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물만두 2004-10-30  

안녕하세요...
즐찾하고 방명록에 글은 안남기다니 죄송합니다.
어제 벤트에 참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책 고르시지요?
마음에 드는 책이 없으신가요?
그럼 책갈피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방문해주세요^^
자주 뵈어요^^
 
 
눈보라콘 2004-10-30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등 하신 분부터 순서대로 뭘 받고 싶다 라는걸 모두 밝히지 않으신것 같고 책도 같은 책을 중복으로 원하신다고 하신분도 있고 해서 아직 선택을 못하고 있습니다. 순위별로 정리를 한 번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중국 급성장의 비밀 36계 성공전략
이 책을 선택합니다... 아직 아무도 선택하지 않으신것 같아서요.
근데 이거 우편으로 보내주는 건가요???

아마도 가지고 있는 책중에 몇권을 내놓으신듯 한데 저도 그런 이벤트 한번 해야 겠네요. 재미있을듯 합니다...~.~
 


눈보라콘 2004-04-20  

으악....
오랜만에 쉬는 날을 맞이해서 서재정리를 할려고 하다가 그만 마이리뷰 절반 가량을 실수로 소실해버렸다... 아 머리아퍼... 운영자님께 메일은 보내 두었는데 복구가 될런지 모르겠다....에구 머리야....
 
 
비로그인 2004-05-05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방명록에 글 남기고 가요.
리뷰 복구 결과가 궁금하여 글 드립니다만....리뷰 복구 되셨는지요? 제 경험상....-.-;
저도 리뷰 카테고리 정리하다 두 개가 홀라당 날아가 버린 적이 있었죠. 님에 비하면 "겨우"란 말이 절로 나오는 보잘 것 없는 양이었는데도, 굉장히 섭섭하더라구요. 다행히 전 리뷰가 제 문서에 보관되어 있어 건질 수 있었답니다.
5월이네요. 행복한 5월 되세요. ^^

눈보라콘 2004-05-05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성화 담당자님이 상당부분 복구해주셨구요..좀 시간이 걸린것 같았습니다. 음반 리뷰는 저장해 둔걸로 대충 복구하고, 5편 정도는 다시 적었습니다.ㅡ.ㅡ
마이리스트도 꼼꼼하게 좀 보강을 했구요....저도 인제 페이퍼를 만들어야겠는데...

비로그인 2004-05-07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삼국지> 리스트 봤었지요. 황석영의 <삼국지>를 겨우 읽은 저로선, 그리 다른 판본이 많은 줄은 몰랐어요.
아, 그건그렇고...정말 페이퍼 올리실 거죠? 리뷰와 리스트만이 있는 서재도 좋지만, 서재 주인장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페이퍼를 읽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비로그인 2004-05-07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좋데요, 이를.....
제가 왜 님의 성함을 '정욱'이라고 기억하고 있었을까요?
아이 참....죄송하여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비로그인 2004-07-06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간 드뎌 페이퍼 여셨군요. 반갑네요. 님의 사소한(?) 이야기들 잘 듣고 가요. ^^

눈보라콘 2004-07-10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비로그인 2004-02-26  

뭡니까?
뭡니까? Drama 100 (드라마 100) 5 for 1에 관한 리뷰 읽고 냅따 사야지 싶어 달려 가봤더만은 .....
품절이자네요...ㅠㅠ
드라마, 영화 음악을 좋아 하거든요. 님의 최근 리뷰도 잘 둘러 보고 갑니다.

아...글고 이명랑의 <삼오식당>말이죠. 전 초판 나오자마자 읽었었는데, 글쎄요....초기의 양귀자, 은희경, 성석제 등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소설이더군요. 뭔가 어디서 많이 읽어본, 좋은 말로 익숙한, 나쁜말론 식상한 소설 그 정도로 기억됩니다. 근데 제 서평을 왜 이리 주저리 주저리 쓰고 있는 게죠?근데?
^^ 그럼 , 이만 총총~
 
 
눈보라콘 2004-03-01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통하는 부분이~.~
그 음반 막 발매됐을때 구입했는데 지금은 아마도 오프라인 매장이나 음반 전문 사이트에서나 구입이 가능할 것 같네요...
 


