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The Albatross/ Charlotte Armstrong
book cover of
The Albatross
And Other Stories
by
Charlotte Armstrong
발행 년도:1957년
출판사/출판인:New York: Coward-McCann

책소개:서스펜스의 거장이라고 일컬어지는 샬롯트 암스트롱 여사가 인간의 심층 심리를 보기 좋게 그린 단편집.대부분의 작품이 EQMM의 콘테스트에 응모되어 상위 입상을 한 작품으로 구성된 본 단편집은 앨러리 퀸에게 헌정되고 있다.

수록 단편
•-The Albatross-
남편은 아내를 돕기 위해서 의심스러운 남자를 때리는데 그 남자는 그 때 입은 상처가 원인으로 다음날 죽어 버린다.남편은 책임감을 느끼고 미망인과 그 여동생을 자택에 살게 했지만,아내는 어느덧 두 명의 동거인을 불편하게 느끼기 시작하고 마지막에는 질투,미움을 가지게 된다.여성간의 심리 전투가 훌륭한 서스펜스 작품.

•-The Enemy-
길거리에서 아이들이 한 명의 남자를 둘러싸 심한 욕을 하는데 아이중 한 명이 기르고 있던 개가 그 남자의 뜰에서 죽어 있어서 그 남자가 죽였다고 아이들은 믿게 된다.하지만 뜻밖의 결말이 기다리는 작품으로 앨러리 퀸의 「황금의 13/현대편」에도 선택된 걸작.

•-Laugh It Off-
저녁 식사를 모두 하고 있는 여성이 같은 레스토랑에 들어 온 남자를 보고 돌연 무서워하기 시작한다.조금 전 살인 사건을 목격하고 범인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들켰기 때문에 남자가 뒤쫓아 온것이라고 말하는데… 과연 진실인지 농담인지?? 블랙유머가 가득한 엔딩이 있는 작품.

•-What Would You Have Done?-
한 아가씨의 사촌이 일년전 전 남편을 비행기 사고로 잃고 상심하다가 최근에 기력을 회복하고 소꿉친구인 동거인과 재혼하려고 한다.그런데 아가씨는 죽은 것이 분명한 사촌의 전 남편을 목격하게 되지만 가족은 오인이라고 믿어 주지 않는데….누구로부터도 믿음을 받지 못하는 고독한 여성의 심리를 보기 좋게 나타낸 문제작.

•-All the Way Home-
차로 사람을 쳤다고 생각하고 남편은 서둘러 내려 확인하자 남자는 벌써 머리에 총상을 입고 죽어 있었다.남편은 사고 사실을 통보하러 간 아내를 불러오고 시체를 남긴체 그 자리를 떠났다.아내를 본 것은 사고 사실을 알리러 간 집의 여성으로 그녀는 우연히도 아내의 근무처인 미용실에 나타나는데 ..

•-The Evening Hour-
딕과 미저리 남매의 어머니 마가렛은 연로한 부부의 이야기 상대를 하고 있었는데 그 고용주인 남편이 누군가에게 총으로 살해되고 미망인이 된 부인은 마가렛이 죽였다고 말을 남기고 남편의 뒤를 쫓듯이 죽어 버리는데 용의자가 된 마가레트는 무죄을 주장하지만…

•-The Hedge Between-
소녀가 백부로부터 옛날에 있었던 살인사건에 대해 듣게된다.술에 취한 사람이 집에 도착한 순간 누군가에 의해 총으로 살해당한다.흥미를 느낀 소년는 미망인한테 가서 이것 저것 묻기 시작하는데…소녀의 일기를 축으로 한 전개와 살해 트릭이 절묘하게 어울린 작품.

