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인생. 2008-05-12
전 오늘 원주에 다녀왔어요 싱그런 초여름 바람을 맞는데 문득 다락방님이 생각나는거예요.
왜 요즘 글을 안쓰시는거야. 오늘 밤 빨리 글을 내놓으라고(?) 협박해야겠군. 결심했죠. 그런데 오늘. 열어보니 그곳에 님의 글이 올라와 있는거예요. 전 글의 내용과 상관없이 그냥 기뻤답니다..
정말 처절하게 무시하면 안돼요. 저는 다락방님글읽는게 좋거든요
바뀐 사진도 예뻐요. 다락방님^^
오월의 신부. 뭐 오월의 신부가 되긴 늦어버렸지만. 다락방님과 저 모두 싱그런 나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요 다락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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