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hika 2004-05-13  

^^,,
ㅎㅎㅎ
제가 이렇게 철없이 방명록에 글을 남겨볼라고 왔는데, 다른 분의 글을 읽어보니 ... 자신이 없어지네요. 그러다가 그냥, 거리낌없이 조잘대다 가려고 글 읽기를 멈추고 글 남깁니다.
히히~ 제 서재에 남겨주신 개구리 소리를 들었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여름이면 시끄러워서 가끔 잠을 설칠때도 있었는데...그 소리가 사라지는 것보다는 가끔 그렇게 밤잠을 설치는 여름날이 더 좋은거 같아요~ ^^
 
 
카를 2004-05-13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처음 지방 어느 면소재지에서 근무하던 첫날, 개구리 소리로 좀체 잠 못 이루던 밤이 생각이 나더군요...
 


예은맘 2004-05-08  

늦은밤 음악잘듣습니다.
늦은밤, 피아노음악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참, 마이리스트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래서 추천... 많이 클릭했습니다 하하
 
 
카를 2004-05-08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스트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이는 역시 하나님의 가장 귀한 선물인 것 같아요
 


Hanna 2004-04-29  

전 그저...
고전문학책을 좋아하는데요..
이 곳에 오면 좀더 많은 리스트와 새로운 책들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참고해도 되겠지요?
즐겨찾는 서재에 추가했는데요, 아무말도 없으면 예의가 아닌듯 하여..
암튼, 앞으로 종종.. ^^
 
 
카를 2004-04-30 0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코멘트해 주세요
 


水巖 2004-04-05  

안녕하십니까?
水巖입니다. 남의 서재에 들려 좋은 글 있으면 퍼가고 나면 항상 미안스럽고 씁쓸한 마음인데 먼저 글을 주시니 고맙고 민망하군요.
나이는 먹어도 책에 대한 욕심은 많어서 책 제목을 보니 읽은 책도 있고 못 읽은 책도 많고 천여권 밖에 없는 우리집 서재라 제목이라도 채워 넣자고 빌려갔읍니다. 참 좋은 자료군요. 종종 들리겠읍니다.
 
 
카를 2004-04-05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벅! 감사합니다.
 


도서관여행자 2004-03-23  

에라스무스~
요즘 에라스무스에 대해서 탐구하시나 봅니다. ^^ 저도 조금 관심이 생겼었는데, <광우예찬...>은 책 두께에 비해 싸서 덜컥 사놓고서 소화시키지 못할 거 같아서 읽지 않고/ 읽지 못하고 있죠. 올려놓은 논문 잘 읽고 갑니다.
 
 
카를 2004-03-23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16세기의 유럽에 살고 있습니다. 에라스무스도 루터도, 베이컨도 모어도, 존 던도 마키아벨리도 다시금 새롭게 와닿고 그들의 고민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신기한건 그들을 통해 21세기 한국도 보인다는 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