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으로 만들어진 일본의 소설을 부르는 말로서 ‘라이트 노벨’이라는 말은 영어 단어로 이루어진 말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영어권 사람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일본식 영어이며, 영어권에서 '라이트 노벨'이란 단어를 사용할 경우, 일본의 라이트 노벨을 지칭합니다. 일본에서는 라노베(ラノベ), 혹은 라이노베(ライノベ)라고 줄여 부르기도 하는데 대체적으로 현재로서는'라이트 노벨 계 브랜드를 달고 나오고 있고,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풍의 일러스트를 이용하는 작품군'을 통칭하고 있다고 보면 대체로 맞다고 여겨집니다.
일본에선 워낙 만화의 영향이 커서인지 실제 문학작품(예를 들면 요시모토 바나나등)에서도 만화같은 느낌의 소설이 다수 있는데 라이트 노벨은 여기서 한발 더 나가 활자로 된 만화라고 생각하면 맞을것 같네요.
글의 성격상 환타지나 SF계열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주 독자층은 청소년과 20대 여성층이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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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째의 첫사랑 1- De.light Novel
스에나가 호카토 지음, 토리시모 그림, 송혜진 옮김 / 신영미디어 / 2009년 3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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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제- De.light Novel
다사키 레이 지음, RYU 그림, 박금영 옮김 / 신영미디어 / 2009년 7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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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염천의 야마타이 국, De-light Novel
마스다 쇼지 지음, 장현정 옮김 / 신영미디어 / 2009년 8월
10,800원 → 9,720원(10%할인) / 마일리지 5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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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스패서 1
권병수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09년 12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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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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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갈수록 입시 교육이 대세입니다.요즘 어린이들은 초등학교 입학부터 각종 선행 학습이다 학원이다 해서 부모세대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하는것이 현실이지요.어저께 롤로 코스트에서 예전 어린이들이 즐겨하던 놀이가 나오던데 그 다양함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아이들끼리 서로 서로 골목길과 학교에서 하던 놀이인데 저렇게나 많았나,정말 몰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은 아이들이 학원에 가지 않으면 친구들을 볼수없고 잘해야 집에서 두세명이 모여 오락하는것이 전부라고 하더군요.
이처럼 틀에 짜여진 아이들의 교육에 반대하는 부모님들이 인성 교육등을 위해 학교의 학습방법에 대안을 찾고자 하는 분들이 차츰 늘어나는데 그런 분들이 읽을만한 책들의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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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쿠니 어린이 마을
호리 신이치로 지음, 김은산 옮김 / 민들레 / 2001년 11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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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교는 선택이다
신홍균 지음 / 도솔 / 2001년 1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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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는 학교가 아니다
강대중 지음 / 학이시습 / 2010년 5월
22,000원 → 22,000원(0%할인) / 마일리지 66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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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내던져버린 살아있는 국어수업
이우경 지음 / 도서출판 해오름 / 2002년 6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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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만화는 대부분 일본 만화이지요.그중에는 너무 야하다고 지탄을 받는 만화가 있는가하면 정말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만화도 있는등 정말 다양한 장르의 만화가 있습니다.하지만 대체로 음 이건 일본 만화구나하는 작풍이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만화의 기원은 아무래도 서구라고 할 수 있지요.서구의 만화는 칼라풍의 그림체에 마치 소설처럼 한 칸에 빽빽하게 글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그래픽 노블(graphic novel)은 만화책의 한 형태로, 보통 소설만큼 길고 복잡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지만 단순히 단편 만화의 앤솔로지를 그래픽 노블이라고 하기도 합니다.서구에선 모르지만 국내에선 그래픽 노블은 대체로 보통의 만화 잡지보다 튼튼하게 제본되어 있으며, 인쇄 도서와 같은 재료와 방법으로 만들고 서점 에서 주로 판매하는데 가격이 비싸고 흔히 접한 그림체가 아니기에 일부 소수의 매니아층에서만 읽히는 실정이지만 한번 쯤은 읽을 만한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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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JUSTICE 1~3 (묶음)
짐 크루거 지음, 알렉스 로스 외 그림, 정지욱 옮김 / 시공사 / 2007년 8월
36,000원 → 32,400원(10%할인) / 마일리지 1,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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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치맨 Watchmen 세트 - 전2권
앨런 무어. 데이브 기본즈 지음, 정지욱 옮김 / 시공사 / 2008년 5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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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치맨 Watchmen 1
Alan Moore 지음, 정지욱 옮김 / 시공사(만화) / 2008년 5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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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치맨 Watchmen 2- 시공 그래픽 노블
Alan Moore 지음, 정지욱 옮김 / 시공사(만화) / 2008년 5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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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영화인데 제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택시 기사인 멜 깁슨이 손님들에게 항상 정부의 음모에 대해서 역설하는 영화가 있었는데,모두들 그냥 웃고 넘어갔지만 어느날 실제로 멜 깁슨의 말대로 검은 양복의 사나이들이 멜 깁슨을 납치해서 고문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공신의 김수로가 한 말인데 정말 파워 있는 사람은 법을 지키는것이 아니라 법을 자기 맘대로 만든다고 했는데 실제 이 말에 찬성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설마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그런 분들에게 세상은 법대로 일반 평범한 이들이 생각처럼 돌아가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는 책들이 있습니다.한번 읽어보시고 자기 나름대로 평가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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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게몬- 아시아와 세계를 지배하려는 중국의 음모
스티븐 모셔 지음, 심재훈 옮김 / 모티브 / 2003년 7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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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모욕 그리고 음모- 세계정복의 음모 : 시온의 칙훈서
이리유카바 최 지음 / 창작시대 / 2002년 8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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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의 음모- 다빈치코드와 아동매춘
김영수 지음 / 에세이퍼블리싱 / 2006년 1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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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콘의 음모
오타 류 지음, 민혜홍 옮김 / 아이필드 / 2004년 10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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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10-05-03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빌론의 음모>와 밑에 있는 저자 이름 김영수가 합쳐져 저는 <박명수의 음모>인 줄 알았어요. ㅡㅡ'

