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건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읍니다.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않았습니다.사랑을 간진한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다른 여자 만나는 것만 배신이 아냐.니 마음속에서 날 제껴놓은것도 내겐 배신이야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내게 없던 기억이 날 쫓아올 줄은 몰랐다
조규철, 병신. 제대로 죽지도 못할꺼면서. 미안한데, 나 포기 안할 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