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터암주에서 2001~202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배우 25인을 선정했습니다.배우25.jpg

 

 

 

폰트가 그래선지 사실 눈에 잘 안들어오는데 우리기 익히하는 덴젤 워싱턴,키아누 리브스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가 있는가 하면 솔직히 이름을 잘 모르는 배우도 많습니다(ㅎㅎ 영화를 보지 않아선듯  ㅜ.ㅜ) 우무래도 전세계적으로 나라별 인종별로 구색을 맞춘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자세히 보니 낯있는 배우 이름이 눈에 들어옵니다.뚜뚱

6위 송강호,16위 김민희 바로 한국 배우들이지요.그런데 송강호야 워낙 국내에서 좋은 작품들에 출연해서인지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이고 특히나 작년에 기생충의 주연으로 출연해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져서 위 리스트에 오르는 것이 그닥 어색하지 않지만 국내 여배우로 김민희가 오른 것은 다소 의아해하는 분들이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국내에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탓에 많은 이들로부터 배척당하는 편이라 공식석상에도 잘 등장하지 않고 홍상수 감독/김민희 배우작품도 그닥 극장에서 보이질 않아 왜 이 리스트에 올랐나 의아하해 했는데 알고보니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었네요.

 

사생활 논란이야 시크하게 휙 던져버리는 미국 스타일 탓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지난 20년간 위대한 배우 25인중에 한국배우가 2명이라 들어갔다는 사실이 요즘 영화 한류가 대세란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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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이어트를 하시는 알라디너분들도 계실거란 생각이 듭니다.그런데 다이어트 한다고 밥은 안먹고 있다가 살짝 배가 고파서 과자를 드시는 분들도 게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시거나 체중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되도록 드시면 안되는 과자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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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가 정말로 자주 먹는 과자들인데 백그램들 칼로리가 정말 무시무시하네요.과자 1봉지가 한끼 식사와 맞먹는 칼로리라를 자랑하네요.밥먹고 조금있다 출출해서 위에 있는 과장 1~2봉지는 순삭하는데 이런 살찌는 지름길로 직행하고 있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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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0-11-28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쩐지 과자 한봉지 먹고 나면 밥 먹은 것 같았어요. 다음엔 밥을 적게 먹어야겠어요.

카스피 2020-11-28 01:40   좋아요 1 | URL
헐 서니데이님 늦게까지 서재에 계셨네요.편한밤 되셔요^^
 

오늘 가을비 치고는 근 100년만에 폭우가 쏟아져다는 기사가 나오더군요.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침에 길을 가는데 차도와 인도의 경계석 부근에 빗물이 엄청나게 고여 있었으며 그곳을 차가 지나가면 물기둥이 장난이 아니게 인도로 쏟아지더군요.

아마 여름에 오늘보다 더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경우를 잘 보질 못했는데 왜 그런가 하고 보니 가로수 잎 특히나 은행나무 잎등이 떨어져 도로 배수구를 꽉 막고 있어 빗물이 배수구로 가지 못하고 그냥 솟아 올라서 그런것이 더군요.

 

사실 밋에 젖은 낙엽잎을 마누라 옆에 찰싹 붙어있는 은퇴한 아저씨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비에 젖은 낙옆은 정말 쓸어내기 무척 힘듭니다.바닥에서 당최 떨어지지 않으니까요.

요근래 찬 바람이 불어 은행잎과 같은 낙엽들이 길가에 수북히 쌓였는데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는 며칠전부터 나왔는데 비오기 전에 미리미리 치웠다면 오늘처럼 큰 문제는 없을텐데 구청등에서 좀 빨이 치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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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맘이란 분이 예전글에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로마인 이야기를 다 읽은 초등학교 5학년 자제분이 뤼팽전집을 읽기를 희망하는데 과연 어떤 책을 사주면 좋을이 조언을 구하는 글을 다셨더군요.댓글을 달아드렸지만 2년전의 글이라 혹 댓글을 못 보실수 있어서 페퍼퍼에 새로 글을 남깁니다.

