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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3-11-26
삶이 허무하거나 의미없이 느낄 때에도 우리는 살아간다. 하지만 그 살아지는 것에도 의미부여가 필요하다. 인생은 어쩌면 애초부터 부질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허황된 우리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메타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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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고전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3-11-25
책은 각 각 나름대로의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몇 달 수명의 책이 있는가 하면 몇 년의 수명을 가진 책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삶이 이어져가는 한 그 숨결이 그치지 않는 책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월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인류의 삶의 지표가 되어주고 나침반이 되어 주는 그런 책들입니다. 그런 위대한 선조의 유산을 간직한 책을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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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원의 미래...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3-11-24
우리 삶을 지탱하는 요소들은 많다. 그 중에 우리들의 물질적 삶과 그 문명적 삶에 있어 전제조건이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에너지이다. 이 에너지로 인해 인간사의 비극과 희극, 흥망과 성쇠가 결정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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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말하다.. ( 공감4 댓글0 먼댓글0) 2003-11-10
책은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상이다. 그 세상 속으로 들어가서 우리는 수많은 인생의 대리체험을 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책의 숨결을 자신이 고스란히 느낄 때 그것은 우리의 인생 한 부분이 된다. 여기 책에 관한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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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을 위한 삶의 윤리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11-09
20세기가 낳은 최대의 비극은 인간의 인간에 대한 대량학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가와 민족의 탄생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이 비극은 극에 치달아 있습니다. 이런 비극도 개인과 사회가 정당화시킨 타락한 논리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공존을 위한 삶의 윤리들을 위한 책을 모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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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3-11-06
삶의 빠른 속도 속에서 우리는 늘 자신을 잃고 살아갑니다. 때로는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 패스트푸드보다는 슬로우푸드, 남들이 '예'라고 할 때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결단 속에 자신을 찾는 열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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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말 제목으로 담아 본 세상....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10-27
위와 아래, 겉과 속, 진실과 허위, 이상과 현실 등등 많은 반대말 속에 우린 살고 있다. 하지만 그 이중적이고 모순되는 말 속 어딘가에 참된 진리가 숨어 있다. 삶 속의 진리를 담아내는 그 이중성을 제목으로 다룬 작품들을 모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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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기행과 내면 여행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10-18
자기가 살던 곳을 떠나 세상을 돌아다니는 것은 관성적인 삶의 탈출이기도 하고 이국의 세상에 자신을 던져놓는 모험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기행 속에는 여전히 자신이 있다. 낯선 곳에서 새롭게 발견하는 자신의 모습, 낯선 세계에 반응하는 자신의 모습 속에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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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의 경고...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10-13
인류문명의 종착점은 과연 어디일까? 문명과 과학이 과연 인류의 삶을 행복하게 할까? 그것이 또 다른 비극을 낳는다면 그 비극의 끝은 무엇일까? 그 비극의 끝에 서서 지금의 우리 삶에 있어서 우리들의 신중한 선택을 가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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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우주....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10-04
전체 속에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작은 것 속에 들어가 있는 우주, 부분 속에 담겨져 있는 전체의 진실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마음 속에서 우리가 펼쳐가는 정신적 네트워크의 망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