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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도 책읽기는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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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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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아이들과 책을 읽는다.
수업 시간에도, 동아리 활동에서도......
수업 시간은 책을소개하는 순간 초반 반짝였다가 이내 자기들이 원하는 책이 아니란 사실에 멍한 상태로 돌아간다. 약장수와 다를 바 없이 아이들을 붙들고 있는 나도 참 괴롭다. 내가 생각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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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학습동아리 아이들과 함께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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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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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년째를 맞은 학습동아리, 글밭 나래 우주인! 2008년에 내가 만난 아이들과 이런 책을 읽고 활동하고 있다. 해마다 비슷한 책을 읽지만, 늘 모임은 새롭고 긴장감이 넘쳐서 좋다! 살아 있는 거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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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연필 잡고 지금 당장 쓰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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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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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었던 책! 감동적인 책에는 리뷰쓰기가 예의라네!! 손으로 써야 내가 읽은 느낌을 남길 수 있지.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나 자신을 위해서 지금 당장, 읽은 책을 다시 펼쳐서 기록으로 남기자.[다 쓰면 한 개씩 지울 것임.] 이 리스트가 없어지는 날까지,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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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자 하는 나도 이 책을 읽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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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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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다섯의 끝자락! 갓 태어나 아기의 아빠다. 살면서 조금씩 세상은 눈물의 강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이성과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삶의 진실이 눈물에 담긴 것은 아닐까 싶다. 책을 읽으며 흘린 눈물이 사치일수도 있겠지만, 삶의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으로 생각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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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상 '최강'의 형제들이 지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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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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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승, 서준식, 서경식'이라는 세 형제의 이름을 읽을 때면 마음 속이 저릿하다. 같으면서도 다르고, 다르면서도 같은 세 형제의 삶을 기록한 책을 모았다. 세 형제의 글을 따라 가노라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 형제들에게 참 못된 짓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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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는 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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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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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교에서 아이들과 책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만들었는데, 1학기 동안에 열심히 책 읽고 마음나누고 토론한 내용의 책들이다. 알라디너 중에도 선생님들이 계실텐데, 학생들과 책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려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책 설명은 따로 하지 않으며, 코멘트는 아이들과 실제로 해 본 활동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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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과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할 수 있는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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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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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교에서 아이들과 책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만들었는데, 1학기 동안에 열심히 책 읽고 마음나누고 토론한 내용의 책들이다. 알라디너 중에도 선생님들이 계실텐데, 학생들과 책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려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책 설명은 따로 하지 않으며, 코멘트는 아이들과 실제로 해 본 활동에 대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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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의지란 바로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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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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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미물이기도 한 사람에게 '불굴의 의지'가 있에, 신체적인 약점을 극복하고 만물의 영장이 된 것이 아닐까? 극한의 상황을 꿋꿋하게 맞서 싸운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언제나 읽는 이,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한다. 차가운 이성과 함께 뜨거운 가슴으로 읽어야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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