 

초응학교 5학년이 15권이나 하는 로마인 이야기를 다 읽었다고 하니 상당히 독서열이 높은 학생이구나 하는 생각과 더블어 어른이 저역서 책을 구매했지만 다 읽지 못하고 있는 점을 새삼 반성하지 않을수 없게 만드는 군요^^;;;

15권이나 되는 로마인 이야기를 다 읽은 초등학생이 어머니께 뤼팽전집을 사달라고 하니 어머님 입장에서도 좀 난감하신 모양입니다.로마인 이야기야 어떻게 보면 인문교양 소설이니 초등학생이 읽는다면 다른 어머니들꼐 자랑할 만 하지만 뤼팽같은 추리소설은 아무래도 어머님들 입장에서 왜 그런 허접한 책을 읽나 하는 생각을 가지실수 있기 떄문이죠.아마 많은 부모님 특히 어머님들은 추리소설이란 아이들의 교양이나 학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쓸모없는 책이라고 생각하시기 떄문이죠.ㅎㅎ 뒤돌아보니 그건 저역시 마찬가지 였던것 같습니다.

 

일단 어머님께서 어떤 뤼팽책을 사주는 것이 좋냐는 질문에 잠깐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네요.만약 성인이 물었다면 저는 두말않고 성귀수씨 변역의 완전판 뤼팽 전집을 권했을 겁니다.

 

프랑스어 전공자신 성귀수씨가 번역한 작품으로 뤼팡 소설에만 한정한다면 아마도 전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뤼팽 전집이기 떄문이죠.

하지만 읽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이라면 다소 난감하단 생각이 듭니다.왜냐하면 어린이용 뤼팽은 어떻게보면 쾌걸 조로리같은 느낌을 주지만 성인용의 경우는 범죄소설이다보니 내용도 어둡고 초등학생이 읽기에 다소 부적절한 내용도 상당수 있기 떄문입니다.게다가 뤼팽의 경우 아르테 판본의 경우 상당히 두껍고 무겁기에 읽기 상당히 힘들수 있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초등학생용으로 나온 뤼팽을 권할까 생각했습니다.

 

위에 같은 책들 말이죠.그런데 살펴보니 초등학교 3~4학년용에도 니용도 많이 축약된것 같아 권하기 힘드네요.813같은 경우 상당히 두꺼운 책인데 아무래도 심하게 다이어트한 측면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 초등학생의 경우 이미 로마인 이야기를 읽었기에 위와 같은 아동용 뤼팽은 아마 매우 시시하다고 여길수 있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초등학생용으로 나온 뤼팽의 경우 전집이 전무하다보니 뤼팽 전집을 추천해 드릴수가 없네요.

 

그럼 어쩔수 없이 성인용(사실 대부분의 추리소설이나 범죄소설은 거의 성인용입니다.우리가 흔히 아동용으로 치부하는 셜록 홈즈의 경우도 사실 성인들이 읽었던 소설입니다)을 추천해 드리는데 앞서 말씀드린대로 제일 추천하고픈 전집은 아르테판본이지만 10권 가격이 무려 31만원이나 되기에 초등학생이 읽기위해 구매하기 위해서는 어머님이 분명히 망설이실것 같네요ㅜ,ㅜ

 

물론 코너스톤등에서 나온 저렴한 뤼팽전집도 있는데 이건 20권에 6만 7천원 정도 합니다.

 

물론 아래 지식의 숲에서 나온 뤼팽도 있지만 이건 20권 전집이 아닌 그중 11권을 선정한 걸작선에 가격도 10만이 넘어서 추천해 드리긴 좀 워 합니다.

 

 

솔직히 성인이라도 단순하게 뤼팽을 읽고 싶다면 코너스톤 판을 아님 정말 애독자라면 아르테판을 권해 드리겠지만 문제는 초등학교 5학년생이어서 사실 많은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우선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까치판 뤼팽을 낱권으로 먼저 구해 어머니께서 읽어보시고 자제분에게 권해드리는 조언을 뎃글로 남겨드렸습니다.일단 까치본은 아르테판처럼 성귀수씨기 번역(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까치본을 비팅으로 아르페 판이 나왔는데 솔직히 말하면 아주 약간의 보완이 있을뿐 대동소이하단 말씀을 드립니다)했기에 좀더 믿음이 가고 가장 큰 장점은 2천녀대에 나온 책이어서 정가 자체도 저렴해 좀 얇은 책의 경우는 대략 3~4천원에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역시나 20권을 한번에 중고서점에서 구하기 힘들다는 점이죠.차근차근 시간을 들여서 구입해야 되기 떄문이죠.