비로그인 2004-01-27  

꾸벅~
방명록에 남겨 주신 글 읽고 살짝꿍 마실 왔습니다~ ^^
알라딘에 제 서재를 마련해 놓고 다른 분의 서재에 글을 남기기는 첨이네요.
너무 게을러서리.....-.-
글고 제가 컴맹인지라, 특히나 컴 관련 리뷰 잘 둘러 보고 갑니다.

아, 글고 저도 양장본 책 엄청 싫어 한다지요....
 
 
눈보라콘 2004-02-01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에 글이 올라온게 오래간만인것 같아요...감사해요..
양장본...ㅎㅎㅎ 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가끔 글 남겨주세요.~.~
 


ceylontea 2003-09-25  

베스트 서재 당첨... 축하해염...
소개가 정말 재미있네요...
서재 구경 잘 했구요...
"타임라인" 빨리 읽어보아요~~~.
이 책 나온지 쫌 되긴 했지만... 마이클 크라이튼의 그전에 나왔던 것에 비하면 꽤 읽을만 하답니다..

제 개인 취향으로는 쥬라기공원이 젤루 좋았고...
음~~ 그다음엔.. 딱히 순서를 정하기는 좀 그렇고
'떠오르는 태양'은 괜찮았고,
'에어프레임','시체를 먹는 사람들'은 별루였었고,
'바이너리','터미널맨','폭로',델로스'는 그냥저냥...('폭로'는 영화가 더 낫더군요.)
'잃어버린 세계"는 볼만은 하지만 '쥬라기공원'에 비하면 그저그렇더라구요.
읽고 싶은 책은 '콩고'.'대열차강도'랍니다..
음~~ '쥬라기공원'이 좋았던 것은 말콤박사의 말이 인상적이어서 그랬나봅니다...
요즘은 정말 환경파괴가 심해서 인간은 인간이 만든 문명적이기에 의해 망할거라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듣잖아요.
그런 중에 지구의 환경이 변하면 각 종들이 그 환경에 맞춰 진화해서 살아가게 될 거라는 이야기... 인간도 지금의 모습이 아닌 어떤 형태로 더 진화 할지는 모르지만... 엄청난 자외선과 높은 온도,공해 등등에서도 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진화되어서 살게될 지 누가 압니까?
그것이 아니면... 인간이 꼭 지구의 주인(지금 주인 맞나요? 지구가 싫어할지도 모르죠..)이 아니라 인간이란 종이 멸종되고.. 또 다른 종이 탄생되어 지구에서 살아가게 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이 두가지 관점을 말콤박사가 말했던 것 같아요...(워낙 오래전에 읽어서... 10년도 넘은 것 같네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난 어떤 모습으로 이 세상에 살아가야 하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너무나 자연 앞에서 오만한 인간인데.. 자연 앞에선 정말 하찮은 존재이기도 하잖아요...
이번 매미의 습격을 봐도 그렇고... 미국엔 매미의 3배가 넘는 허리케인의 위력 앞에서.. 우린 맥을 못추니까..
그래도... 이렇게 보잘 것 없는 우리가 생각을 갖고 이 세상에 태어난건 신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기도 하고, 무엇인가 우리가 짧은 인생을 살면서 해야 될 일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앗... 요즘 제가 이렇습니다...
베스트 서재 축하하러 와선... 헛소리만 주절주절...
히히.. 이것도 축하의 메시지로 인정해주시와요... ~~ ^^

그럼 앞으로도 좋은 서재 만드세요... 오늘은 이만 사라집니다.. 휘리릭~~~
 
 
눈보라콘 2003-09-29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