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님..타라가요..이제사 좀 안정을 찾은듯 하답니다.



하지만 아직 전체사진은 좀 무리인듯 하여서 애써서 올라오고 있는 부분만 찍었답니다..애네들이 고생을 좀 심하게 하고 왔나봐요..많이 상처나서요..기냥 내버려 두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좀 크면 더 넓은 화분으로 바꾸어 주려구요.그때 다시 사진 이쁘게 올려볼께요.세실님..

넘넘 감사해요.요즘 애네들 들여다 보는 재미로 살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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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12-26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심하게 몸살을 앓고 있군요. 아무래도 가을, 겨울에는 타라 이동이 무리인가 봅니다.
요즘 저희집에 있는 타라들도 힘들어 하네요. ㅠㅠ 잘 살아야 할텐데~~
님이 보내주신 연하장 잘 받았습니다. 에공 전 여력이 없어서 보내드리지도 못합니다. 그래도 괜찮으시죠? 헤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ceylontea 2006-12-26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전 사무실 이사까지 하는 바람에...
타라는 사무실 이사 전날 집으로 데리고 갔다가. 이사하고 다시 사무실로 데리고 왔어요. 잘 키워야 할텐데..

해리포터7 2006-12-26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아직도 좀 불안해서리 손도 못대고 있답니다..그래서 이뿐쪽으로만 사진 찍었어요.ㅎㅎㅎ 받으셨군요.주소를 정확히 아는분께만 보낸다구 보냈답니다..물론 님께서 바쁘신걸 다 아는데요.뭘..덕담 고맙습니다.헤헤.
속삭인님.잘 키워야 할텐데 말이어요.ㅎㅎㅎ
실론티님. 어머 바쁘셨군요. 역시 사무실에서 더 시간을 많이 보내시니 그런가봐요.그죠? 님은 잘 키우실꺼에요^^

모1 2006-12-27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종의 허브인가요? 먹어도되는??

씩씩하니 2006-12-27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 너,,,나한테...타라 하나 쏴라,,짜슥~~
암튼,,님...몸살 앓다,,저만큼 원기 회복한 것..모두 님..정성 덕분일듯 하여요...
행복하게.열심히...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네요...님의 자연 사랑,,부럽게 읽고 갑니다...

해리포터7 2006-12-27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허브는 아닌것 같아요.그냥 생명려이 강하다고(세실님께서 그랬습니다)하고 하나씩 뻗어가는 모양이 이뻐요.
씩씩하니님. 세실님께 좀더 졸라보세요.님.ㅋㅋㅋ 님도 잘 계시리라 믿어요^^

2006-12-27 1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12-27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27 19:44 속삭여주신분.. 어머나..정말로 감사드려요.님..인 이쁜카드를 선물해주시다니요..저 감동했어요.전 아무것도 준비 못하고 있었는데..님은 언제나 저를 감동시키시는군요..
 

남푠과 연하장을 썼습니다..

늘 이맘때만 되면 연하장을 수북히 들고 와서 저에게도 똑같이 쓰라고 강요(?)를 하더니 올해는 제가 열장넘게 연하장을 챙기는 걸 보더니..암말 안하고 자기혼자 쓰더군요...ㅎㅎㅎ그래서 저도 그옆에 배깔고 누워서 썼답니다..아이들도요..

오랫만에 글을 띄우니까 첨엔 그냥 편지가 되려하더군요..사실 친한분들껜 연하장에 있는 글귀는 그리 친근감이 안오잖아요. 그래서 맘을 다잡아 연하장처럼 썼어요..이해해주실꺼죠?  한해동안 알라딘에서 알고지냈던 마음 좋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서요.

그리 길게는 안썼습니다..제가 주장하는 복이란것은 건강과 행복이 다거든요..

그래서 제가 알고있는 정확한 주소에 한해서 님들께 연하장을 띄우겠습니다..