 

아무튼 어머님께서 현명하게 판단하시고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당^^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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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법의 그물망
60. 『그렐 미스터리』 - 프랭크 프로스트
61. 『요크 공의 계단』 - 헨리 웨이드
62. 『헨던의 첫 번째 사건』 - 존 로드
63. 『녹색은 위험』 - 크리스티아나 브랜드 

 

 

추리소설 황금기의 영국을 대표하는 여류 추리작가 3인(애거서 크리스티,도로시 세이어즈)중의 한명인 크리스티아나 브랜드의 녹색은 위험이 국내에서도 번역되었지만 아쉽게도 절판이네요.

고전추리소설 100선에 들어갈 정도로 영국을 대표하는 추리작가지만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애거서 크리스티>>>>>>>>>>>>>>>>>>도로시 세이어즈>>>크리스티아나 브랜드 답게 국내에서도 1권만이 번역되었습니다.

2차대전중 영국의 시골마을 병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다룬 수작입니다.절판되었지만 꼭 구해서 읽어야될 작품이죠.


15 정의의 게임
64. 『시행착오』 - 앤서니 버클리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자신의 저지른 살인의 누명을 쓴 사람을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움직이는 색다른 추리소설
65. 『12인의 평결』 - 레이먼드 포스트게이트
66. 『법정의 비극』 - 시릴 헤어
67. 『고 스몰본』 - 마이클 길버트


16 증식하는 살인
68. 『완벽한 살인사건』 - 크리스토퍼 부시

완전범죄를 선언하며 경찰과 신문사에 정면으로 도전한 괴짜 범인은 철벽 알리바이를 준비한다. 알리바이 소설의 대가 크리스토퍼 부시의 대표작. 솔직히 부시의 국내 인지도는 제로라고 할수 있는데 이 책이 국내에 번역된것은 오로지 동서추리문고에서 번역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9. 『죽음은 이스트렙스를 걷는다』 - 프랜시스 비딩
70. 『X 대 렉스』 - 마틴 포락
71. 『Z 살인사건』 - J. 제퍼슨 파전
72. 『ABC 살인사건』 - 애거사 크리스티

 

역시나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솔직히 100선에 애거서 크리스트의 작품이 3개나 포함될지는 몰랐는데 아마도 저자가 애거서 크리스티를 무척이나 좋아한듯 싶네요.


17 범죄 심리학
73. 『강가의 집』 - A.P. 허버트
74. 『지급 연기』 - C.S. 포레스터
75. 『벽옥 성벽은 없다』 - 조안나 캐넌
76. 『악몽』 - 린 브록

18 도서 미스터리
77. 『늙은 선원의 최후』 - G.D.H.와 M. 콜
78. 『어느 살인자의 초상』 - 앤 메레디스
79. 『막다른 사건 부서』 - 로이 비커스

19 아이러니스트
80. 『살의』 - 프랜시스 아일즈

살의는 앤소니 버클리가 다른 필명인 프랜시스 아일즈로 지은 추리소설입니다.영국의 한 시골의사가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후 범행이 밝혀지는 것응 그린 도서추리소설의 걸작으로 흔히 세계 3대 도서추리소설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작품이죠.
81. 『가족 문제』 - 앤서니 롤스
82. 『중산층 살인』 - 브루스 해밀턴
83. 『나 자신의 살인범』 - 리처드 헐

20 팩트에서 픽션으로
84. 『죽음의 구출』 - 밀워드 케네디
85. 『핍 쇼를 구경하는 구멍』 - F. 테니슨 제스
86. 『흙에서 재로』 - 앨런 브록
87.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 조세핀 테이
 

영국 리처드3세 치하를 그린 역사추리소설의 걸작으로 뽑히는 시간의 딸 저자인 조세핀 테이의 또다른 역사추리물.18세기 영국에서 일어났던 실제 유괴사건을 모티브로 이를 20세기에 재해석한 역사 추리소설의 걱잘물.팩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필이 일독을 권하는 작품입니다.

21 유일한 작품
88. 『펨벌리의 어둠』 - T.H. 화이트
89. 『표결 신호종 수수께끼』 - 엘렌 윌킨슨
90. 『제1박에 맞춘 죽음』 - 시배스천 파

22 대서양 건너편
91. 『데인 가의 저주』 - 대실 해밋

 

추리소설하면 사실 미국에서 발생해서 영국에서 꽃을 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하지만 고전추리소설 100선은 영국인이 저자여서 그러진 몰라도 너무 영국쪽 작가와 추리소설로 몰아져 있는것이 단점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그래선지 추리소설의 대쵸적 국가라고 할수 있는 미국작가의 경우는 겨우 5명으로 한정한것이 매우 아쉽단 생각이 드네요.

