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유빈 아나운서가 무슨 방송에서 씨름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정말 정신이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https://imgur.com/htRQm8N.jpg

상대편 선수가 너무 이유빈 아나운서를 들고 흔들어서 무슨 남자가 저러나 싶었는데 여성 선수라고 하네요.정말 후덜덜한 힘이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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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20-03-28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능인가요? 참 보기는 안 좋은 모습이네요.

카스피 2020-04-08 01:48   좋아요 0 | URL
ㅎㅎ 아마 무슨 명절날 예능인것 같아요^3^
 

우리나라는 다소 상황이 다르지만 이번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강제적으로 집에서의 자가격리및 이동의 제한을 두고 있어서 많은 나라에서 생필품 사재기가 만연하고 있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런 사재기를 반성하는 재미있는 SNS가 있어 올려보니다.(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ㅎㅎ 결론을 말하면 한 외국인이 인터넷에서 유일하게 남은 핵불닭 복음면 40개를 사서 먹은후 눈물을 흘리면서 사재가를 반성한다는 내용이네요.

과연 핵이 무섭긴 무섭습니당^3^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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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즐겨찾는 청국장집에 강아지 초코가 제가 가면 늘상 반긴다는 글을 올렸지요.어떻게 생간 개인지 사진을 찍어 놓았으면 좋았겠지만 사진이 없어서.... 인터넷상의 유머스러운 사진이 비슷해 올려 봅니다.

 

ㅎㅎ 저 정도로 헝크러지지 않았지만 대강 비슷한 느낌입니다.초코도 원래는 이뻤겠지만  원주인이 청국장집 할머니께 잠시 맡긴다고 하더니 감감무소식이라 할머니가 버릴수도 없고 할수없이 식당안에서 키운다고 하시는군요.제가 개를 귀여워하니 갖다가 기르라고 하는데 저 역시 남의 집에 사는거라 도저히 기를 형편이 안되네요.

그나저나 초코도 미용만 잘 하면 저 인형같은 개가 될텐데 좋은 주인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3^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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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버드 2020-10-07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처럼 웃었습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자영업자들 특히 식당가는 정말 완전 패닉 상태죠.손님이 없어서 식당들 일부는 아예 문을 닫을 정도고 연 매장도 손님이 오는 것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고 합니다.손님 한 두팀 오는데 손님 나간다음에는 일일이 다시 소독을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살고 있는곳 근처에 청국장 식당이 있느데 70대 두 노부부가 운영하는 곳입니다.그런데 가격이 대박이라 청국장 1인분(밥+뚝배기 청국장+무채/열무/콩나물/김치)이 3,500원 여기에 계란후라이를 추가하면 4,000원으로 초저가 입니다.그래선지 이 집은 아침일찍부터 손님이 붐벼서(뭐 근처에 택시회사기 았어서 더 그런듯) 청국장이 떨어지면 저녁7 시경에도 문을 닫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런 대박집도 코로나 19는 비껴갈수 없나 봅니다.토요일 오전에 아침을 먹으로 갔는데 넓지않은 매장에 손님이 한명도 없읍니다.평상시에는 손님이 붐벼서 기다릴때도 있는데 말이죠.손님이 없다보니 식당 한구석에 있는 강아지 쵸코만이 절 반깁니다(식당안에 개를 키우는 것이 위생상 좋지 않지만 주 고객층이 중장년층이고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아무도 쥔장에게 뭐라고 않나 봅니다)

 

아무튼 나홀로 식사를 하는데 쥔장 할머니께서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다면서 이러다가 문을 닫을지 모르겠다고 한탄을 하십니다.청국장 메뉴 한가지를 3,500원에 판매하는 곳이라 뭐 마진도 그리 많지 않을텐데 한달이상 코로나19 때문에 손님이 없으시 큰 손해를 보셨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많은 자영업자들이 웃으면서 장사할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ㅡ.ㅡ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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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뱀파이어 헌터, 에이브러햄 링컨

다락방님이 뱀파이어 헌터를 재미있게 읽으셨다는 글을 남기셨더군요.저도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리뷰를 쓴 기억이 나서 마이리뷰를 뒤져보니 2010년에 간행된 책이더군요.

2010년에 나온 책이라 절판(웬만한 장르 소설의 경우 평균 5년안에 늦어도 10년이면 완전 절판)이기에 뱀파이어 헌터 역시 절판되었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아직까지 팔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뱀파이어 헌터란 작품이 나온지 10년이 되었고 영화 역시 오래전에 나왔기에 현재 잘 팔릴것 같지는 않은데 의외로 아작까지 간행되는지 좀 의아한 감이 듭니다.

제 리뷰를 보니 당시에도 곧 후속작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적었는데 알라딘을 뒤져보니 저자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의 작품은 달랑 3개밖에 없습니다.

 

흠 이걸보니 작가가 뱀파이어 헌터의 후속작을 쓰지 않았거나 아님 판매부진으로 후속작이 간행되지 않은 듯 싶습니다.헌데 뱀파이어 헌터가 아직까지 출간되는 것을 보면 그건 좀 아닌것 같기도 싶고...

 

그래서 구글을 통해 인터넷을 뒤져 보았습니다.그런데 역시 후속작이 나왔는데 The Last American Vampire이네요.

 

역시나 좀비물 답게 표지가 매우 하드합니다.전작 뱀파이어 헌터 역시 국내의 유머스러운 표지와는 달리 미국 원본의 표지는 매우 하드하지요.

ㅎㅎ 역시 뱀파이어물 답게 미국 원본 표지는 매우 하드합니다. 

 

전작 뱀파이어 헌터에서 링컨은 현재까지 살아남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지만 후속작이 The Last American Vampire에서는 링컨은 뱀파이어의 영원한 삶을 두려워해 자살한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그리고 후속작에서는 뱀파이어 헌터에서 링컨을 뱀파이어로 교육시킨 Henry O. Sturges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2015년에 미국에서 출간되었는데 국내에서는 번역되지 않았습니다.그건 아무래도 전작 뱀파이어 헌터가 국내에서 그다지 크게 판매가 되지 않았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뱀파이어 헌터를 출간한 출판사인 조윤커뮤니게이션의 특성탓이 아닐까 싶습니다.사실 웬만한 출판사는 작품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라도 아주 망작이 아니라면 후속작을 출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10년전에 나온 뱀파이어 헌터가 절판되지 않고 지금까지 팔린다면 웬만하면 후속작을 내는것이 정상이지요.

그런데 출판사 조윤커뮤니케이션에서 뱀파이어 헌터의 후속작을 내놓지 않는것은 출판사의 주요 책이 의류관련 도서이기 떄문입니다.사실 조윤의 소설 책은 달랑 뱀파이어 헌터 하나뿐이더군요.

 

아마 조윤커뮤니케이션은 출판책의 다변화를 위해 뱀파이어 헌터를  출간한것 같은데 출판사의 기대와 달리 별 판매 반응이 없어선지 후속작을 번역 출간하지 않을것 같습니다.다른 장르 출판사의 경우 판매가 안되는 책은 바로 절판시키고 다른 책을 간행하는데 비해서 조윤은 그냥 재고 남는 것을 꾸준히 파는 것으로 보입니다.그래선지 가격도 10%할인도 없이 그냥 정가고 판매하고 있네요.

 

아무튼 조윤에서 뱀파이어 헌터가 계속 판매하고 있어선지 다른 출판사에서 The Last American Vampire를 출간하지 않응것 같습니다.아무튼 뱀파이어 헌터를 재미읽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후속작을 읽지 못하니 한편으로 좀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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