정확한 주소가 없는 분들껜 서재에 직접 찾아가서 방명록에라도 연하장을 남기려구요..저에게 주소를 정확히 안적어보내신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말이지요..ㅎㅎㅎ

이제부터 서서히 바쁠꺼라고 생각되어요. 각종 모임이 많으시겠지요? 너무 과음하지 마시구요. 날도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너무 피로하지 않게 하시구요..피로는 감기를 불러오잖아요.

 여러분 연말을 보람있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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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2-21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의 연말도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님 멋지셔요^^

치유 2006-12-22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보람있게 잘 마무리 하셔요..
전 이래 저래 바쁘다고 연하장 쓸 생각도 못하고 지나게 생겼답니다..ㅠ,ㅠ
전 꼭 이러거든요..바쁠땐 한꺼번에 몰아서 숨도 못쉬게 바쁘니...
 

아까 오후에 리뷰한개 올리려고 하는데 계속 안올라가서 내일올리려고 워드에 저장을 했다.

지금 들어와서 워드에서 찾아보니 찾을 수 없댄다..아우~~~~~씨.

증말 짜증..억울..속이 답답하다..막 열오른다... 아까 알라딘에선 리뷰를 왜 안받아줬는지..워드에 파일이름까지 써있는데 왜 내용을 찾을 수 없다는건지...알수 없는 컴퓨터의 세계...

리뷰노트에다가 리뷰를 써놓기는 했지만 컴터에 옮기면서 많이 고쳤기땜에 지금은 그 리뷰가 나올 수가 없다..에효...

안그래도 그림동화였는데 느무 감동적이라서 리뷰가 꽤나 길었었다..좋은 님들께 꼭 추천하고픈 그림동화여서 열심히 썼는데.흑흑흑...

나오늘 컴퓨터에게 배신당했다..느무 억울하다...

근데 이 컴터가 오늘따라 느려터져서는 디스크정리 쫌 해주고 조각모음을 하고 있는데 혹시 그것때문일까? 요새들어 컴터하다가 갑자기 창이 사라지거나 닫아져서리...영 황당한 참인데...그래서 계속 악성코드검사하고 V3로 돌리고 있는데 잡히진 않고...컴터는 자꾸 창을 닫고 들어가 버리고..에구에구..느무 속상하다..

이럴땐 어캐해야 하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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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16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 낮에 님의 서재에 들어왔을때는 기분 좋으셨던것 같은데 이렇게 바뀌셨네요.
정말 바보 같은 컴퓨터에요. 시키는대로 일도 못하고 달래도 듣지 않고,설득해도 넘어오지 않고...
님께서 이해하세요.제가 밤새 혼내줄게요.

세실 2006-12-16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량이 꽉 찬건 아닐까요? 불필요한 파일들 지우고, 도구에서 쿠키삭제. 화일삭제도 해보심이....
가끔 그렇게 말을 듣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2006-12-17 16: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6-12-17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상하시겠습니다. 워드로 가셔서 찾아보기를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컴터에 저장이 되어 있다는 것을 확신하신다면 파일이름으로 찾으시던지 작성해 놓으신 문장중에 특이했던 것을 입력해서 찾아보기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작성해 놓은 것이 날아가면 너무 속상하지요. 에궁!~~

마노아 2006-12-17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안타까워요. 찾을 수 있다면 좋겠어요...

하늘바람 2006-12-17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제가 혼내줄게요. 때치.
그런데 리뷰노트가 있으시군요 보고 싶네요

모1 2006-12-17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분이 혹시 지운 것 아닌가요? 확장자로 검색한번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또또유스또 2006-12-17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 전 옆지기 분께서 일정을 늦추어 며칠 후에 온다는 소식인가 했다는.. 냐하하!!!
님... 여기는 누이 많이 와요~~
전 아침에 아들과 눈싸움 하고 왔다지요...
님은 모하세요?