더실해밋은 기존의 명탐정의 등장하는 추리소설에서 벗어나 리얼리즘을 추구한 하드보일드 작가의 대표적인 인물로 그의 대표적은 그간 피의 수확만이 국내에서 번역되었는데 황금가지에서 그의 전 작 5편을 모두 번역 했든데 데인가의 저주도 그 중 하나입니다.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참맛을 알고 싶다면 필히 읽어야 될 명작입니다.
92. 『별난 태런트 씨』 - C. 달리 킹
93. 『재앙의 거리』 - 엘러리 퀸

 

   

앨러리 퀸은 미국을 대표하는 추리작가중의 한명으로 흔히 추리의 왕이라고 일컬어지는 작가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추리작가중의 한명입니다.앨러리 퀸은 흔히 독자에의 도전으로 유명한 국명시리즈의 작가로 유명한데 정통적의미의 본격 추리소설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분이죠.요즘 일본에서 주류인 신 본격은 앨러리 퀸을 추종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입니다.

하지만 재앙의 거리는 기계적인 추리를 강조한 본격 추리물인 국명 시리즈에서 벗어나 인간적인 감정을 내세운 이른바 라이츠빌 시리즈의 걸작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앨러리 퀸은 추리소설의 왕답게 국내에 많은 작품이 소개되어 있는데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필히 읽어야될 고전 명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94. 『붉은 오른손』 - 조엘 타운슬리 로저스

연쇄살인을 다른 걸작물.
95. 『열차 안의 낯선 자들』 -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영화 태양은 가득히 유명한 리플리 시리즈의 원작자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작품으로 달리는 열차안에서 일어나는 교환살인을 그린 작가의 데뷔작입니다.


23 코스모폴리탄 범죄소설
96. 『사망자 여섯 명』 - 스타니슬라-앙드레 스티멍
97. 『수상한 라트비아인』 - 조르주 심농

국내에서는 황색개로 잘 알려진 조르주 심농의 작품입니다.흔히 프랑스 추리 소설하며 괴도 루팡이나 팡토마와 같은 매력적인 범죄자가 주인공인 소설들을 많이 기억하지만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탕정인 메그레 경감이 나오는 추리소설이죠.국내에선 선집 형태로 간행되었는데 영미권의 탐정이 아닌 프랑스어권의 텀정을 보고 싶다면 필히 읽어야 되는 작품입니다.
98. 『이시드로 파로디의 여섯 가지 사건』 - H. 부스토스 도메크

 

스페인어권을 대표하는 작가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가 15살 연하의 부스토스 도메크와 함께 쓴 추리 단편집으로 앨러리 퀸이 선정한 126권의 단편집에도 들어가 있는 명작입니다.살인 누명을 쓰고 복역중인 이발사가 감옥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안락의자 탐정의 전형을 그린 작품입니다.

24 앞으로 나아갈 길
99. 『야수는 죽어야 한다』 - 니콜라스 블레이크

 

야수는 죽어야 한다는  1968년 계관 시인으로 임명된 영국 문학계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비평가 세실 데이루이스가 니콜라스 블레이크란 필명으로 쓴 추리소설입니다.우리식으로 말하면 김소월이 추리 소설을 쓴것이락 할수 있을 정도인데 영국에서 추리소설의 지위가 어는 정도인지를 알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100. 『살인의 배경』 - 셸리 스미스
101. 『살인자와 피살자』 휴 월폴
102. 『2월 31일』 - 줄리안 시먼스 

고전 추리소설 100선은 제목 그래도 추리소설 초기부터 대략 1960년대까지 간해된 수많은 추리소설중 작가가 선정한 100편의 작품인데 위에서 적었듯이 저자가 영국사람이어서 그러진 몰라도 너무 편향적으로 영국 작가 위주로 작품을 선정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하지만 그간 국내에는 전혀 알려지 않은 고전 추리소설의 작가와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기에 추리소설을 좋아하사는 분들이라면 필히 일독해야 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적었듯이 국내에 번역된 작품은 상당히 적은데 물론 판매를 생각한다면 국내엥서 거의 번역될 가망성은 없다고 여겨지지만 추리 소설 애독자의 입장에선 그래도 다 번역되길 희망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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