을 그리며 지나간 80년대 홍콩 영화들을 떠올려보니 그 시절의 향수가 더욱 짙어져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만 싶어진다. 주윤발, 유덕화, 쌍권총, 강호의 의리, 비극의 여인들...

그나저나 이미봉, 왕조현, 임청하 이들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반가운 얼굴이니 언제라도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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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톱 100에 올랐구나~~^^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꼼꼼히 성의있게 리스트를 작성하고 내용을 채우고 해도 별로 반응이 없고 추천이 너무 없으니 힘이 안나는,,,(내실보다는 추천제로 이주의 리스트를 마냥 뽑고 있으니... )

그래서 최근 몇개는 그냥 내용없이 올렸다~~~ 어차피 추천이 없긴 마찬가지일테니T_T

하지만 새 리스트부터는 다시 좀더 꼼꼼히 열심히 성의있게 리스트를 작성하고 내용을 채워나갈 생각!!!

열심히 하면 이주의 리스트에 들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지며... 리스트 톱 100에도 올랐고 했으니 기대를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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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와 고리. 사실 고리는 아키라를 좋아하지만 내색은 하지 않은 채 묵묵히 그녀의 곁을 따르기만 한다!

 


유지와 시바하라. 시바하라에게는 재벌 2세라는 소문이 돈다. 그는 언제부터인가 아키라를 짝사랑하고 있다!

 


과거의 여인 히토미와 현재의 여인 히토미 사이에서의 갈등. 과연 그는 진실한 사랑을 맞이할 수 있을까!

 


사랑과 인생, 웃음과 눈물, 좌절과 도전, 모든 삶의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골든 볼! 모든 이야기는 골든 볼 안에서 시작되고 멋진 라스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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