•-The Points for Mr, Polkinghorn-

•-Miss Murphy-
고등학교의 사무원으로서 일하고 있는 미스 머피는 어느날 밤 언니의 약을 사러 나갔다가 망가진 전화 박스에 갇힌다.전화 박스의 밖에는 그녀 고등학교의 불량 학생 4인조가 있었지만 머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도와 주려고 하지 않는다.비극적인 여운을 남기는 결말이 매우 인상적인 작품.

•-Ride with the Executioner-
캘리포니아의 초등학교에서 총기 사고가 있어 학생 한 명이 사망한다.사건을 당한 학생의 부친은 담임 이브 에임즈의 책임이라고 굳게 믿고 그녀를 죽이고자 학교로 간다.우연히도 부친은 이브와 만나지만 이브를 교장으로 착각하고 이브가 있는 곳에 데리고 가라고 명령한다.죽음의 공포와 맞대면하면서 하는 이브는 차를 모는데…….

국내 발행:미 출간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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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들어 처음으로 헌책방을 순회하였다.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책 놓아들 공간도 없지만 예전부터 습관이라서 그런지 시간이 나면 저절로 발길이 가게된다.어쨌거나 제일 돈이 안드는 취미이니... 드는것은 버스비 뿐이다.
신촌에서 지하철을 내리면 대략 5군데를 순회하는데 숨어있는책,공씨 책방,헌책방과 동교동 삼거리의 열린 책방과 헌책방(위 헌책방 두군데는 그냥 이름이 헌책방이다)
시간이 좀더 나면 여기에다 홍대앞 온고당과 연대앞 헌 책방(정은 서적이던가??)를 가는데 여긴 교통편이 다소 애매해서 자주 이용하지는 않는 편이다.
아무튼 이날은 방화관리자교육을 받아서 시간이 좀 없어서 숨어있는 책과 동교동 삼거리의 두 책방만을 들렀는데 그닥 구하고자 하는 책이 없었지만 숨책에서 다행이 한권을 건졌다.
구 동서의 포켓에 호밀을인데 이제 동서 추리문고는 15권만 남았다.음 언제 다 구할려나!!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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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Winner Genesis 폴 앤더슨(Poul Anderson)

2002
Winner The Chronoliths (Robert Charles Wilson)
Winner Terraforming Earth (Jack Williamson)

2003
Winner Probability Space (Nancy Kress)

2004
Winner Omega (Jack McDevitt)

2005
Winner Market Forces (Richard K. Morgan)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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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수상작 Points of Departure 팻 머피(Pat Murphy)

1992
수상작 King of Morning, Queen of Day 이언 맥도날드(Ian McDonald)

1993
수상작 Through the Heart (Richard Grant)

1994
수상작 Growing Up Weightless 존.M 포드(John M. Ford)
수상작 Elvissey 잭 워맥(Jack Womack)

1995
수상작 Mysterium (Robert Charles Wilson)

1996
수상작 Headcrash (Bruce Bethke)

1997
수상작 「타임 쉽」 The Time Ships 스티븐 벡스터(Stephen Baxter)

1998
수상작 The Troika (Stepan Chapman)

1999
수상작 253: The Print Remix (Geoff Ryman)

2000
수상작 Vacuum Diagrams 스티븐 벡스터(Stephen Baxter)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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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수상작 「소프트웨어」 Software 루디 러커(Rudy Rucker)

1984
수상작 「아누비스의 문」 The Anubis Gates 팀 파워스(Tim Powers)
 
1985
수상작 「뉴로맨서」 Neuromancer 월리엄 깁슨(William Gibson)
  
1986
수상작 「기인궁의 연회」 Dinner at Deviant's Palace 팀 파워스(Tim Powers)

1987
수상작 「호문크루스」 Homunculus 제임스•P•브레이록크(James P. Blaylock)

1988
수상작 Strange Toys (Patricia Geary)

1989
수상작 400 Billion Stars (Paul J. McAuley)
수상작 「웨트 웨어」 Wetware 루디 러커(Rudy Rucker)

1990
수상작 Subterranean Gallery (Richard Paul Russo)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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