해리포터7 2006-12-18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게 속삭인님..그런데요..이 그림동화가 그림보다는 아이가 풀어놓는 이야기가 더 감동적이어서 말이지요..포토리뷰는 좀 그래요..
승연님..어흑~ 컴터땜시 정말 화났어요..그래서 이제사 들어와봐요.ㅋㅋㅋ
세실님.안그래도 해볼 수 있는데로 다 해보았다지요..오후내내 그걸로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흑
1등도장찍어주신 속삭인님..그러셨군요.오늘은 좀 나으셨나요? 오늘은 제가 또 감기에 걸려들었답니다..목이 심하게 따끔거리구요..아침에 정신을 못 차려서 모임에도 못나가구 내리 잤답니다..님 몸조리 잘하세요.조용히 소복히 눈내리는풍경이 참 좋지요?
전호인님. 아마도 저장하는 순간에 어떻게 잘못되었나봐요..분명 작업한 흔적같은 제목은 보이는데 그 문서를 찾을 수 없다는거 보면요..증말로 속상해요.
마노아님..그게 아마도 제가 너무 길게 썼다고 컴터가 이제 아에 컷트하나봐요..ㅋㅋㅋ 좀더 간추려서 써보아야겠어요.
하늘바람님. 리뷰노트..기냥 펜시점같드니..너무맘에 드는 그림의 노트가 있길래 거기다 이제리뷰를 대강 써보아야겠다고 결심했지요.쓴지는 얼마 안되요.그리고 거기에 쓴글이랑 여기에 올린글이랑 차이도 많이나구요.ㅋㅋㅋ
모1님 그 검색에도 안 나타나더군요..근데 하룻밤 자고 하룻동안 놀고나니까속상하던게 또 사라졌어요..전 너무 단순한가봐요.히~
또또유스또님 오모나..님 저 또 놀리시는거죠? ㅋㅋㅋ
눈이 많이 와서 증말 좋으시겠어요..저도 눈싸움하려고 별렀는데 아침에 눈이 한시간도 안내리고 그쳐버리더군요.에고 아까버라~~.이제 날아가버린 리뷰를 다시 함 써볼까 준비중이어요.이젠 다른방향으로다 쓸려구요.ㅋㅋㅋ 저 이럴때보면 성격 넘 좋은거 있죠?헤~
 

그러고 보니 [어제는..]이란 제목은 내 페이퍼에 굉자히 많다..난 매일매일의 일기를 어느순간부턴가 그 다음날 쓰게 되었군...

남푠이 내곁에 없어도 남푠의 월급은 통장으로 들어왔다..근데 4만원이 빠졌다..아니 왜? 몇달동안 액수의 변동을 안보이다가 남푠이 없는 이시점에서 4만원이 비냐고??거참 희한하네~

어제는 그러니까 매월 15일은 월급날이므로 난 여기저기 은행으로 다니기 바쁘다..돈을 찾아서 이은행 저은행으로 갖다 넣어야하니까.. 뭐 이체를 시켜도 되지만 운동삼아 잘도 다닌다..

오는길에 그날이 금요장이 서는 날이란걸 깨달고는 장을 보았다..생협에서 먼저 우유를 사고 두부를 사고 콩나물을 사고...장에서 우엉이랑 호박고구마를 샀다..귤은 수레가 없는 관계로 또한번 나와야 했다..꼭 사야했으므로.. 정말 김장담근날 딱 떨어져버린 귤이 일주일동안 느무 아쉬웠다..먹고싶어 죽겠더라..아무데서나 사려고 했지만 그맛이 아닐것 같아서리..난 미련스럽게도 한번 단골은 영원한 단골로 고집한다..내맘에 꼭 들면 말이다..ㅎㅎㅎ

그래서 장본걸 가져다 두고 바로 수레를 끌고 또 장엘 갔다..애들 올시간도 가까워지고 해서 길에서 딱 마주치며 "어머! 여기서 보네 우리아들딸을!"  이렇게 하려고 말이다.ㅋㅋㅋ 귤은 정말로 2주일사이에 몇천원이 더 올라있었다.내가 좋아하는 귤은 제주도 토평귤인데 10kg에 23,000이란다..그것도 조생귤..짝은거로..한개를 까먹으면서 밍기적거리며 깍아주세요~ 했더니 그아줌마왈~ 뭐~ 사과야? 깍게?(물론 나에게 한말은 아니고 같이 장사하는 아줌마에게 한말이닷) ㅎㅎㅎ그래서 21,000으로 샀다...기분이 느무 좋았다.호호호~

