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네꼬 2008-03-20  

다락님, 안녕? 그대를 생각하는 새벽이에요. (그냥 하는 말 아님.)

 

나는 사람처럼 살고 싶어요. 다락님과 맥주에 쏘세지 먹으면서 손뼉치고 웃다가 가끔 울기도 하면서.

 
 
2008-03-20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안녕해요. ㅎㅎ

다락방 2008-03-20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그래요, 그래요.
동물원에 가서 호랑이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으로 살자구요. 마음이 조금 안정되면, 그래서 나랑 호랑이 보고 싶으면 언제든 말만해요. 알았지요? 요즘 바쁜것 같아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맘껏 웃고, 맘껏 울게 될 그 날을 기다려요.
힘내요, 네꼬님.


션님/ 션님이 안녕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정말 별별 생각을 다했다는. :)
 


웽스북스 2008-03-05  


오늘 낮잠 읽다가
다락방님 생각이 났지 뭐에요 ^^

그러고보니 박민규와의 첫만남이셨나요? ㅎㅎ

 
 
다락방 2008-03-05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웬디양님. 낮잠 좋지요? 훗. 저는 왜 권여선의 작품은 그닥 좋지 않을까요? [분홍리본의 시절]도 제겐 별로였거든요.
네, 아마도 박민규와의 첫만남인것 같아요. 그동안 이상문학상작품집에 실린적이 없다면요. 관심없어서 패쓰했을지도 모르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박민규의 이름이 쏙쏙 들어오는군요. 헷.
 


2008-03-03  

다락방님~~ 얼마만에 와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 서재에 남기신 다락방 님의 글을 이제서야 보고 부랴부랴 왔어요. ==333

2월 말에 저희 회사 '정기총회'가 있어서 정말, 무척, 완전, 바쁜 1,2월을 보내고

3월,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겨서 들어와봤는데

좋은소식을 모르고 지나갔네요. 아쉽고 미안해라.. 훔..

휴대폰도 안되고 메신져에도 로그인을 하지 않아 답답하셨겠어요.

오후에 전화드릴게요. 언니.

 
 
다락방 2008-03-05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조만간 만나서 얘기하자구욧!! >.<
 


해적오리 2008-02-18  

다락방님...가끔 제가 사는 집에 다락방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요. 나중에 집 짓게 되면 꼭 다락방을 만들거에요. 오늘 님께서 보내주신 초콜렛과 편지, 꽃밥 원고를 보면서 정말 다락방에 들어가서 초콜렛 먹으며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저에게 기쁨을 주셨으니 복받으실 거에요. ^^

 
 
다락방 2008-02-19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해적의 탄생님. 별말씀을요.
다락방에 꽁꽁 숨어 잘 나타나지도 않는 저를 신경써주신 것에 대해 옴팡지게 감동했는걸요.

해적의 탄생님도 정말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섬세하고 자상한 분이시잖아요.
잘 지내셔요, 제가 잘 나타나지 않아도. :)
 


웽스북스 2008-02-05  

아 저는 도무지 저 아래 오즈마님처럼 사랑스런 연하장을 쓸 자신은 없단 말이죠 흐흐

다락방님, 가끔씩 해주는 한마디 한마디가 참 고맙고 위로가 되고 그래요
그런 건 아무래도 타고나는 건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락방님을 좋아하는 걸 보니
다락방님은 좀 많이 타고나셨나봅니다

명절 연휴 잘 보내시구요 ^^
올 한해도 자주 뵐 수 있음 좋겠어요

다락방님의 선한 눈빛이 떠오르는 웬디 드림 ^-^
 
 
다락방 2008-02-06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뜬금없이) 제 눈빛은 왜 선할까요? 섹시한 눈빛이면 안될까요, 녜???

아하하. 웬디양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새해에도 지금처럼 술술 잘 읽히는 글 많이 많이 써주세요.
그리고 웬디양님은 지금도 충분히 사랑스러워요. 아마도 그 미소덕이겠지요.
:)

웽스북스 2008-02-08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다락방님 반짝반짝 빛나던 눈빛이 아직도 눈에 선한걸요 ^_^

다락방 2008-02-09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웬디양님도 참. =^^=

코코죠 2008-02-11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미녀들이 서로 예쁘다고 양보하시는 겁니까? 나원참, 참나원, 원참나 =3=3=3

다락방 2008-02-11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즈마님.
미녀이면서 겸손하기까지 해서 죄송합니다. 꾸벅 (--)(__)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