카스피 2010-05-04 12:24   좋아요 0 | URL
음 영원히 유라인이 붙고 싶은 박명수의 음모가 있겠죠^^

쿠자누스 2010-05-29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콜먼의 책에는 정말 감탄했씁니다. 멜 깁슨 영화가 보고 싶네요,

카스피 2010-05-29 12:09   좋아요 0 | URL
ㅎㅎ 한번 다시 보셔도 재미있어요^^
 

일전에 버스 일회용 승차권 발급기에 대해서 말한바 있습니다.일반적으로 버스에는 승차권을 찍는 기계와 더불어 일회용승차권발급기'라는 이름의 기계가 있는데 솔직히 이게 대체 뭣에 쓰는 물건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지요.

현금을 내고 차에 탔을 경우 저 기계에서 일회 승차권이라는 종이가 나오는데 이 일회 승차권이란걸 가져가는 승객을 한 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저놈이 대체 어떤 기능인지도 알 수 없으며,저것에 대한 홍보를 하는 것을 어느 구석에서도 본 적이 없지요.

제가 얼핏 들은 이야기는 2003년도인가 4년도인가 버스 요금 체계를 개편(버스 번호등 버스 체계 자체가 전반적으로 확 바뀝니다)하면서 버스 금액을 담박에 600원에서 900원으로 올린적이 있지요.그러면서 버스카드 이용시 5번의 환승 혜택을 준다고 홍보했습니다.현금 승차시에는 이 일회용 승차권을 받아서 다른 버스에 1회용 환승이 가능하다는 것이 였지요.
저도 그런줄만 알고 있다가 일전에 우연히 버스카드를 안가지고 와서 일회용 승차권을 뽑아 다른 버스에서 이용하려다가 망신만 당한 일이 있습니다.왜 버스비 안내냐는 것이죠^^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바도 일회용 승차권에 대한 글이 거의 없더군요.그러다 찾아보니 05년에 쓰여진 이런 글이 있습니다.
현금승차 할때 마다 나오는 일회용 승차권 입니다.일종의 영수증과 같은 것이지요.버스 현금승차시 1일 1회 사용할수 있으며 일회용이므로 다시 재사용 할 수 없습니다.일회용 승차권을 소지한 승객은 필요에 따라 일회용 승차권에 대한 검표를 받을수 있으며 불응시 무임승차로 간주되므로 내릴때 까지 승차권을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현금승차시 일회용 승차권을 발급해야 하는 이유는 현금승차시엔 수납된 금액을 알수가 없어서 영수증을 발급한 건수로 수납액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일회용 승차권으로는 환승할인 혜택을 받을수 없습니다.
결국 영수증이란 이야기군요.

일회용 승차권표를 한번 보시지요.

잘 읽어보면,1, 2, 4, 5번 조항이야 한마디로 '이거 일회용이니 다시 못쓰고 재발급 안되고 환불 안된다'는 얘기고,3번과 6번 조항은 '필요에 따라 검표를 요구할 수 있으며 불응하거나 이걸 안받으면 무임승차 처리한다'는 얘기인 것인데요.버스 운전하다 운전수가 검표할리도 없고 참 의아스러운 문구지요.
사실 일회용 승차권은 일종의 삥땅 방지 차원에서 설치한 것이죠.2004년이후 서울시 버스는 준 공용으로 바뀌는데 일괄로 모든 버스 요금을 서울시가 걷어서 이용자수에 따라 버스요금+서울시 보조금을 각 버스회사로 배분합니다.그러데 카드 수익은 전산으로 확인가능하지만 현금은 그게 불가능해 일회용 승차표 기계를 설치하게 된것이죠.카운터된 수에 따라 현금 이용 고객과 돈을 서로 비교해서 삥땅 유무를 확인한다는 것입니다.솔직히 일회용 승차표는 일반 이용객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버스탈 때 돈 안내면 바로 버스기사가 뭐라 하니까요^^

사실 이 기계는 한시적 용도였습니다.환승 혜택도 안주는데 누가 현금으로 버스를 타겠습니까? 저 기계값으로 당시 수십억원이 지출되었겠지요.혹시 삥땅칠지 모를 버스 현금 승차액 얼마를 찾겠다고 수십원을 썼으니 세금 낭비도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이런 기계를 부착한 것이 MB시장시절이고 그 당시 참모들이 현재 이 정권의 주요 인물들이죠.국민의 피 같은 세금을 쓰기 위해선 머리를 잘 써야 되는데 학력과 능력은 꼭 비례하는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참 그나저나 같은 버스 요금 내는데 버스 카드가 있으면 5회 환승이 가능하고 현금내면 안되는 이런 차별은 언제까지 할는지 궁금합니다.하긴 뭐 다들 버스 카드가 있으시니 아무도 신경쓰지 않겠지만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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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04-30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이 요즘 문제가 있나 봅니다.사진에 안올려 지네요.이따가 다시 올리겠습니다^^;;;;