그길에 딸아이에게 오리털 점퍼를 하나 사주려고 가겔 들어갔더니 손님이 뿍적댄다 오늘 이벤트를 한단다.파카를 사면 스웨터를 하나씩 준댄다..아무거나 원하는것으로다가.우와~~~ 난 당장 골랐다.(정말 공짜에 너무 약한 나..)골라놓고서 딸아이에게 입혀봐야한다고 가게안에서 아이들을 기다렸다. 음 밝은 다홍색인데 딸아이가 맘에 들어한다..목주위에 붙은털이 토끼털이라나 뭐래나~ 아뭏튼 골라서 사왔다..옷을 하나끼워주니 세일하는거나 마찬가지인셈이다..게다가 그 스웨터가  29,000이라는 가격표를 보니 놀라웠다.어떻게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해낸걸까? 아마 세일하면 살 점퍼가 하나도 안남겠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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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16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께서 돌아 다니는 모습이 그려져요.
저도 남편 월급 다음날 그렇게 바빠요.

마노아 2006-12-16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이네요. 책 살 때도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죠^^

해리포터7 2006-12-16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ㅋㅋㅋ 그날만 바쁘게 다닌답니다.
마노아님.정말 유혹이 넘 강했어요.ㅎㅎㅎ

모1 2006-12-17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횡재한 기분이시겠어요. 멋진 쇼핑일기군요.

해리포터7 2006-12-18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쇼핑일기라니..님의 평이 더 좋네요.ㅎㅎㅎ
 

오늘따라 유난히 안개가 많이 끼었고 날이 흐려서 아침인데도 어둑어둑했다..그래서 조금 걱정을 하며 아이들과 집을 나섰는데 넓은 오거리에 도착하니 웬걸?? 안개가 하나도 없는거다..멀리 아파트단지에만 하얗게 안개가 낀걸 볼 수 있을 뿐이었다..룰루랄라..신나게 애들을 데려다주고 약 7분뒤에 다시 그 오거리로 돌아올 즈음에 내가 선 자리에서 본 그 넓은 광장은 안개로 목을 칭칭 감은 듯이 보였다...좀전에 본 그 맑은 공기가 아니었다. 뿌옇게 뿌려진...마치 안경에 김이 서린듯한 느낌..덕분에 높은 아파트 사이로 살짝만 보이던 우리집.그 작은 아파트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횡단보도가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며 둘러본 결과 신호등5개랑 자동차들이 보는 신호등만이 보일뿐이었다.. 안개에 휩싸인 그 언덕을 걸어 올라가니 정말 신비한 기분이 들었다..아침부터 상상의 나래가 마구 펼쳐진다..혼자서 미친것??처럼 헤벌쭉거리며 차가운 콧등을 킁킁거리는 내모습을 누가 보면 정말 그렇게 생각할거다.ㅋㅋㅋ

그 안개가 어느정도냐면 아파트 6동짜리가 주~욱 줄지어 서 있다면 내 바로 앞의 4동은 똑 바로 보이는데 좀 떨어진 나머지 두동은 사라져 보이는 정도...아마 내가 사는 이동네가 남강댐과 진양호가 인접해 있어서 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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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16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보입니다. 멋져요.

마노아 2006-12-16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에 저희 동네도 안개가 심하더라구요.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서 그런 걸까요? 내일은 엄청 춥대요. 감기 조심하셔요~

해리포터7 2006-12-16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환상적이었지요.승연님.
마노아님. 안그래도 오후부터는 바람이 심하게 불고 춥더군요.님도 감기 특히 조심하셔요.

모1 2006-12-17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니아 연대기에서 옷장안을 통해 다른 세계에 간 아이들이 그런 느낌일꺼란 생각이 문득 드네요.

해리포터7 2006-12-18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아마도 그럴꺼에요.루시가 막 들어섰을 눈의 세계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