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erist 2005-01-04
꾸벅 -_- _ _ -_- 설마 방명록 글을 실수로 지우시진 않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 농담입니다^^ - 다시 인사 올립니다.
뭐 별 영양가 없는 코멘트 지워진데 그리 신경을 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생각치도 않은 때에 생각치도 않은 곳 - N사 홈피 - 에서 멋진 분을 알게 되어 혼자 실실거리며 좋아하고 있습니다. N사의 답변을 주시하며 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진부한 말이지만 그만큼 진실한 말 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넋두리_님의 두번째 글에서 링크된 알라딘 주소를 보고, 제 서재의 '푸념 백자'에 오고간 살벌한 말이 링크되어있지 않나 순간 식겁했답니다. ^^;;;; 뭐 그런 말을 했다는 게 찔려서가 아니라, 그쪽을 염주에 두지 않고 쓴 '푸념'이어서 말이죠. 만약 그랬다면 그런 일방적 비아냥이라기보단 좀 차분한 자세로 님처럼 조목조목 문제점을 짚어나갔을 테니까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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