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손빨기 삼매경

 

 

뭐가 그리 흐뭇할까요?

가끔은 전화기도 빨지요!



 

할머니와 함께!

 


벌써부터 먹는데만 집중~!

 

 

또 딴 데 본다~

 

 

씩씩하게 잘 커요^^

 

 

저의 소박한 첫생일상(2007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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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9-26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자승 같아요. 돌잡이도 했나요? 뭘 골랐을지 궁금해요. 첫 생일 축하해요^^

느티나무 2007-09-26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애기는 좀 사정이 특별해서 태어난 날에 돌잔치 안 했어요. 저건 진짜 부모님과 저녁 같은 먹은 것 뿐이었어요. 다시 한 번 가족들이랑 돌잔치를 할 생각인데... 그건 인큐베이터에서 나온 날로 정했습니다.(좀 억지스럽죠?) 뭘 잡으려나? 지금은 무조건 책을 제일 먼저 집어드는데...ㅋ

느티나무 2007-09-26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동자승 같다는 말 많이 들어요.. 그것보다 더 많이 듣는 말은, 점점 아빠를 닮아가네요, 라는 겁니다.(허걱~!)^^;;

드팀전 2007-09-26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잘 크고 있다니 제일 반가운 말이네요.빠른 생일 상 ^^ 축하한다 아가

글샘 2007-09-26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컸네요^^ 돌이 다 됐다니...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느티나무 2007-09-26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팀전님, 글샘님, 늘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님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이 모여서 힘겨웠던 우리 애기가 조금씩 온전한 제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만 있을 돌잔치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kimji 2007-09-27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하튼, 감동스러운 사진들입니다. 잘 크고 있어서, 앞으로 더 잘 클 것이어서. 생일 축하해요. 온 마음, 다해 축하합니다. 아가 엄마도, 그리고 느티나무님도 축하드립니다.애쓰셨어요. 더불어 온 식구들 모두 축하해야 할 입니다.
이진복 아가야. 건강하게 자라렴. 돌잡이도 잘 하고! ^^

느티나무 2007-09-27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imji님, 오래간만입니다. 역시 엄마시라... 고맙습니다. 녀석에겐 참 갑작스럽게 다가온 생일이지요. 힘들게 태어난 거에 비하면 큰 고생 없이 잘 크고 있는 편이라고 봅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옆에서 열심히 도우렵니다. 붉고 얇은 입술과 하얀 피부를 빼면 저와 '판박이'라고 하는데... 이거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네요^^
 

경주 감포 답사 일지

2007년 6월 28일, 기말고사 후 흐리고 비 몇 방울

3학년 선생님들과 함께

13:00 - 경주 (감포)로 출발

14:30 - 감포식당 도착, 정식과 참가재미회

15:20 - 감은사터 3층석탑 답사

16:00 - 봉길해수욕장 (문무대왕)

16:40 - 장항리 허브랜드 도착

17:20 - 장항리 절터 답사

18:00 - 진평왕릉 답사

18:30 - 황복사터 3층 석탑 답사

19:30 - 부산 범어사역 도착

사진으로 말하는 여행기


감은사터 3층 석탑

 


장항리 절터 5층 석탑

 


장항리 절터 5층 석탑(부분)

 


장항리 절터 석등(부분)

 


진평왕릉

 


황복사터 3층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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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7-07-03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탑신없는 저 장항리 탑이 안쓰러우면서도 괜히 좋데요^^

느티나무 2007-07-03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주의 아름다움을 올곧게 알 수 있는 유적으로 든 것이, 성덕대왕 신종의 소리, 장항리 절터의 5층 석탑, 진평왕릉을 꼽았다고 하죠^^ 장항리 절터가 참 좋지요. 예전엔-벌써 10년도 훨씬 넘었네요- 입구에서 절터까지 3-4km를 한 겨울에도 걸어다녔었는데... 요즘엔 항상 차로 휑하니 다녀갔다가 오곤 하지요! 안녕하시죠?ㅋ

BRINY 2007-07-04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은사 빼고는 다 가본 적 없는 곳이네요. 정말 경주 일원은 보물창고네요.

느티나무 2007-07-04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경주는 보물창고지요. 경주에서 가까운 곳에 산다는 것이 참 복 받은 일이라는 걸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

BRINY 2007-07-04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축복받으셨어요!! 부러워요~
 


사랑이 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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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6-18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거 아닌 사랑을 우린 너무나 힘겹게, 어렵게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느티나무 2007-06-19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하고 있다는 말씀,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안 하고 있는 듯 하기도 하고^^ 아무튼 저 메시지 보고 반성하고 있어요~! 마노아님, 진짜 부지런하시네요. 전 전에 읽다 관 둔 종횡무진 서양사, 오늘부터 다시 보고 있어요. 전에 님께서 좋은 책이라고 리뷰를 쓰셨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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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2007-05-08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날은, 간다
가끔 이렇게 한 세상이 저물어 가는 것이 아닐까 싶은 두려움!
 

2007년 글밭 나래, 우주인


 

관미헌-고사리를 바라보는 집


 

은방울꽃




애기나리

 

덜꿩나무


옥녀꽃대

 

맹종죽 숲길


 

맹종죽 숲길2

 

열심히 설명 듣는,  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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