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대 기획사 하면 영문이름으로 SM,YG,JYP이지요.이중 양형석 수장으로 있는 YG는 양군패밀리의 약자라고 합니다.그런데 요즘 소속 아티스트들의 마약문제로 YG가 양군의 영문 약자가 아니라 (마약을 공급하는 의미의)약국이라고 조롱섞인 말들이 나돌더군요.

 

근데 YG를 약국으로 부르는 것은 단순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도는 것만이 아니라 언론에서도 이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YG는 왜 약국' 오명을 벗지 못하나

 

특히나 소속 연예인들 G드래곤이나 탑 박봄등이 마약 혐의를 받고도 쓰윽하고 잘도 구속을 피하면서도 다른 기획사에 비해 지속적으로 마약 문제가 불거지자 YG가 양군이 아닌 약국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YG를 패러디한 재미있는 영화 포스터도 나왔습니다.

ㅎㅎ 정말 놀라운 퀄리티의 포스터인데 정말로 올 여름을 강타할 블록버스터급 영화임에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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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9-06-21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짝 놀랄 뉴스였지요. YG까지 연루될 줄은... 무마시키려고 했던 게 의리 때문이었는지 비즈니스 때문이었는지 모르지만 안타까운 일입니다.

약국이라니... 기발한 포스터 같습니다.

카스피 2019-06-23 14:44   좋아요 0 | URL
대형기획사인데 의외로 허술하게 연예인을 관리하는것 같아요.그걸보면 Sm은 시스템적으로 타이트하게 관리하는것 같고 JYP는 연예인의 인성을 중요시 이런 사고가 없는것 같아요.
 

아래 사진의 있는 여성분이 누군지 아시나요??

 

ㅎㅎ 한번에 맞추신다면 아이돌 덕후라고 할수 있으시겠습니다.바로 트와이스의 나연이라고 하는군요.전 개인적으로 트와이에서 쯔위와 정연의 팬이라 나머지 멤버들은 잘 모르겠더군요^^;;;

 

근데 트와이스는 한국에서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대단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작년에 위안부문제와 강제 징용문제로 한일 정부간의 관계가 안좋을때 이른바 넷 우익들이 트와이스를 꼭 집어 트와이스를 년말 가요홍백제에 출연시키 말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실제 일본의 드라마에서도 트와이스가 나올 정도 입니다.

드라마의 한 장면인데 후배가 트와이스를 모른다고 하니 선배가 촌스럽다고 하네요^^

근데 한일간의 관계가 안좋아서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일본에서 활약하기 힘든데 드라마에서 조차 트와이스가 언급될 정도이니 일본내에서 트와이스의 인기가 어떤지 잘 알것 같네요.트와이스 화이팅~~~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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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무척 시끄럽습니다.나이든분과 젊은분의 목소리가 동네 사방으로 퍼져 울리네요.얼마나 쩌렁쩌렁한지 옥상에 있는 제 방까지 소리가 다 들리네요.빌라가 많은 동네다 보니 사실 골목안에 저리 큰 소리가 날 일이 별로 없는데(ㅎㅎ 반전은 오히려 한 밤중에 큰 소리가 많이 납니다.집 근처에 자그만한 술집들이 있어서 술 먹고 새벽1~2시에 큰소리로 싸우는 사람들이 있어 가끔씩 경찰들이 출동하기도 하지요ㅡ.ㅡ),워낙 씨끄럽다 보니 무슨일인가 싶어 밖으로 나가보게 되었네요

 

ㅎㅎ 쌈 구경은 많은이들이 좋아한다고 했나요?? 저뿐만이 아니라 동네 주민들이 무슨일인가 싶어 다들 집밖에 나와 계시네요.슬쩍 지나가는 척 하면서 무슨일인가 살펴 보았더니 아무래도 주차문제 인것 같습니다.노인분은 건물의 주차관리원이시고 젊은이는 아마 일때문에 임의로 주차를 한 모양인데 문제는 도로에 그려진 주차라인에 차를 주차해서 관리하시는 분이 차를 뺴라고 한 것 같습니다.젊은분은 아마도  건물에 일때문에 온 모양인데 차를 빠라고 하니 화가 나신것 같더군요.근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건물에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구에 돈을 내고 건물옆 이면도로 주차공간에 건물에 임대하신 분들이 차를 주차토록 한것 같은데 아마 거기다 주차를 해서 싸움이 일어났나 봅니다.

 

아무튼 주차문제 거의 30분이상 싸우는데 워낙 시끄러워서 살짝 짜증이 날 정도도군요.그나저나 워낙 차들이 많고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인지 제가 사는 곳도 건물앞에 항상 차들이 서 있어 동네분들이 많이 불편해 하시더군요.뭐 같은 동네분들이라면 이해할수 있는데 항상 다른곳에 온 분들이 불법주차를 하다보니 항상 싸움이 일어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차고지 증명제를 실시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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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서재에 오랫동안 서재 활동을 하고 있는데 가끔씩 내가 쓴 글을 과연 누가 읽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뭐 대부분의 경우 즐찾하신 알라딘 서재분들이 읽으실 거란 생각을 하는데 가끔씩 외부에서 어떻게 찾아서 읽는 분들도 계신것 같더군요.

 

인터넷을 하다보면 가끔 카스피란 이름과 제 글이 어느분의 블로그에 있는것을 보곤 하는데 그럴때면 참 신기하단 생각을 합니다.사실 제가 알라딘 서재외에는 블로그 활동을 안하고 있어 서재분들외에 제 글이 읽혀지리라곤 거의 생각을 안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앙주 가끔씩 제 오래된 글에 외부분들이 댓글을 다시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저도 이런글을 썼나 하고 잊어버린 경우가 대부분일정도도 예전에 쓴글이라 제 글을 읽고 댓글을 다신 분들을 보면 좀 신기하긴 합니다.

ㅎㅎ 어떤 분들인지 오래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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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카스피 > 댓글관련

알라딘서재에서 최근에 쓴 페이퍼나 리뷰에 누군가 댓글을 달면 서재에 떠서 댓글 확인이 가능하고 댓글에 대한 답변을 달수 있습니다.그런데 오래된 리뷰나 페이퍼에 누군가 댓글을 달면 현재는 서재에서 이 댓글이 뜨질 않고 있네요.초기 화면의 알림센터에 신규댓글 알림난에는 댓글이 뜨지만(단 이경우 며칠 지나면 사라집니다), 앞서 말한대로 알라딘 서재란에는 오래된 글에 쓴 최신 댓글은 표기가 안되서 누군가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한 댓글을 서재 주인이 확인을 하지못해 답변을 못달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알라딘에서 이점 확인하고 수정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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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9-06-2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저도 댓글이 새로 달리면 서재 주인이 알 수 있도록 어떤 표시를 해 놓는 시스템이 되었으면 합니다.

카스피 2019-06-23 14:45   좋아요 0 | URL
시스템적으로 해결 가능한데 손이 많이 가서 그런지 좀처럼 고칠 생각을 안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