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순오기 2008-07-18  

다락방님,
무척 덥지만 편안한 밤 되고 있겠죠?
이름도 예쁘고 마음은 더 예쁠 것 같고... 실물은~ 몰라요.
하지만 내 맘대로 상상해요~ 아주 섹쉬한 미녀로!
오늘 경향신문에 구독자 명단 보내줬어요. 곧 연락이 갈 거에요. 고마워요~~~~
찌는 더위에 경향과 벗하면서 속이라도 좀 시원해졌으면 좋겠어요. 안뇽~~~ ^^

 
 
다락방 2008-07-19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오늘은 시원하게 비가 쏟아지네요!
:)
 


이리스 2008-07-17  

락방님, 보내주신 우편물 잘 받았습니닷!!

잘 볼게용~ ^_^

 
 
다락방 2008-07-18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즐감하세요!
:)
 


춤추는인생. 2008-05-12  

전 오늘 원주에 다녀왔어요 싱그런 초여름 바람을 맞는데  문득 다락방님이 생각나는거예요.

왜 요즘 글을 안쓰시는거야. 오늘 밤 빨리 글을 내놓으라고(?) 협박해야겠군. 결심했죠. 그런데 오늘. 열어보니 그곳에 님의 글이 올라와 있는거예요. 전 글의 내용과 상관없이 그냥 기뻤답니다..

정말 처절하게 무시하면 안돼요. 저는 다락방님글읽는게 좋거든요

 바뀐 사진도  예뻐요. 다락방님^^

오월의 신부. 뭐 오월의 신부가 되긴 늦어버렸지만. 다락방님과 저 모두 싱그런 나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요 다락방님!

 
 
다락방 2008-05-12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곳 방명록의 춤인생님이라니! 엄청 반갑군요. 뜻밖의 인사, 뜻밖의 기쁨이예요.

네네, 춤인생님. 우리 모두 싱그러운 나날들 보내도록 해요. 전 이미 너무 나이들어 버려서 싱그럽긴 조금 힘들긴 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조금 더 잘 지내도록 해야겠어요.

친구에게서 선물받은 커피를 내려 마시고 있어요. 향이 좋아요. 언젠가 춤인생님과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눈을 마주치며 수줍게 웃게 될 날이 있기를 바라요. 그리고 그때, 우리 누가 더 싱그러운가 내기해요. :)
 


L.SHIN 2008-04-25  

  

  도시로 올시다 !!!

   ㅎㅎㅎㅎ

    저도

    이 만화책을 엄청 재미나게 보았거든요.

    낡은구두님 페이퍼에서 다락님 댓글을 보는 순간 냉큼 달려왔죠.
    그냥 반갑다구요.(키득)
    새벽에 혼자서 '깔깔깔' 하고 웃었다가 다른 사람들이 쫒아온 경우는 처음인 만화.ㅋㅋ

 

 
 
다락방 2008-04-25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흐흐흐 Lud-S님. 저도 친구에게 추천받아 읽은 만화인데 짱 잼나더라구욧. ㅋㅋ 처음 한 3권까지는 그냥 무난하더니 그 뒤로 재밌더군요. 아마 제가 캐릭터파악이 좀 늦었던걸지도 모릅니다. 저도 은행갈때도 들고 가서 읽으면서 낄낄대다가 은행 직원한테도 추천해줬어요. 으흐흐흐흐흐

그 잼난 만화로 방명록까지 찾아와주시다니!! 얼씨구나~
그 작가의 책은 [오늘부터 우리는]도 짱 잼나욧. 전 [오늘부터 우리는]을 더 좋아해요. 으흐흐흐흐흐

L.SHIN 2008-04-27 00:21   좋아요 0 | URL
오옷~! 그런 책도 있었군요. ㅎㅎㅎㅎ 또 한번 웃어줘야겠군. ㅡ_ㅡ (히죽)
 


웽스북스 2008-03-29  

으흐흐 다락방님 오늘 머리했어요?
우옷 궁금하다!!!

 
 
다락방 2008-03-30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만나못만나 아무도 못만나요. 완전 쫄딱 망했어요. 남동생이 저더러 삐에로 같대요. 아놔. 왜 이런 머리가 나오는건지 말이죠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