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레와 2007-09-27  

 

헤헤..:)

 

깊은 밤 야심한 시간.

 
 
다락방 2007-09-29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깊은 밤 야심한 시간에 뭐하고 있었어요, 응??
 


네꼬 2007-09-21  

콕. 콕. 마음을 찌르는 시들에 뭐라 댓글을 달 수 없어서 여기에 발자국을 남겨요.

다락님 보고 싶군요. 특히, 내가 아는 눈 중에서 제일 예쁜, 다락님의 눈이.

(너무 찐한가?)

=3=3=3=3

 
 
다락방 2007-09-29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하나도, 하나도 안찐해요.
더해줘요, 더 :)

네꼬님이 말씀하시는 좋은계절이 왔잖아요.
우리 또 눈을 맞추고 이야기 나눠지요.
그시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어요.
:)
 


에디 2007-09-09  






오, 멋진 생각이다! 그가 약간 들뜬 채 이곳을 떠나게 하자. 그러나 어떤 식으로 들뜨는 거지?
내 생각에는,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 힘겨운 테니스 3세트 뒤에, 결국 승리를 거두고 나서 싱긋 웃으며,
싱긋 웃으며 포치로 다가와 당신에게 자신의 마지막 샷을 보았느냐고 물을 때처럼 들떠서, 그래, 위.
 - 샐린저


-

들뜬 채 자겠어요.
 
 
다락방 2007-09-09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너무 근사해요. 인용해주신 문장도, 그리고 주이님의 문장도. "들뜬 채 자겠어요." 주이님의 방명록이 아니라면 사실 요즘 제게 삶은 그다지 의미가 없답니다.
또 와줘야 해요, 계속 와줘야 해요. 기다릴거예요. :)
 


네꼬 2007-09-05  

어젠 늦도록 회식. 오늘은 10시부터 12시 5분까지 회의. 1시 45분부터 3시 5분까지 또 회의. 잠깐 쉬었다가, 간식 먹으러 오래서 갔더니 간식 놓고 또 회의. 회의. 회의. 나왔는데...  

왜 다리가 아플까요?  -_-

억지로라도 휴가를 좀 쓸 걸 그랬나, 하는 회의가 밀려와요. ㅠ_ㅠ

 
 
다락방 2007-09-05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뭐야뭐야뭐야뭐야 네꼬님. ㅜㅜ

이젠 아주 바쁘진 않을거라고 하고선 흙. 날 여기다 내팽개치고 회의를 하시다니요. 회의가 나보다 더 좋아요? 응?
그런데요, 그럴수 있어요. 앉아서 회의를 하더라도 계속 앉아있으면 다리가 아플 수 있어요. 살짝살짝 걷기도 좀 해주고 그래야 되는데.

억지로라도 휴가를 하루정도 써줘요, 네꼬님.
그래야 살지, 그래야 살지. 흙. ㅜㅜ

에디 2007-09-09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의가 나보다 더 좋아요? 응?

다락방 2007-09-09 18:32   좋아요 0 | URL
(속닥속닥)저는 회의보다는 주이님이 이만칠천오백배쯤 좋아요. 정말. :)
 


nada 2007-09-05  

ㅎㅎ 다락방 님.

다락방 님 스따일의 귀엽고 생뚱발랄한 인사, 반가웠어요.

저도 이제 당당하게(?) 다락방 님 서재를 들락거리렵니다.

아이 발 시려워. 우선 양말부터 신어야지..

 
 
다락방 2007-09-05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전 뭐든지 당당한게 좋아요.
먹을때도 당당하게 먹고, 사랑도 당당하게 하고, 알라딘 서재도 당당하게 기웃대고. 우하하하.

반갑습니다, 꽃양배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