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에디 2008-09-05  

잘 지내셨죠? 응응?
 
 
다락방 2008-09-05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아니. 엉망인 날들였어요. 주이님의 서재를 들락날락 거리면서 별별 생각을 다 해봤던 지옥같은 날들이었다니깐요, 글쎄!
그런데 이제 주이님이 나타났으니 잘 지낼수 있겠죠? 후훗.


(쳇. 1년만에 묻는 안부라니, 야속해라.)

에디 2008-09-07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별 생각? 응 이제라도 잘 지내시길 바래요.


(ㅠ_ㅠ)
 


순오기 2008-09-04  

다락방님, 굿모닝!

근황이 궁금해서 들렀어요~~ 새글이 올라오지 않으니까요.^^

경향신문은 님께 사랑을 받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이게 본론인가?ㅎㅎㅎ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어요. 한낮엔 땡볕이라 해도...

간밤에 문을 안 닫고 잤더니 목이 쬐금 안 좋군요~~~님도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다락방 2008-09-04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절기마다 비염에 시달려서 너무 괴로워요, 순오기님. 흑. 어제도 알러지약을 사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경향신문은 매일 챙겨보고 있어요. 물론 기사를 다 읽지는 못하지만요. 아니, 솔직히 말하면 아무거나 그날 그날 맘에 드는 기사만 골라 읽어요. 후훗.

순오기님도 밥 잔뜩 잔뜩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안부 물어주셔서 고마워요!
:)

순오기 2008-09-08 00:21   좋아요 0 | URL
비염이라면 식염수가 최고인데요. 약국에서 파는 식염수 사다가 어린이용 시럽용기에 담아서 수시로 콧속에 넣어주시면 효과 만점입니다. 하루에 열번이나 스무번이라도 기회 있을때마다 해 보셔요. 일주일만 지속해도 효과가 나타나요. 나는 셋째 낳고 생겼던 축농증까지 이렇게 해서 완치됐어요. 이비인후과에서 콧속에 칙칙 뿌려주는 게 바로 식염수거든요. 귀찮아도 속는 셈치고 한번 해 보셔요. 식염수 사면서 시럽용기 몇개 달라고 해서 식염수를 담아 백에도 넣고, 침실에 사무실에 화장실에 두고 꼭 해보세요!!
 


비로그인 2008-08-07  

다락방님, 방금 다음 아고라에 가서 EBS PD(지식채널 E) 관련 서명을 하고 왔는데, 제 바로 앞에 서명한 이의 닉네임이 `다락방'이었어요. 혹여나 다락방님이셨을까요? 호호 본 김에 득달같이 달려와서 자취를 남기고 갑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모기들마저 다 죽을 폭염이어요.

 
 
다락방 2008-08-08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거 저 맞아요, Jude님.
그럼 제 바로 뒤에 서명하신 분은 Jude님이 되겠군요. 후훗.

저는 그 서명을 하고 나서 아기 바다의 사진을 보았지요. 피아노치는 아이였어요.
:)
 


네꼬 2008-07-25  

끝말 잇기 하러 갔더니 "면"으로 시작하래요. 근데 나 상상력이 왜 이렇게 됐는지, 면으로 시작하는 재미난 말이 생각이 안 나잖아요. 그래서 터덜터덜 걸어서 도로 이리로 왔어요.

오늘 집에 오는데, 갑자기 우리가 먹었던 음식들(늘 삼겹살이었지만)과 마셨던 것(네, 늘 맥주였지만) 그리고 우리가 함께 본 영화들이 떠올랐어요. 특히 마이 베스트 프렌드. 나의 프렌들리 프렌들리 다락님. 보고 싶어요. 시간을 못 맞추면서 이런 말만 하는 게 무책임하지만(ㅠㅠ) 그렇다고 말도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남겨 둡니다. 혹시 다른 분들이 보시면 질투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응?)

 
 
다락방 2008-07-27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우리 정말 언제 볼 수 있는거예요, 응????
네꼬님 팀 옮기고 나서 너무 바빠졌어요. 흑. 야속해 야속해.

묻고 싶은 말도, 듣고 싶은 말도 아주 많은데.
우리 또 만나서 삼겹살도 듬뿍 먹고 맥주도 듬뿍 마셔요.
생각해보니 삼겹살은 네꼬님하고 먹을때 제일 맛있었어요, 정말!!

보고싶어요, 네꼬님 ㅠㅠ

순오기 2008-08-02 03:50   좋아요 0 | URL
흥~ 여기 질투하는 사람 등장이요~~~ㅎㅎㅎ
다락방님, 경향이 잘 들어오나 궁금해서 여쭤요!^^

다락방 2008-08-02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순오기님. 잘 들어온답니다. 그런데 아무 연락도 없이 들어와서 깜짝 놀랐어요!
지금은 제가 휴가중이라 회사동료한테 보라고 했어요.

잘 들어오니 걱정마셔요!
:)

2008-08-04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르르르르~~~~~ ( ㅡ_ㅡ)/ (((((●~~*

다락방 2008-08-05 08:47   좋아요 0 | URL
뭐야. 질투의 불길이야? ㅎㅎ
 


니나 2008-07-21  

킁헤헤~ 핸폰 찾았어요~ 얌전히 버스종점에 가있더라구요. 다락방님도 토욜날많이 힘드셨죵? 왜 그렇게 안주를 안집어 먹었을까 하는 뒤늦은... 반성(?)...ㅎㅎ

새로운 한주도 빗소리와 함께 쇼쇼숑~

 

 
 
다락방 2008-07-21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김치전 다음에 시킨 안주가..생각이 안나요. orz
2차에서 마신 맥주는 뭐였는지, 2차에서도 안주를 시키긴 한건지..집엔 어떻게 왔는지 생각이 안나요 ㅠㅠ

핸폰 찾아서 다행이네요!!
:)

니나 2008-07-22 00:20   좋아요 0 | URL
오와! 저보다 더 심하신듯(기뻐해야하나?ㅎ)

언제 소르르르~ 아님 꼴깍꼴깍~ 해용
다시 도르르르~ 도 좋구요 -ㅁ.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