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살인 클럽 목요일 살인 클럽
리처드 오스먼 지음, 공보경 옮김 / 살림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더 나이 들면 실버타운 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여기가 바로 그 곳인가.
살인이 일어나고 그 범인을 찾는 과정이 진행되지만 끝까지 읽고 나면 ‘결국은 사랑 이야기‘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리고,
잡으려고 한다고 늘 잡히는 것은 아니고 말이지요.
이 시리즈도 챙겨봐야지. 따뜻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2 사계절 만화가 열전 21
이창현 지음, 유희 그림 / 사계절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ㅎㅎ 도서관 사서의 직업병 재미남 ㅋㅋ 소설가 로렌스도 재미남 ㅋ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2 : 나무늘보의 노래 - 달라서 좋아, 동물들의 생존 전략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2
최재천 기획, 박현미 그림, 황혜영 글, 안선영 해설 / 다산어린이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늘을 나는 뱀, 날지 못하고 똥은 푸지게 싸는 새, 뛰어다니는 물고기, 기생하는 꽃, 이끼가 자라는 나무늘보의 털.
정말로 어메이징한 자연이다. 동물대탐험 시리즈 다 읽어야지.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2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록비 2023-07-18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시리즈 조카 선물하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정말 재미있나요?

다락방 2023-07-18 11:44   좋아요 1 | URL
저는 신기하고 좋아서 읽고 초등4 조카에게 줬습니다. 그 조카는 아직 읽기 전이고요, 일단 받자마자 만화책이라고 좋아했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너무 자연과 생물에 대해 무지하므로 이 시리즈 죄다 읽어볼 생각입니다. 천천히요.

독서괭 2023-07-18 11: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2권 주문해야겠어요. 첫째가 1권 재밌게 읽었어여!

다락방 2023-07-18 11:46   좋아요 1 | URL
오 그래요? 저는 2권 먼저 읽었어요. 이제 1권 읽어야겠습니다. 후훗.

책읽는나무 2023-07-18 12: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다락방 님은 도대체 섭렵하지 않는 분야는 어떤 건가요?^^
저도 책 읽기 싫어하는 초딩 조카에게 나중에 선물해야겠네요. 이래서 울 조카는 고모를 넘 싫어하고 있어요.ㅋㅋㅋ

잠자냥 2023-07-18 12:07   좋아요 1 | URL
다부장님이 섭렵하지 않는 분야는.........




소식(小食)이요.

책읽는나무 2023-07-18 12:18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식사 중이실텐데....

다들 소식하세요^^

다락방 2023-07-18 19:28   좋아요 1 | URL
저 오늘 점심에도 순대국밥 먹었어요. 아 너무 좋아요. 소식하고 싶어도 맛있어서 소식을 못합니다. 껄껄

2023-07-18 14: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7-18 19: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7-18 2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07-18 2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완전 무죄
다이몬 다케아키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 정의가 너의 불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인간살이의 어려운 지점인 것 같다.
분명 정의를 위해 힘써 움직였는데 타인을 고통과 진창속에 빠뜨려버리는 일이 일어나 버리는 것이 삶.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모르겠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급 한국어 오늘의 젊은 작가 42
문지혁 지음 / 민음사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문지혁 씨가 딸들에게 보내는 러브 레터.
이런 식의 표현은 싫지만, 지혁씨는 다른 한국 남자 소설가들하고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는 왜 지혁씨라고 부르고 있지?
아무튼 상급 한국어를 내놓으시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2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은오 2023-07-11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단발님은 강명씨.... 다락방님은 지혁씨.... 너무 질투납니다. 저도 은오씨라고 불러주시면 안될까요?!

잠자냥 2023-07-11 12:39   좋아요 2 | URL
은오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3-07-11 13:47   좋아요 2 | URL
좋습니다. 앞으로 은오 씨라고 부르도록 할게요. 호칭을 바꿈으로써 우리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지켜봅시다. 흠흠.

잠자냥 2023-07-11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장님 진짜 한국남자한테 ~씨 붙이는 거 첨 보는 거 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3-07-11 13:47   좋아요 0 | URL
저절로 지혁씨라고 나오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작가의 이름과 책 속 주인공 이름이 꼭같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23-07-11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명씨가 보고 있습니다. 지혁씨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3-07-12 08:56   좋아요 0 | URL
챙겨 읽는 한국 남자작가가 이로써 둘이 되었습니다. 이승우와 문지혁. 후훗. 아 물론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 하면 저는 망설임없이 이승우!!

단발머리 2023-07-12 08:57   좋아요 0 | URL
저는 이승우님 그리고 강명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락방 2023-07-12 08:58   좋아요 0 | URL
저는 강명씨 한 권 읽고 더는 안읽었었는데 단발머리 님의 최근 페이퍼 읽고 그 책은 볼까 싶어요.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이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